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정법시대 주관으로 27일 서울 하림각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제2차 글로벌 인성교육’에 연사로 나선 진정 선생은 강의를 통해 “현대사회는 엄청난 속도로 시대가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까지는 준비 하는 시간이었지만 앞으로는 바뀌는 시대로서 가속도가 붙는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적응하려면 지식을 습득해서 질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게으른 사람은 자동적으로 도퇴되고 말 것이다”고 강조했다. 진정 선생은 또 “우리 대한민국도 이제는 산업 보다 먼저 문화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홍익세상을 이념으로 최근 전국을 순회하며 특강을 펼쳐오고 있는 정법시대는 11월 27일 종로구 소재 하림각 2층 홀에서 ‘글로벌 리더 인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약 600여 명의 내.외빈과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비메이커'로 자칭하는 진정 선생이 현재 어지러운 정국과 급변하는 이 시대를 크게 변화시켜 나갈지 큰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진정 선생은 "예전에는 재주가 좋아서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공부를 통한 인성과 질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만 수강생으로 부터 "종교의 올바른 역할?"에 대한 질문에 대해 "현재에는 단호히 종교지도자가 없다"고 강조하고, "지식인들은 절대 신에게 끌려다니지 않으며, 무릎을 꿇지 않는다. 이것은 올바른 종교가 아니다"며, 현 시국을 강력히 질타했다. 이어 경기도 시흥에서 참석한 한승희씨는 "바른 종교의 구분과 활동?"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진정 선생은 "대한민국은 모두가 자신만의 지식과 상식에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조직이 단합이 안된다"며, 미래는 종교가 아닌 지식인들이 이 사회를 이끌
연말모임, 돌잔치 소규모 행사는 멀티복합공간이 대세 2012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6인 이상 가구는 총 2226만 6036만 가구 중 0.5%에 불과한 반면 4인 이하 가구는 증세 추세로 이미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가구 수의 변화는 각종 행사에도 그대로 반영돼 대규모 행사에서 직계 가족 중심의 조촐한 행사 위주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부대시설들은 호텔급이상으로 멀티복합문화공간을 갖춘곳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페의가격은 일반가격으로 시설과 부대공간들은 호텔급에 준할만큼 요즘은 단순 돌잔치장소가 아닌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복합 파티공간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품격은 높이면서 조촐하면서 품격있께 진행할수 있는 행사장소들이 생기고 있고, 소비자들은 지인들에게 품격을 갖추어 제공할 수 있는 공간서비스를 원하는 추세다. 복합파티공간 일산 피에스타9 탄현점 관계자는 “돌잔치 장소 또한 동선이 길고 독립공간이 잘 보장되지 않는 일반적인 뷔페보다는 30명 이상부터 초대인원과 예산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소규모 단독 홀을 갖춘 돌잔치 전문뷔페를 선호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돌잔치 전문뷔페는 드레스나 한복대여, 메이크업까지 원 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고 보관함 헤
▲ © 정연호기자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는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11월 22일 데일리연합뉴스 김용두 발행인을 미디어담당부회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임 김용두 부회장은 향후 전국지역신문협회 미디어 관련 포털뉴스·광고, 토론회 등과 관련한 총괄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전지협
[전국=충남도민일보]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회장 신용식)가 지난17일 서울 과천 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정덕환 사랑의 끈 연결운동본부 총재, 신경식 대한민국헌정회의장, 장애학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랑의끈연결운동전국대회’를 개최했다. 2007년 시작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사회지도층 인사와 1대1 결연을 통해 장애학생은 물론 저소득, 소외계층 학생들의 현실적 애로사항과 진로문제에 대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를 뛰어넘을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끈 연결운동본부 주관아래 실시된 이날 대회에서 신용식 회장은 환영사에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사회지도층 인사와 장애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등이 결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제적 도움과 진로문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장애인들이 행복한 사회가 진정한 선진복지사회”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또 “유엔이 세계 인구의 15%를 장애인으로 추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 장애인수도 250만명 이상이 되었다”며 “이들 가운데 90%가 후천적 장애인이 만큼 장애문제는 자신의 문제라는 생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대처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영등포구의회에서 열린 '영등포구 당구연맹'에서 초대회장으로 국용호 회장이 선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회장 선출을 위해 열린 이번 총회는 11월 1일 영등포구 당구연맹 규정안이 통과되면서 대의원 구성이 진행됨에 따라 열렸다. 