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남도민일보]오는 8월 9일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은재의원(재선; 강남병)은 7월 26일의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주최 언론사 초청간담회에서 오늘날 새누리당이 겪고 있는 홍역은 “계파 이익 앞에 당이 무원칙하고 비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시련 앞에 천막당사를 마련하며 다짐했던 당원과 국민들에게 헌신할 수 있는 새누리당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재의원은 당원이 만들고 당원이 주인인 원래의 새누리당으로 돌아가기 위해 계파청산의 제도적 장치인 ‘인사검증평가위원회’ 구성, 민생정치·민생정당 구현, 당내 민주주의 확립을 통한 민심회복, 결과에 따른 책임정치 구현이 필요하며 자신이 앞장서 그러한 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의원은 또 여성의 사회적 진출 및 지위향상과 저출산문제 등 여성관련 정책현안에 대한 쟁점과 대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여성정치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최근 국민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사드배치 문제’나 ‘최저임금 협상’관련 정책현안에 대해서도 소신 있는 설명과 대안 제시로 정책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
[서울=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진 주호영(대구 수성을) 의원이 25일 양평동 소재 “좋은세상만들기”에서 인터넷신문.방송 기자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천에서 떨어졌던 사람이 당 대표가 되는 것만큼 더 큰 변화의 상징성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 언론인 간담회 정견 발표에서 "지난 4.13 총선에서 공천에(컷오프)배제됐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고 말하며 당내 계파 갈등으로 공천에서 배제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당대표 출마 의지를 굳혔다고 말했다. 주호영 의원은 "새누리당의 상황이 모든 역량을 총 집결해도 어려운데 특정 계파가 등장하면 반드시 필패"라고 강조하며 중립적 지도부가 대선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역대 선거에서 여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1당을 지키지 못한 것은 처음”이라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지난 공천 당시 추하다고 할 정도의 계파싸움과 막장공천이 커다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은 민심 이반을 넘어 민심이 성을 낸 것”이라며 “여기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반성해야 하는데 또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실시한 2016년 7월 정례 여권·야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여권 부문에서 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고, 야권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1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권] 반기문 29.1%(▲6.6%p), 유승민 11.9%(▼3.8%p), 오세훈 9.8%(▲0.2%p) - 반기문, 대부분 계층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TK, 서울, 40대 이하, 중도층에서 큰 폭으로 상승 - 유승민, 하락폭 컸으나 2위 유지, 경기·인천, 20대, 진보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 - 오세훈, 소폭 상승하며 3위, 경기·인천, TK, 20대에서 상승 여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부문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9.1%로 전월 대비 6.6%p 큰 폭으로 상승하며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와의 격차를 벌리며 2개월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반 총장은 대부분 계층에서 상승했는데, 대구·경북(▲12.4%p, 24.1%→36.5%)과
▲ © 정연호기자 2016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19일(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2016 제 2회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사와 교육그룹 더필드가 주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와 신원리조트가 후원했으며, 200여명의 수상자와 축하객들이 참여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거행된 수상식에는 심소원 아나운서와 김채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은 대회 고문 임덕기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자문위원장, 공동대회장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공동대회장 주건성 (사)한국사회인성진흥원장이 맡았다. 이날 식전행사로 안성현 마술사의 무대 마술과 선동현 마술사의 스토리텔링 마술쇼가 있었다. 이어 안주영 (사)한국품성교육협회장의 ‘미국 품성교육의 노하우는 정직’와 조영수 (사)한국사회인성진흥원 대표의 ‘한국의 인성교육, 500년 전 역사에서 배워라’ 등 인성교육 미니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인성교육 상장과 함께 인성교육 메달과 함께, 신원리조트애서 후원하는 제주도 여행권(2박 3일, 2인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2016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
