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2024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몸짱소방관 경기에서 영동119구조대 송정훈 소방사가 충북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송정훈 소방사는 지난 2022년 영동소방서에 초임 발령됐으며 평소 바쁜 현장 업무와 교대근무를 하면서도 강도 높은 훈련과 체력단련을 거르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충북 몸짱소방관 1위라는 영광을 안았다. 소방공무원 생활을 한 지 2년 3개월 된 새내기로 큰 수상이나 주요 경력은 없지만 현장업무에서 선배 소방관들과 함께 최고의 구조대원이 되자는 생각을 갖고 현장활동에 임하고 있다. 또한 근무가 없는 비번 날에도 각종 재난 현장을 대비해 수영·로프 등 체력 운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구조 현장 업무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송정훈 소방사는 다가오는 6월 3~5일 사흘간 중앙소방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충북대표로 참가하여 다시 한 번 전국 소방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송정훈 소방사는 “평상시 군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단련한 덕분에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영동소방서의 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영동상촌봉사회는 지난 30일 궁촌1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영동상촌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장만한 맛깔스러운 음식을 대접하고 웃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유옥숙 회장은 “마을 어르신, 주민들에게 손수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영동상촌봉사회는 해마다 반찬 나눔 봉사활동, 연탄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우리나라에서 심뇌혈관질환은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은 국민 건강 증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영동군은 4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읍·면별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군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의 관리 방법과 심뇌혈관질환 약 바로알기, 복용법, 의약품 관리 등을 배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건강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교육을 받아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와인터널을 이용하는 어린이의 요금을 감면한다. 대상은 12세 이하 어린이로 기존 입장 요금(1,000원)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와인터널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꽃 만들기 블록 키트’를 무료로 배부한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 과일나라 테마공원에 열리는 ‘제26회 영동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알리고,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날 큰잔치와 와인터널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지역의 발전과 군민 복지를 이끌 공약사업 완벽 이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거제도 일원에서 공약이행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 공약사업 담당자 6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군수와 공약사업 담당자와의 소통 및 화합으로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민선8기 문제해결 능력 강화와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공약이행에 대한 특강과 군수와의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군은 공약사업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군정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군정 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영철 군수는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각 사업 담당자들에게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당초 취지와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이니만큼 빈틈없는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실천의지를 새롭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5월 9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재봉틀로 업사이클링’ 교육을 진행한다. ‘재봉틀로 업사이클링’은 폐현수막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인 에코백과 열·선풍기 커버를 만드는 교육이다. 모집 대상은 기존 자원봉사자 및 영동군민 중 재봉틍 교육 이후 자원봉사가 가능한 자로, 영동군 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내달 3일까지다. 센터는 ‘재봉틀 교육’으로 지역민들이 전문적인 기술을 익혀 자원봉사활동 영역을 좀 더 확장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김천의료원은 의사 및 간호사 20여명으로 팀을 꾸려 지난 26일 추풍령면 면민회관에서 ‘찾아가는 희망병원’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희망병원’은 김천의료원에서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김천시 인근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진료는 추풍령면 주민 50여명이 방문했으며, △의사 면담 △혈액검사 △골다공증검사 △심전도 △X-ray 촬영검사 △약 처방 등이 진행됐다. 이인경 추풍령면장은 “김천의료원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추풍령면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영동읍사무소에 전동휠체어 및 유모차 살균소독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영동읍사무소에 찾아오는 군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소독기를 설치했으며,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소독기로 30초의 짧은 시간에 살균이 가능하다. 특히 유모차, 휠체어뿐만 아니라 장난감(유아용품), 보행 보조기 등 다양한 종류의 대형용품 소독을 할 수 있다. 소독기는 자외선 소독으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를 살균하고 아토피나 비염 등의 알레르기 유발 원인을 제거한다. 또한 안전장치가 내장돼 있어 소독기 안에 어린이가 들어가거나, 소독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정지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소독기 사용은 영동읍사무소에 방문해 연중 사용이 가능하다. 