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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지속, 당·청 급격한 하락세

  • 등록 2016.07.28 09:46:00

리얼미터 7월 4주차 주중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과 사드 배치 논란이 지속되고 ‘친박실세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에 따른 여당 지지층 이탈의 영향으로 취임 후 최저치로 급격하게 하락했고, 새누리당 역시 19대 국회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을 둘러싼 대여 공세 강화와,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의 하락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지지층이 결집하며 새누리당을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국민의당은 ‘안철수당’ 논란과 ‘박지원 통합대표 체제’에 대한 당내 이견이 노출되며 4·13총선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4주 만에 반등하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역시 오름세를 보이며, 두 주자가 오차범위 내 박빙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4·13총선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30.4%(▼5.0%p), 부정 63.2%(▲4.4%p)

-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사드 배치 논란’ 누적되고, ‘친박실세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으로 새누리당 지지층 이탈이 심화되며, TK와 PK, 2030세대,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 30%선으로 내려앉아
- 朴 대통령 취임 후 최저 긍정평가 기록, TK에서는 처음으로 긍정평가 30%대로 하락, 부정평가 60%대로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매일경제·MBN ‘레이더P'' 의뢰로 2016년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국 1,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중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지난주 7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5.0%p 내린 30.4%(매우 잘함 7.9%, 잘하는 편 22.5%)로 급격하게 하락했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4.4%p 오른 63.2%(매우 잘못함 39.6%, 잘못하는 편 23.6%)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23.4%p에서 32.8%p로 9.4%p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6%p 증가한 6.4%.

긍정평가는 ‘연말정산 세금폭탄’ 논란이 있었던 작년 2월 1주차(긍정 31.8%, 부정 62.3%)와 올해 20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직후인 4월 3주차(긍정 31.4%, 부정 63.5%)와 4주차(긍정 31.0%, 64.4%) 집계보다 낮은 박 대통령 취임 후 최저치이고, 부정평가는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영남권, 20대와 30대, 중도층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는데, 특히 대구·경북(▼10.5%p, 43.6%→33.1%, 부정평가 63.3%)에서는 긍정평가가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고 부정평가 역시 취임 후 처음으로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급격한 하락세는 지난주 초에 불거진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논란이 2주째 이어지고, 새누리당 지도부의 성주 방문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으로 부각된 사드 배치 논란이 3주째 지속되고 있는 한편, 지난주 초에 일었던 ‘친박실세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으로 4·13총선 공천 파동 때와 같이 여당인 새누리당 지지층의 이탈이 심화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일간집계로는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에 대한 특별감찰 착수 보도가 있었던 25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4.0%p 내린 31.4%(부정평가 61.2%)를 기록했고, 새누리당 지도부가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지인 경북 성주를 방문한 26일(화)에도 29.8%(부정평가 63.6%)로 하락했으나,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보도와 야당의 우 수석 사퇴 공세가 이어졌던 27일(수)에는 30.5%(부정평가 64.1%)로 소폭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경남·울산(▼11.4%p, 44.1%→32.7%, 부정평가 56.7%), 대구·경북(▼10.5%p, 43.6%→33.1%, 부정평가 63.3%), 광주·전라(▼3.9%p, 22.9%→19.0%, 부정평가 75.4%), 경기·인천(▼3.3%p, 32.5%→29.2%, 부정평가 65.5%), 연령별로는 20대(▼9.7%p, 19.0%→9.3%, 부정평가 81.0%), 30대(▼6.2%p, 20.6%→14.4%, 부정평가 78.0%), 40대(▼4.7%p, 25.0%→20.3%, 부정평가 73.7%), 60대 이상(▼4.1%p, 60.9%→56.8%, 부정평가 37.7%),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10.6%p, 29.8%→19.2%, 부정평가 75.6%), 진보층(▼1.8%p, 16.5%→14.7%, 부정평가 82.9%), 보수층(▼1.7%p, 61.7%→60.0%, 부정평가 37.0%)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더민주 27.2%(▲1.3%p), 새누리당 26.3%(▼5.1%p), 국민의당 12.3%(▼2.9%p), 정의당 7.8%(▲1.4%p)

