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안희정)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 2013년 생활체육사업 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중 최초로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생활체육 및 현장평가위원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장애청소년체육활동지원, 생활체육교실운영, 동호회(클럽)지원, 어울림생활체육대회, 동호인대항전, 특화사업 6개 항목을 대상으로 현장평가, 만족도평가, 자체평가, 행정평가, 위원회평가 등 다면평가 형식으로 진행됐다. 2013년에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청소년체육활동지원 28개, 생활체육교실지원 41개, 동호회(클럽)지원 32개, 어울림생활체육대회 5개, 동호인대항전 등 도내 112개 사업을 지원하여 전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 평가를 받았다. 박노철 사무처장은“앞으로 도내 장애인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며, 특히 장애학생과 노인종목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가수 장윤정 씨가 ‘2013 국제평화언론대상’ 연예공헌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국제평화대상 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시상식에서 이 부문 대장자로 장윤정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국제평화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시정일보, (주)뉴미디어코리아가 주관하고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가 공동주관하는 ‘2013 국제평화언론대상’은 평소 나눔, 봉사, 기부, 헌신, 사랑 등 남모르게 사회공헌에 기여한 분들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데 의의를 두고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앞서 조직위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소속언론사와 각 시민단체들의 추천을 받아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자체회의에서 서류를 심사한 후 심사숙고해 이번에 영광의 수상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24일 열리는 시상식을 인터넷방송인 마로니에 방송을 통해 우리나라 전역과 전세계로 생중계방송을 할예정이며 인터넷 마로니에 방송을 통해 시청할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평화본상 대상에는 반기문UN사무총장과 최
▲ © 정연호기자 [연예=충남도민일보]중국 출신 다문화의 디바 헤라(중국명 웬청쒸)가 중국 출신 가수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TV조선 '대찬인생' 방송 후 헤라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실시간 검색어 중국출신 가수 종합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포털 다음에는 중국 출신 연예인들 중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의 순위를 게재했다. 상위에 랭크된 가수들은 중국보다 국내에서 더 큰 활약상과 인기를 누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중화권 연예인 인기 순위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의 가수 영화배우 모델 방송인으로 헤라는 13년 전 대한민국으로 귀화해 2007년 1집 타이틀곡 ‘천년동안’, 2008년 2집 음반 ‘몽중인’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3집 ‘가리베가스’로 활동 중이다. 헤라는 중국국립가무단 출신으로 인도네시아 민요인 영화 ‘첨밀밀’ OST를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구사해 각광받았다. 당시 중국의 국민가수로 등극하며 CCTV 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MTV 가요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헤라는 현재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 서영교의원과 배우진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예=충남도민일보] 배우 진구(남, 33세)가 1일(일) 오후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국회상임위원장상인 정보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나눔대상은 나눔뉴스신문사와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공동주최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기업·기관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진구는 “앞으로 우리 사회를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하겠다”는 짧은 인사말을 전하고, 제작 중인 영화 <표적>의 촬영을 위해 서둘러 자리를 옮겼다.