이번 총회는 대의원 32명 중 26명이 참석함으로 시작됐으며, 한국신문방송기자협회 MC 겸 강사 오혜성이 맡아 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에드인에스엠(주) 윤재섭 회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된 대의원 총회에서 영등포구 당구연맹 단독 후보로 출마한 국용호 후보는 무기명 투표를 통해 총 26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당선됐다. 국용호 회장은 당구연맹 외에도 새로운 정치연합 총재, 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문화센터건립추진위원장, 가위바위보중앙회 서울시 연합회장, 일자리창출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쌀문화 중앙회 사무총장, 한국신문방송기자협회 사무총장, 내외신문사 총괄이사 등 많은 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 회장은 인사말로 "혼자 열심히 해서는 잘 안되기에 당구를 사랑하고 영등포를 사랑하고 나라와 민족을 공경하는 국민과 함께해야만 당구가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 당구연맹이 발전하는데 이바지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국
(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이사장 주동담)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들이 주관하는 '제4회 2016국제평화언론 대상' 시상식이 11월19일(토)오후 2시에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는 예정대로 선정위원9명이 후보자들의 이력서,공적서,추천서를 세밀하게 검토한후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하여 총 41명의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국제평화언론대상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정발전공헌 부문에 홍문표 의원,안상수 의원,이은재 의원,임종성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행정발전공헌 부문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국제평화공헌 부문에 살아있는 대금산조의 명인 이생강 선생,한글창작작가 우봉 한우리 선생,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선생,예술발전공헌 부문에 탤런트 이순재.사미자,최재성,(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윤명선 회장,문화발전공헌 부문에 가수최유나,(사)한국예술총연합회 하철경 회장,가수 강진, 가수 정지윤이 선정되었다, ▲ '국제평화언론대상'을 상징하는 대회 엠블런 지방자치의정발전 부문에 최병윤 충북도의회 의원,유재군 하남시의회 의장,최태림 경북도의 의원,박영근 안산시의회 의원이 선정되
▲ 2016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로고 © 최희영기자 창립 22주년을 맞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한국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오는 12월 13일, 10시에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6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수상식을 개최한다. 한신방은 국내외 주요 언론분야에 종사하는 중견언론인의 모임으로, 그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한국 언론 및 각 사회 문화 창달에 기여한 단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 사회, 우리가 만들어간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우리 사회 발전에 영향을 미친 인물들을 선정 시상한다. 특히 이번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교육, 복지, 국방, 종교, 봉사 부문 등 총 25개의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는 공동대회장 지종학(전KBS N대표),한창건(한신방회장) 조직수석위원장 김종태(아바엔젤클럽회장) , 공동 조직위원장, 우덕수(아시아뉴스통신회장), 김광탁(내외경제TV회장),심사위원장 이형균(한국기자협회고문),공동 대회총괄위원장 김용두(한국SNS기자연합회 회장)
