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2023년 성과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성과평가는 서구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연계한 부서 성과지표 132개에 대한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지표 성격, 구정 혁신 및 가감점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내부평가단과 성과평가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평가해 우수부서 4개, 우수 팀 12개를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로 문화·체육 활성화 및 관광도시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문화체육과가 선정됐으며, 우수부서로 체계적인 자원 관리 및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한 자원순환과, 주차장 확충·관리 및 안전한 주차 질서 확립을 적극 추진한 주차행정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로·생활 인프라 구축에 힘쓴 건설과가 선정됐다. 성과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부서 및 우수 팀 유공자에게는 포상금 및 실적 가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해 우리 직원들이 서구 발전과 구민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이 정부가 발표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인 CTX 등의 도시 개발 정책을 지역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청장은 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도시개발, 교통 분야 혁신 전략과 관련해 정책의 동향이나 정보를 파악해 선도적인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는 것도 잊지 말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의 입법예고 한 데 이어 수도권 GTX 개념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에 도입해 충청권급행철도인 CTX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서 청장은 “대전의 중심인 서구 둔산지역에 재건축·재개발 기반이 조성되고 초고속 대중교통망이 뚫린다면 서구 발전에 혁신적인 변환점이 마련될 것”이라며 “기존의 것에 머무르지 말고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정책을 바라봐 달라”고 주문했다. 서 청장은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라고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식품업체 떡미당(대표 윤석중)으로부터 떡 세트 500개(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떡 세트는 서구 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에 배부돼 시설 이용 장애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석중 대표는 “지역 주민들 덕분에 사업장이 현재의 위치까지 오게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떡미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우리 지역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윤석중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에 소재한 떡미당은 (주)만풍농업회사업인의 브랜드로 전국 4개소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매뉴얼 및 특이민원 응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서비스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개선, 특이민원에 대한 이해력과 상황별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에서 자체 제작해 배포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내 손안에 매뉴얼’을 바탕으로 ▲민원 답변서 단계별 작성 방법 ▲작성 시 준수사항 ▲매우 만족 답변 사례 등 민원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한 성실한 답변 처리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특이민원 응대 요령 교육도 병행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국민신문고 민원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구민들이 체감하는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정훈진)로부터 생필품 세트(해피박스) 170상자(51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생필품 세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정훈진 회장은 ”그간 코로나로 인해 대전지방변호사회의 사회공헌활동이 주춤했는데, 다시 나눔과 소통의 변호사회를 만들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법률 상담 지원뿐 아니라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나눔 문화 활성화에 힘써주시는 정훈진 회장님과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보여주신 나눔이 향후 사회 지도층의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총회원 781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대전·세종·천안 등 7개 지역의 변호사로 구성돼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시니어클럽과 함께 2024년 자원순환 모니터요원 활동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고령사회에서 사회적 수요와 기여도가 높은 일자리 제공 및 쾌적한 지역사회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구시니어클럽 회원 69명으로 구성된 ‘자원순환 모니터요원’ 사업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23일 사전 교육을 했으며, 모니터요원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모니터링, 재활용품 수거함 주변 정리, 접지 않고 버려진 종이박스 정비, 생활폐기물 취약지역에 대한 주민 홍보 활동을 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만의 특화된 생활행정 개선과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업으로, 자원순환 모니터요원 활동을 통해 서구가 한층 더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들께서도 폐기물은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배출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저출산 극복과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다자녀 가정 공무직 근로자를 정년 후에도 재고용 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나선다. 서 청장은 5일 오전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구정 브리핑을 열고 ‘다자녀 가정 공무직 정년 후 재고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사회적 문제 중 하나는 저출산과 그에 따른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특히 출산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모의 퇴직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서구는 다자녀를 둔 공무직근로자가 퇴직 후에도 재계약을 통해 다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 수혜 대상은 시행일 이후 출산하여 다자녀 부모가 됐거나, 정년퇴직하는 해에 미성년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 공무직근로자로, 기존 자녀 1명 외에 추가 미성년 자녀가 1명인 경우 퇴직하는 해의 다음 해 2년간, 2명인 경우 5년간, 3명인 경우 8년간, 4명 이상인 경우 10년간 동일 부서 동일 업무의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할 수 있다. 