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경찰청장(박상용)은 27일 서천경찰서(한달우 서장)를 초도 방문하고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나소열 군수 등 기관장과의 접견에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눈높이 치안활동을 위해 협력단체와의 소통이 중요하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경찰발전위원장, 보안협력위원장 등 협력단체와의 주민감동 치안협력을 위한 간담회에 앞서 보안협력위원 이금봉과 우희열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협력치안 의견과 환담을 나눴다. 박상용 충남경찰청장은 ‘행복한 충남, 함께하는 충남경찰’이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내 화합과 소통이 필요하고, 고객 중심의 경찰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 했다. 또한 함께하는 도민속의 충남경찰, 현장위주의 치안서비스, 도민의 안전 확보, 주민참여 협력치안, 공정한 법집행, 업무처리 시 법과 원칙에 따른 절차 준수, 의무위반행위 근절 등 7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에서는 24일 신임경찰관 제278기 15명에 대한 충남청 전입신고식를 개최하고,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충남지역을 대한민국에서 제일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으로 만드는데 다같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그동안 자녀교육문제 및 생활안정 등의 이유로 대전인근 4개 서(논산,공주,세종,금산) 선호현상심화와 정년퇴직 이외에 전출입 등 요인이 없어 계급․연령불균형문제를 초래했다. 신임경찰관 2만명 충원계획에 발맞춰 신임경찰관 부임시 순경급 미배치 서에 기수별 교육성적 상위 10%∼20%씩 순차적으로 배치할 경우, 경찰서별 계급․연령 등 인력불균형 문제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부터 신임경찰관 기수별 교육성적 상위 10% 이내 자를 계급 및 연령불균형이 심화된 대전인근 논산, 공주, 부여서 등에 각 각 1명씩을 배치했다. 박상용 충남경찰청장은 “오는 8. 8 졸업하는 신임경찰관에 대해서도 경찰서 평균연령 및 계급비율 등을 감안하여 배치함으로써 계급․인력불균형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내부 조직에 활력을 불어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기업형 성매매업소, 학교주변 신·변종업소, 서민경제 침해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선택적 집중 단속를 펼치기로 했다. 이번 전담경찰의 증원은 특히 충남의 풍속업소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천안·아산권역과 지방청 단속요원을 10명 증원하여 운영키로 했다. 단속반의 운영방침은 성매매 등 불법행위에 대한 유입 환경을 차단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대형·신변종 업소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서민경제 침해의 주범인 사행성 게임장 단속으로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반 출범은 전문성이 뛰어나고 청렴도가 높은 경찰관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거쳐 엄격 선발하였으며, 지속적인 전문성 제고와 지방청 경찰서의 합동단속 및 경찰서간 교차 단속으로 단속의 공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18일 가동한 풍속 전담반은 천안시 동남구 소재 모게임랜드내에 일명 ‘바다이야기’ 게임기 60대를 설치, 불특정 다수 손님에게 제공한 무등록게임장을 단속하는 등 게임기 개변조하여 제공한 불법게임장을 3건 단속했다. 지난 21일에는 천안시 서북구 소재 00오피스텔 방 2개를 임대하고 인터넷에 성매매 광고를 올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애숙)은 일상생활 속 기후변화 체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의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후변화 체험수기를 공모하고 있다. 공모주제는 농업, 수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기후변화를체험한 사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한 사례,이상기후로 인해 어려움이나 피해를 겪은 사례 등 우리 생활 속에서기후변화를 체험한 이야기이며,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http://daejeon.kma.go.kr)에서 작성양식을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3월 12일까지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인천, 경기지역 주민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등 1명에게는 기상청장상 및 50만원 상품권 등 총 16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기후변화 체험수기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 해4회를 맞이하였으며, 지난 입상작은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후변화 체험 이야기를 통해 국민들이 기후변화에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박상용 충남지방경찰청장은 20일 10시 서산서를 방문 기관장 및 각 협력단체장들과의 치안시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서장 집무실에서 서산시장, 태안군수 등 지역 기관장들을 접견하여 지역치안환경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직원과의 현장간담회에서는‘행복한 충남, 함께하는 충남경찰’이라는 충남경찰의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중심의 경찰활동을 펼쳐야한다”고 말씀하시며 이에 선행하기 위해선“경찰 스스로가 자존감을 키우고 상하직원 상호간 존중하며 서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청장은 경우회·노인회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치안환경 개선에 관한 건의를 청취하였고, 서부지구대를 방문하여 일선에서 안정적인 치안유지에 힘쓰는 지역경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대전지검 