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유등천변 복수교 하상에서 ‘제5회 오복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복수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복수동 마을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느티나무 목신제를 시작으로 건강 걷기대회, 풍물 공연, 음악공연, 태권도 시범, 주민 장기 자랑, 오복 신동 트롯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마을 특색이 있는 체험 부스, 플리마켓, 마을 전시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마을주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열렸다. 특히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신계초등학교, 동방여중,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대청병원,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등 지역 내 관계기관과 자생단체 등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으로 축제가 원활히 진행됐다. 임최영 위원장은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주민이 복을 지키는 복수동에서 오복을 누리는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기를 바란다”라며 “묵묵히 뒤에서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는 지난 11일 가수원동 해오름교회에서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공모사업비를 지원받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만두레 회원, 가수원동 주민 등 40여 명의 봉사자들은 삼계탕 및 과일 등을 손수 준비해 지역 어르신 150명께 대접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원필 회장은 “서구 22개 동 복지만두레 회원의 뜻을 모아 우리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단체로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자리를 마련한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어르신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민선 8기 구정을 누수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는 22개 동에 복지만두레가 구성돼 37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은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36개월 부터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6개월~취학 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는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초등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는 북스타트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업에 사용한 도서를 선물한다. 프로그램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도서관별로 1회씩 운영되며, 책놀이는 보호자 동반 10팀, 독서지도는 초등학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스타트 프로그램이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각 관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 신청란에서 할 수 있으며, 관별 프로그램 진행 날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갈마·가수원·둔산·월평도서관·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변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유관기관인 서부경찰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변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사업은 구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과 시 여성아동 안심지역 조성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서구는 노후 주택 및 다가구 밀집 지역, 어둡고 좁은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변동오거리 부터 변동네거리 일원에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을 비롯한 여성안심시설물을 설치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밝고 안전한 골목길로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여성친화 행복마을을 지속해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5년부터 도마2동을 시작으로 총 9개의 여성친화 행복마을을 조성해 왔으며 현재 둔산3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난 12일 유성구족구협회(회장 박진홍)로부터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족구협회 회원들이 대회 상금을 모아 마련했으며,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박진홍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서구는 이 중 공약 이행률에서 52.2%를 기록했으며, 재정확보율은 50.2%를 달성하는 등 전국 평균(이행률 34.26%, 재정확보율 24.97%) 대비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 낸 결과로, 서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합심해 이룬 것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공약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앞으로도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부진한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서구는 주민 소통을 통한 공약 이행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도로 및 하수 시설물 점검·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점검·정비 대상은 대덕구 내의 △도로 260km △빗물받이 약 2만7000개 △급경사지 34개 △지하차도 배수시설 2곳 △교량 등 도로시설물 20곳 △자동 차단시설 6곳 등이다. 또한 구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 침수우려지역에 대해 상시 점검과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며, 스마트제설기에 고압 살수기를 장착 후 보도와 빗물받이를 청소해 투수블록의 투수성능 회복과 침수 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불규칙한 폭우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배수시설과 도로시설물 등 집중 정비와 철저한 대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대덕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도로 관리에 힘써 국토교통부 주관 도로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버스노선 신설을 위한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의 각고의 노력 끝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됐다.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에 따르면 금년 5월 10일자로 급행4번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되어 운행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낭월동을 출발해 옥계동, 한밭종합운동장을 지나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거쳐 비래동 종점까지 운행하게 된다. 그간 산내동 지역 주민들은 봉산동을 기점으로 주요 거점시설인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경유하여 옥계동까지 가는 급행2번 버스 노선을 낭월동까지 연장해 줄 것을 수년간에 걸쳐 관계기관에 요청해온 바 있으나,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이 지역 주민들은 큰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송인석 의원은 2022년 7월 취임 직후부터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대전시 담당부서, 민원현장 등을 종횡무진하며 노선 조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관철시키는 등 급행4번 버스 노선을 신설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수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버스 노선 신설이 한 시의원의 관심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수제간식만들기 원데이클래스‘오늘은 뭐멍냥!’참여자를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오늘은 뭐멍냥!’은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간식 제조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제공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질병관리 및 펫티켓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5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공간페로(유성구 복용동로 43, 207호)에서 총 10회(회차당 10가구)로 나눠 진행하며, 가구당 2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5,000원의 재료비를 납부해야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지역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반려동물 가구의 증가와 주민들의 동물복지사업 요구에 발맞춰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아이와 함께 2년 연속 참가중이에요. 