전남 광양시가 가로등 교체사업을 추진하면서 중소기업체는 입찰에 참여할 기회조차 주질 않아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광양시 지난 15일 노후된 가로등 3500개를 LED가로등 교체 사업을 추진해 전기료와 유지를 40% 절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시는 내년 3월까지 가로등 조명시설을 교체하고 이를 5년동안 임대해 쓰는 방식으로 민가투자를 받겠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한 사업비는 20억이 들아가고 이중 8억원은 국비 지방비로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를 한국광산업진흥회에 수수로 3.5%를 주고 시행을 일광 위택한 상태이다. 이에 한국관광진흥회는 지난 4일 광양시 엘이디 가로등 조명시설물 임대용역 입찰를 공고했으며, 이신청은 24일 마감되고 30일 규격, 가격 심사가 이뤄진다. 임대투자 운영사의 참가 자격은 부실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중견기업과 자산 5000억원 이상 기업 △상호출자가 제한되는 대기업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정한 공공기관으로 제한됐다. 이렇게 참가 자격이 예산 20억원의 25배인 자산 5000억원 이상의 기업으로 제한되면서 중소업체의 참여를 원천적으로 막은셈이다. 한국엘이디플라즈마조명산업협동조합은 “ 이러한 부당한 입찰자격 제한을 두고 있는 “광양시
[세종.대전=전지협]5인 이하 인터넷신문의 등록을 불허하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신문법 시행령)이 위헌 결정이 내렸다. 헌법재판소는 27일 "재판관 7대 2의 의견으로 인터넷신문의 취재 및 편집 인력 5명 이상을 상시 고용하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할 것을 규정한 신문법 시행령 조항이 인터넷신문사업자인 청구인들의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므로 헌법에 위반된다"고 판결했다. 기존의 신문법 시행령은 취재 및 편집 인력 3명을 상시고용하고, 담당자 명부만을 제출하도록 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11일 시행령이 전부개정되면서 취재 및 편집 인력 5명을 상시고용하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4대보험 등 가입내역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과 전국지역신문협회 등을 비롯한 해당 인터넷신문단체들은 강력히 정부에 항의했고, 지난해 12월 28일 신문법 시행령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헌재는 “인터넷신문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확장하는 유력한 수단이므로 이에 대한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필요가 있고, 거짓 보도나 부실한 보도를 한 인터넷신문은 결국 독자로부터 외면 받아 퇴출될 수밖에 없다”며 “인터넷신
▲ 사진제공 큐스닭강정 © 최희영기자 망원동 망원시장의 화이트크림 등 다양한 양념의 닭강정, 바로 튀겨낸 크로켓 등이 '생생정보'에서 이색 메뉴로 소개되어 지속적인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망원시장은 최근 맛집탐방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망원동 재래시장 중 하나로 홍대에서도 가까워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미 수십번의 방송보도를 통해 알려진 큐스닭강정은 전국에서 택배요청이 있을 정도도 블로거 추천 및 맛집 메니아들은 이미 대표맛집으로 불린다. 망원시장의 별미로는 '육중완 닭강정'으로 통하는 '큐스닭강정'이 손꼽힌다. ▲ © 최희영기자 누구나 좋아하는 기본적인 매콤닭강정부터 화이트드레싱닭강정, 치즈머스타드닭강정, 흰색닭강정 등 특색있는 다양한 메뉴가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망원시장 대표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이미 해외 및 국내방송에서도 수십번씩이나 방송이 되면서 수많은 블로거들의 추천까지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닭고기는 쇠고기 다음으로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일교차에 지친 체력을 보충하는 데에도 탁월하다. 또한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소화 흡수가 잘되어 쌀쌀한 환절기에 제격이며 맥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시사·정치를 포함한 서울시정과 25개 자치구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1천만 서울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살기 좋은 서울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인터넷방송 TV서울이 23일 저녁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국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방송인 이애진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차기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비롯해 전국지역신문협회 관계자 및 영등포 지역 이용주 영등포구의장, 전을수 영등포세무서장,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 박근주 서울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박주석 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중앙운영위원장, 박옥임 한국여성정치연맹 회장, 소병관 영등포경찰서 협력단체연합회 사무총장, 영등포신문 이경수(정치학박사)·김진(부동산학박사) 논설위원 등 많은 내빈 및 TV서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TV서울과 유튜브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가수 천상과 임지안씨의 화려한 축하 공연에 이어 TV서울 나재희 논설위원의 윤리강령낭독, 유공자 공로패 수여, 업무협약, 홍보대사 위촉,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대표이사(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는 대회사를 통해
