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역의 희망인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력 증진에 나섰다. 26일 군에 따르면 영동체력인증센터와 함께 오는 6월까지 ‘아동·청소년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운영한다. 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은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비만 예방 체조 △농구 체험 교실 등을 진행하고, 초등학생은 성장기 맞춤형 표준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시기는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며 “다양한 체험과 올바른 운동법을 통해 건강한 삶의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아동·청소년 신체활동 프로그램 이외에도 △비만 탈출 교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걷기 생활 실천 사업 등 군민의 체력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26일 군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과 손잡고 지역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 조사를 시작했다. 한국부동산원과의 빈집 실태 조사 협약은 농어촌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방치된 주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5년마다 시행되는 전수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1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군은 이를 통해 정확한 빈집 데이터를 확보하고 그에 따른 정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사는 사전 조사, 현장 방문, 등급 산정의 세 단계로 이뤄진다. 군은 사전 조사를 통해 빈집으로 추정되는 주택을 선별하고, 이후 현장 방문 및 소유자 면담으로 실제 빈집 여부를 확인한다. 확인된 빈집은 상태와 위해성에 따라 1등급에서 3등급까지 분류된다. 1부터 2등급 빈집은 비교적 구조가 견고해 소유자와의 협의 하에 임대나 다른 용도로 활용할 방침이다. 3등급으로 분류된 빈집은 구조적 안전성이 낮아 철거가 필요한 상태로, 이 경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과 영동 수난 구조대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상촌면 궁촌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궁촌저수지는 궁촌정수장의 수원으로 사용되는 호소수로, 강우 시 상류에서 나뭇가지 및 각종 쓰레기가 유입된다. 이에 군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주기적인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군과 수난 구조대는 이틀 동안 저수지의 각종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난 구조대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자원의 중요성을 느낄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수자원 보호를 위해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상수도요금 5월 고지분(4월 검침분)부터 가정용 지방상수도를 사용 중이면서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 가운데, 신청자에 한해 상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군은 다자녀 가구의 상수도요금 감면 대상 기준을 기존 18세 이하 3자녀 이상 가구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완화하는 조례 개정을 통해 감면 혜택 가구를 대폭 확대했다. 다자녀 가구 요금 감면은 가구당 사용량 최대 5톤(4,150원)에 해당하는 요금에 대해 매달 제공된다. 신청은 신청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읍·면사무소 민원담당부서에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전적으로 큰 혜택은 아니지만 다자녀 가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신청자에 한해 혜택이 돌아가니 반드시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찾아가는 스마트팜 순회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동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영동읍·추풍령면·심천면 농업 현장에서 스마트팜 보급사업 참여자 및 스마트팜에 관심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했다. 군은 스마트팜 보급 확산 계기를 마련하고, 스마트팜 농업인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각 교육장에는 20명 안팎의 교육생이 참여해 스마트팜에 대한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교육은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스마트팜 농장을 직접 방문해 실제 운용 사례를 배우고 익히는, 맞춤식 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ICT 시설을 접목시킨 농가에서 스마트팜 운용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또한 스마트팜 ICT 기기작동 실습을 통해 스마트팜 제어원리, 작동방법 등 기술적인 부분도 배웠다. 교육을 받은 한 농업인들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스마트팜 ICT 장비를 가까이서 보고 직접 조작해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며 “이번 교육으로 스마트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영동군협의회는 지난 24일 노근리평화공원 교육관에서 ‘삼도 화합과 탈북민 지원을 위한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삼도(영동·김천·무주) 자문위원들과 탈북민, 지역민(한국자유총연맹 · 바르게살기운동 · 대한적십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시간에는 이윤식 여의도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이 ‘글로벌 시대, 통일 · 대북정책과 남남갈등 해소방안’이란 주제로 남남갈등의 기원, 통일 · 대북정책을 둘러싼 남남갈등의 쟁점, 남남갈등 해소방안 제안 등에 대해 강연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영동군에 정착한 탈북민이 탈북계기, 탈북과정, 정착과정의 어려움 등을 발표했다. 이후 탈북민과 원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으로 민주평통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해 통일을 추가하는 기관임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우리가 포용해야 할 탈북민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칠곡군은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세계 기념일이며, 우리나라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이 속한 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시행하고 있다. 칠곡군에서는 4월 22일 오후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할 예정이며, 친환경도시 에코칠곡 실현을 위해 매달 시행하는 쓰담걷기(쓰레기 담고 걷기) 행사 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본청 직원 대상으로 청사 내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 캠페인 ‘지구사랑 계단사랑’ 과 종이팩·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점심시간 소등, 컴퓨터 끄기 등 공무원부터 실천하는 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군민들이 바로 지금, 지구를 위한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동지구위원회는 지난 23일 부용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범죄예방 및 선도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영동지청 강성기지청장 및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동지구위원회 위원 20명이 참여하고 부용초등학교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동참했다. 이들은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 현수막,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을 근절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자는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기태위원장은 “학교폭력은 최근 개인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동지구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UCC공모전, 사랑의 연탄배달, 청포도장학회 장학금 기부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이달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영동군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 영동군청 산림녹지과, 읍·면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힐링1번지 충북 영동에 세계 각국의 국선도 수련생들이 모였다. 23일 군에 따르면 국선도 영동수련원 김기영 원장의 초청으로 미국, 호주, 스페인, 이탈리아 등 8개국 18명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영동에서 국선도 힐링명상 수련 세미나를 한다. 