설치장소는 영동읍사무소 1층이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해 민주지산 치유의 숲, 레인보우 힐링타운 등에서 ‘치매예방 야외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치유 프로그램’은 치유적 요소를 가진 농림, 산림 등의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5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에 진행되며,거동이 가능한 65세이상 2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총 8회기로 운영되며 △요가와 명상 △숲길 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등 치유 자원을 이용한 △정서 안정 △스트레스 관리 △인지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치유 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한 야외치유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역사회의 문화와 예술 활성화를 위한 ‘레인보우 복합어울림센터’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의 제1차 도시재생뉴딜 신규사업 전국 공모에‘레인보우 어울림센터’가 최종 선정돼 사업을 추진중이다. 영동군은 총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계산리 557-2번지 일원(영산동 공용주차타워 맞은편)에 연면적 4,321㎡,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센터를 건립한다. 군은 올해 1월에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시행 중이다. 현재 흙막이 공사 및 터파기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센터에는 북카페, 모임실 등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과 문화배움실, 예술활동실 등의 예술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다목적실 등 주민들의 여가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영동군은 센터가 지역사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주민들에게는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의 진흥과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제24회 용산면민 화합대회가 용산면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27일 용문중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는 정영철 영동군수 등 내빈 및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 2부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 개회식에서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법화리장 정윤영, 주민자치위원 최명임, 새마을지도자 한국진, 송영남 체육회 최윤호 씨가 영동군수 표창을, 강영석 씨가 영동군의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2부 체육행사에는 축하공연 및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와 함께 줄다리기, 윷놀이, 투호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져 면민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김준열 체육회장은 “면민들이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잊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며 “행사를 계기로 모두가 화합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새마을회(회장 김성윤)는 지난 26일 영동체육관 늘머니광장에서 3R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3R이란 △폐기물발생억제(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11개읍면 새마을지도자, 직장, 문고회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영동군새마을회는 평소 폐농자재, 폐농약병, 헌옷, 고철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공동체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렇게 모은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나눔 문화확산을 조성하고 있다. 김성윤 회장은 “앞으로도 재활용품 모으기로 탄소중립 실천과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군새마을회(회장 김성윤)는 지난 26일 행복 1% 나눔 후원사업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후원 물품박스를 전달했다. 행복 1% 나눔 후원사업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후원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모은 기금을 재원으로 한다. 새마을회는 222개의 물품박스(550만원 상당)를 준비하고, 이날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성윤은 회장은 “소외계층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2024년 새롭게 만들어진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최근 예측 불가능하고 대형화되는 재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의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 홍보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슬로건은 ▲나와 너, 우리의 안전 ▲안전은 나 자신부터 ▲내가 첫 번째 소방관 등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국민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너와 나, 우리의 안전’슬로건을 주제로 카드뉴스·현수막 제작, SNS 및 누리집 팝업 홍보, 소방안전교육 시 패러다임 전파 등의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중점 추진 내용으로는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강화 및 반복 체험교육 실시 ▲충북안전체험관 견학 확대 ▲국민 밀착형 소방안전교육 홍보 ▲관계부처 협업을 통한 민·관 합동캠페인 추진 등이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비상건축사사무소 박근수 이사가 지난 26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박 이사는 비상건축사사무소에 재직하며 영동군의 설계, 건축 등의 업무를 통해 영동군과 인연을 맺었다. 박근수 이사는 “지역을 이끌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데 요긴히 활용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인구교육’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24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문혜련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강의는 ‘저출산·고령사회 인구구조변화의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을 소개했다. 또한 족정책과 다양한 해외사례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고령사회 문제는 사회구성원 모두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애주기별 지원 확대로 마음 놓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출산지원금, 임신축하금, 초중고 교육바우처 지원 등과 함께 2024년 신규사업으로 청년부부 정착 장려금 지원사업과 다자녀·신혼부부 주택구입(전세)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