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남도민일보]전국적으로 벌어지는 재보궐 선거로 인한 국민의 혈세가 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 재산 권리를 찾아야 된다는 의견이다. 재보궐선거 중 서울강동구가 유일한 것으로 타나났다. 두 번 연속된 재선거가 진행된 강동구는 김충환 민선3기(2002.7.1.~2003.12.17) 이어 신동우 민선4기(2006.7.1.~2007.12.11.)까지 구청장 재선거를 치르는 불명예를 가져다 주었다. 각각 구청장 재선거에 들어 가는 비용이 20억원 이상입니다. 지난 2004년과 2008년 재선거에 들어가는 비용의 합이 40억 원에 이른다. 이비용은 강동구청이 지급하는 년 간 초등학생 급식비가 36억원과 거의 맘먹는 비용이다. 아이들이 1년 먹을 양식을 고스란히 재선거비용에 사용고 있다. 더구나 재선거 비용은 오로지 강동구의 예산으로 충당해야 하며, 강동구청 재선거는 주민의 혈세가 백해무익한 곳에 쓰도록 한 것이다. 강동구청장의 부재로 인한 강동구청 구정 공백도 심각하며, 구청장의 부재로 민원처리가 늦어지고 강동구청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이 우려되는 등 무형의 피해도 만만치 않으며,이는 고스란히 강동주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46만 강동주민들의 재산을 관리하는 막
[서울=충남도민일보] 3.8 여성의 날을 맞이해 6일 오후서울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CK 여성위원회가 중국동포를 비롯해 다문화 여성 천여명을 초청해 성대한 행사를 가졌다.CK 여성위원회 박옥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CK 여성위원회 박옥선 회장은 "여성 평등을 넘어 이젠 여성의 지도자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고 말하며 "여성 스스로 발전을 위한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CK 여성위원회가 주최한 3.8 여성의 날 행사는 (사)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사)재한동포연합회,중국동포한마음협회,귀한동포총연합회 등이 각종 무용과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됐다. 3.8 여성의날을 맞이해 6일 오후 서울,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 각종 공연 참여자와 여성들이 참여해 대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한중미래재단,그리고 주관단체로 남성 회장들이 참석했다. 3.8 여성의 날 행사에 이성 구로구청장 이성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구로는 다문화를 비롯해 많은 재외 동포들이 많이 거주해 있다"며 "앞으로 구로의 새로운 동력인 동포들과 다문화가족이 한마음으로 잘 사는 구로 건설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3.8 여성의 날 행사에는 구로을 새누리당 강요식 예비
유명한 한 법조인이 사건을 맡긴 의뢰인을 배반하고 온갖 불법과 편법을 동원하여 자기의 전공인 법을 이용하여 거액의 내곡동 대청마루땅을 경매하여 자기가 내세운 유령 농지법인으로 하여금 경매를 받게한 파렴치한 변호사와 그 일당들이 언론의 도마위에 올랐다.본지는 이번 사건을 메이저급 언론과 재조명하여 낱낱이 밝혀 가기로 했다. 한때는 대법관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고위급 전관(前官) 출신 변호사가 성공보수금을 받기 위해 사건 의뢰인에게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자금 5억원을 고 금리로 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변호사는 고교 동창이 운영하는 대부업체로부터 해당 의뢰인이 20억원이 넘는 자금을 고 금리에 대출받게 알선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같은 의혹과 관련해 2009년 서울고등법원장을 지낸 이태운(69) 변호사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의뢰인 안 모(58,여)씨가 횡령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함에 따라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 변호사는 2010년 11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명의로 5억원을 이자율 24%, 연체이율 30%에 해당하는 고금리로 대출해주면서 성공보수 2억3100만원을 선공제한 혐의
김경재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특보가 15일 낮 12시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와 단독으로 오찬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포부 및 계획을 밝혔다. 김 전 특보는 지난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통일운동의 선봉대’이어야 할 자유총연맹에 수많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를 바로잡는데 헌신하기 위해 자유총연맹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히고, 자유총연맹은 더 이상 사조직이 아닌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며 국민통합의 역동적인 조직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선봉대의 기능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확실히 했다. 