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대전시는 19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8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강인호 총괄건축가, 안경환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머무는 도시, 대전’을 주제로 열린 올해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207개 팀이 참가해 공간·시설물·시각 분야에 작품을 출품했다. 건축·디자인·도시계획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60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대전역 광장을 새롭게 재구성한 공간디자인 부문의 ‘OASIS SQUARE’를 출품한 우송대학교 박미성·송규헌·김사랑 씨 팀이 차지했다. 금상은 우송대학교 김민희 씨가 출품한 ‘ON TRAM 타고 싶은 트램, 찾고 싶은 대전’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도시철도 2호선(트램) 정거장 안내를 주제로 한 시각 디자인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모전 주제처럼 안전하고 사람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참가자에게는 성장의 발판이 되고, 시민에게는 디자인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한밭도서관은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연극 대본을 함께 읽고 역할을 나눠 표현하는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 ‘우리들의 연극 한 장면’을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낭독과 역할 표현 등 연극적 요소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니어들이 다양한 표현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고 다른 참여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좌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대본 속 이야기와 등장인물을 이해하고 역할을 나눠 목소리와 표정, 움직임으로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표현한다. 이어 소품을 활용해 장면을 구성하고, 마지막 시간에는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함께 대본을 낭독하며 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강좌는 ‘도서관 회원 문화시설 할인’ 협력사업과 연계해 극단 홍시 이종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참여자들과 다양한 연극 활동을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 또는 전화(☎042-270-7511)로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강좌가 시니어들이 대본 속 인물과 이야기를 만나고 역할을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대전시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대전 엑스포기념관에서 과학과 책이 만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치는 ‘2026 대전 북(Book)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으로 피어나는 과학도시 대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북페어는 책을 매개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출판사·서점·독립출판사·창작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도서와 콘텐츠를 선보인다.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어려운 과학을 친숙한 이야기로 풀어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한편, 지역 출판·서점·창작 생태계와 연계해 대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책과 과학의 만남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2026 대전 북(Book)페어는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과 책의 가치를 함께 담아내는 새로운 형태의 북페어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상상과 영감을 얻고, 출판과 독서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대표 책 문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달 30일까지 북페어에 참여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대전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교통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안전한 교통환경과 올바른 교통문화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온통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도시 대전’이다. ▲안전한 보행과 교통질서 실천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교통문화 ▲대중교통 이용 예절과 배려 문화 ▲어린이가 꿈꾸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도시 대전 등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대전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대전시에 주소를 둔 2014년부터 2019년 사이 출생 아동이다. 공모전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진행한다. 작품은 8절 도화지에 물감, 색연필, 크레파스, 사인펜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되며, 1인당 1점만 출품할 수 있다. 입체 재료 등 부착물은 사용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다. 대전시 누리집(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된 접수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지역 국악 활성화와 예술 생태계 상생을 위해 마련한 지역 국악 활력 프로젝트 <국악대전, 젊은 판>의 두 번째 공연을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선보인다. <국악대전, 젊은 판>은 대전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젊은 국악인과 단체를 초청해 전통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국악의 가능성을 조명하고, 지역 국악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청년 국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창작그룹 ‘프로젝트 빛’이 <잔상>이라는 제목으로 무대를 꾸민다. 오랜 시간 꺼지지 않고 이어져 온 전통음악을 하나의 ‘빛’으로 삼아 오늘의 감각으로 확장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잔상>은 전통이 멀어진 과거가 아니라 우리 안에 겹겹이 쌓여 오늘의 소리를 만들어낸다는 의미에 주목했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남긴 소리의 흔적을 기악 중심의 깊이 있는 창작 음악으로 관객에게 선사한다. 