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대전광역시 [제호]지난 29일(화)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자부품 원료인 산화철과 복합재료 부문 등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 중인 파워 중견기업 ㈜EG와 국제과학벨트 거점지구 내 신규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EG는 지난 1987년 설립 이후 척박한 국내 소재산업 기반 속에서도 지속적 투자와 품질향상을 통해 국내 전자산업이 세계에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그 뿌리와 허리를 유지해 온 전자소재 전문기업으로 EG그룹 내에서는 산하에 EG테크, EG포텍, EG메탈, EG라이텍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그룹의 중심 회사다. 이날 협약을 통해 ㈜EG는 대전지역 내 공장 등 신규투자를 통해 관련 분야 산업발전과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대전시는 ㈜EG가 첨단부품소재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EG의 국제과학벨트 내 투자는 정부와 국내 완성차 업체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세계 최초 수소연료연지 차량탑재용 고체수소저장소재의 기술개발과 양산 기반의 조기 마련 등으로 이를 통해 첨단부품 소재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총리실 게양대에서 열린 새 정부기 게양식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사진 왼쪽 2번째) 등이 새 정부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새로 선보인 정부기(旗)와 세종시의 기관로고(CI)의 ‘인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했다. 정부는 지난 29일 오전 서울청사와 세종청사에서 각각 새롭게 확정된 대한민국 ‘정부기’ 게양식을 가졌다. 정부세종청사 총리실 게양대에서 열린 새 정부기 게양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성렬 행자부차관, 시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로써 지난 1949년부터 67년간 사용해온 무궁화꽃 문양의 정부기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번에 새로 제정된 정부기는 태극 문양과 ‘대한민국 정부’라는 글씨로 구성되어 있다. 역동적인 청·홍·백 삼색의 태극문양은 웅비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정부가 발표한 정부기와 세종시의 로고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 2012년 특별자치시 출범 당시 상징물 개발자문위원회와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전통 적인 기와지붕을 형상화한 ‘ㅅ’자형의 기관로고(CI)를 제정했다. 한국적인 기와 지붕과 솟아오르는 기와 지붕의 모습이 발전하는 세종시를 상징한다. 총리
전동면 송곡리 축사화재 부산물 철거 작업 [충남도민일보]세종부대가 화재로 전소된 축사를 철거하기 위해 대민지원에 나섰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했다. 전동면은 지난 19일 발생한 화재로 무너진 송곡리 축사 3동 2,145㎡에 대해 세종부대에 대민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세종부대는 장병 40명을 투입하여 28부터 29일까지 전소된 축사의 판넬과 목재 등 철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농민 김종태 씨는 “갑작스런 화재로 어떻게 복구를 해야 할 지 속을 태우고 있었는데 세종부대 군 장병들이 적극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세종부대 오광환 중대장은 “재해극복에 앞장서는 것 또한 군의 중요한 임무”라며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봄철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세종시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환경 법령을 위반한 16개 사업장을 적발하고 이중 8개소는 고발 조치했다. 주요 지적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변경신고 미 이행 ▲야적물질 방진덮개 미설치 ▲세륜 및 측면살수 미 이행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 등이다. 세종시는 위반사업장의 비산먼지 억제시설과 조치사항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재발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위반사업장, 대규모 사업장, 민원발생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교육과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수시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법인지방소득세 신고와 납부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방식이 지난 2014년 이후 소득 발생 분부터 변경됨에 따라 2015년도 12월말 결산 법인은 오는 5월 2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 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한 세율을 적용하여 산출한 세액으로 신고·납부해야 하며, 법인세를 공제·감면 받았다 하더라도 법인지방소득세는 공제·감면이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사항은 첨부서류에 안분명세서가 추가되었고 재무상태표 등 첨부서류 미제출 시 무신고로 간주되어 가산세가 부과된다.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안분신고서는 본점과 지점 소재지 자치단체에 모두 제출하여야 하고 첨부서류는 본점 소재지 자치단체만 제출해도 되는 것으로 간소화됐다. 신고납부방법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등 신고서류를 구비해 지방세포털서비스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여 전자신고 할 수 있고 전자파일을 통한 일괄신고가 가능하다. 고병학 세정담당관은 “올해부터 달라진 사항에 유의하여 법인지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 납부해 달라.
