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탄방치안센터 폐지에 따른 주민 치안 강화를 촉구했다. 서 의원은 지난해 9월 경찰청이 내근 부서를 축소하고 치안센터 일부를 통·폐합하여 현장의 순찰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며, 이로 인해 전국 치안센터 952곳 중 576곳이 폐지될 예정이며, 대전 서구에서는 탄방치안센터가 연내 폐지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탄방동은 인구수 2만 6,594명으로 서구 24개 동 중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특히 여성 1인 가구 수는 탄방동 전체 1만 4,857가구 중 4,567가구로 30.7%를 차지하는 등 서구에서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다고 언급하며, 탄방치안센터의 폐지 결정에 유감을 표했다. 또한 존재 이유만으로도 범죄 예방에 도움을 준 치안센터의 폐지로 발생할 문제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치안센터의 부재를 어떻게 대체하여 치안을 확보할 것인지 서구는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 의원은 효과적인 치안 활동으로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버스정류장 한파저감시설(바람막이) 설치를 제안했다. 최 의원은 2022년 6월 기준 대전광역시의 하루 시내버스 이용자는 약 32만 명에 달하며, 109개의 노선으로 1,061대의 버스가 운영되는 버스는 명실상부한 대전 시민의 발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배차간격이 있는 버스 특성상 한겨울에 칼바람과 추위를 견디며 버스를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며, 대전시에서 매년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하고 있지만, 정작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바람막이와 온기텐트는 찾아볼 수 없어 아쉬운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대전 곳곳에 설치된 버스정류장 바람막이와 온기텐트로 강추위를 피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운영이 중단됐다며, 최근 타 지자체에서는 한파 대책으로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 시설을 다시 설치하여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 의원은 서구도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과 편의를 위해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와 온기텐트를 다시 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노인 보건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 조성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디지털 활용 가치는 필수가 됐다며, 노인의 보건·복지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의 거점인 경로당도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경로당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노년의 시간을 보낼 경로당을 더 즐겁고 생산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과 오락,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고 건강관리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둔산동은 대전 서구 내에서도 노인인구가 많고 경로당 이용회원 수도 타 경로당에 비해 월등히 많다며, 둔산지역처럼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상점이 많은 도시의 경로당에 스마트 경로당을 조성하면 실효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신 의원은 현재까지 총 13개 지자체에 구축된 889개 스마트 경로당 사례를 참고하여 ‘서구형 스마트 경로당’ 모델을 마련하고, 국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 정현서 의원(국민의힘 /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어린이공원 내 경로당 신축을 제한하고 있는 '공원녹지법 시행규칙' 개정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이 국가 의제로 설정된 이후에도 초저출산·초고령화 현상은 나날이 심해져, 1972년 1,386만 명이었던 유소년 인구가 2067년에는 318만 명으로 급감할 것이 예상되며, 고령 인구는 2017년부터 유소년 인구를 추월했고 2025년에 1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을 살펴보면,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고령친화 커뮤니티 확산과 경로당 등을 거점으로 한 고령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정작 고령 정책의 거점이 될 경로당은 그 수가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린이공원에 경로당을 신축할 수 있다면 고령정책에 적시 대응함과 동시에 지방재정 부담을 줄이고 신·구 세대 이해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으나, '공원녹지법 시행규칙' 제9조제1항제3호와 '도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8일간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청취와 안건 심사 등을 진행한 제280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현서 의원의 어린이공원 내 경로당 신축을 제한하는 '공원녹지법 시행규칙'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을 의결했다. 이어 신혜영 의원의 노인 보건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 조성 제안, 최병순 의원의 버스정류장 한파저감시설(바람막이) 설치 제안, 서다운 의원의 탄방동 치안센터 폐지에 따른 주민 치안 강화, 최지연 의원의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호봉제 도입 제안, 신현대 의원의 전통시장 화재대응 및 예방을 위한 지원 강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전명자 의장은 “2024년 구정주요업무가 소관 부서별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올해에도 서구의회는 동료의원들과 지혜를 모아 의회 본연의 업무인 견제와 감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65세 이상 재가·와상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결핵은 조기 발견 시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지만 발견이 늦어지면 폐 기능이 손상돼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타인에게 전파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기침·가래 등 감염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일도 있어 예방 차원의 검진이 필요하다. 이에, 서구는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검진 차량으로 지역 내 주간보호센터 등을 찾아가 결핵 검진을 추진한다. 서철모 청장은 “노인 등 결핵 발병 고위험군에 대한 결핵 검진을 지속 추진해 발병 예방과 조기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6일까지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 판매 및 유통업소 대상으로 축산물 이력제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구는 이력번호 미표시 또는 거짓 표시, 외국산·국내산 둔갑 판매, 달걀 난각번호 표시 등을 중점 단속한다. 위반 업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며,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위반 개연성이 높은 업소에 대해 DNA 동일성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많아지는 시기에 구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이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구청 2층 로비에서 2024년 1차 ‘청춘 컬렉션’ 청년 예술 작가전 행사를 개최한다. 