▲ [서울=충남도민일보] 오는 22일(금)오후2시부터 서울 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대회장 주동담)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세계 명품 브랜드 대상은 수상자들의 어느때 보다 경쟁이 심했다고 전했다. 수천가지 업종중에서 도일 업종에 2개 이상의 브랜드 대상을 줄수없어 수상자들이 제출한 이력서,공적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선택한 수상자들를 선정히여 총 44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홍건표(전 부천 시장) 선정 위원장은 밝혔다. 조직위원장 이창열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로 나가는 계기가 되어 국익과 사회를 발전시키는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가짐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가수 선풍과 MC명혜 공동사회로 1부 식전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 뉴민주신문 오후2시부터 가수 선풍, MC명혜사회로 식전공연이 열릴 예정이다.식전 공연에는 베트남 벳 패션클럽 회원들이 나와 의상 패션 쇼를 펼칠 예정이다.우즈키스탄 무용(무합마트)와 몽골전통무용,가수 청리,가수 서지희 한글창작작품 설명과 가수 명혜, 가수 선풍, 가수 헤라,중국 소수민족인 장족춤 '설산의 아가씨'등 많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2만여 협동조합의 대변자 역할을 할 전국협동조합연합신문 주간지 창간식이 17일 오후3시 서울 강남에서 있었다. 전국협동조합연합신문은 전국농수산물직거래협동조합 중앙회, 재경향우회와 함께 공동으로 제작하게 되며, 전국농수산물직거래협동조합을 결성위해 집중적으로 취재 활동과 지원을 하게 된다. 전국협동조합연합신문은 전국의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취재 활동을 하게 되며 대한민국을 협동조합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된다. 전국협동조합신문은 인터넷신문과 주간신문으로 발행되며 협동조합과 정부 지자체 향우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로 협동조합 활동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국협동조합연합신문은 지역에서 협동조합 성공사례 향우회의 고향사랑실천 우수 생산자 및 생산단체 소개하게 되며, 협동조합의 정책제언을 주요 취재원으로 하며 지자체 공공기관 협동조합 및 조합원 생산자에게 배포하게 된다. 또, 전국협동조합연합신문은 조합원들의 지역 특산물 판매 마케팅 대행을 통한 수익 창출을 하게 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지역커뮤니티활동을 함께 전개 한다. 특히, 조합의 홍보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 지역 농수산물 특판 사
▲SLS조선 이국철 전 회장이 국정감사에서 위,변조된 서류를 제출하여 사건규명을 요구했다 SLS조선을 산업은행이 서류 위.변조해 기획 파산시킨 사건이라고 이국철 SLS그룹 전 회장이 주장하고 있다.이국철 SLS그룹 전 회장, 지난 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법을 악용해 불법을 저지른다면, 국민은 어디로 가야하나. 당시 한국산업은행이 정부를 등에 업고 부실한 대우조선해양에는 수조원을 지원하고 전혀 부실하지 않은 SLS조선을 처음부터 파산시킨다는 계획으로 서류를 위.변조해 기획 파산시킨 이 사건은 필히 규명하여 주십시오.” 지난 4일 산업은행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국철 전 SLS그룹 회장은 국회정무위원회 의원들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드린다며 말을 전했다. 그는 “국가기관에 의해 우량 회사가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강압과 사문서 위조 등 불법적인 과정에 의해 진행됐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SLS그룹은 철도차량·선박기자재를 제작하는 SLS중공업을 모회사로 SLS조선과 SP해양 등 1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2009년 기준 자산 2조4000억원·매출액 1조1000억원의 중견기
박근혜 대통령은 청년 일자리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강소·벤처·스타트업, 청년매칭 2016년 잡페어`를 방문해 청년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 등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먼저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바라는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참여한 모든 기업들이 함께 성장해 갈 맞춤형 미래 인재들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어 지금 국민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일자리이며 일자리는 바로 국민행복의 버팀목이자 민생의 최고 가치라고 강조하고, 정부는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세계 경제의 부진 속에서 우리의 주력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산업개편과 구조조정이 경직된 노동시장의 저항에 부딪혀 있다고 지적하고, 개혁과 혁신의 발걸음을 늦춰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이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고 일자리 창출의 동력이라고 전하며, 정부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ICT, 금융, 서비스 산업 분야의 질 좋은 일자리를 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