[충남도민일보]오는 10월 열리는 제4회 세종축제를 위해 추진위원회 발족과 대행사업자 공모 등 준비과정을 예년보다 3~6개월 이상 앞당겨 추진하고 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이번 세종축제추진위원회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지역단체는 물론 이ㆍ통장, 지역커뮤니티 등 일반시민도 다수 참여해 축제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세종축제 대행사업자 공모도 그동안의 관행적인 공고기간을 벗어나 법정기한보다 1주일가량 늘린 28일간 입찰공고를 한다. 대행사의 기획범위에 대한 제약을 줄이고 중소ㆍ중견기업도 신용도 등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배점체계도 바꿨다. 세종시의 방침에 대해 업계의 반응도 크다. 지난 25일 열린 제4회 세종축제 기획 및 대행용역 제안요청서 설명회에 전국에서 21개사가 참여했다. 언론사와 대기업은 물론 이벤트ㆍPR업계의 중견기업도 다수 참여해 세종축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 “4회째를 맞는 세종축제를 세종시 만의 독창적이고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날로 악화되어가는 극심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정책에 대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대전광역시 주차관리 종합계획’수립에 나선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지난 2015년 말 기준 대전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632,954대이며 주차장은 641,525면으로 주차장확보율이 101.4%로 나타나지만 사실상 부설주차장 비율이 92.9%를 차지하고 있어 실질적인 주차장 확보로 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그동안 시에서는 주차시설 공급관리를 위하여 주차환경 개선지원사업 및 이면도로 주차구획선설치, 공동주택주차장확충과 내집주차장 갖기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주차수요 관리강화 차원에서는 주차요금 급지와 요금체계를 조정한 조례개정 등 승용차 교통수요를 억제하는 정책을 시행해 왔다. 그러나 연간 1만 2천대 이상 증가하는 자동차 수에 비해 거액의 예산이 소요되는 주차시설 공급은 한계에 봉착하게 되어 기존의 주차정책과 시책사업을 점검해보고 새로운 주차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이번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 종합계획에는 ▲대전광역시의 주차시설현황과 국내·외 주차문제 개선사례 등 현장여건 및 장래 주차수급 분석 ▲주차정책 목표 및 방향 설정 ▲주차수요 관리 기능과 주차시설 공급 계
[충남도민일보]도시경관 관련 정책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공공서비스디자인 지역대학 연계협력사업”을 지역대학과 함께 추진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사업부서의 수요조사를 통해 아이디어와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했고 지역대학의 관련 학과는 전공수업과 연계하여 진행이 가능한 과제를 선택해 참여 신청을 했다. 과제는 대동벽화마을 및 하늘공원 주변 경관디자인, 봉소루 주변 안전 마실길 조성 사업, 읍내삼거리 옹벽 그래픽 개발 등 11개 과제이며 주로 벽화사업, 공공 공간 및 가로경관개선 사업이다. 참여대학은 목원대 산업디자인학과, 한남대 디자인학과, 대덕대 패션리빙디자인과, 배재대 원예조경학부,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총 5개 대학이며 36개 팀, 89명이 참여했다. 시는 각 대학에서 1학기 수업으로 선택한 과제를 진행하게 되며 완성된 결과물은 오는 10월에 공공서비스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시청에서 발표회를 개최한 후 우수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 및 우수한 아이디어는 사업에 직접 적용하거나 검토 중인 사업의 아이디어나 디자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의 학생들이 우리시 도시경관에 대해 관심과
[충남도민일보]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온‘녹색산업선도형 지능로봇 육성지원사업’이 서비스 로봇분야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해 관련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지난 2011년 6월부터 지난해까지 녹색산업선도형 지능로봇 육성사업 지원을 위해 6개 사업과제에 10.9억 원(시비 9억 원, 1.9억 원)을 투입하여 매출 32억 원, 신규고용 25명, 특허출원 10건 등의 누적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장 창출형 패키지전문 서비스로봇 육성을 위해 제품설계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토탈 패키지 지원을 통해 단순히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의 의미에서 벗어나 국방·건강·의료·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지능화된 서비스 창출에 초점을 맞춰 추진했다. 주요 성과로는 ㈜젠아트와 ㈜케이엠씨로보틱스가 비정형곡선의 3D waveform을 활용한 Health care Robot System 개발에 성공해 건강기능 개선 및 재활치료용 체험로봇 수요에 따라 병원 및 의료관련 다양한 분야에 플랫폼(Platform) 형태로 납품되어 14.4억 원 매출을 달성하였고, 이를 계기로 산업부의 ‘3차원 리얼모션 플랫폼을 활용
29일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운영된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에서 시민들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상담을 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해소와 건전한 정보문화 정착을 위해 29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를 운영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스마트쉼 센터’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성격검사 ▲올바른 자녀 지도 상담 ▲예방교육 및 상담사업 홍보 등 실생활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전문 상담사와 강사의 도움을 받아 관찰자 및 자가진단 검사와 상담을 받고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체험했다. 고기동 기획조정실장은 “실질적인 예방교육과 상담을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 운영을 읍·면·동사무소와 초·중·고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시 조치원소방서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전 투·개표소 등 30개소에 대해 오는 4월 11일까지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투표소 29개소, 개표소 1개소 등 총30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점검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투·개표소 설치 건물의 소방시설 상태 점검 ▲피난과 방화시설 유지·관리 ▲소화기 비치와 옥내소화전 등 소화설비 사용법 교육 ▲화기취급 시설의 안전여부 확인 등이다. 