동서와 좌우를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아이콘인 김 전 특보는 80년대 이래 10대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김형욱 회고록’의 저자로서 7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첫 대선 도전 당시 캠프에 합류한 뒤, 미국으로 망명 16년 간 해외 민주화운동가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제15~16대 재선 국회의원이며 정치권에서는 홍보 전문가로 92년 대선, 97년 대선과 2002년 대선 모두 홍보본부장을 맡으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출해낸 1등 공신이다. 2012년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서울=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김경재 전 청와대 홍보 특보가 15일 여의도 중식당에서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와 단독 오찬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자유연맹총재 선거에 나선 입장과 앞으로의 비젼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국민운동 단체인 자유총연맹이 제 기능을 상실한 것과 자질이 부족한 회장이 사익수호에 급급해 행정부와 대립하는 등 문제점에 대한 집중 토론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최근 북한의 동향에 대해 김 전 특보는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개발로 촉발된 한반도의 긴장과 사드배치 검토로 인한 주변국들의 논란을 지적하며 위기일발의 엄중한 비상시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사회 내부적으로 공인이 국익을 버리고 사익을 위해 이합 집산하는 행태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해소하기보다 가중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김경재 전 홍보 특보는 지난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연맹을 국민통합의 역동적인 조직으로 재탄생시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선봉대로서의 위상, 기능을 확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서울=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바른 인성과 지성 그리고 신념을 겸비한 청년정치인을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청빈관 아카데미 수료식이 벌써 6회째를 맞았다. 청빈관 아카데미는 미국 하버드대 정치학대학원인 ‘케네디 스쿨’과 일본 인재사관학교로 눈길을 끌었던 ‘마쓰시타 정경숙’ 같이 미래 정치지도자를 키우기 위해 지난 2015년 3월 설립됐다. 그동안 2개월(30시간) 과정의 심화교육과 엄격한 출석기준 및 자원봉사활동 참여, 활동보고서 제출 등을 통해 청빈관 아카데미는 지금까지 6회 동안 157명의 수료생을 배출해왔다. 9일 진행된 청빈관 아카데미 제6회 수료식에는 법무법인 현재 손수호 대표변호사가 ‘사회를 이롭게 하는 법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실시한 수료식에서 이수영 청빈관 아카데미 대표는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주역들은 바로 청년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이 사리사욕을 채우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청년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현실 정치에 적극 참여한다면 반드시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수영 대표는 “제 부모님은 청년 시절을 보내셨고, 저는 현재 청년이며, 제 자녀는 미래청년”이라며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주동담) 산하 연합취재본부(연합취재본부장 이창열)는 지난 29일 오후6시 서울시 마포구 소재 ‘카오카오’에서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신년 하례모임을 가졌다. 이날 기자단 신년 모임에는 연합취재본부 전국 기자단 및 후원사들의 대표들이 대거 참석 했다.후원사는 유기농팔도(주) 안복례 회장과 이명기 대표이사, 킹홀딩스 최정일 회장,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주)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 (주)한국기업재무 성윤제 대표, 광주 서구청,이광수 취재본부 부본부장 등이 후원을 했으며 (사)한국가수협회 선 풍 회장,한국언론연대 박상진 회장,KBS탤런트 김원배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연합취재본부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우선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연합취재본부를 물심양면으로 후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내.외빈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점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듦을 내색하지 않으며, 또한 취재일선에서 고군분투하시는 기자회원 여러분들께 작으나마 위로의 자리와 올 한해 활동의 모멘텀((momentum)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협회가 회원들과의 보다 긴밀한 유대로 정보교환,공유기사와 효과적인 취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홍문표 의원의 아들 승수 씨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평내 IC 출구 내리막길에서 홍 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도로에 설치된 철제 펜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수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이사장 주동담)는 오는 29일 오후6시 마포구 합정동 7번출구 근처 '카오카오'에서 매년 개최해온 연합취재본부(연합취재본부장/수석 부회장 이창열) 기자단 신년모임을 개최한다. 