▲ © 정연호기자 [연예=충남도민일보] 첨밀밀 부른 중국 출신 다문화의 디바 헤라(웬청쒸)가 19번째 멘티로 대만국적 황리혜(여․27)씨를 선정해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헤라는 창원시 마산다문화지원센터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황씨를 멘티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풍습, 대중가요, 언어치료 등에 대한 멘토 역할을 담당하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헤라는 지난 8월 31일 창원장미공원에서 열린 신부 황씨와 창원의 모 대기업에 근무하는 신랑 허씨(31)와의 국제결혼식에 신랑 허씨가 헤라의 히트곡 '첨밀밀'을 축하송으로 불러줄 것을 헤라에게 부탁하면서부터 인연을 맺게 됐다. 황씨는 이날 하루 동안 헤라와 지내면서 “앞으로 속상하는 일이 있으면 친 언니처럼 생각해 부담 없이 속마음을 털어놓고 상의드리겠다 ”고 말했다. 헤라도 이날 황씨에게 ‘첨밀밀’과 ‘천년동안’, ‘몽중인’,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 등이 실린 CD와 함께 자신이 직접 사인한 시집 '가리베가스'를 선물했다. 헤라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을 맡아 출신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많은 다문화인들의 멘토로서 다문
▲ © 정연호기자 [연예=충남도민일보] 중국가수 출신 다문화의 디바 헤라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자신이 성공하기까지 겪은 각종 힘들었던 과거를 들려준다. 국내 최고의 MC로 평가받고 있는 방송인 박미선이 맡아 진행하는 '대찬인생'은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정점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헤라는 이번 출연에서 중국 부잣집 딸로 태어나 17세 때 국립가무단에 들어가 남부럽지 않게 살다 우연히 중국 기업과 합작한 한국기업인 속옷회사에서 중국 모델로 픽업되면서 한국에 첫 눈에 반했다. 이후 가족들의 반대를 무릎 쓰고 한국까지 왔지만 한국에 오기까지의 자신의 대찬인생이 되기까지 겪은 온갖 사연과 우여곡절을 이야기 나눈다. 북한 간첩혐의로 중국에서 체포당해 안전국에 끌려가 8시간 동안 취조를 받은 사연, ‘목포의 눈물’, ‘타향살이’, ‘아빠의 청춘’을 작곡한 가요계의 대부라 불리우는 故 손목인 선생의 마지막 제자가 돼 일본에서 음반내고 활동하자는 제의를 받고 일본 진출을 하게 됐지만 고령인 손 선생이 갑자기 호텔에서 별세하는 바람에 모든 것이 물거품된 사연이 소개된다. 이후
▲ © 정연호기자 [연예=충남도민일보]헤라가 17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거행된 ‘2013대한민국 모범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을 수상한 후 이남교 대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다문화의 디바 헤라(원천)가 17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거행된 ‘2013대한민국 모범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연말을 맞아 연일 주가상승이다.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는 국내 120여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 측은 헤라는 2013년 1년간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다문화인들을 위한 많은 봉사와 사이버멘토링활동·다문화 예술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헤라는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주최측에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국내 다문화가정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헤라는 이날 초대가수로도 무대에 올라 '첨밀밀'과 '가리베가스' 등 2곡을 불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 © 정연호기자 이에 앞서 헤라는 지난 15일부산진구
[천안] 충남 천안시 축구통합연맹(회장 허점범)은 17일 오전 11시 천안시 성정동 소재 천안축구센터에서 1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천안시축구통합연맹 왕중왕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천안시축구통합연맹이 주관하고 천사대리운전이 후원한 이번대회는 허점범회장을 비롯해 구본영 천안시정발전연구센터 이사장, 한동훈 천사대리대표 그리고 연맹임원 및 각 리그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 제3회 천안시축구통합연맹 ‘왕중왕전’ 축구대회개최 모습 ... © 로컬투데이 이번 왕중왕전은 30개팀이 지난 1개월간 예선전을 거처 본선에 진출, 12개팀이 리그전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서부리그 천안쌍용FC가 천안리그 유나이티드를 1대 0으로 누르고 영광의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허점범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왕중왕전은 동호인간의 화합과 건강 그리고 친목을 다지는 대회인 만큼 그간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축구를 사랑하는 그 열정으로 멋진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좌부터) 구본영 천안시정발전연구센터 이사장 '축사' 한동훈 천사대리운전대표, 허점범 회장 이어 구본영 천안시정발전연구센터 이사장은 “천안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대전시가 지역연고 코리안특급 빅스타 박찬호 선수를 기리고 유소년야구 꿈나무들을 조기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한 2013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대전시체육회가 주관하며 박찬호 선수, 한화이글스, 대전시야구협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전국의 60개팀 1,000여명의 우수한 리틀야구 선수들이 참여해 토너먼트방식으로 지난 11월 1~3일간 예선전, 8~10일간 본선을 거쳐 어제 11(월) 14:00부터 한밭야구장에서 최종 결승전을 펼쳤으며 MBC sport+를 통해 생중계됐다.