카이스트 선배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매우 유익하고 또 참여하고 싶어요” 지난 1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유성구에서 개최한‘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에 참여한 부산의 한 학부모가 남긴 소감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12개 지역에서 총 50가족이 참가했으며, 특히 유성구 대표 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기간에 진행되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여행 첫날 청소년과 학부모 약 150여 명은 카이스트 멘토로부터 진로 조언을 듣고 공부법 등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특히 청소년들은 자율주행 로봇 만들기와 과학 퀴즈를 기반으로 한 방탈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창의력을 기르고 과학에 한걸음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참여자 모두 캠퍼스를 둘러보며 카이스트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가족 협력 미션을 풀어나가며 가족 간의 돈독함을 다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과학이라는 소재로 가족이 하나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연령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2024.5.10. 부터12. 3일간 봉명동 온천로 일대에서 진행된 2024 유성온천 문화축제 행사기간동안 교통관리 및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축제기간 동안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교통관리를 실시하였고, 행사장 출입구 주변 음주운전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여 경각심을 부여하였다. 또한, 행사장 부스에 우회전 통행방법 컵홀더를 비치하고,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행사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하였다. 유성경찰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려 교통 불편 및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은 5월 11일, 대전 관내 중학교 1학년 여학생 42명을 대상으로 GPS(Girls Programming Story) 교육을 운영했다. GPS 교육은 한국 여학생들의 교육 수준은 높으나 AI·SW 분야 및 IT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 비율은 현저히 낮은 현실을 감안하여, 여학생들의 디지털 소양 및 AI·SW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체험교육은 AI, 코딩, 휴머노이드 로봇, 피지컬 컴퓨팅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션을 제공했다. '마이크로비트로 나도 개발자!', '블록 코딩으로 배우는 펀보드', '내 손으로 구현하는 피지컬 컴퓨팅' 등 혁신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사진 인화 키오스크’를 체험했는데, 체험교육을 함께한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이를 현장에서 바로 인화하여 이번 교육에서 얻은 경험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조작하고 프로그램을 만들 때 특히 재미있었다. 이번에 만든 스마트 저금통은 유용하게 쓸 것 같다. 앞으로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14일,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초ㆍ중ㆍ고등학생 자녀를 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과업 단계별 학부모에게 필요한 지원역량을 향상시키고, 자녀 성향에 따른 맞춤형 소통으로 부모-자녀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하여 운영된다. 이를 위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민영기 장학사 등 3명을 초빙하여, 학교 생활과 자녀를 바라보는 시선, DISC 행동유형을 통한 부모-자녀와의 효율적 대화법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주요 이슈 중 하나인 2028년 대입제도 개편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학부모로서 꼭 알아야 할 각 학년별 중요한 핵심포인트를 짚어봄과 동시에 정서적 지지자로서 자녀 성향에 따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학교 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자녀의 성향과 학업 단계별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적시에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1일, 대전 관내 초·중학교 18가족(54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인성 & 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성 & 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2022년에 신설하여 올해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가족 단위 창의인성교구 체험 캠프로,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 및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 활성화를 통하여 교육공동체의 창의인성역량 함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캠프는 대전창의인성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창의인성교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의 만족도를 보일 정도로 캠프 참가 가족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올해는 가정의 달 2기수를 추가했으며 교육가족의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청렴 정책을 홍보하는 시간도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족 모두가 함께 창의인성교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전략을 짜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서로 지지하고 응원하면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5월 11일, 서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아람 대학생 멘토링 2차 집단활동 및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힐링 꽃놀이 체험'이라는 주제로 멘토와 멘티의 친밀감 형성 및 추억을 쌓기 위한 원예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그림책을 활용해 꽃의 강점과 나의 강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나 꽃으로 태어났어’ 활동, 꽃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꽃바구니 작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멘토와 멘티는 함께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여 말해주고 다양한 향기와 질감, 촉감을 가진 꽃들을 접하면서 오감으로 체험하고 힐링하며, 스스로 만든 작품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멘토 12명을 대상으로 아람 대학생 멘토링 수퍼비전이 진행됐다. 이번 수퍼비전은 권선중(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수퍼바이저로 참석했으며, 멘토의 마음가짐과 자세 및 사례 개입 방향에 대해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멘토 세 명의 사례 발표,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 전문가의 피드백, 그리고 멘토들의 소감 나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에서 학부모를 초청하여 학부모 공개수업을 했다고 밝혔다.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수학 및 과학 분야에 재능이나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발굴하여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수학·과학 심화 교육, 리더십 교육, 창의 역량 강화 탐구 프로젝트, 코딩-Day 등 연간 80시간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개수업에는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수업 과정과 활동 모습을 직접 참관함으로써 영재교육원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고, 교사에게는 협력을 기반으로 탐구 수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전문성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영재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이날 초6통합반은 ‘수학과 함께 떠나는 유쾌한 인체 탐험’, ‘빛과 착시 현상’, ‘레고로 만드는 착시 전동기’를 공개하고, 중3융합반은 ‘실팽이를 활용한 혈액 속 물질 분석’, ‘현미경(Microscope)은 내친구’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학부모 공개수업은 미래 사회의 리더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