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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녀교육문제 및 생활안정 등의 이유로 대전인근 4개 서(논산,공주,세종,금산) 선호현상심화와 정년퇴직 이외에 전출입 등 요인이 없어 계급․연령불균형문제를 초래했다.
신임경찰관 2만명 충원계획에 발맞춰 신임경찰관 부임시 순경급 미배치 서에 기수별 교육성적 상위 10%∼20%씩 순차적으로 배치할 경우, 경찰서별 계급․연령 등 인력불균형 문제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부터 신임경찰관 기수별 교육성적 상위 10% 이내 자를 계급 및 연령불균형이 심화된 대전인근 논산, 공주, 부여서 등에 각 각 1명씩을 배치했다.
박상용 충남경찰청장은 “오는 8. 8 졸업하는 신임경찰관에 대해서도 경찰서 평균연령 및 계급비율 등을 감안하여 배치함으로써 계급․인력불균형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내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행복한 충남, 함께하는 충남경찰’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