[서울=충남도민일보]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이주영 의원은 “대화합을 국민들과 당원들이 바라고 있다. 대화합을 이루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이룰 적임자를 선출해야한다”며 17일 광화문 클럽,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기자간담회에서 출마 입장을 밝혔다. 이주영 의원은 “누가 대화합을 이루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이룰 적임자인가. 여기에 기준을 두고 판단을 해서 당대표를 선출해야 된다. 지난 총선 때 새누리당이 회초리를 맞았다. 계파간 단일화니 이런 식으로 또다시 계파 싸움구도로 몰고 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이 총선패배를 분석한 ‘국민백서’에 대해 이주영 의원은 “총선패배의 원인을 진단하는 내용들이다. 5선 중진의원으로서 책임감을 통감한다. 백서의 내용을 가지고 책임자에 대한 심판을 해서 자중지란을 일으키기 보다는 미래를 향해서 새누리당의 처절한 성찰과 반성의 토대위에 대혁신의 계기로 삼아가는 게 옳다. 백서는 그 자체로 수용을 잘해서 당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나가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이 변화와 혁신에서 답이 나오는 거다. 계파 청산과 화합, 국민 이익
리얼미터 7월 2주차 주간집계(무선 8: 유선 2 비율, 전국 2,526명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부의 ‘사드 성주 배치’ 발표 전후 급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초 강세로 시작한 지지율이 특히 성주 결정 이후 대구·경북, 부산·경남권 등에서 지지층이 큰 폭으로 이탈하며 하락세로 돌아섰고, 새누리당 역시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드 배치를 둘러싼 당내 이견 노출과 통일적 대응 부재로 하락한 반면, 국민의당은 ‘리베이트 의혹, 박선숙·김수민 의원 구속영장 기각’ 보도와 ‘사드 배치 반대’ 對여·對더민주 공세 강화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전 대표, 유승민 전 원내대표 등 여권 경쟁주자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주 연속 하락했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역시 내린 반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33.8%(▲0.8%p), 부정 59.2%(▼0.5%p) - ‘사드 성주 배치’ 발표 직전 12일(36.3%)에는 30%대 중반 넘어섰으나, 정부의 성주 배치 발표가 있었던 13일(34.2%)과 14일(32
사드의 한국내 배치에 찬성하는 여론이 반대하는 여론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국내 배치를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사드의 한국내 배치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대북 억제력 제고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44.2%로, ‘낮은 군사적 효용성과 동북아 긴장 고조로 인해 반대한다’는 의견(38.6%)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17.2%. 한편 리얼미터가 지난 2월 실시한 사드 배치 찬반조사에서는 찬성 의견이 49.4%로, 반대 의견(42.3%)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데, 당시 결과보다 찬반 격차가 7.1%p에서 5.6%p로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찬성 58.3% vs 반대 28.5%)과 대전·충청·세종(46.7% vs 34.8%), 경기·인천(44.3% vs 37.0%)에서 사드 배치를 찬성하는 의견이 많은 반면, 광주·전라(30.3% vs 44.1%)에서는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부산·경남·울산(찬성
- 안희정, 전반기 2년의 도정수행으로 주민지지 33.5% 더 이끌어내 주민지지 확대 1위 기록 - 최문순, 이시종, 남경필 역시 임기 초에 비해 주민지지 추가로 더 확대해 - 윤장현, 이낙연, 홍준표는 2년 경과하며 주민지지 가장 많이 잃어 민선6기 전반기 2년이 마무리된 2016년 6월 기준, 안희정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이시종 충북지사가 각각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가장 큰 폭으로 확대한 시도지사 1, 2, 3위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가 2년 전 임기 초에 비해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어느 정도 확대했거나 잃었는지를 비교하기 위해, 2014년 6·4지방선거 득표율 대비 2016년 6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의 증감 정도를 나타내는 ‘주민지지확대지수’를 집계한 결과, 민선6기 전반기 2년 주민지지확대 1위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 지사는 6·4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얻은 득표율 52.2%에 비해 17.5%p 더 높은 69.7%의 지지율로, 133.5점의 주민지지확대지수를 기록해 지지층을 확대한 정도가 가장 큰 시도지사 1위를 차지했다. 안 지사는 지난 2년의 도정수행을 통해 33.5%의 주민지지를 더