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영광의 우승기는 경기도 광명시팀에게 돌아갔다. 2013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온 선수와 관계자, 가족 등 1만여명이 대전을 방문하고 머물며 10억여원의 지역경제유발 효과를 보인 것으로 전망되고, 대전의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많은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했지만 이 대회는 우리의 영원한 우상 박찬호라는 이름의 대회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염홍철 대
[아산=충남도민일보]아산시와 연고협약을 체결한 우리카드프로배구단(前 드림식스)이 공식 구단명을 ‘아산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으로 새로이 출발한다. 홈개막전은 아시아의 거포 강만수 감독을 앞세워 오는 9일 오후 1시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LIG손해보험과 한판 붙는다. 지난 시즌 맹활약하던 박상하(군입대), 이강주(삼성화재 이적) 등 일부 핵심선수가 빠졌지만 2005-2006시즌과 2006-2007시즌 현대캐피탈을 챔피언으로 이끈 숀 루니(32세․미국)를 용병으로 영입해 이번 시즌 7개팀의 혼전(混戰)이 예상된다. 예매 및 경기일정은 OK티켓(www.okticket.co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다음 경기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러시앤캐시와 붙는다. 한편 아산시민은 할인 입장권을 구매 가능하며 신분증 제시 후 입장가능하다.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대전시는 전국의 우수한 꿈나무선수들이 1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한밭야구장을 비롯한 4개구장 (한밭중, 충남중, 신흥초)에서 ‘2013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대전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박찬호 선수, 한화이글스, 대전시야구협회 후원으로 개최되며 한국리틀야구연맹 등록 60개팀에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1일 오후 4시 개막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박찬호 선수,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이 참석하고 염홍철 대전시장이 시구를, 박찬호 선수는 대회 개막 축사 및 참가선수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는 60개팀이 대진추첨을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결승전은 11일 오후 2시 한밭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처음 개최되는 박찬호배 리틀야구대회의 우승기를 어느팀이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대회는 1,000여명의 선수를 포함한 가족, 관람객 등 연인원 1만여 명이 대전을 방문하고 체류하는 규모 있는 전국대회로, 10억여 원의 지역경제유발 효과와 대전의 브랜드를 국내·외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 배구특별시 천안의 유관순체육관이 11월 3일부터 또다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천안을 연고로 하는 남자 프로배구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6년을 별러온 V3(우승 3회) 달성을 위한 ‘2013~2014시즌 V-리그’ 홈경기 우리카드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4년 3월까지 대장정에 나선다. 2006∼2007시즌 통합우승 이후 7년 만에 우승탈환을 노리는 ‘천안현대 스카이워커스’는 11월 3일 오후 2시 드림식스를 인수해 팀명과 연고지를 바꾼 ‘아산우리카드’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15차례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해에는 최악의 시즌을 보낸 ‘천안현대’는 원조감독 김호철 감독이 2년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고 새로운 용병영입 등 팀 리빌딩을 통해 한층 탄탄한 팀전력을 갖추고 우승을 노리고 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에이스 문성민 선수가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지만 콜롬비아 국가대표선수인 아가메즈(28세)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해 그 어느 때보다도 V3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라이트를 맡게 될 아가메즈 선수는 207㎝의 큰 키와 파워, 스피드 등 모든 면에서 능한 멀티플레이어로 그리스 리그를 비롯해 세계3대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국민 생활체육 걷기연합회(회장 오노균.