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충남도민일보] 3.8 여성의 날을 맞이해 6일 오후서울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CK 여성위원회가 중국동포를 비롯해 다문화 여성 천여명을 초청해 성대한 행사를 가졌다.CK 여성위원회 박옥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CK 여성위원회 박옥선 회장은 "여성 평등을 넘어 이젠 여성의 지도자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고 말하며 "여성 스스로 발전을 위한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CK 여성위원회가 주최한 3.8 여성의 날 행사는 (사)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사)재한동포연합회,중국동포한마음협회,귀한동포총연합회 등이 각종 무용과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됐다.
3.8 여성의날을 맞이해 6일 오후 서울,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 각종 공연 참여자와 여성들이 참여해 대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한중미래재단,그리고 주관단체로 남성 회장들이 참석했다.
3.8 여성의 날 행사에 이성 구로구청장 이성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구로는 다문화를 비롯해 많은 재외 동포들이 많이 거주해 있다"며 "앞으로 구로의 새로운 동력인 동포들과 다문화가족이 한마음으로 잘 사는 구로 건설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3.8 여성의 날 행사에는 구로을 새누리당 강요식 예비후보를 비롯해 더민주 박영선 의원,신경민 의원 등이 참석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여성의 날 중요성을 가늠케 했다.
3.8 여성의 날을 맞아 CK 여성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각 단체에서 무용을 뽑내고 있다.이날 행사장에는 CK 여성위원회의 수화 공연과 특별출연으로 밀키웨이 5인조가 출연해 댄스로 흥을 돋구었다.
3.8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구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귀한동포총연합회)의 뱃노래 무용이 펼쳐지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장기노래자랑,봉사상,효행상,우여상,모범상,장수여성상,CK어머니 장수상,리더상 이 수여됐다.
3.8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구로구청에서'꽃나비무용'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하성도,이미화 사회자가 맡았으며 이날 행사 피날레로 노래자랑이 차지 했으며 여성의 날 행사는 성황리에 끝났다.동포와 주민,그리고 다문화가 어우러 사는 여성의 가치에 대한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각종 후원단체들이 많은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