리얼미터 6월 5주차 주간집계(무선 8: 유선 2 비율, 전국 2,542명 조사)에서,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의 사퇴 후 ‘박지원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국민의당의 지지율이 호남 지지층의 재결집으로 상당폭 반등했고, 안철수 전 대표 역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은 야당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서영교 의원 가족채용 논란’의 반사이익으로 상승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주 후반에 불거진 ‘이정현 전 홍보수석 녹취록’ 논란이 일부 영향을 미치며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가운데, 5주 연속 1위를 지킨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35.2%(▼0.1%p), 부정 58.7%(▼0.3%p) - 야당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의원 가족채용 논란’의 반사이익으로 주 초중반에는 오름세를 보였으나, ‘이정현 전 홍보수석 녹취록’ 논란이 번진 주 후반에는 내림세로 돌아서며 소폭 하락, 30%대 중반 유지. PK와 대전·충청권 하락, TK와 경기·인천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매일
사진 설명1] ▲김용숙 중앙회장이 대회사를 하고있다. 사진 설명2] ▲김용숙 중앙회장(중앙)이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설명3] ▲김용숙 중앙회장(중앙)이 행정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설명4]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전국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약칭 전지협)는 6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MBC ‘고향이 좋다’의 간판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이경화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전 공동대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혜훈 의원(새누리당 전 최고의원), 이철우·유의동·이완영 국회의원, 임상전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과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지자체장, 지방의원,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정세균 국회의장,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시장, 유종필 서울
국민 43.5%는 정부의 ‘김해공항 확장안’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가덕도나 경남 밀양으로 결정했어야 한다는 의견은 소수에 그쳤다. 지난 21일 정부가 영남권 신공항 입지 후보지였던 부산 가덕도나 경남 밀양이 아닌 기존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영남권 신공항 입지 관련 정부 결정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김해공항 확장안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43.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처음부터 영남권 신공항을 추진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응답이 26.8%로 나타났다. ‘경남 밀양을 선택했어야 했다(9.9%)’는 의견과 ‘부산 가덕도를 선택했어야 했다(4.4%)’는 의견은 소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15.4%. 모든 지역에서 ‘김해공항 확장안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김해공항 확장안 공감 58.4% vs 애당초 신공항 추진 반대 27.7%)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부산·경남·울산(45.5% vs 24.2%), 대구·경북(41.4% vs 29.8%), 광주·전라(41.4% vs 27.5), 수도권(38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수상자 명단] 의정대상(국회의원 부문)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권성동 새누리당 사무총장 박영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혜훈 국회의원(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유의동 국회의원(새누리당) 행정대상 권영택 (경북 영양군수) 김생기 (전북 정읍시장) 이필운 (경기도 안양시장) 김흥장 (충남 당진시장) 정찬민 (경기도 용인시장) 최형식 (전남 담양군수) 원창묵 (강원도 원주시장)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 안필응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강성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김원식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유광상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최은희 (전라북도의회 의원) 윤석우 (충청남도의회 의원) 김준연 (경기도의회 의원) 정영수 (충청북도의회 의원) 우창윤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나득수 (경기도의회 의원) 김 연 (충청남도의회 의원) 신언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이경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김구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명상욱 (경기도의회 의원) 유동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 진희완 (군산시의회 의장) 김동별 (군포시의회 의장) 김병철 (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전국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오는 6월 29일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각 시도협의회의 추천과 공개 접수를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전국지역신문협회가 협회 창립 기념일인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해 올해로 13년째 개최해 오고 있는 이날 기념식에는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새누리당 권성동 사무총장 등 7명이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권영택 경북 영양군수, 김생기 전북 정읍시장 등 7명의 단체장이 행정대상을, 안필응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등 16명이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진희완 군산시의회 의장 등 18명이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각각 수상한다. 또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과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 등 7명이 CEO대상을, 조서희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주임교수와 최일
[서울=충남도민일보]오현득 신임원장은 2010년 국기원 상임감사로 선임된 후 연수원장, 행정부원장을 역임하며 행정력과 추진력을 쌓았다. 오현득 신임원장은 그 동안의 국기원 행정 노하우를 살려 “첫째, 전 세계 일선 도장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둘째로 국기원을 진정한 글로벌 조직으로 탈바꿈 시킬 것”이며, “셋째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하며, 오현득 신임원장은 “국기원 직원들과 힘을 합해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국기원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을 마친 후 오현득 신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언급하였다. 오현득 신임원장은 인터뷰에 앞서 “감사하면서도 책임감을 더욱 막중하게 느낀다”라며 취임 소감을 밝히며 “국기원 조직을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시키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직원들을 독려하며 임직원들에게 열심히 해야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현득 신임원장은 국내외 태권도인들과의 소통에 있어 “국기원의 기본 의무는 도장태권도 지원에 요점에 있다”며 “해당 도장의 에로사항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국기원이 지원해야할 사항인지”에 대한 실태파악을 직접하였다며 “국기
동포투데이’, ‘韓華미디어와’ ‘요우코리아가’ 1000만 유커 그리고, 한중 문화교류를 위해 협약을 맺었다. (주)킹덤월드의 백요한 대표는 중국 관광객을 위한 관광정보 어플리케이션 ‘요우코리아(youkorea)’를 제작하였으며 지난 5월부로 정식 론칭하였다. 이번 협약을 맺은 한중 문화교류 관련 종합형 뉴스사이트인 韓華미디어의 ‘동포투데이’는 재외동포, 국제뉴스, 동북아정세 등의 분석에 초점을 둔 전문 인터넷 언론사이다. 중국관광객 정보 제공 어플리케이션 요우코리아(youkorea)를 사용하는 중국인 및 유커의 수가 급증하여 이들에게 조금 더 질좋은 정보와 커뮤니티를 제공하고자 韓華미디어의 ‘동포투데이’와 손을 잡은 것 이다. 중국관광객(유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요우코리아’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막 도착한 유커들에게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관광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한류컨텐츠, 한류문화, 한류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기존 관광객들의 복잡하고 어려웠던 한국관광을 한번에 해소시키는데에 목적을 둔 어플리케이션이다. (주)킹덤월드 백요한 대표는 다가오는 1,000만 유커시대를 대비하려면 이제는 가격보다 질, 양보다 질로 승부를 봐야하는 시대라며, 매일 중국 관광객
2016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이 지난 4일 국회원회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내빈들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식전 다문화 공연은 오후1시부터 판소리,경기민요,남도민요,가수 송정화,동포가수 채호익,가수 금희야,배트남 벳패션클럽 패션쇼,가수 헤라,가수 금희야,방글라데쉬 출신가수 방대한(칸), 중국 장족춤 '설산의 아까씨'(홍봉실,정경화,박춘애,강순녀,이정화)의 무용을 선보였고 시낭송 (시낭송 교수 김명자)이 이어졌다. ▲ '2016자랑스렁런한국인 인물대상'에 의정발전공헌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한 함진규 의원 식전행사가 끝난후 깜짝 이벤트로 이행사에 참석한 이건식 김제시장과 이창열 대회조직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전북타임즈 김정대 주필에게 언론보도발전공헌 최고대상을 시상했고 식전에 출연한 가수 금희야, 가수 헤라, 동포가수 채호익, 방글라데쉬 출신 가수 방대한(칸), 영국인출신 영어학원 원장인 양선희등을 시상했다.식전행사는 KBS에서 다문화 특집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가수 방대한(칸)을 촬영하기 위해서 식전공연을 녹화했다.다문화 특집 방송은 이달 28일경에 KBS 1TV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 의정발전공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더불어 민주당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