특히, 출산장려를 위해 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찾아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명자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들은 정림원을 시작으로 가수원지역아동센터와 정금지역아동센터, 비전지역아동센터를 연차적으로 방문하여 20명의 의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과일과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아이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핀 후,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명자 의장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듯한 돌봄과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신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전달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등 서구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 내 전기설비 취약 점포 2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문가와 함께 절연저항 측정, 배선 점검, 누전차단기를 집중점검 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개·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시정 조치토록 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1월 점포 200여 개를 태운 서천시장 화재 원인도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며 “전기설비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시정 조치해 시민들과 상인들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설을 맞아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는 서구 관내 농가와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도시(담양군, 무주군, 함양군, 서산시), 마을기업 등 23개 농가(업체)가 참여하며 사과, 배, 한과 등 지역 농·특산물 90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도농 상생의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4개 공공도서관(갈마ㆍ가수원ㆍ둔산ㆍ월평)에서는 주말 시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반기 가족동화구연과 영어동화구연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2월 17일부터 4월 14일까지 매주 1회 총 8차시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동화구연과 함께 동화책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이에 유아기 바람직한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운영 일시 및 장소 확인 후에 해당 시간에 참석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복지 관련 교수, 기관장 등 아동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년 동안 추진됐던 제1차 아동친화도시 조성계획 경과를 보고하고 제2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4년~2027년)을 심의·의결하고자 개최됐다. 구는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의 4대 기본권 실현을 위해 15개 부서 39개 중점 전략사업을 아동 친화 정책으로 선정하고, 향후 4년 동안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2025년에는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획득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모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누리고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 친화적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기본정책 방향 수립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3일 도마동에 위치한 청춘활동공간 청춘포털에서 청년들의 직접 정책 참여를 위한 제5기 서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청넷은 청년정책 제안, 모니터링 및 다양한 청년 활동 참여 등 청년의 목소리를 내는 정책 참여기구로서, 2017년 5월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96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왔으며, 청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응시료 지원사업 등 주민참여예산제 3건을 정책화했다. 이번 제5기는 서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청년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일자리 △문화 △복지·참여 3개 분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서청넷 운영기관 소개, 청년특강, Q&A 토크쇼, 회원 간 네트워킹(관계 맺기) 및 임원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렇게 젊을 때 도전해 보고, 서로 조율하며 어떻게 더 좋은 세상이 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니 인생의 선배로서 대견하다”라며 “청년 문제 해결 및 청년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 등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라며, 구에서도 제안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450kg)과 식료품 세트를 포장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속해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협의회 봉사자분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라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구민 모두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7년 11월에 구성돼 현재 68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 음식 및 밑반찬, 김장 나눔 행사를 전개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 신현대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통시장 화재 대응과 예방을 위한 지원 강화를 제안했다. 신 의원은 지난 22일 서천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292개 점포 중 227개가 소실됐다며, 작년 7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최근 10년간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화재 1건당 평균 재산피해가 일반화재의 경우 1,580만 원, 전통시장의 경우 2억 7,250만 원으로 전통시장의 피해 규모가 일반화재의 17배에 이른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통시장 화재 피해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생업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재공제 가입 비율은 2022년 9월 기준 전국 전통시장 영업점포 18만 1,975개 중 4만 4,777개로 24.6%에 불과하여 화재공제 가입률을 높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에서는 전통시장·상점가의 상인과 상인조직이 화재공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화재공제 비용을 지원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나, 사업자 미등록 점포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과 호봉제 도입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생활체육지도자의 역할 또한 커지고 있다”며 “생활체육지도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생활체육 활동을 지도하기 위해 배치된 전문가로 현재 서구에는 장애인 전담 생활체육지도자를 포함해 27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본 의원은 지난 12월 제279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서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의 급여 수준과 처우에 대해 지적하고, 집행부에 호봉제 도입 검토와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에 관해 촘촘히 살펴볼 것을 요구한 바 있다”면서 “2024년부터 생활체육지도자에게 건강검진비와 직무수당, 교통비를 지급하는 신규 예산편성은 집행부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생활체육지도자는 여전히 근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한 채 10년 차와 1년 차가 같은 기본급을 받고 있으며, 생활체육 지도뿐만 아니라 각종 체육대회 행사추진 업무까지 병행하는 실정이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