이 세미나는 영동읍 매천리 소재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일라이트휴양빌리지에서 숙박을 하며 인근 힐링센터에서 진행중이다. 지난해 7월 개장한 힐링센터는 힐링 숲 정원, 빛의 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 연못 등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주는 힐링체험 공간이다. 이외에도 양산면 송호관광지, 심천면 국악체험촌 등 야외 수련도 진행하고 반야사, 월류봉 둘레길, 영동전통시장 등 관광투어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수련생들에게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를 위해 국악체험촌에서는 수련 후 국악기 체험, 천고 타북, 국악 공연 관람 등 국악의 흥겨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기영 원장은 “수련생들이 힐링 중심지인 영동에서 기 수련하는 것을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도민체전 선수단이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천군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 체육대회에서 눈에 띄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선수단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선수들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선수단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로고가 새겨진 단복과 경기복뿐만 아니라,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수건과 목걸이도 착용할 예정이다. 개막식부터 경기장 곳곳에서 선수들이 착용하며,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홍보할 계획이다. 정영철 군수도 선수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다음해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알리는 중요한 장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정 군수는 “여러분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줄 열정은 영동군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모습이다”며 “또한 여러분의 모든 경기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연습했던 모든 것을 발휘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 23일 본서 후정에서 2024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표 선수단이 최종 훈련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시연회는 최강소방관 종목을 시작으로 화재진압·구조·드론·화재조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평가 기준에 따른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소방서 각 종목 대표 선수 17명은 지난 2월부터 팀 단위 결속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해 왔으며, 이날 그동안 훈련하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팀 단위 종목들은 개개인의 신속한 움직임은 물론 출전 선수 모두 정확한 동작과 유기적으로 협동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 만큼 서로의 미진한 점과 상호간 노하우를 전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소방기술연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최강소방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중량물 들고 타워 오르기, 장애물 통과 등 고도의 체력이 요구되는 만큼 강인한 정신력으로 훈련에 매진해 왔다. 한편 2024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음성소방서와 충북안전체험관에서 개최되며, 각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 희망봉사회는 지난 23일 희귀병으로 병상에서 외로운 사투를 벌이는 A군(영동읍 거주)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A군은 지난 2월 갑작스럽게 쓰러져 ‘물뇌증’ 진단을 받았으며, 약 2달에 걸쳐 10번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희망봉사회는 A군의 가족이 아버지 직장으로 인해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의료비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회원들의 성금 모금으로 마련한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도경 회장은 “봉사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희망을 모아 A군의 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했다”며 “중환자실에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는 A군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조준석 씨의 ‘악기장’공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심천면 초강리에 위치한 공방에서 열렸으며, 전국의 전수교육생 11명이 함께했다. 또한 ‘2025년 영동 세계국악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국악기 제작체험축제’도 함께 개최됐다. 조준석 씨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악기장의 국악기 제작 시연(가야금), 관객 제작과정 체험, 무형 유산 보유자와의 대화로 구성됐다. 함께 열린‘국악기 제작체험축제’는 전국의 국악인과 국악 입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산, 인천 등지에서 총 40팀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발맞춰 조준석 명인의 제작 기법을 적극 활용해 국악의 산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무형유산 현악기 제작 보유자인 조준석 씨는 1977년에 조대석(조준석의 형)이 운영하는 공방에서 국악기 제작에 입문했으며, 2001년 난계국악기제작촌에 입촌해 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2024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18세 이상 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4월 30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되면 독립경영 연차별로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받는다. 독립경영 1년차는 월 110만원, 2년차는 월 100만원, 3년차는 월 90만원씩 지원받으며, 희망시 세대당 최대 5억원 한도의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정책자금(융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영동군은 청년후계농 육성을 위해 영농정착지원사업, 현장 간담회, 역량강화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3월말 기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대상자 32명, 의무종사기간 23명 등 55명을 관리하고 있으며, 4월에 신규로 18명이 선정돼 총 73명을 육성 관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후계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민선8기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기 위한 공약·역점·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군은 제321회 영동군의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본예산 5,700억원 보다 792억원(13.91%)이 증가한 6,493억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643억원이 늘어난 5,927억원, 특별회계는 149억원이 늘어난 565억원으로 지난해에 1회 추경 예산인 7,035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군은 △세외수입 10억원 △지방교부세 321억원 △국․도비보조금 238억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72억원의 재원을 확보해 편성했다. 군은 민선8기 군정과제 이행을 위해 정부의 긴축재정 운영에 따라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적인 성장발전에 중점을 뒀다. 또한 긴축재정 속에서도 민선8기 군정과제 이행을 위한 예산과 대규모 사업예산에 대해 투자시기별 효율적 예산운용에 초점을 뒀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재해 공사 예산 편성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반영된 주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