천안지청(지청장 이정만)은 19일 충남천안 서북 ․ 동남경찰서, 충남아산경찰서,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천안세무서, 천안 시청, 아산시청, 천안서북 ․ 동남구청, 법률구조공단 천안출장소와 함께 서민 생활침해사범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 롯데카드 대전충청지역단,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도 회의에 참석하여 현재 피해실태 및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기관들은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정보공유 및 단속활동 강화, 범죄수익환수를 위한 초동단계부터의 대응 및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고, 관내 대학교, 터미널 등에 관련 홍보물을 부착하고, 관련 특강을 개설하는 등 예방적 홍보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 경찰청(이성한 청장)은 15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교육원에서 경찰청장을 포함, 지방경찰청장(16), 및 전국 경찰서장(250)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연초 경찰 정기인사가 마무리되어 실질적으로 금년도 업무를 시작해나가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지휘부부터 국민안전과 법질서 확립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을 초빙했다. 이성한 청장은 “지난 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찰의 책임이 한층 무거워졌으나, 모두가 불철주야 노력해 준 덕분에 4대악 근절 관련 지표가 개선*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였고, 2013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경찰청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또,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이하여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한반도 통일시대 기반 구축 등 국정 운영을 적극 뒷받침하는 한편,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비정상의 정상화’에 경찰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서는 14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컨퍼런스홀에서 2014년 충청남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침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지자체 담당 공무원, 제공기관 대표자 및 담당자 등 약 200명이 모였으며 2014년도 변경된 사업 지침 안내와 현장 점검 대비 교육 등의 내용이다. 충남도 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서비스 제공기관은 약 260개로 아동으로부터 노인까지 폭넓은 서비스 대상자 층을 이루고 있으며, 각각의 서비스 대상자 욕구 또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따라서 2014년도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도모하고 서비스 제공기관 및 지자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증진시키며 나아가 사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이정만)은 문맹․지적장애인 남성으로부터 결혼을 빙자하여 전 재산인 6,000여만원을 편취한 사기범 A(여, 51세)를 14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본 피해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도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검찰에 따르면, 동거남도 있던 피의자는, 사채에 시달리자 피해자에게 접근해 돈을 편취한 후 전액 채무변제에 사용하고 수사가 시작되자 문맹인 피해자 명의 고소취소장을 조작하여 사건이 무혐의 의견으로 송치한 혐의다. 이에 검찰은 계좌추적․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복구 등 과학수사로 혐의를 밝혀 피의자를 구속했다. 검찰 관계자는 "경제적 자립 기반을 잃은 피해자의 재기를 돕고자, 문맹인 피해자의 한글교육․취업교육 및 생계비 지원을 의뢰하였고,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피해회복을 위한 소송절차에서 무료 법률지원을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경찰청(청장 박상용)은 13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일선 수사・형사과장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천안지청・보령지청의 산재예방지도과장 및 근로감독관과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에 대형 사업장이 산재하여 있고, 해빙기를 맞아 최근 세종・내포 신도시 등 신도시개발현장 등에서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증대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확산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충남경찰은 지낟랄 24일 부터 6일까지 사이에 충남관내 51곳의 건설현장 및 위험물질 취급 업체 등을 찾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현장소장 등을 상대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사항 당부 및 엄정처벌,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을 벌여 왔다.