공연은 무용수의 즉흥성과 내면의 흥을 바탕으로 장단에 맞춰 발디딤과 호흡을 펼치는 ‘춤, 산조(입춤)’로 시작한다. 이어 대풍류의 가락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곡 ‘유영’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대전시는 지난 13일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제3회 미래도시지원센터 컨설팅’ 1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주민대표단 구성·운영 등 법 개정 사항과 추정분담금 산정 방식 등을 설명하고, 주민 질의에 대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정비사업 제도와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설명과 상담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차 컨설팅은 8월 20일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 오재덕 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허 시장은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한 뒤 방명록에 서명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겨 유가족에게 합당한 예우를 다하고, 시민이 행복한 대전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대전시와 (재)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허태정)은 14일 오후 16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장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대표 소감 발표, 장학증서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상반기 선발 장학생은 ▲인문사회․과학․예체능 등 분야의 대회에서 입상한 재능 장학생 35명(고등학생) ▲대전 소재 4년제 대학 자연과학 및 공과계열 신입생으로 과학 장학생 27명(대학생) ▲리더십을 갖추고 자기주도 프로젝트 계획을 마련한 꿈돌이 장학생 5명(대학생)으로, 개인별 지급액은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과학) 200만 원, 대학생(꿈돌이) 최대 500만 원 등 총 67명, 1억 3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선발은 올해 3월부터 장학생 선발 공고를 통해 분야별로 신청받아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7명이 선정됐다. 오수근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앞으로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역량을 마음껏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대전시는 지역 내 원활한 혈액 수급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북문 앞에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헌혈에 적극 동참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청 직원들과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대전시는 매년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정기적인 단체헌혈 행사와 헌혈장려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 소속 공무원 헌혈자에게 특별휴가를 추가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해 상반기 단체헌혈 참여율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35% 증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버스가 배치돼 행사를 지원했다. 헌혈자에게는 간 기능 검사 등 8종의 건강검진 서비스와 헌혈증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김기환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바쁜 일정에도 생명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건축물 내 소방시설을 폐쇄·차단하거나 피난시설과 대피로를 확보할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소방시설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의 신고 대상을 오는 9월 1일부터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은 최근 잇따른 대형 화재에서 소방시설이 작동하지 않거나 비상구가 폐쇄돼 인명피해가 커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참여형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신고 대상 시설은 기존 7개에서 15개로 확대된다. 기존 대상은 ▲판매시설(대형마트·백화점 등) ▲운수시설 ▲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 또는 숙박시설 용도로 함께 사용하는 경우) ▲다중이용업소다. 여기에 ▲아파트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운동시설 ▲오피스텔 ▲공장 ▲창고 ▲관광휴게시설 등 8개 시설이 새로 추가된다. 신고 대상 위반행위는 ▲소화 펌프 고장 상태 방치 ▲소화 배관 차단 ▲수신기·경보설비 임의 조작 ▲비상구 폐쇄 ▲방화문 훼손 ▲피난시설 물건 적치 행위 등이다.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위반 시설 관계자에게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확대 시행으로 시민이 참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대전지역 청년농업인과 충북대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대전 청년4-H·충북대학교 청춘상생 품앗이’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전 청년4-H 회원과 충북대학교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덜고, 대학생들이 직접 농작업에 참여해 농업의 가치와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년농업인과 대학생이 농업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고 소통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혔다. 참가자들은 첫날 농작업 안전교육을 받은 뒤 시설채소 하우스 환경 정리 등 영농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대학생들은 청년농업인의 농작업을 돕고 현장에서 필요한 작업을 함께 수행하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과 영농 과정을 경험했다. 