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이 저물어가는 12월31일 오후2시부터 대한문.시청광장에 탄핵 반대를 주장하며 박사모,애국보수단체,국가비상대책국민회 위원회등 많은 단체가 참여하는 태극기 집회가 150만여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또한 오후7시부터는 '송화영태'구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어 선동과 왜곡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거짓촛불를 꺼버리고 국가의 안보와 경제를 어지럽게하고 있는 세력을 몰아내자"라고 주장하면서 '억지탄핵 반대''편파적인 4개 종편방송(MBN 방송,체널A 방송, JTBC 방송, TV조선) 몰아내자''국회를 해산하라''신석희 JTBC사장구속하라'등의 피켓과 구호를 외치며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 서울 대한문앞과 시청광장에 모이기 시작한 애국보수단체들의 모습 또한 이런 편파적이고 왜곡탄핵을 부치기고 있는 몰지각한 방송사들을 몰아내기 위해서 내년 3월달에 종편방송들의 재 허가 불허 서명을 받아 방송통신 위원회에 제출하여 방송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금 국가가 최대위기에 처해 있는데도 국가원수의 신상털이에 만 몰두하며 마녀사냥에 몰두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도탄에 빠지게 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태극기집회는 새해를 알리는 서울 종로
▲ ©정연호기자 전국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며 박사모와 애국시민단체들의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17일 광화문 광장 한편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박사모와 애국보수 단체들이 대거 모여 태극기집회를 개최했다.일방적으로 편파보도를 하고있는 언론,방송들은 촛불집회,햇불집회는 녹화,현장 중계방송까지 하면서 태극기 집회는 아예 방송도 안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여기에 참여한 국민들이 강한 분노 표시를 내비치고 있다고 한 참가자는 전했다. 또한 "편파보도 언론,방송을 규탄한다"는 피켓과 "편파적인 언론,보도방송을 해체하라"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 지난주 130만명 이번주 120만명이 자발적 참여한 애국보수단체들의 태극기 집회 현장 추운날씨에도 오전 10시부터 태극기 집회를 주최한 애국보수 단체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 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좌파세력과 애국자처럼 활동하고 있는 위정자들로 부터 위기에 빠진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주장했다. 본행사 오후3시가 되자 여기저기서 모여든 국민들이 주최측에서 나누어준 태극기를 손에들고 연사들이 나와서 이야기 할때마다 함성과 태극기를 흔들어 답변을 했다.오후3시가 조금넘자 광화문 한쪽 도로에 130만여명이 모여 모
지난 24일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016년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및‘2016년 대한민국 사회발전 공헌대상’이 함께 열린 가운데 신천지장로선교회 국용호 장로가 사회발전봉사대상을 받아 화제다. 사회발전공헌대상은 대민봉사공헌, 사회문화발전, 환경기업발전대상 등 다양한 분야를 발전시켜 사회에 공헌한 자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총31명의 수상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회발전봉사대상을 수상한 국 장로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많은 사회봉사를 하고 있음에도 많은 오해와 편견으로 덮어져 아쉽다”며 “그동안 남모르게 해왔던 봉사들이 인정받아 대표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천지장로선교회가 소속된 신천지 예수교회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을 통해 벽화그리기, 도시락배달. 배식봉사, 전통시장 살리기, 사랑의 김장행사, 연탄배달봉사, 사랑나눔 헌혈행사, 장수사진, 장애인봉사, 독거노인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한편 국회의원 대상은 본회의 출석율, 법안발의 및 언론활동사항 등을 종합해서 평가한 것으로 총 17명의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장 최
파이팅 반기문'(화이팅 반) 경북 구미본부 팬클럽 발대식이 오는 14일 오후2시 경북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된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지지하는 팬클럽 ‘화이팅 반기문’은 지난 11월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반기문을 사랑하는 발기인 330인이 모여 중앙회(총재권한대행 마홍배)발대식을 가졌다. 전국 예하 지부 지회 발대식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는 14일 경북 구미본부 팬클럽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전국에 '유만산악회' 및 바른사회를 위한 ‘전국청년단체’ 발대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홍배 총재권한대행은 “‘화이팅 반기문’ 팬클럽의 설립 목적은 망국적 지역 갈등주의, 패권주의, 계파주의를 타파하고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가족들의 명예회복 등 과거사의 아픈 상처들을 보듬어 주는 등, 상생과 화합의 정치 ,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봉사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추구해 나가는데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가와 국민과 민생은 아예 뒷전이고 개인 욕망만 앞세워 파국의 정치를 펼치고 있는 현 대한민국 정치에 대다수의 국민들이 혐오를 느끼고 있다”면서 “이런 너무나도 잘못된 정치를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임기를 마치는 즉시 고
