(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이달부터 군청 본관 2층 복도에 조성한 갤러리에 올해 2분기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내 안의 풍경”이란 주제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의 다채로운 자연풍경 사진 작품 35점이 전시됐으며, 오는 6월 말까지 군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정기섭)는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매년 정기작품전시회 등 꾸준한 예술 활동을 펼쳐 사진 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기섭 지부장은 “음성군청 복도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자연풍경 사진 작품을 감상하시면서 사진 예술의 멋과 재미를 느끼시고, 앞으로도 사진 예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청 복도 갤러리가 군청을 방문하는 많은 군민 여러분께 마음의 안식과 힐링이 되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향유와 체험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청 복도 갤러리는 올해 1분기에 정욱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동경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1월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2차에 걸쳐 발굴한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예산확보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4월 말까지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한다. 그 후에는 중앙부처별 예산편성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5월 말까지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이 제출되므로 4~5월은 정부예산 확보의 성패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국정과제와 군의 중장기 계획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정부예산으로 확보대상액 1536억원, 총 109건 사업(신규사업 49건, 계속사업 60건)의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대상 주요사업으로는 △청년 창업형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음성군 지역특화 재생사업 △금왕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등이다. 군은 중앙부처 예산이 기재부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 세정과 직원 25명은 3월 30일에 봄철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남면 마송리 한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나무 전지 및 봉지 줍기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력 감소 상황 속에서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일손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일이 많은 농번기에 도와줄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하고 있었는데 봉사에 흔쾌히 참여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나서준 세정과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안정옥 세정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끼며, 지역 농가가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감곡면은 지난해 음성군 주요업무평가 일반행정 분야에서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반행정 분야는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읍면 지표, 공통 평가, 전화친절도, 특수시책을 평가했으며, 업무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면은 4개 분야 중 읍면 공통 정책사업 추진 실적 읍면 지표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윤상섭 면장은 “지난해 면민과의 현장·소통 행정을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주민을 위한 면정을 추진해 주민이 행복한 감곡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감곡면은 ‘찾아가는 적극행정 등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2024년 나라배움터 빌리지 수강생을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나라배움터 빌리지란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의 협력사업으로, 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국가공무원 교육사이트인 나라배움터를 지역 주민들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 사업이다. 나라배움터 빌리지에는 전자책, 오디오북, 어학 강좌, 다양한 분야의 이러닝 등의 콘텐츠가 있으며,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금빛평생학습관과 설성평생학습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나라배움터 빌리지 사업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음성군과의 대표적인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2020년부터 나라배움터 빌리지 사업을 추진해 온라인 평생학습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주민의 힘으로 음성군의 3대 축제(음성품바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 설성문화제)의 저력을 키우기 위해 군민 축제 아카데미 방문교육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 방문으로 지난 29일 원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8년 이상 퓨전난타를 해 오신 15명의 주민(대표 임순옥)을 만났으며, 이어 31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참가자 20명을 만났다. 참가자들은 제25회 음성품바축제의 신규 프로그램인 ‘우리는 품바 셀럽이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과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축제의 힘에 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열정을 느꼈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맡은 충청대학교 민양기 교수는 “품바 셀럽대회의 취지는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축제를 만들고 홍보하는 힘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한편 군은 원남면과 대소면을 시작으로 오는 △4일 음성읍 △5일 소이면 △6일 맹동면 △12일 감곡면 △18일 생극면 △19일 삼성면을 차례로 방문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1일 제17기 음성농업대학 교육생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에 임하는 교육생 결의와 학사 운영 소개, 과정별 학생장 선출 등 교육 세부 내용 전달 및 교육생 간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제17기 음성농업대학의 과정은 스마트농업과 복숭아 2과정으로 운영되며, 4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6개월간 내부 강사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층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스마트농업 과정은 시설재배지의 환경관리와 환경제어시스템, 생장 환경 데이터를 통한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을, 복숭아 과정은 재배 기술 및 작물 생리의 이해, 병해충 방제 및 관리법, 수확 후 관리 등의 교과 내용을 담았다. 또한 현장 견학과 수료 연수를 통해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과정별 23회 총 94시간으로 계획한 이번 음성농업대학은 농업기술센터 명작2실 및 농업 현장 등에서 집합(대면)교육으로 운영된다. 조병옥 군수는 “농업경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지난 2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충청북도 지방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예비군 육성 지원으로 지역 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통합방위협의회·군인·예비군·중점자원의 협력적 관계를 공고히 해 유기적 안보태세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군은 통합방위협의회를 분기별 개최해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했으며,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민·관·군·경 혼연일체로 실시한 실제 훈련 등을 포함한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각종 재난과 안보 위협에 포괄적으로 대비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수상은 관계기관과 군민이 군의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합방위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2024년 상반기 구제역과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은 관내 소, 염소, 돼지 등 총 558 농가, 14만7963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는 458호 2만4033두, 염소는 64호 8000두, 돼지는 36호 11만5930두이다. 