이날 신년모임에는 연합취재본부 소속 논설위원, 대기자, 기자단과 후원사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취재본부는 이 자리에서 1년동안 기자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한 기사들을 선정해 우수기자상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소속기자들 전원에게 기자수첩과 고급볼펜, 후원사들이 제공한 선물을 나눠 줄 계획이다.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그동안 연합취재본부 기자로써 협회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기자의 자질이 떨어지며, 기자증을 가지고 활동을 전혀 하지 못한 자격미달 기자들을 과감하게 퇴출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능력있고 활동적이며 의혹적인 기자들을 대거 영입해 연합취재본부의 취재활동을 강화하고 기동성을 발휘해, 오는 4.13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고 이 사회에 만연된 불법적인 각종 비리 등을 밝혀내 국민들에게 알리고 명랑하고 정직한 사회구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한국
(주)한국기업재무(성윤제 대표)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소재 자사 회의실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와 중소기업체 지원활동에 대한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지원단’을 설립, 운영하는 MOU를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 부회장과 강영한 사무총장, (주)한국기업재무 성윤제 대표이사와 이영준 실장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 했다. ▲ (주)한국기업재무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업무제휴 협약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 뉴민주신문따라서 한국기업재무는 앞으로 한국언론사협회 회원 언론사는 물론, 회원사와 관련한 중소기업에게 요청이 있을 시에 기업 진단 및 경영개선 지원 등의 업무로 중소기업 활성화를 돕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한국언론사협회와 MOU를 체결한 (주)한국기업재무는 중소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능력을 찾아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위기에 탈출구를 찾아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지원전문 복합금융컨설팅 그룹이다. 이로써 앞으로 한국기업재무의 중소기업 지원활동에 기대를 걸어본다.
[서울=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주)큰틀플러스와 함게하는 (사)아시아태평양교류협회 후원 협약식이 15일 오후 서울, 잠원동 JS 강남문화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주)큰틀플러스와 내외신문이 주최하고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주관한 후원 협약식은 국민의례, 축사, 후원 협약식, 큰틀플러스 사업소개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밖에서는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일제 만행과 강제 동원된 자료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큰틀플러스 김건식 회장과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이 후원 협약서를 작성했으며 , 이날 협약식을 통해 새로운 협업과 새로운 기부 후원으로 공정기업, 공정기부를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김건식 회장은 “큰틀플러스는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스포츠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IT회사로서 외화유출을 막고 청년들의 고용 창출과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와 후원의 방식은 이제 달라져야 한다"며 새로운 기부와 후원을 강조하며 기업의 이익은 곧, 기부의 후원으로 이어진다며 새로운 기부문화를 강조했다.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된 조선인 희생
부당한 법적용으로부터 국민들의 희생을 줄이기 위한 일에 앞장서온 시민운동단체인 ‘사법개혁국민행동’은 1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고등법원 정문 앞에서 압력과 청탁으로부터 공정하게 재판을 진행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가졌다. 사법개혁국민행동은 이날 고법 정문앞에서 “서울 고법 민사24부 재판부는 압력과 청탁에 굴하지 말고 공정하게 법대로 재판하라”와 “건설회사가 유령농업회사 앞세워 불법으로 서초구 내곡동 대청마루 농지 빼앗아 가는 것을 방조하지 말라”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번갈아 들고 1인 시위를 이어 갔다. ▲ 사법개혁국민행동 서울고등법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가졌다. 사법개혁국민행동은 다음날(14일) 열릴 고등법원 민사재판 중 법조인이 관련된 재판으로, 성실한 기업인이 재산을 빼앗기게 된 재판과 관련해 법원은 공정한 재판으로 사법정의를 실현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관련한 내용을 전한다. 지난 2002년과 2004년도에 모 농업법인 대표 A 모씨는 농산물물류센터의 건립을 목적으로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인근 농지 3필지 2164 평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땅 주인과 송사에 휘말렸다. 송사를 지루하게 끌어가던 중 A씨는 지인으로부터 법원장을