[서울=충남도민일보]창립 22주년을 맞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한국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오는 12월 13일, 10시에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6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수상식을 개최한다. 한국SNS기자연합회 홍보대사인 박혜윤(미스코리아겸,MC),내외경제TV 전찬우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축하공연은 여행스케치,판타스티,버블엑스,가수신풍(멋지게사는인생) ,경남리틀싱어즈가 축하공연이 이루어지며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현장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상자들은 전국 지하철120개 역사와 강남옥외전광판에도 동영상으로 업로딩 되며 참여한 모든사람들과 숨은 공로자들을 축하하는 행사이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국내외 주요 언론분야에 종사하는 중견언론인의 모임으로, 그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한국 언론 및 각 사회 문화 창달에 기여한 단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 사회, 우리가 만들어간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우리 사회 발전에 영향을 미친 인물들을 선정 시상한다. 특히 이번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교육, 복
▲ © 정연호기자 [제주=충남도민일보]WKA ASIA(국제종합격투기)는 7일 오후 4시부터 제주신라호텔 연회장서 한.중.러.일 격투기협회 회장 및 임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었다. 이번 발대식은 2014년 중국 시진핑주석의 지시로 체육을 활성화 하라는 지침을 전군에 전했고 그 뜻에 민간 체육을 양질로 양성해야 한다는 체육총국의 의지로 추진 됐다. 격투기 단체 중 메이저인 UFC는 중국 진출을 위해 무단 한 노력을 했으나 중국의 반미감정으로 진출이 무산된 가운데 WKA ASIA는 전세계 유일 중국의 북경(CCTV-5)과 상해(SMG)의 흥행코드를 확보했다. 현재 WKA ASIA는 대한민국 총본부를 중심으로 나아가 중국에는 북경과 상해 그리고 일본까지 지부를 두고 CCTV5(스포츠채널)와 SMG(상해둥팡미디어그룹)과 공식편성계약을 총 54회를 마치고 2016년 12월 17일 상해지부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2017년 총 경기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총 275명의 선수가 필요한 상태이며, 대한민국 및 전세계 선수관리협력처가 적극적으로 선수들을 확보하고 있다. 넘버링 경기인 54회와 100여 경기의 토너먼트경기를 앞두고 있는 WKA ASI
제6회 대한민국성공대상이 2016년 12월 6일(화) 오후 3시부터 국회 본관 3층 귀빈실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장원석 상임대표(단국대 명예교수)의 대회사와 박성규 공동대표가 축사를 하고, 윤 현 사무총장이 내빈으로 본 법인 고문이신 김용진 세계전뇌학습회장과 홍성덕 우리것보존회 사무총장, 구영선 대한민국운동본부 사무총장 등을 소개하고 영화배우 김정주의 색소폰연주와 가야금 연주자 김연수의 공연, 수상자 전원의 단체 촬영 후 시상식 순으로 행사를 마쳤다. 2016년 제6회 대한민국성공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심재철 (여당의정활동부문) 5선 국회의원(국회부의장) / 오제세 (야당의정활동부문) 4선 국회의원 / 김동철 (야당의정활동부문) 4선 국회의원 / 이낙연 (도정정책부문) 제37대 전라남도 도지사 / 이근규 (시정정책부문) 충청북도 제천시 시장 / 박우정 (군정정책부문) 민선 6기(제46대) 전라북도 고창군수 / 김민정(김순애) (연극배우부문) 탤런트 / 김용임 (가수부문) 가수 / 김용진 (건설부문) 조인종합건설 주식회사 회장 / 김충배 (인성교육지도부문)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 원장 / 김현학 (IoT유통물류혁신부문) 라인어스 대표 / 노영
▲ © 정연호기자 2016 국제 참예술인대상( GLOBAL TRULY ARTIST AWARDS 2016) 이 지난 3일 목동의 한국예총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대극장에서 거행되었다. 국제 참 예술인상은 국제인으로서 자연의 평화를 중요시 여기는 우리 시대에 참 예술인을 격려하고 치하하는 취지로 시작되었고, 인류문화예술발전과 생명존중에 기여한 개인,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제정되었다. 수상자들은 해외의 영화감독들과 배우, 모델, 가수, 아티스트들이였다. 국승채 ㈜온에어뷰티 대표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사람으로서 이날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국 대표는 지난달 30일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과, 지난달 2일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삼관왕을 수상했다. 이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2016 참 예술인 대상을 받은 국승채 대표는 "올해도 다른 해와 다름없이 일에 충실하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렇게 참예술인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특히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써 인정받는 상을 많이 받게 되어 더 행복하다, 앞으로 뷰티 한류를 위해서 중국진출은 물론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국 대
