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동이면 유채꽃단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2회 향수옥천유채꽃축제’의 공식적인 행사를 취소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유채꽃단지 현장에서 제4차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 결과다. 다만, 축제와 관계없이 유채꽃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19일부터 28일까지 교통을 통제하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은 설치해 놓는다. 군은 동이면 금암리 1139번지 일원에 8.3ha 유채꽃단지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10월 유채꽃 종자를 파종하고 관리했다. 또한 지난달 추가 파종, 시비, 살수 등 개화를 위해 노력했으나 일조량 부족, 이상기온 및 잦은 비로 인해 유채꽃 생육이 부진해 공식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부스 운영을 준비했는데 취소하게 되어 매우 아쉽다”고 전했다. 향수옥천유채꽃축제 추진위원회 이성만 위원은 “올해는 유채꽃 생육 부진으로 축제를 취소하게 됐으나, 내년에는 심기일전해 봄철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매년 4월 첫째 주 금요일은 ‘예비군의 날’이다. 예비군 창설을 기념하고, 향토방위의 임무를 새롭게 다짐하고자 제정된 날로 옥천군은 이날을 맞이해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최희진 제2201부대 1대대장, 군부대 관계자, 여성예비군 소대 등 민·관·군·경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 향토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군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병역의무 이행에 보답하고자 4월 한 달간 문화 및 시설 사용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놀이공원, 의류, 레포츠 등의 할인 혜택과 미술관, 공연 등의 관람, 지역 관광지 관광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비군 홈페이지 또는 옥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자발적 걷기 운동 실천을 유도하고 주민 주도적 걷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우리 동네 건강 걷기동아리 75개소(784명)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양성한 옥천군 제1기 걷기 지도자 40명과 노인회장, 이장 등 지역주민 리더가 주도적으로 마을별 걷기동아리를 결성하고, 마을 주변 걷기 코스를 개발해 1일 30분 이상 자율적 걷기를 실천한다. 월별 걷기 실천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신체활동 증진 물품도 제공한다. 오는 12일 청성면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청성면민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에 청성면과 청산면 걷기동아리 회원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걷기 실천 캠페인과 우리 동네 금연 구역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관리 교육을 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해충기피제 지원, 금연·절주 등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홍보·캠페인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걷기 실천율을 향상해 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제5회 청산생선국수 축제가 청산체육공원(청산면 교평리 251-3번지) 일원에서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열린다. 생선국수는 민물고기를 푹 끓인 국물에 갖은양념을 해 국수를 말아 먹는 옥천 지역의 향토 보양 음식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청산면의 대표 먹거리인 생선국수를 대내외에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면민과 방문객이 화합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군은 2018년부터 청산면 지전리~교평리 일대 골목을 생선국수 특화거리로 조성해 운영 중이며, 지난 2월에는 ‘청산생선국수거리’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축제장을 방문하면 이 거리 식당 6곳의 생선국수와 함께 도리뱅뱅, 생선튀김, 추어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13일 오전 10시 청산민속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4시 개막식, 마을별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14일에는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고, 초대 가수(김승희, 인규, 이연)의 흥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공립작은도서관에 신간 및 희망 도서 587권(아동도서 283권, 일반도서 304권)을 추가로 비치했다. 옥천군 공립작은도서관(이원, 군서, 군북)은 최신자료와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를 직접 신청받아 상하반기 2회에 거쳐 도서를 구입하고 있다. 이번 신간 도서에는 이용자들의 희망 도서 32권이 포함돼 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돌봄교실 장소를 지원하고 있는 이원작은도서관과 군서작은도서관은 주요 이용자층인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도서 중심으로 구입했다. 이번에 주목할 만한 신간은 △좌충우돌 시간 탐험대(생각나눔) △속담 퀴즈 백과 100(바이킹) △챗GPT에게 손해 배상을 청구합니다(엠앤키즈) 등이다. 신간 도서 목록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공립작은도서관 도서 대출 기간은 14일, 1인당 대출 권수는 최대 5권으로 옥천군민도서관 이용 규정과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관성관 제2전시실에서 오는 28일까지 줌치공예 및 지승공예 작품으로 구성된 특별테마전 ‘한지, 그 특성을 다하다’가 열린다. 줌치기법은 두 겹의 한지를 물로 적신 후 공기를 빼고 두드리고 마찰시켜 종이를 질기게 만드는 방법이며, 지승기법은 한지를 일정한 크기로 자른 뒤 비벼 꼬아 끈을 만들어 엮어서 만드는 방법이다. 특별테마전시와 연계해 ‘공예가와 함께하는 특별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14일 오후 1시 30분과 3시, 지승공예가 유서경 작가와 함께 지승공예 소품을, 20일 오후 1시 30분과 3시에는 줌치공예가 임지연 작가와 풍경, 드림캐처 등 줌치공예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각 10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므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시 관람과 체험을 통해 심신의 여유를 챙기고, 일상에 활력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서정자 씨와 송일환(인우전자 대표, 새마을문고중앙회 옥천군지부 회장)씨가 9일 (재)옥천군장학회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도 옥천군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송일환 씨는 “이번 기탁으로 우리 지역의 기부 문화가 다시 한번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아이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두 분의 온기가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9일 군청 전 직원을 위해 옥천군가족센터와‘민원 담당 공무원의 마음 건강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그동안 각종 민원 업무 처리 등 격무로 지친 공무원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심리상담 △심리치료 △심리평가 △심리 조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신청자는 기본 설문과 사전검사 등의 진단 결과에 따라 개별상담, 집단상담, 심층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민원인의 폭행이나 폭언 등으로 인한 심리치료 또는 조직 내 갈등, 업무 스트레스, 우울감 등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는 사안도 상담받을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해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됨으로써 군민에게 질 높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에서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오는 13일 부터 14일 양일간 북-페스티벌(Book-Festival)을 개최한다. 