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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선생은 정부와 기업과 종교가 완성이 되어야 기본적인 거대한 조직의 완성이다. 기업을 운영하지만 불평불평은 영원하다며 나라는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다.
진선생은 이어 “우리지식인들은 지식을 키우기 위해 백성들이 고생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식인들을 자기 살궁리만하고 있다. 조직과 기업은 백성을 아울어야 된다는 이념으로 하나의 부족장이다. 부족이 완비되었다고 해도 부족장의 힘을 가질 수 없다. 어느 정도의 포용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