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27일 청산면 3.1공원에서 회원 20명이 ‘탄소중립 나무심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영산홍 1,000그루를 심고, 청산면 시가지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염준환 회장은 “이번에 식재된 영산홍 1,000그루가 탄소중립운동에 작으나마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새마을 운동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이어가되, MZ세대에 맞는 활동으로 옥천군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청년새마을연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활발한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새마을 운동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4월 7일 발대식을 하고 옥천관내 환경 정화 활동, 좋은 마을 공동체 만들기, 소외 계층 나눔, 지역축제 새마을식당 지원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옥천읍 중앙로 일원(통계청 사거리 부터 옥천여중)과 이원면 묘목로(대흥교 부터 대흥사거리) 일원 도로의 유지 보수를 위해 3억 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지역은 옥천 IC를 이용한 출퇴근 차량, 이동 차량, 다수의 물류 차량 등으로 도로 침하, 균열 등이 발생해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많은 구간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9일 착공해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아스콘 재포장공사를 한다. 군은 공사 기간 부분적 차량 통제가 불가피해 차량 정체 등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급적 주말에 공사를 진행한다며, 교통 불편 등에 대해 군민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옥천군청과 옥천읍 행정복지센터의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했다고 29일 밝혔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총 122종(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국세 관련 증명서 등)의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 “업무시간 외에도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이 없도록 민원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관내 총 14개소(옥천군청, 옥천읍,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통합복지센터, 건강보험공단, 농업기술센터, 옥천성모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발급기는 장애인 편의를 위한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점자 라벨 부착, 청각장애인용 메시지, 화면 확대 기능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9일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토마토 따기 체험행사를 했다. 군은 매년 아이들의 식단에 오르는 지역 생산 농산물 재배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이 제철 농산물을 직접 만져보고,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동이면 세산리에 있는 친환경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진행됐다. 추후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두부 만들기, 포도 따기 체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산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청산중학교 동문의 옥천 고향사랑기부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 28일 청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제24회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광용 경인유화(주) 대표이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옥천군에 쾌척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산업용 윤활유, 방전유 생산 제조업을 경영하고 있는 박 대표의 어김없는 고향사랑이 전해졌다. 윤응태 재전 옥천향우회장 역시 온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금 100만원을 옥천군에 냈다. 화장품 유통업을 경영하고 있는 윤 회장은 “인근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옥천 출향인들의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청산중은 1946년 10월 개교해 7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로, 동문들의 고향사랑이 각별하기로 소문났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5회 옥천참옻축제가 애호가들의 참여하에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따사로운 봄날, 진한 옥천 참옻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을 하루 늘리고 시중보다 저렴한 2만 3천원으로 옻순을 판매해 매년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옻순을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장에는 첫날부터 고소한 옻순은 물론 간장과 고추장으로 담근 옻순 장아찌도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옻물, 옻티백, 옻술, 옻굼벵이 등 다양한 옻 가공제품 전시·판매장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옻을 활용한 옻닭, 옻튀김, 옻부침개, 옻수육 등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축제 기간 가수들의 멋진 공연과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로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옥천군 특구 작물인 묘목과 옻가공 제품을 경품으로 활용해 지역 특산물을 널리 홍보했다. 하지만, 어려운 경제 사정을 반영하는 듯 옻순 구입과 먹거리 식당을 찾는 방문객이 소폭 감소해 아쉬움을 남겼다. 군 관계자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 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정순철기념사업회는 26일 옥천 관성회관 대강당에서 제16회 옥천짝짜꿍 전국동요제의 옥천지역 예선 ‘제14회 옥천동요제’를 개최했다. ‘옥천짝짜꿍 전국동요제’는 어린이 문화운동·동요보급 운동의 선구자이자 ‘까치야’,‘짝짜꿍’ 등 많은 동요를 창작한 정순철 선생을 기념하는 행사로 정순철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지난 2008년 전국 대회로 처음 열린 이래 선생의 어린이 사랑과 민족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유치부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삼양초 다어울림중창단을 포함한 초등학교 6팀이 예선 무대에 올랐다. 참가팀은 중창 또는 합창팀으로 정순철 선생의 동요 1곡과 자유 1곡을 불러 경연해 대상은 장야초 맑은소리중창단, 금상은 삼양초 다어울림중창단, 은상은 죽향초 대나무향기와 군남초 돋을볕중창단, 동상은 청산초 청산맑은소리합창단과 군서초 한마음중창단이 수상했다. 이들 중 대상·금상·은상을 받은 4팀은 내달 17일 지용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옥천짝짜꿍 전국동요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가 26일 건전한 소비 문화조성을 통한 근검절약 실천과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웃사랑나눔 알뜰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바자회에서는 △찹쌀, 표고버섯 등 농특산물 △화장지, 칫솔 등 생활용품 △참기름, 미역, 멸치, 가정간편식 등의 식품류를 판매하고 잔치국수, 김밥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의류, 장난감, 주방용품 등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재활용품 알뜰 장터를 운영해 양질의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91년 이래로 33회째 알뜰바자회를 개최하며 이를 통한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돕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양성평등·여성권익보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정영희 회장은 “알뜰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가 