청춘 컬렉션은 지역 청년 예술작가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12명 작가의 36여 점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장을 제작해 생동감 넘치고 이색적으로 운영돼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도 한다. 온라인 전시는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구민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쉽고 편리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예술작가전 행사를 토대로 청년 작가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활동 지원에 매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세군대전혜생원을 비롯한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상품권, 과일, 과자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방안, 시설 기능보강 사업, 시설물 안전관리, 보호 아동에 대한 관리 등 현안 사항을 점검하며 시설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철모 청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위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통해 124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58억의 예산을 투입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 다목적실에서 적십자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떡국떡(450kg)과 라면, 사골국물 등을 회원들이 손수 포장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450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곧 다가올 설 명절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적십자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분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며 웃음이 가득한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6월에 구성되어 현재 45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맞이 사랑의 송편 및 떡국떡 나눔,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정림동 명암마을 수해 복구 활동, 산직동 산불 지역 밥차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방지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산불 예방 및 진화 이론, 개인장비 사용법, 기계회시스템 운용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산불방지 인력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진화대와 감시원은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 홍보,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감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대형·동시다발화 되는 추세”라며 “산불 예방감시와 초기진화 대응체계를 탄탄히 구축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1일 2024년 사업체조사 수행에 앞서 총 88명의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구청 2층 구봉산홀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계청에서 파견된 교관이 직접 방문해 조사 개요, 안전 수칙을 비롯한 현장 조사 요령, 조사표 작성 방법 등 사업체조사 활동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의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총 5만 7천375개소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업 규모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조직 형태 등 전국 공통 9개 항목을 조사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올해 사업체조사를 통해 생산되는 통계자료는 국가 및 지역 경제를 진단하고 각종 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조사요원들에게 소명감을 띠고 안전하게 통계조사를 마무리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방과 후 초등아동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다온숲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구 의원, 수탁법인 관계자,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운영계획 보고, 기념 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지난해 다온숲3단지아파트 내 유휴공간(101.89㎡)을 무상 임대 받아 총사업비 9천5백만 원을 들여 돌봄 시설로 조성하고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대덕지부를 수탁자로 선정했다. 센터는 겨울방학 중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12월 5일부터 운영 중이며, 표준 운영시간은 학기 중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나 현재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아침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를 매년 확충하여 더 촘촘한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구 내 다함께돌봄센터는 총 8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원데이 미디어 클래스’ 참가자를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1인 미디어 기초함양을 위한 과정으로, 그동안 도서관 미디어 창작실 장비 활용에 어려움을 느꼈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좌가 될 것이다. 운영은 2월 17일 1기를 시작으로 5월까지 매월 1회씩 진행되며, 매 기수 5명씩 소수로 진행해 강사와 면대면 학습 및 미디어 장비 체험 기회를 늘려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느꼈던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기수별 모집 기간에 월평도서관 홈페이지 문화신청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31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 물가안정 장보기 행사 및 화재 예방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직접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의 소통으로 여러 어려움에 공감했고, 전통시장 인근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지역 주민들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서 청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월평1동 주민자치회 2기 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연임위원 21명, 신규위원 11명 총 32명이 선정됐으며,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는 작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모두가 행복한 반달마을 만들기 등 총 5개 마을사업을 본격 추진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월평1동 주민자치회 2기 출범을 축하드리며, 1기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2기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하길 바란다”라며 “2년 후 여러분의 참여와 활동이 훌륭한 결실을 맺길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평1동 주민자치회 1기는 소통과 나눔으로 서로 돌봄, E.M효소 활용한 환경지킴이 등 6개의 마을사업을 완료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