이하 걷기 연합회) 18일 초대 이사진 구성과 사무국을 개소하고 시민건강을 위한 국민 걷기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걷기연합회는 지난해 12월 창립 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시자연보호협의회 오노균 회장(전 충청대교수)를 초대 연합 회장으로 선출 했으며 임원구성,사업계획등을 위임 했었다. 따라서 박철배 부강단위조합장,이용해 리장단협의회장, 김선태 원평건설대표, 국만수 세종온천개발대표.홍성석 세종유통대표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 하고 김진국 자연보호부강면지회장이 사무국장을 맡았다. 첫 이사회에서는 내년 사업 계획을 심의 하고 임원들을 인준 했으며 오는 26일 오후 2시 회장배 걷기대회 개최를 승인 했다.그동안 걷기연합회에서는 금강 상생축제,제91회 어린이날 행복나눔 걷기축제,한국걷기연맹 총회 참가등 세종시 걷기운동방향을 검토해 왔다. 오 회장은 첫 이사회를 열고 인사말을 통해 "걷기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힐링할수 있는 보건스포츠로써 운동하는 문화를 형성하고 있어 시민의 화합과 소통에 이보다 더좋은 운동 없다"며 "시자연보호협의회 활동과 연계해 걷기동호인회에 참여하여 금강길 걷기
▲ © 정연호기자 [연예=충남도민일보]중국 여가수 출신 다문화 대표가수 헤라(중국명 웬청쒸)가 13일 오후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3 서울다문화축제’ 2부 특별공연에 초대돼 자신의 히트곡 '첨밀밀'을 열창했다. 이날 공연에는 헤라를 비롯, 비투비, NC.A, 몽땅, 파이브 돌스, 정수라, 방탄소년단, 박완규, 티아라(효민, 보람, 은정, 소연, 지연, 큐리), 블락비, 아이유 등도 함께 출연해 다문화 가족 및 일반 시민들이 어울리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2013 서울다문화축제'는 서울시와 현대차정몽구재단의 공동 주최로 "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다문화 체험행사, 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마련됐다. 헤라가 출연한 이번 특별콘서트의 녹화분은 19일 오전 0시40분에 방송된다. 앞서 헤라는 지난달 28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중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했었다. 헤라는 17세 때 중국국립가무단(랴오닝 가무단 성악 전공)에 단독 특채로 선발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중국 전역을 순회하며 공연했으며,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며 인기 여가수로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제5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교골프대회가 전국의 골프꿈나무 180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고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광역시·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 강전항)과 (주)볼빅(회장 문경안)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골프협회(회장 차만석)가 주관한 이 대회는14~15(2일간)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열렸다. 박세리배 전국초등학교골프대회는 2007년 동양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박세리 선수를 기념하고 어린 골프꿈나무를 조기발굴 육성하기 위해 대전에서 만들어진 대회이다. 경기는 4개 부문으로 나뉘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승부를 가렸다. 이 결과 항룡부(5~6학년 남자)에서는 김민규(평동초 6년)군이 14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권서연(대전삼천초 6년, 135타)양은 불새부(5~6학년 여자)에서, 송근형(금계초 4년, 142타)군은 기린부(2~4학년 남자)에서, 정주리(서울고명초 4년, 143타)양은 청학부(2~4학년 여자)에서 각각 우승했다. 대회 관계자는 ‘박세리배초등학생골프대회는 대전 연고 세계적인 골프스타 박세리 선수를 잇는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한 대회로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 (재)고양시 호남향우회 연합회(회장 김성호)는 오는 6일(일)오전9시부터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건전체육공원(필리핀 참전비 앞)에서 2013년도 '제15회 예향호남인 한마당 큰잔치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시장 최성)에는 100만이 육박하는 인구가 밀집되어 살기좋은 도시,편리한 도시로 각광받으며 신도시의 모범이 되어가고 있다.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호남인들이 약40만명에 달하고 있고 이곳에서 활동하는 호남인들이 매년 불우 이웃돕기와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하며 이지역의 선구자적 역활을 담당해 왔었다. 이행사의 대회장인 김성호 회장((재) 고양시 호남향우회 연합회 회장)은 "아무쪼록 이날 잔치가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애뜻한 고향의 정으로 거듭나는 그런 멋진 호남인 한마당 큰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호남인과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