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최희영기자) '속사포 래퍼'로 유명한 데뷔 21년차 래퍼이자 국내 최초 특수동물사육 사설 교육기관 '랩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다양한 생물, 작품 전시와 박람회를 주최해온 아웃사이더가 이번엔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특별한 전시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아웃사이더와 국내 대표 테라리움 아티스트 모스리움맨(이재석)의 협업으로, 전통 민화와 생물 오브제, 테라리움 작품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아트 스페이스를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에 참여하며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아웃사이더는 생물의 영원성을 주제로 한 전통 민화 작품을 전시하며, 모스리움맨은 '변하지 않는 역사적 상징'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명의 순환'을 표현한 테라리움 작품으로 그 공간을 채웠다. 두 작가의 작품은 각각 자연과 생명, 그리고 시간을 넘나드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전시가 진행된 기간 동안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관람객들과 예술·디자인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SNS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이번 전시는, 특히 유리 케이스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듯한 생태계와 그 위에 덧입혀진 회화적 상징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최희영기자) 히어로애니미술학원(대표자 조철우)이 2025년 제27회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주최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공모전은 매년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대회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한 작품들은 미대입시 준비에 중요한 발판이 된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이번 대회에서 13명의 학생이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학원 대표인 조철우 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수상한 것으로, 실기공모전 및 대회에서 총 9번째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성과로, 학원 교육의 수준 높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철우 원장은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루어낸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 수상은 학부모님들의 믿음과 지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원에서 학생들의 진로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그린캠페인’에 참여하여 미술 교육업계의 허위 광고 근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최희영기자) “AI는 공장에서만 쓰이는 게 아닙니다. 이제 드라마 대본도, 소설도 AI와 함께 씁니다.” 6월 11일 열리는 『AI 100조 시대, 기업의 기회와 일자리 창출 전략』 세미나는 기존의 정책 중심 논의를 넘어 문화계와의 융합 가능성까지 조명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드라마창작자연대, 소설 작가, 언어모델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창작 생태계에 AI가 미치는 영향을 논의한다. 세션 2에서는 드라마창작자연대 이은규 회장이 '한국 드라마와 AI의 벼랑끝 만남'이라는 발표를 통해 콘텐츠 제작 현장의 현실을 공유한다. 소설 <토정비결>의 이재운 작가는 우리말 중심 AI 모델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논의하며, 기술이 창작에 기여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책·산업 중심의 세션 1에서는 로봇 인프라, 국방AI 적용, 지속 가능한 AI 전략이 소개되며, 민간과 공공의 역할을 아우른다. 이날 세미나는 AI가 기술을 넘어 문화와 일자리로 확장되는 현장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최희영기자) 여주곤충박물관이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운영 중인 여 ‘신비한 곤충랜드(5/23~6/8)’ 팝업스토어가 주말 동안 1만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도심 속에서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나는 체험과 관장의 생태 강연이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살아있는 곤충과의 직접 교감… 아이들 교육 효과 ‘톡톡’ 여주곤충박물관은 스타필드 고양점 내에서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 중이다.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을 접하는 생생한 기회가 되고, 부모들에게는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 동안 체험장을 찾은 가족 관람객은 약 1만여 명에 달했다. 김건우 관장 강연, 생태 이해 돕는 핵심 콘텐츠로 주목 팝업스토어에서는 여주곤충박물관 김건우 관장이 직접 진행하는 생태 강연도 함께 열리고 있다. 하루 최대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강연에는 사전 신청자와 현장 대기자들이 몰려 열기를 더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곤충의 생태적 역할과 인간과 자연의 상호 관계 등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교육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주, 자연친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유승우기자) 노년의 삶은 ‘머무는 곳’에서 ‘사는 곳’으로 변화를 맞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노블카운티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의료·문화·자연이 조화된 삶의 질 높은 시니어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함께 살아가는 노년'을 실현하는 이곳은 웰에이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청명산과 기흥호 곁, 도심 속 전원형 시니어타운 서울 강남에서 차로 40분. 기흥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청명산이 둘러싼 경기도 용인의 삼성노블카운티는 자연 친화적인 전원형 시니어타운이다. 이곳은 단순한 거처를 넘어, 시니어들이 여생을 품격 있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이 시설은 우리나라 시니어 복지의 방향을 제시해 온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건강·생활·요양 아우르는 전 생애 케어 시스템 삼성노블카운티는 입주자의 건강상태와 생활패턴에 따라 맞춤형 주거 형태를 제공한다. 독립생활이 가능한 타워동과 생활지원형 세대, 전문 요양시설까지 세분화된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세계 시니어타운 최초로 문을 연 ‘뇌건강센터’는 치매 등 고령 질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혁신적인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최희영기자) 복잡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조세제도가 오히려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학계와 정책 현장이 머리를 맞댄 의미 있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세무학회가 주최한 2025 춘계학술발표대회는 조세정책의 공정성과 실효성,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 개선의 방향을 짚는 자리였다. 12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세무학회 2025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과 조세정책’을 주제로 제도의 실효성과 공정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다양한 지원제도가 마련돼 있지만 실제 기업이 이를 파악하고 활용하는 데는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재진 전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은 발표에서 “세제지원은 많지만 실효성은 낮다”며 현 제도의 복잡성과 기업 접근성의 한계를 꼬집었다. 제도 간소화와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지기 위한 전면적 점검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발표자들은 제도가 기업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 설계 과정에 현장 목소리를 담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8개 분과, 21편의 논문이 발표된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중소기업 특별세션이 주목받았다. ▲기업분할 유예제도의 사각지대 ▲납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4일 신규 임원(이사) 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전달식은 이날 오전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이범석 청주시장이 신규 임원 문상욱 Art Space 예술곳간 관장, 장래현 ㈜케이아이에스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두 임원의 임기는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앞서 청주문화재단은 지난 1월 비상근 이사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해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달 25일 정기이사회에서 신규 임원 선임(안)을 의결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최희영 기자) 지구 환경 보호 등 ESG 기조가 더욱 중요해지는 지금, SNS기자연합회를 이끄는 언론인 김용두 회장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리더십이 전 세계 언론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SNS기자연합회는 김용두 회장의 최근 발언과 활동이 350여 개 해외 언론에 보도되었다고 밝혔다. 