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대덕구는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낙후 지역 주거환경 개선 활동, 금강변 환경정화 활동, 지역아동센터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원해 주신 상품권을 신속히 전달해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대덕구는 18일 한국앤컴퍼니(주)로부터 대덕구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주)는 2012년부터 매년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4년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생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들을 위해 지속해서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시는 한국앤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인재육성사업은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경제적인 문제로 마음껏 배울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제약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해 아이들의 큰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대덕구는 18일 ‘석봉동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지난 9월 대화동에서 전국 최초로 주민들 스스로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홍보하고, 실제 사용을 위한 참여를 이끄는 등 에너지전환 실천을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이다. 이날 발대식은 구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의식 개선 △에너지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활성화 △에너지절약 캠페인 △탄소중립 및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제도 제안 △자원순환 활동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약 홍보 및 교육 등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석봉동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의 출발을 선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 9월 발족한 대화동에 이어 석봉동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를 필두로 대덕구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에너지 거버넌스 구성과 필수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주민 참여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대덕구는 19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3년 공직자 인구정책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저출산·고령화와 지역 인구 불균형에 따른 우리나라 인구구조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센터장을 초청해 ‘대덕구 인구변동의 이해와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대덕구만의 역할과 경쟁력 확보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상림 센터장은 강의를 통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심각한 인구감소와 함께 광역시 및 수도권 등 대도시 내에서도 지역별 인구 불균형에 따른 위기가 심각하게 진행 중”이라며 “도시 규모와 관계없이 각 지자체의 선제적·종합적 대응이 매우 중요해졌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경험하지 않은 결과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점을 새롭게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법을 모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주민세 종업원분 3억2000만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월부터 상·하반기 2차로 나눠 총 6개월 동안 국민건강보험의 급여정보, 국세청 원천징수 신고 내역 등 ‘공공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주민세 미신고 추정업체 88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최근 1년간 월평균 급여총액이 1억5000만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 부과하는 것으로, 사업장의 사업주가 급여를 지급한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매월 총급여액의 0.5%에 해당하는 세액을 신고·납부 해야 한다. 구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해 신고요건 대상업체를 추출하고, 추출한 업체 중 탈루가 의심되는 업체로부터 제출받은 사업장별 현황 및 급여 상세 내역과 교차 검증을 통한 심층분석에 나섰다. 그 결과, 17개 업체에 대해 256건에 3억2000만원의 탈루 세원을 발굴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공공빅데이터의 체계적인 활용을 통해 종업원분 주민세 탈루 세금 문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세금 징수의 공정성과 지방재정 건전성을 보다 향상할 수 있었다”라며 “앞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8일 본청과 동 및 사업소 등에서 ‘기부식품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기부식품 나눔의 날’은 대덕구 전 직원과 주민들이 가정의 잉여 식품, 생필품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이날 직원들은 집에 있는 라면, 통조림 등 식료품과 휴지, 치약 등 생필품을 가져와 가져왔으며, 일부 직원들은 기부 물품을 대신해 미리 준비한 현금을 모금함에 넣었다. 또한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크라운제과 대전공장, △롯데웰푸드 대전공장,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 △신미제과 대전공장 등 4개 기업에서 총 410여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모두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3호점’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나눔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대덕구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16일 덕암동 일대에서 연말연시 맞아 ‘사랑의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김홍태 의장은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해 뜨거운 마음으로 이웃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이웃돕기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곽영필 대덕구지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주고 싶어 대덕구지회 회원들이 1년간 정성껏 성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는 매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통해 구민 화합 도모와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지원, 명절 지원, 월동난방비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양수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해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기부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6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3년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성과자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반려견의 명령어 수행능력, 공격성 여부 등에 대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지난 6월 최종 35팀을 선발해 출범, 운영했다. 덕구즈는 그간 생활 불편 및 범죄, 안전 관련 위험 요소 발견 시 신고를 하는 등 1500회에 달하는 순찰 횟수를 기록하며 우리 동네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는 시상식 및 활동성과 보고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다과회, 반려견 순찰대 운영회의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동기 범죄 대응 민·관·경 합동 순찰, 펫티켓 준수 캠페인 등 대표사례 발표와 반려견 순찰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순찰 우수자 △김미성 씨와 반려견 두부 △최윤이씨와 반려견 레오·기동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024년 본예산을 지난해 대비 4.6% 증가한 552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2024년 본예산은 올해 대비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주재원이 19억원 증가했고, 복지 대상 확대 등 국시비 보조금 증가로 의존 재원도 209억원 증가해 전반적인 재정 규모는 확대됐다. 그러나 일반재원인 부동산교부세가 100억원 감소해 재정 운용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실현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재미와 품격을 갖춘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도시 △국가보훈 대상자 확대 등 6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먼저 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취사 인력 인건비 지원 8억1000만원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비 5억7000만원 △출산장려금 지원 4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원 3억7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이어 관광도시 대덕, 재미와 품격을 갖춘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석봉·중리 복합문화센터 개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전북기계공고 대전충청동문회(회장 송관현)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백미 370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12개 동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26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북기계공고 대전충청동문회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전북기계공고 대전충청동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백미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덕구의회는 15일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인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구의회는 집행부 편성액 5525억4200만 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내년 예산이 신청사 기금 마련과 함께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맞춰 일정 영역 감액 계상됐다는 점을 고려해 계수조정을 하지 않았다. 다만, 복지와 민생‧현안 등 필수 영역을 제외한 사업에서 예산 효율화에 좀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조대웅 의원은 5분발언에 나서 구민이 저작권 침해로부터 자유롭도록 ‘대덕구 폰트 개발’을 제안하는 한편,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당부했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출범 2년 차를 맞은 집행부를 상대로 행정사무 전반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구정질문에서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대응 계획과 향후 구정 전략 등을 확인했다. 이밖에 의원별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박효서 의원) △지속가능발전 기본
(충남도민일보) 대덕구의회는 15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의정 발전 유공 정기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은 올 한해 의정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구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홍태 의장은 “수상자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대덕구가 더 빛나고 더 따뜻한 곳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오늘 함께하진 못했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숨은 영웅’들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로부터 겨울철 치솟는 난방비와 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대덕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60세대와 복지시설 3곳에 패드, 이불, 베개로 이루어진 난방용품 100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겨울철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난방용품을 전달하게 됐다.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타이어 임직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김장 나눔, 난방용품 지원, 힐링 문화프로그램 제공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KT·G 신탄진공장으로부터 지역의 저소득가정을 위한 4700만원 상당의 식품키트와 장애인휠체어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340세대에 식품키트와 장애인 가정 11세대에 휠체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KT·G신탄진공장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이번 금액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KT·G 신탄진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KT·G 신탄진공장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신탄진공장은 대덕구 저소득가정에 식품키트 및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소속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는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를 조성해 매년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