전 법무연수원장 임정혁이 내외뉴스통신·내외경제TV의 상임고문으로 취임했다. 김광탁 내외뉴스통신 회장은 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내외뉴스통신 본사에서 임 전 원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임 고문은 "내외뉴스통신과 내외경제TV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광탁 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놀라운 성장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보 혼돈의 시대에 확인되고 검증된 사실의 신속한 전달과 편파되지 아니한 중립적인 자세로 진정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 고문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학대를 졸업했다. 그는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찰청 공안부 부장, 서울고등검찰청 고검장,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거쳤다. 법무연수원 원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임 고문은 법무법인 산우 대표 변호사와 안보통일연구회 회장, 대한민국바로알기 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서울=충남도민일보]지난30일 서울여의도 63시티에서 2016 제 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24년 전통의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국내와 해외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K-POP, 성인가요, 개그맨, 모델 등 각 분야에서 올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에게만 수상을 하며 그 외 시청자들의 의견이 담긴 결과물인 만큼 그 의미가 큰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한 “종합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다. 올해의 수상자 중 문화부문에서 특히, 눈에 띄는 인물이 있다. 바로 이날 문화 부문“베스트 스타일리스트상”의 방송메이크업, 스타일링 전문회사인 (주)온에어 뷰티의 국승채 대표이다. 국 대표는 국내 코디네이터 1세대로, 20여년간 수많은 연기자와 가수, 아나운서들의 메이크업과 의상 스타일링을 도맡아 했으며, 우리나라 홈쇼핑 방송사의 분장실과 국내외 대형 광고와 패션쇼 행사를 지휘하는 전문가다. 또 광운대 경영대학원 뷰티예술경영전공과 우송대 뷰티디자인과 겸임교수로도 강단에서 후배들을 양성중이다. 1997년 대선 때는 국내최초의 TV토론회의 TV생방송에 출연하는 정치인이미지 메이킹을
[서울=충남도민일보]제4회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및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시상식이 12월24일(토)오후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라고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발표했다.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회 조직위원회,(주)뉴 미디어 코리아,시정일보 방송,이은재 위원실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 대양영농조합,(주)신원리조트,월간 자랑스런한국인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2015년도 수상자 후보자들의 공적서,이력서등을 9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하고 있는 모습 추천자 방식은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가 선별 심사한후 추천된 의원들에게 전화나 공문을 보내 해당의원들의이력서,공적서 사진등을 이메일로 받아 (강영한 사무총장 kangs56@gmail.com 이나 이창열 수석부회장 charls1016@naver.com) 보내접수하게 된다. 접수된 서류를 선정된 8명의 심사위원들이 수상자 선정 심사기준에 준하여 엄정하고 투명하게 심의 하여 수상자 20~30명이내의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의 심볼 마크의 모습 특