이어 ‘청춘, 농업을 이야기하다’ 시간에는 청년농업인과 대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영농 경험과 농업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농업을 직업으로 선택한 청년농업인의 경험과 농업에 관심을 둔 대학생들의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둘째 날에는 포도 곁순 정리 등 농작업을 이어가며 영농 봉사 활동을 마무리했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고석우)은 8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 ‘청소년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비롯해 대전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 대전MBC소년소녀합창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4개 단체가 함께하는 합창 축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해 지역 간 문화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더하고, 각 합창단은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대전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은 ‘예루살렘 루미노사(Jerusalem Luminosa)’와 뮤지컬 〈영웅〉의 대표곡 ‘영웅’을 통해 깊이 있는 울림과 웅장한 화음을 선사한다. 대전MBC소년소녀합창단은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별’ 등 맑고 아름다운 동요를 들려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 ‘진달래꽃’, ‘촛불 하나’ 등을 무대에 올려 합창곡과 가곡,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국내 애니메이션 영화 메들리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사랑은 비를 타고’를 공연해 친숙한 애니메이션 음악과 뮤지컬 명곡으로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청년공간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공간 인공지능 전환(AX)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청년공간 10개소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청년의 인공지능 접근권과 활용 역량을 높이고 경제적 여건에 따른 활용 격차를 줄이기 위해 청년공간에 인공지능 보편복지 모델을 도입했다. 이는 개인에게 인공지능 이용권을 지원하는 방식을 넘어 청년공간을 인공지능 거점으로 전환해 누구나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과거 공공 와이파이가 공공서비스 혁신의 상징이었다면, 이제는 인공지능 접근권이 새로운 공공서비스의 기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청년은 청년공간에 마련된 무선인터넷(WiFi) 환경에서 안내 화면에 접속해 챗지피티(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 고성능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와 인공지능 도우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한도에 도달하면 경량 인공지능 모델로 전환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개인별 유료 구독 대신 기관 통합 에이피아이(API) 종량제 방식을 도입해 예산을 절감했다. 1인당 월평균 이용료는 1,666원 수준으로, 개인이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대전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조달청과 지역 혁신 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백승보 조달청장이 참석해 지역 유망 기업의 혁신제품 지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공공조달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2021년 협약 이후 대전 기업의 혁신제품 지정 건수는 6배, 벤처나라 구매 실적은 4배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지역 스카우터’ 제도 도입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도입하는 ‘지역 스카우터’ 제도는 대전시가 추천한 기업 지원 전문기관이 유망 기업의 우수 제품을 직접 발굴하고, 조달청이 이를 혁신제품으로 지정해 시범 구매로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조달 지원 체계다. 스카우터를 통해 추천된 제품은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심사에서 평가 우대와 절차 간소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에 따라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납품 실적이 없어 공공조달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스타트업에는 보다 빠른 시장 진출의 기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대전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공식 당정협의회를 열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2027년 국비 확보 등 지역 핵심과제 해결을 위한 ‘원팀 대전’ 공조를 본격화했다. 당정협의회는 13일 오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조승래·장철민·박용갑·박정현·황정아 국회의원, 대전시와 시당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공공기관 이전은 대전으로!’를 함께 외치며 수도권 공공기관의 대전 이전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대전의 혁신역량과 연계해 국가적 시너지를 창출할 핵심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과학기술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협의회에서는 지역 현안 10건과 2027년 국비사업 11건 등 모두 21개 핵심과제를 논의했다. 지역 현안으로는 ▲대전 혁신역량 연계 2차 공공기관 전략적 유치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제도개선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조속 착공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내 본원 재설립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대전시는 대전 시티투어의 ‘빵시투어’ 노선을 전면 개편하고, 8월 한 달간 여름맞이 ‘빵캉스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한 빵시투어는 기존 순환형 운행 방식에서 벗어나 지정된 대표 빵집을 차례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용객들은 각 빵집에 40~50분간 머물며 자유롭게 빵을 구매하거나 주변을 둘러보는 등 대전의 빵 문화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빵시투어는 2개 노선으로 운영하며, 매주 주말 대전 트래블라운지에서 출발해 다시 돌아온다. A노선은 ▲꾸드뱅베이커스하우스 ▲르뺑99-1 ▲연선흠베이커리 ▲캘리포니아베이커리를, B노선은 ▲몽심 한남대점 ▲슬로우브레드 ▲콜드버터베이크샵 ▲하레하레를 차례로 방문한다. 방문 빵집은 이용객 설문조사와 온라인 검색량 등을 바탕으로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노선 개편에 맞춰 여름철 대전을 찾는 ‘빵지순례자’들을 위한 8월 한정 ‘빵캉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이용객에게는 다회용 가방(리유저블백)을 1,000개 한정으로 제공하고, 얼음팩도 1인당 2개씩 제공해 빵을 보다 편리하게 보관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빵시투어를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