군은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4월과 10월 일제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소 소규모(50두 미만) 사육 농가와 염소 사육 농가는 읍·면별 공수의사를 통해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소 전업(50두 이상) 사육 농가와 돼지 사육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 구매 후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군은 럼피스킨 위험 시군으로 지정돼 구제역 백신과 같은 기간에 럼피스킨 백신을 접종한다. 구제역과 마찬가지로, 소 소규모(50두 미만) 사육 농가는 읍·면별 공수의사를 통해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소 전업(50두 이상) 사육 농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신을 수령 후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백신접종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4개월 미만 송아지 또는 임신 7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4월 1일부터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관내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소재지가 음성군인 음성행복페이 가맹점 중 2023년도 연매출액이 4백만원 이상~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지원 금액은 전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에 대한 카드수수료 0.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단 공고일 기준 사업장소재지가 음성군이 아닌 업체 및 폐업 업체, 유흥·단란, 사행성·투기조장 업종 등은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 전 지원 대상 여부와 지원 금액을 군청 일자리경제과에 미리 확인한 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음성군청 일자리경제과,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으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해서 추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지난달 28일(3.28.)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총 8463명이 신청해 지난 대회보다 참가인원이 약 4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군은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 인천, 수원 등 전국 각지의 마라톤대회 현장을 누비며 대회 참가자 확보를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풀코스 443명 △하프 1085명 △10km 2843명 △5km 4092명 등 총 8463명이 신청했으며, 선수와 가족 등 1만여 명이 음성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음성군 참가자를 제외한 관외 지역에서 5259명이 참가, 전체 참가자의 62%를 차지해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반기문 총장 내외가 참석할 계획으로 음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 달리는 명품 코스는 건각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기록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날 다양한 경품과 국수, 두부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고향인 충북 음성군의 무극전통시장을 방문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했다. 김 지사는 “음성군은 내가 태어난 고향으로 고향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과 옛날 생각이 많이난다”며 “이렇게 고향의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고향사랑기부까지 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조병옥 군수는 “항상 고향인 음성군을 생각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김동연 지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증진 및 음성발전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출신으로 고향사랑기부 동참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작년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29일 음성군노인회지회 2층 회의실에서 제44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 입학생 57명과 김덕년 대학장, 류학규 지회장을 비롯해 조병옥 군수,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과 입학생 선서, 축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대학 입학생은 관내 9개 읍면에서 고루 지원했으며, 남자 36명, 여자 21명 총 57명으로 구성됐다. 음성군노인대학은 1977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47년간 총 23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음성군 노인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덕년 노인대학장은 “나이를 잊고 새롭게 배움에 도전하고자 하는 57명 입학생 어르신들의 용기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오늘의 용기 있는 도전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며, 연말 졸업식에는 어르신 모두가 학사모를 쓴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한다”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감곡면농촌지도자연합회는 29일 감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장을 비롯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면정 홍보 사항 전달과 2024년 사업계획수립 등 자체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중부내륙철도 지선 유치를 위한 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 지원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윤병도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운 농촌의 현실에도 감곡면 농업은 발전해 왔다”며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범택 감곡부면장은 “지역 농업의 선도자로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권익 보호로 주민이 행복한 감곡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대소장학회는 29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소면 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대소장학회는 대소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면민 또는 면민의 자녀로서 중·고등·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1일까지 장학생 신청서를 접수했다. 아울러 장학생 선발위원회와 이사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 28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 장학금 지급액은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200만원으로,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회 이사·감사와 후원위원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 28명의 학생에게 3800만원의 장학증서(장학금)를 전달했다. 김영호 이사장은 “대소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이 디딤돌이 돼 선발 학생들이 대소면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장학회는 2018년 설립해 올해까지 장학생 130여 명을 선발하고, 총 1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인재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초고령화 사회 대비 백세시대의 신중년을 위한 ‘신중년! 상상대로 맞춤형 생애설계 찾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상상대로 맞춤형 생애설계 찾기’ 프로그램은 음성군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FE2.0사업(광역지자체 연계형)으로, 인생 백세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재무·건강·관계 변화를 이해해 대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생애 설계(찾기·확장·공유) 탐색, 3대 건강(육체적경제적정신적) 수명 연장과 함께 평생 취업 시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맞춤형 생애설계 찾기 프로그램은 40세 이상 음성군민 누구나 선착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15명이다. 교육과정은 4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토요일 오전 9시~12시 금빛평생학습관에서 5회 진행된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고령사회에서 백세시대를 대비하고, 미래를 상상대로 설계할 수 있는 신중년들을 위한 맞춤형 생애 설계 프로그램에 많은 분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