공연 및 강연과 더불어 체험활동, 도서대출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남동윤 작가 강연, 솜사탕 마술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나만의 책 도장 만들기, 분필아트 체험 등 오감이 즐거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그중에서도 기념품 증정 행사가 눈에 띈다. 독서 관련 미션을 수행하면 뽑기를 통해 즉석에서 성인 또는 청소년에게는 전자책 리더기, 북커버, 이어폰 등을, 어린이에게는 북엔드, 문화상품권, 저금통 등의 상품을 증정하는 ‘독서미션 행운의 뽑기’가 있다. 또한 특수망원경을 이용한 태양관측 및 별자리 찾기 체험도 함께 진행되며, 우주 관련 도서를 대출한 어린이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도서관 이용자를 위해 12일 특별개관, 도서교환전, 도서대출 권수 및 기간 확대, 연체기록 특별면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눈과 귀가 즐거운 다채로운 독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청산면 지전리 9-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82억 5천만을 투자해 공공도서관, 체육관, 목욕탕 등으로 구성된 3종 복합시설을 건립함으로써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설계 공모 시 신청 접수된 전국 7개의 작품 중 선정된 업체를 통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지난달에는 이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 및 2차 간담회도 가졌다. 그동안의 용역 추진 사항과 지난 1차 간담회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중간 설계안에 대한 보고 등 효율적인 공간구성 구현과 수준 높은 실내·외 공간 등에 대해 참석자 간 심도 있는 논의를 하며 착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오는 7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협조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이륜자동차 운행 시 소음(배기음, 경적음) 및 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가 운행차 배출 허용 기준에 적합한 지 2년 주기로 지정된 정비업체에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관내에는 지정된 정비업체가 읍내에 있어, 면 소재 군민은 검사 시 읍내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에 면 지역 거주 군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11일 군북면·군서면·이원면 행정복지센터 △12일 청성면·청산면 행정복지센터 △15일 안남면·안내면 행정복지센터 △16일 동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장 검사를 운영한다. 읍 거주 주민은 지정정비업체인 ‘옥천현대상용서비스’(옥천읍 매화리 283-3)에서 상시 검사를 받고 있어 올해부터 출장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검사 대상으로는 읍·면 지역의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등록된 소형(배기량 50cc 부터 99cc) 이륜자동차 중 올해 상반기에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이륜자동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옥천군 치유농업의 체계적 육성과 치유 농장 육성을 위해 치유농업 교육생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국내·외 사례,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농업과 치유 농장 운영을 위한 관련 법률, 우수 치유 농장 사례 등으로 5월부터 7월까지 9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치유 농장·농촌체험농장 운영자 또는 예정 농업인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을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교육신청서와 세부 사항 등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정우 기술지원과장은 “체계적인 교육으로 치유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고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간 전자책 141종을 구입해 서비스한다. 새로 구입한 전자책은 희망 도서 74종을 포함한 141종으로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14일로 1인당 3권까지 가능하다. 주목할 만한 도서는 구한말부터 식민지 시대를 꿰뚫으며 민족사를 그린 한국 문화의 걸작 △토지(박경리), 충주시 유튜브를 성공시킨 주인공 김선태 주무관의 △홍보의 신(김선태)이다. 한편, 옥천군민도서관은 8만 4천여 권의 일반도서와 7천 여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군민을 위한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 인문학 아카데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아동전집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충완 옥천부군수가 오는 9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1월 1일 부임한 한 부군수는 지난 100일, 짧은 시간 동안 군정 전반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지역 발전에 큰 힘을 보태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 이해, 배려 등을 바탕으로‘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줘 조직 내 신망도 두텁다. 한 부군수는 취임하자마자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옥천 제2농공단지, 구읍과 장계관광지의 대단위 관광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장을 두루 살펴보며 군정 현안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 산불 예찰, 축제장 사전점검 등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며 숨 가쁜 100일을 보냈다. 특히,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보고회를 여러 차례 진행하면서 옥천군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충북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의욕적인 행보를 펼쳤다. 한 부군수는 “그동안 쌓은 탄탄한 행정 경험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군민이 행복한 옥천을 만드는 것에 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종료하고 백신의 유행 변이에 대한 효과성,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 지속 기간을 고려하고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추가접종(XBB백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중 '23-24절기 백신 기접종자다.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종양 또는 혈액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조혈모세포 이식 후 2년 이내인 환자 또는 이식 후 2년 이상 지난 경우라도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경우, 일차(선천)면역결핍증,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로 치료 중인 경우, 이외에도 상기 기준에 준하는 면역저하자로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사 소견에 따라 접종 가능하다.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며, 지난 절기와 동일하게 XBB.1.5백신(화이자XBB.1.5, 모더나XBB.1.5, 노바백스XBB.1.5)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고위험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휴관 기간에는 수영장 토출구 교체 작업, 수영장 대청소 및 용수교체, 기계실 정비 등 시설개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수영장 외 헬스장 및 다목적실(GX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운영해 이용자들에게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옥천국민체육센터 시설 담당자는 “2012년 5월 개관해 11년이 넘은 수영장은 노후화가 진행돼 기능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휴관 기간 중 불편함이 있겠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위해 이용자들의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