그의 지구촌 회복을 위한 정신적 가치와 실천적 삶의 중요성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용두 회장은 UN SDGs와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기후 변화와 탄소중립,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국제적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특히, ICAE 국제 환경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며 전 세계 전문가와 정책 결정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파이낸스, FOX, AP, ABC, NBC, CBS, 벤징가, 마켓워치, 마켓인사이더, 모닝스타 등 해외 주요 언론에서 보도되었으며, 김 회장은 이들 매체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용두 회장은 “우리는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으며, 올바른 미래 지도자 발굴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효미 기자) 경남 거창군의 농업회사법인 ㈜힐링팜이 건강식품 ‘로얄 허니’의 수출을 본격 확대하며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2년 수출 재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올해 수출 물량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차별화된 원료 조합과 간편한 섭취 방식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로얄 허니’는 사우디를 넘어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우디서 자리 잡은 ‘로얄 허니’ 힐링팜은 2022년 8월,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심지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얄 허니’의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재개를 기념하는 선적식을 진행했다.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선적 물량이 1만5000박스(약 3억 원 상당)로 2배 이상 확대됐다. 현재 ‘로얄 허니’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마트, 약국,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며,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힐링팜은 이를 바탕으로 중동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차별화된 원료와 섭취 방식… 소비자 공략 성공 ‘로얄 허니’가 사우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독창적인 원료 조합과 간편한 섭취 방식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김동일 시장, 최은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과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제30대 류남신 이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31대 신명숙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고경환 한양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신명숙 신임 협의회장은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폭넓게 소통하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겠다”며 “보령시 대표 여성단체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온 제30대 류남신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31대 신명숙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여성 경쟁력 강화와 보령시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설립된 보령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약 12,000여 명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3일 오전 임시청사에서 박찬길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오전 시청에서 민선 8기 후반기 현안 과제 해결 등 시정 추동력 확보를 위해 비상임특별보좌관 5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경제과학전략산업특보 장호종 카이스트 연구교수(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정무특보 이선용 전 서구의회 의장 ▲법률특보 김소연 법무법인 황앤씨 대표변호사 ▲시니어특보 박세용 전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청년특보 김유진 대청넷 공동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비상임특보는 조례에 따라 2년 임기로 무보수로 활동하며, 시정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경제과학전략산업특보가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 및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 선정, 대덕양자클러스터 조성 등 민선 8기 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게 되며, 정무, 법률, 노인정책, 청년정책 각 분야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위촉식에서 “지금까지 그랬듯 민선 8기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해 갈 것이며, 오늘 위촉된 다섯 분의 특보들이 각 분야에서 시정과 민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대전시 제23대(민선 8기 제3대) 경제과학부시장에 이택구 前 행정부시장이 3일 취임했다. 이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이날 오전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부서 순회 및 시의회를 방문하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이 부시장은 1966년생으로 대성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1994년 대전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대전시 기획관리실장, 제18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부시장은 지역 사정과 현안에 밝은 관료 출신 전문가로 탁월한 소통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것이 최대 장점”이라며 “앞으로 민선 8기 일류경제도시 완성을 위한 정무적 역할을 중점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3일자로 제16대 보건환경연구원장에 정금희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정 원장은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정 원장은 취임식에서 “최근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면서 국외 유입 감염병 발생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며 “급격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 오염 물질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우리 연구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원 발전을 위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에 주안점을 두고, 최적의 실험실 운영을 위한 장비 구축 등 품질시스템 운영 강화에 힘쓰겠다”며 “급변하는 보건·환경 분야의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원장은 또 “그동안 원장이 부재중인 상황에서도 보건·환경 분야의 국제적 검사능력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감염병 확산 저지와 환경개선을 위해 전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줘 고맙다”며 “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공주시 웅진동 체육회는 지난 24일 웅진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배건주 공주시 체육회장, 송의석 웅진동장, 체육 회원, 통장협의회,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제8대 전영훈 회장의 이임사 및 공로패 수여, 제9대 허경자 회장의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2년간 웅진동 체육회를 이끌어갈 신임 허경자 회장은 “웅진동 주민 단결을 통한 생활 체육 부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그 누구보다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모든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봉사의 정신으로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바르게살기운동계룡시지회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대 이영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계룡시지회는 지난 2009년 출범했으며 활동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제3대 이영길 회장 취임을 계기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영길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봉사활동에 깊은 경륜을 쌓아왔으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봉사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취임식에 참석한 이응우 시장은 “이영길 회장 취임을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계룡시지회의 왕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길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토대로 바르게 살기 운동의 취지를 살려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