3회 2015국제언론평화대상 시상식이 12월20일(일) 오후2시에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식전 행사는 오후1시부터 연예 축하공연이 시작되어. 가수 조홍주,노래하는 성지스님,3인조 쟁강춤(고여진,홍봉실,김정희)무대가 이어졌고 테너가수인 강봉수 교수와 태런트 김성환씨가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있는 행사 준비위원장 이창열 회장의 모습 식전 축하공연이 끝나고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주동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대표이사 이창열),시정일보가 주관한 제3회 국제언론평화대상 시상식은 MC 겸 방송인 박종운과 탤런트 심민의 공동 사회로 국민의례가 시작 되었으며 국민의례를 마친후 수상자들의 기념촬영이 이어졌다.이어 본 행사 축하공연으로 가수 최진희씨가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의 미로를 불러 행사에 참석한 400여명의 관객들로 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대회 준비위원장인 이창열 회장((사)한국언론사협회 수석부회장 겸 연합취재본부장)으로 부터 내빈소개가 있었고 대회조직위원장인 주동담 회장((사)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이사장)의 대회사로 진행되었다. ▲ 대회선정위원장 이영기 박사가 수상자 선정
[충남=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는 지방신문에 대한 관심 제고와 지역언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10월말 조사에 이어, 올해 1월초에 전국 46개 지방신문을 대상으로 16개 시도별 지방신문 신뢰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선생님께서 거주하고 계신 지역의 일간신문 중 어느 신문을 가장 신뢰하십니까?”란 질문으로 실시했고, 평가대상 지방신문은 한국ABC협회의 2014년 신문 발행부수 기준 1만부 이상, 8위 내의 일간신문으로 선정했다. 다만 강원도는 일간지가 2개로 한정돼 있어 주간신문도 포함했다. 이번 첫 지방신문 신뢰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지방신문은 다음과 같다: 경기일보(11.6%, 경기), 경인일보(12.8%, 인천), 강원일보(36.8%, 강원), 대전일보(25.0%, 대전), 대전일보(17.7%, 충남), 충청투데이(14.5%, 충북), 충청투데이(16.6%, 세종), 매일신문(41.0%, 대구), 매일신문(18.3%, 경북), 부산일보(50.6%, 부산), 경상일보(25.7%, 울산), 경남신문(21.3%, 경남), 광주일보(33.6%, 광주), 전남일보(20.6%, 전남), 전북일보
2016년을 맞이하며 장애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생각해보다 우리사회에서 장애학의 흐름은 과거 정상인을 기준으로 하는 의료적 차원의 장애학 모델로부터 현대사회에는 사회적 관점에서 장애를 개인의 특성으로 바라보는 견해로 통합적인 관점으로 나아가고 있다. 과거 의료학적 기준모델은 향후 사회모델(social model)로 성장해 가야한다는 필요성은 1970년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이래 장애학의 새로운 변모로 등장하였다. 이것은 장애자들이 가지는 장애를 인권의 차원에서 바라볼 때에는 있는 그대로의 존중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보다 진보적인 인간관에 근거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독특성이 장애로 규정되기 보다는 보다 포괄적이고 전인적인 차원에서 보고자 하는 관점일 것이다. 따라서 현재는 자활 패러다임보다는 자립생활 패러다임이 보다 바람직한 모델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는 전인적인 재활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의료적 재활, 심리적 재활, 교육적 재활, 사회적 재활, 직업적 재활이 보다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장애서비스가 구현되어야 함을 의미하고 있기도 하다. 즉, 과거의 능력주의에서 비롯된 정상인의 기능을 기준으로 하는 기능주의적인 개념정의로부터 이제는
▲김포대학교 곽미정교수[김포=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김포대학교는 김포시의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대학으로 1996년 3월 준공하여 개교한 이래 지금까지 18년간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현재 총 3천여 명의 청소년이 재학 중이며 2013년 세계적인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HOPE 2020" 비전선포를 통하여 4대 핵심가치인 Harmony, Originality, Partnership, Excellence를 지향하고 있다. 학교 내 부설기관으로는 김포발전연구소와 산학협력단, 사회봉사동아리 등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며 협력하는 사회복지영역의 전문조직의 운영과 활동을 함께하고 있으며, 특별히 지역사회의 전문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교육복지학부를 두어 5개과(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보건행정과, 아동보육과, 경찰행정과)를 운영 중에 있다. 그 밖에도 정보, IT, 관광, 제과 및 호텔사업, 공연예술 및 실용음악 등의 다양한 학과를 운영 중이다. 김포대학교의 사회복지과 곽미정교수는 김포대학이 이와 같이 지와 덕을 겸비한 인간성 형성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이론과 기술을 연마하게 하여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전문직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