지난 25일 이원면 다목적회관에서 이원면주민자치회(회장 박영웅)과 함께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한예술단 공연 및 북한음식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옥천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주민이 전하는 ‘북한 이야기’ 강연(강사 원정근)과 북한 이탈주민으로 구성된 ‘백두-한라 예술단(단장 김영옥)’의 공연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고, 북한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북한 이탈주민이 정성을 들여 준비한 옥수수죽과 주먹밥 등 북한 서민 음식이 제공돼 행사를 찾은 관람객과 주민에게 한민족에 대한 따뜻한 동질감과 통일에 대해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승룡 협의회장은 “북한의 문화공연과 북한 서민 음식을 체험하면서 통일 염원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에서는 지역사회에 통일의식 고취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찾아가는 북한예술단 공연’은 앞으로 읍·면 주민자치회와 협업해 2회 더 개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옥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의자 9개(5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허은영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는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올해 충북 각 시군 내 복지기관이 희망하는 물품을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아 옥천지역아동센터장은 “저희 지역아동센터에 관심 가져주시고, 물품을 후원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의자가 오래돼 아이들이 불편해했는데 새 의자가 생겨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출생장려금 및 사회적 배려대상 소상공인 금융지원금 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물 기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사회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옥천군다목적회관에서 1년부터 2년차 대원 및 민방위 대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한다. 민방위 제도와 민방위 대원의 기본소양, 응급처치 교육을 비롯해 화재 안전 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등 각종 생활안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민방위 교육 일정을 확인해 전국 어디서든 본인의 일정에 맞춰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한편, 3년부터 5년 차 민방위 대원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마트 민방위 교육 사이트에서 사이버교육을 24시간 수강할 수 있다. 3년 부터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민방위 및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해 줄 이번 교육에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 여자 일반부 개인단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순창군 실내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개인단식에서 이수진 선수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여자단체전도 경남체육회와의 결승에서 매치 스코어 2대 1로 이기며 옥천군청이 1위를 했다. 옥천군청은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동계 훈련을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2개 지자체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본격 착수될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특히 옥천군은 농촌협약 대상 22개 지자체를 대표해 계획수립 우수사례로 선정돼 농촌협약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협약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 및 목표 등에 대해 설명했다. ‘농촌협약’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농촌 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와 농식품부가 협약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자체가 수립한 지역 발전계획에 중앙과 지방이 함께 투자해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다. 옥천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최대 38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옥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동이·청산·이원·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농촌협약을 통해 옥천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이해 세계예방접종주간 기념 홍보 및 캠페인을 25일 옥천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세계 예방접종 주간으로 지정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WHO 회원국은 예방접종률의 향상과 감염병 퇴치 캠페인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4월 22일 부터 28일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나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 친구를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며 “군민의 건강 보호 및 지역사회의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께서 관심을 갖고 적기에 예방접종을 해주시길 적극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국가예방접종사업과 관련해 위탁의료기관 및 문의사항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또는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5일과 26일 양일간 1박2일 일정으로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청산중학교 학생 37명과 함께 ‘작은학교 자연 속 수련회’ 사업을 추진한다. ‘작은학교 자연 속 수련회’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이자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했다. 관내 작은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 속 단체 야외활동 교육과 함께 숲에 있는 자연물 해설과 자연 탐색,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학교 밖에서 학교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받으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 사업은 청산중을 시작으로 이원중(5월 2일 부터 3일)과 안내중(5월 22일~23일)이 참여하며, 첫날 야간에는 별자리와 우주에 관심을 유도하는 천체 관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 동이면 주민자치회는 관광객 유치 및 지역홍보에 기여하고, 주민 활력을 증진하고자 오는 26일부터 ‘동이면 유채꽃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동이면 유채꽃밭, 동이면의 일상을 보여주는 사진 등 동이면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사진이다. 올해 4월 26일 이후 촬영한 디지털 사진이면 전국의 남녀노소 누구나 1인당 4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내달 24일까지며, 신청서와 이미지 파일(JPG)을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일반부와 학생부를 구분해(최우수상 제외) 전문가 및 지역 관계기관의 심사를 거쳐 총 15점을 선정해 오는 8월 주민총회의 날 행사장에서 소정의 상금과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결과는 6월 7일 군·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및 동이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익재 동이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모전이 동이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전국 각지에서 방문했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