[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경찰서(서장 이시준)는 10일 ‘훌라’ 카드 도박을 벌인 혐의로 김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남,40세)등 6명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부여군 A건설 사무실에서 400만원의 판돈과 카드 52매를 이용하여 ‘훌라’라는 카드 도박을 한 혐의다. 경찰은 겨울철 비수기를 맞아, 도박을 자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근무 중 현장 급습하여 전원 피의자를 검거했다. 이시준 부여서장은 농한기를 맞아 앞으로도 도박사범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하여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경찰청(청장 박상용)은 ‘14년 졸업 시즌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청소년들의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학교․학부모․지역사회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과 예방순찰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6일 오전 9시 홍성읍 소재 홍주고등학교에서 안전한 학교생활 보장을 위한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상용 충남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과 교육청, 시민단체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예비 졸업생 및 학부모 참석했다. 박상용 충남경찰청장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에 대한 사전 예방을 통해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학교당국·학부모·시민단체 등 긴밀한 지역사회 공동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청양=충남도민일보]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는, 5일 청양군 소재 모가요주점에서 여자 종업원을 고용해 손님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여종업원 및 성매수남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가요주점은 지난 ‘12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여종업원 5명을 고용하여 손님 20여명 상대, 1회 20만원씩 받고 총 120여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이번 사건은 여성인권단체가 위 업소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신고하여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고, 약 3개월간 영업장부 등 거래내역을 추적․수사하여 검거하였으며 성매수남 중에는 공무원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은 물론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성매매업소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투어2000 캄보디아·베트남 해외여행 상품이 엉터리라는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허위·과장 광고로 말썽이다. 롯데홈쇼핑에서 지난해 11월30일 방송한 투어2000은 캄보디아·베트남 해외여행 상품의 광고 내용을 진행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캄보디아 4곳의 주요 여행지 일정을 진행하지 않은 것이 뒤늦게 들통났다. 또, 투어이천 베트남 여행 가이드는 선상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일부 관광지에서는 관광객들만 보내고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았으며, 일부 주요 여행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불만을 증폭시켰다. 최근 이곳 여행을 다녀온 K씨는 “롯데홈쇼핑에서 여행 중 스페셜 9대 특식을 해주겠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으나 일부 숯불돼지갈비 등은 아예 보이지도 않았다”면서, “하롱베이에서 개인별로 기념사진을 1장씩 주겠다던 내용도 허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서, “이번 하롱베이 여행 일정에는 비경관광이란 선택 관광이 없었으나 가이드가 선택관광을 강요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됐다”면서 “발마사지를 전신마사지로 해주겠다던 광고도 일부 발마사지만 실시한 것으로 확인돼 허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난했다. K씨는 또,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경찰청(청장 박상용)에 따르면 도내지역에서 과속 위반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은 천안 서북 성환 현대한솔@ 앞 사거리라고 밝혔다. 충남지역의 2013년 무인단속카메라별 단속현황은 △1위 천안 서북 성환 현대한솔@ 4가(9,586건) △2위 당진 대호만로 대동다숲@ 4가(6,290건) △3위 서산 잠홍2길 잠홍장례식장 4가(6,110건) △4위 홍성 남부우회도로 옥암교차로 500m 전(5,949건) △5위 천안 동남 남부대로 화성교차로(5,820건) 순이었다. 특히 천안 서북 성환 현대한솔@ 4가의 경우 하루평균 26건으로 매 시간 1건 이상이 단속됐다. 한편 2014년 충남지역에 배정된 무인단속카메라 총 47대(과속 33대, 다기능 9대, 이동식 5대)를 교통사고 많은 곳, 사고위험이 높은 곳 등에 설치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무인단속카메라가 평소 사고위험성이 높은 곳에 설치돼 있는 만큼 단속 실적이 많은 곳은 그만큼 사고 위험성이 크다는 방증이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서울=정연호기자] 언론중재위원회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기사 심의를 위해 선거기사심의위원회를 설치했다. 선거기사심의위원회는 2월 3일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심의위원장에 박기동 위원(57세, 변호사), 부위원장에 김도윤 위원(60세, 전 충남선관위 상임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선거기사심의위원회는 2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 뉴스통신에 게재된 선거기사(사설․논평․광고, 기타 선거에 관한 내용을 포함)에 대하여 자체심의를 하여 공정성․형평성․객관성 등을 위반한 언론사에 대해 사과문 게재 및 정정보도 등을 명한다. 또한, 위원회는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가 제기한 시정요구신청 사건과 정당 또는 후보자와 언론사간 합의가 결렬되어 회부된 반론보도사건을 접수 처리한다. 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언론학계, 대한변호사협회, 언론인단체 및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