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 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지역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백은기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 총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설 명절 훈훈한 마음을 나눠준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덕구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8년 대전에서 창립된 국제휴먼클럽은 국내외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고자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사회복지법인 동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사회복지법인 동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의 온기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면밀히 살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동일은 ㈜동일스위트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15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대덕구에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 7일 저출생 문제 극복과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격려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최 구청장이 방문한 가정은 4남매 가정으로 2남 2녀를 양육 중이며, 현재 다섯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최 구청장은 4남매 부부를 만나 출산 장려 분위기에 앞장선 부부를 응원 및 격려하고, 다자녀 양육 여건 개선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6월에 태어날 아이를 포함한 5남매가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펼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변경했으며, 지역 시설 이용료를 감면하는 등 다자녀 복지 혜택을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구는 출산 장려 문화 조성을 위해 대덕구 출산장려금(산모 건강 회복 지원금) 50만 원 지원, 첫만남이용권(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탄진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문화학교는 ‘그림책 놀이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과 ‘스토리가 있는 역사 기행’ 교양강좌 등 2개 강좌가 마련됐다. ‘그림책 놀이지도사 2급’ 과정은 오는 3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총 12차시로 진행된다. 그림책에 대한 이론과 놀이지도사로서의 역량 강화 교육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교육활동을 직접 시연하고 평가해 자격증 취득까지 일련의 과정을 제공한다. ‘스토리가 있는 역사 기행’ 강좌는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22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총 10차시 강좌로 이뤄져 있다. 우리 역사와 고전을 PPT 강의와 영상으로 배우고, 역사 속으로 테마기행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수강생에게 역사의식 고취와 정서적인 치유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반기 문화학교는 4050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그림책 놀이지도사 2급 과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문화원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리동 도시재생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중리동 도시재생사업’은 중리동 164-5번지 일원 6만 946㎡에 사업비 108억 5000만 원을 투입, 생활편의시설, 집수리 외관 정비, 골목길 경관개선 등 중리동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날 공청회는 이재우 목원대학교 금융보험부동산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이상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연구위원, 장민영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박종선 대화동 도시재생 현장 지원 센터장 등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모여 중리동 도시재생 실행계획(안)을 주제로 토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구는 이번 공청회를 바탕으로 내달 대덕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올해 상반기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거주민들의 실생활 편의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오늘 공청회를 통해 관계 전문가와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해 올해 하반기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지역 주민들에게 창업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7일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조성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탄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신탄진 창업실습공간’은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 전체면적 413㎡, 지상 3층 규모로 예비 창업인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송활섭 대전시의회 의원, 구자성 신탄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신탄진 창업실습공간’을 통해 신규 창업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인들의 신탄진 지역 정착 유도하는 등 창업인과 지역 주민들이 상생을 통해 신탄진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탄진마을조합은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실현과 일자리 창출 및 노후 상권 개선 등 신탄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최충규 대덕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재난 및 안전관리△ 도시 환경정비△ 생활 불편 해소 등 총 8개 분야별 근무 대책반을 운영해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구는 주요 도로, 교량 등 도로시설물, 도시조명시설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환경 취약지, 도시공원·녹지를 정비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물가 합동 지도 점검반을 운영,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집중 관리하고, 시공업체에 대한 적기 자금 집행으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며 “주민 여러분들과 대덕구를 찾는 귀성객분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문화·체육·공공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 중인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현장을 점검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7일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준공에 앞서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최 구청장은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지역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차질 없는 공사를 당부했다. 지난 2019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석봉동 774번지에 총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1만2639m²) 규모로 건립 중이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 주차장 △1층 석봉동 행정복지센터, 주민건강센터, 로컬푸드직매장 △2층 도서관 △3층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도시의 수직적 흐름과 금강의 수평적 흐름을 조화롭게 표현한 외부 디자인과 교류와 소통, 편리함을 추구한 내부공간으로 구성해 향후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명절맞이 사랑 나눔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산림자원조사본부 △산림종합기술본부 △IT전략부 등 4개 본부 직원들이 본부별 각 50만원 씩 모아 마련한 것이다. 구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지정 기탁해 설 명절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주민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산림조합중앙회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소외계층에 행정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대덕구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중리동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김 선물세트, 백미, 문화상품권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는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선물 세트와 백미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구는 기탁 받은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명절 전 한부모가정 583세대 및 성우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구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과 고물가와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중리, 법동, 신탄진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함께 손수 장을 보고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물가안정 캠페인, 착한가격 업소 이용 홍보, 전통시장 이용 촉진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구는 명절 대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서민 경제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자 지난 1월 17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설 명절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주는 착한 소비에 우리 대덕구민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전통시장이 좀 더 활기를 찾기를 바라며, 모든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덕구의회는 5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이날 지역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인 민들레와 성락쉼터를 각각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시설이용자‧관계자와 소통을 벌였다. 김 의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시설이용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이를 참고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 복지정책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5일 공직자의 청렴 각오가 담긴 청렴카드를 구청 본관 1층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청렴 카드 전시회는 ‘청렴늘품224’ 행사와 연계해 이뤄졌다. 구는 지난 1월 종합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자는 각오를 담아 ‘청렴늘품함’을 설치, 전 직원들이 청렴 각오를 담아 카드를 작성해 청렴늘품함에 담았다. 구는 ‘청렴늘품함’에 모아진 카드를 전시해 공직자 뿐만 아니라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청렴 카드 전시회를 통해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청렴 1등급 대덕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 및 정비 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주요 점검·정비 대상인 주요 도로 260km, 교량 등 도로구조물 16곳, 하수관로 629km, 하천 19.6km, 도시조명시설 1만 7166개, 지역 건설공사 현장 등에 대해 자체 점검 4개반을 편성해 도로시설물 파손, 배수불량, 가로등 불량 점검, 도로 불법 점용(노점, 적치물 등)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잦은 우천과 강설로 발생한 포트홀 등 도로파손, 취약시설인 급경사지 등을 집중 점검·보수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도로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로 제설 상시 준비태세에 돌입하고, 현재 추진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비상 연락 체계 유지 및 비상 근무조 운영 등을 통해 도로 불편 신고센터를 자체 운영하기로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도로시설물 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우리 지역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는 2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2024 갑진년 사랑의 떡국떡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의 공모사업 지원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의 물품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1.5kg, 라면, 김, 사골육수, 헤어 관리제품, 주방 세재 등의 물품을 포장해 대덕구 취약계층 160세대와 복지기관 4곳에 전달했다. 조한경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장은 “공모사업을 지원해준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물품을 후원해준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에 감사하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과 온기로 어려운 이웃의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한 최충규 구청장은 “명절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대덕구가 따뜻해지고 있다”라며 “마음을 나누는 봉사자들과 물품을 받는 어려운 이웃 모두가 갑진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으뜸새마을금고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으뜸새마을금고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백미 3110kg(860만원 상당)와 라면 16박스(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각 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이희각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날씨 속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행에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상황에 계신 이웃과 복지기관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함께 참여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신 으뜸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