[충남도민일보]정법시대 주관으로 27일 서울 하림각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제2차 글로벌 인성교육’에 연사로 나선 진정 선생은 강의를 통해 “현대사회는 엄청난 속도로 시대가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까지는 준비 하는 시간이었지만 앞으로는 바뀌는 시대로서 가속도가 붙는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적응하려면 지식을 습득해서 질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게으른 사람은 자동적으로 도퇴되고 말 것이다”고 강조했다. 진정 선생은 또 “우리 대한민국도 이제는 산업 보다 먼저 문화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홍익세상을 이념으로 최근 전국을 순회하며 특강을 펼쳐오고 있는 정법시대는 11월 27일 종로구 소재 하림각 2층 홀에서 ‘글로벌 리더 인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약 600여 명의 내.외빈과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비메이커'로 자칭하는 진정 선생이 현재 어지러운 정국과 급변하는 이 시대를 크게 변화시켜 나갈지 큰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진정 선생은 "예전에는 재주가 좋아서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공부를 통한 인성과 질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만 수강생으로 부터 "종교의 올바른 역할?"에 대한 질문에 대해 "현재에는 단호히 종교지도자가 없다"고 강조하고, "지식인들은 절대 신에게 끌려다니지 않으며, 무릎을 꿇지 않는다. 이것은 올바른 종교가 아니다"며, 현 시국을 강력히 질타했다. 이어 경기도 시흥에서 참석한 한승희씨는 "바른 종교의 구분과 활동?"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진정 선생은 "대한민국은 모두가 자신만의 지식과 상식에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조직이 단합이 안된다"며, 미래는 종교가 아닌 지식인들이 이 사회를 이끌
연말모임, 돌잔치 소규모 행사는 멀티복합공간이 대세 2012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6인 이상 가구는 총 2226만 6036만 가구 중 0.5%에 불과한 반면 4인 이하 가구는 증세 추세로 이미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가구 수의 변화는 각종 행사에도 그대로 반영돼 대규모 행사에서 직계 가족 중심의 조촐한 행사 위주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부대시설들은 호텔급이상으로 멀티복합문화공간을 갖춘곳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페의가격은 일반가격으로 시설과 부대공간들은 호텔급에 준할만큼 요즘은 단순 돌잔치장소가 아닌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복합 파티공간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품격은 높이면서 조촐하면서 품격있께 진행할수 있는 행사장소들이 생기고 있고, 소비자들은 지인들에게 품격을 갖추어 제공할 수 있는 공간서비스를 원하는 추세다. 복합파티공간 일산 피에스타9 탄현점 관계자는 “돌잔치 장소 또한 동선이 길고 독립공간이 잘 보장되지 않는 일반적인 뷔페보다는 30명 이상부터 초대인원과 예산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소규모 단독 홀을 갖춘 돌잔치 전문뷔페를 선호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돌잔치 전문뷔페는 드레스나 한복대여, 메이크업까지 원 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고 보관함 헤
▲ © 정연호기자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는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11월 22일 데일리연합뉴스 김용두 발행인을 미디어담당부회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임 김용두 부회장은 향후 전국지역신문협회 미디어 관련 포털뉴스·광고, 토론회 등과 관련한 총괄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전지협
[전국=충남도민일보]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회장 신용식)가 지난17일 서울 과천 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정덕환 사랑의 끈 연결운동본부 총재, 신경식 대한민국헌정회의장, 장애학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랑의끈연결운동전국대회’를 개최했다. 2007년 시작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사회지도층 인사와 1대1 결연을 통해 장애학생은 물론 저소득, 소외계층 학생들의 현실적 애로사항과 진로문제에 대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를 뛰어넘을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끈 연결운동본부 주관아래 실시된 이날 대회에서 신용식 회장은 환영사에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사회지도층 인사와 장애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등이 결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제적 도움과 진로문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장애인들이 행복한 사회가 진정한 선진복지사회”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또 “유엔이 세계 인구의 15%를 장애인으로 추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 장애인수도 250만명 이상이 되었다”며 “이들 가운데 90%가 후천적 장애인이 만큼 장애문제는 자신의 문제라는 생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대처하자”고 덧붙였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