- 더민주,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및 ‘공수처’ 신설 대여 공세 강화,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의 하락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반등, 새누리당 제치고 선두로 올라서. TK, 경기·인천과 광주·전라, 2030세대,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주로 결집
- 새누리당, ‘친박실세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 사드 배치와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논란으로 급격하게 하락, 19대 국회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 기록. TK와 PK 영남과 수도권, 2030세대와 50대이상,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큰 폭 이탈
- 국민의당, ‘안철수당’ 논란과 ‘박지원 통합대표 체제’ 당내 이견 노출되며 하락, 4·13총선 직전 3월 2주차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 기록. 경기·인천과 TK, 40대이하,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주로 이탈
- 정의당, 영·호남, 30대, 진보층에서의 강세로 8%에 근접
- 무당층, 경기·인천과 PK에서 주로 확대되며 17%에서 22%로 급증, 다수가 여당 지지층으로 보여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3%p 반등한 27.2%로 새누리당을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더민주는 대구·경북, 경기·인천과 광주·전라, 20대와 30대,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주로 상승했는데, 이는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에 대한 지속적인 대여 공세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을 주도하고, 새누리당과 국민의당 지지층의 이탈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5.1%p 급락한 26.3%로 19대 국회 이후 최저 지지율을 기록하며 5월 3주차 이후 약 2개월 만에 더민주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새누리당의 급격한 하락은 주로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울산 등 영남과 수도권, 20대, 30대와 50대 이상,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주에 불거진 ‘친박실세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과 사드 배치 및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논란으로 여론이 악화되면서 다수의 지지층이 무당층으로 이탈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당 역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과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에 대한 대여 공세를 강화했으나 ‘안철수당’ 논란과 ‘박지원 통합대표 체제’를 둘러싼 당내 이견이 노출되며 2.9%p 내린 12.3%로, 4·13총선 직전 3월 2주차(11.1%)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당의 하락은 경기·인천과 대구·경북, 40대 이하,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주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영·호남, 30대, 진보층에서의 강세로 1.4%p 오른 7.8%를 기록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0.1%p 하락한 4.2%, 무당층은 경기·인천과 부산·경남·울산,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5.4%p 증가한 22.2%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일간으로 25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2%p 오른 28.1%를 기록했고, 26일(화)에도 28.6%로 상승한 반면, 27일(수)에는 26.0%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6.7%p, 17.1%→23.8%), 경기·인천(▲3.2%p, 27.9%→31.1%), 광주·전라(▲2.8%p, 30.7%→33.5%), 연령별로는 30대(▲4.8%p, 35.0%→39.8%), 20대(▲2.9%p, 31.2%→34.1%)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4.0%p, 38.9%→42.9%)과 중도층(▲3.8%p, 28.7%→32.5%)에서 주로 상승했다.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일간으로 25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3.3%p 내린 28.1%를 기록했고, 당 지도부가 사드 배치 결정지인 경북 성주를 방문한 26일(화)에도 25.2%로 하락했으나, 27일(수)에는 25.7%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12.9%p, 47.1%→34.2%), 부산·경남·울산(▼11.6%p, 42.8%→31.2%), 경기·인천(▼6.1%p, 29.0%→22.9%), 서울(▼4.5%p, 29.6%→25.1%), 연령별로는 30대(▼12.9%p, 22.7%→9.8%), 20대(▼7.1%p, 17.3%→10.2%), 60대 이상(▼4.9%p, 51.2%→46.3%), 50대(▼3.8%p, 39.2%→35.4%),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층(▼6.2%p, 25.7%→19.5%)과 보수층(▼5.4%p, 60.1%→54.7%), 중도층(▼5.2%p, 25.4%→20.2%)에서 하락폭이 컸다.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일간으로 25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5%p 내린 12.7%를 기록했고, 의원총회가 열렸던 26일(화)에는 13.3%로 반등했으나, 27일(수)에는 12.4%로 다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6.1%p, 15.5%→9.4%), 대구·경북(▼4.3%p, 11.4%→7.1%), 대전·충청·세종(▼2.0%p, 16.1%→14.1%), 광주·전라(▼1.9%p, 30.4%→28.5%), 연령별로는 30대(▼5.6%p, 15.0%→9.4%), 20대(▼5.5%p, 14.0%→8.5%), 40대(▼2.7%p, 17.1%→14.4%),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5.4%p, 20.1%→14.7%)과 중도층(▼3.6%p, 18.2%→14.6%)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내렸다.