또한, 선거 당일 개표소에 소방차량 등 인력·장비를 지원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임동권 소방서장은 “소방점검 결과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선거일 이전에 시정해 원만한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정부3.0 취지의 일환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지원을 통해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신도시를 포함해 올해 관내에서 발주되는 건설사업 규모는 총 6조 8천억 원이다. 세종시는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물량(지역제한 경쟁입찰·지역의무공동도급)이 5,000억 규모이지만 지역업체가 더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주요 공공기관의 건설공사 발주계획과 새롭게 달라진 제도 등을 포함한 안내자료 배부, 하도급 지원을 위한 정기적 현장 홍보, 협조공문 발송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신도시 대형사업장에 지역업체의 부분 참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시와 LH, 대형건설사간 상생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여 수주를 지원할 방침이다. 배준석 지역개발과장은 “세종시 건설 공사에 많은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오는 29일(화) 오전 10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2016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회의는 권선택 시장과 이규호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추진위원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엑스포 시민광장과 한빛탑,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기본계획을 검토하고, 추진위원들의 의견을 듣는다. 시는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주제별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로봇·드론체험관, IoT(사물인터넷), 3D프린터 체험, 국제과학 교류전 등으로 구성해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종합과학문화융합축제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이언스관광열차 운영을 통해 특구 내 기관 투어 프로그램(Tour Program)을 확대 운영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축제,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벤트, 은퇴과학기술인과 함께하는 과학교실, 대전과학영재페스티벌, 별 축제 등 유관기관 연계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권선택 시장은“올해는 기존의 과학교육 중심체험학습 프로그램에서 과학과 문화가 공존하는 과학문화융합축제로 구상하여 대덕특구와의 상생의 문화를 종합적으로 표현하
[충남도민일보]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16개 사업에 348억 원을 투입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경쟁력을 갖춘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창업 직접 지원 사업으로 8개 사업에 96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맞춤형 창업생태계 구축 사업에 20억 원을 편성해 예비창업자 60명과 창업초기기업 15개를 선정·지원한다. 또 창업기반 조성을 위해 16억 원을 지원해 창업부터 사업화, 시장 개척까지 체계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내 청년창업 사업에 6억 4000만 원을 투입해 태평시장과 유천시장에 20개 점포 개장을 준비 중에 있으며 4월 중으로 첫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외에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 ▲스마트 벤처 창업학교 운영 ▲IP(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 ▲아이디어 발굴 및 창조제품 페스티벌 ▲출연연과 연계한 맞춤형 애로기술 멘토링 지원사업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으로 안정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금·박람회·교육 등 간접적인 창업 지원으로 8개
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시가 안전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 세종시는 성폭력과 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올 연말까지 세종YWCA 성 인권상담센터에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시설 관계자, 경로당, 학부모회(녹색어머니회 등) 등 세종 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세종YWCA 성 인권 상담센터 홈페이지(ywcagfcc.hompee.com)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thesafe17@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 YWCA 성 인권 상담센터(☏044-862-9193)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 전체 건설사업현황도(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정부3.0의 성공적 실현을 위하여 읍면동의 개발현장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건설사업 현황지도를 제작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세종시는 공사가 편중되거나 중복공사 등으로 예산낭비가 우려되는 곳을 찾아내 예산 편성 시 소외지역을 지원해 지역간 균형 있고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 지도는 세종시 자체 추진사업과 시민들과 읍면에서 건의한 사업, 행복도시 건설사업(행복청, LH사업) 등이 포함됐다. 건설사업 현황도에는 사업장 위치, 예산액, 사업기간, 발주 부서, 담당자, 연락처 등이 표기되어 있다. 종합건설사업현황 지도에는 2016년도 주요건설사업 총 462건에 4,642억 원(LH, 행복청 사업비 제외)으로 지난해 3,031억 원에 비해 사업비가 53.1%(1,611억 원) 증액됐다. 세종시는 현황도를 세종시 홈페이지 팝업창과 게시판에 게시하고 각 읍·면·동사무소에 배부하여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준석 지역개발과장은 “종합건설사업 지도가 지역의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