반기문 21.5%(▲1.3%p), 문재인 21.1%(▲1.2%p), 안철수 9.8%(▼1.7%p), 박원순 6.9%(▲0.4%p)

- 반기문, 여권 경쟁주자들의 약세 속에 경기·인천과 TK, 20·40·60대 이상, 보수층과 진보층에서 결집하며 반등, 文 전 대표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선두 유지
- 문재인, 독도 방문과 당 대표 선거 관련 언론보도 이어지며, TK, PK와 서울, 30·60대이상,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결집하며 상승, 潘 총장과 박빙 선두 접전 이어가
- 안철수, 의원총회에서 ‘안철수당’ 논란 표출되며 광주·전라, PK와 경기·인천, 20·50대,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이탈, 4·13총선 직전 3월 4주차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하락
- 박원순, 광주·전라와 PK, 3040세대에서의 강세로 상승, 4위 유지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김무성 전 대표와 오세훈 전 시장 등 여권 경쟁주자들의 약세 속에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3%p 오른 21.5%로 4주 만에 반등, 문재인 전 대표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

반 총장은 일간으로 25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9%p 오른 21.1%를 기록했고, 26일(화)에는 20.9%로 하락했으나, 27일(수)에는 21.5%로 다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2.4%p, 21.7%→24.1%), 대구·경북(▲2.3%p, 21.5%→23.8%), 광주·전라(▲1.8%p, 12.4%→14.2%), 대전·충청·세종(▲1.5%p, 21.0%→22.5%), 연령별로는 20대(▲4.2%p, 13.9%→18.1%), 40대(▲2.3%p, 15.6%→17.9%), 60대 이상(▲2.1%p, 29.8%→31.9%), 50대(▲1.8%p, 22.9%→24.7%),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4.0%p, 29.7%→33.7%)과 진보층(▲2.0%p, 13.2%→15.2%)에서 주로 상승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독도 방문과 당 대표 선거를 둘러싼 언론보도가 이어지며 1.2%p 오른 21.1%로 20%대를 회복하고 반기문 사무총장과 0.4%p 박빙의 격차로 선두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 전 대표는 25일(월)에는 주간집계 대비 0.3%p 오른 21.2%를 기록했고, 26일(화)에도 21.5%로 상승했으나, 27일(수)에는 21.4%로 소폭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집계로는 대구·경북(▲5.8%p, 15.1%→20.9%), 부산·경남·울산(▲3.1%p, 19.3%→22.4%)과 서울(▲3.0%p, 21.6%→24.6%), 30대(▲5.8%p, 25.2%→31.0%)와 60대 이상(▲3.4%p, 7.3%→10.7%), 진보층(▲4.2%p, 31.0%→35.2%)과 중도층(▲3.8%p, 21.7%→25.5%)에서는 상승한 반면, 대전·충청·세종(▼6.7%p, 19.7%→13.0%), 20대(▼4.0%p, 27.1%→23.1%), 중도보수층(▼4.2%p, 17.0%→12.8%)에서는 하락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안철수당’ 논란이 표출되며 1.7%p 내린 9.8%로 4·13총선 직전 3월 4주차(9.6%)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하락했으나 3위는 유지했다.
안 전 대표는 일간으로 25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3%p 내린 11.2%를 기록했고, 26일(화)에도 9.3%로 하락한 데 이어, 27일(수)에도 9.2%로 내림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5.6%p, 23.1%→17.5%), 부산·경남·울산(▼3.3%p, 9.7%→6.4%), 경기·인천(▼2.8%p, 10.3%→7.5%), 연령별로는 20대(▼5.5%p, 14.0%→8.5%), 50대(▼2.7%p, 11.3%→8.6%),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5.1%p, 15.0%→9.9%)과 중도층(▼1.0%p, 12.9%→11.9%)에서 주로 내렸다.

다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광주·전라와 부산·경남·울산, 30대와 40대에서 강세를 보이며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4%p 오른 6.9%로 4위를 이어갔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0.5%p 내린 5.7%로 5위,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0.6%p 하락한 4.2%, 손학규 더민주 전 고문이 0.3%p 상승한 4.2%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이 4.0%,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가 3.2%, 김부겸 더민주 의원이 2.8%, 남경필 경기지사가 2.6%, 홍준표 경남지사가 1.4%, 원희룡 제주지사가 1.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4%p 증가한 11.6%.

이번 주중집계는 2016년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15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스마트폰앱(SPA), 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8%)와 유선전화(12%) 병행 임의걸기(RDD, random digit dialing)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random digit smartphone-pushing)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14.7%, 스마트폰앱 32.1%, 자동응답 6.1%로, 전체 8.4%(총 통화시도 18,127명 중 1,515명 응답 완료)를 기록했다. 통계보정은 2016년 6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일간집계는 2일 이동 시계열(two-day rolling time-series) 방식으로 25일 1,008명, 26일 1,012명, 27일 1,007명을 대상으로 했고, 응답률은 25일 8.5%, 26일 8.3%, 27일 8.3%, 표본오차는 3일간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일간집계의 통계보정 방식은 주중집계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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