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청장 김기용)은, 이번달 9일부터 중학교 25곳, 고등학교 20곳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졸업식이 개최됨에 따라 유관단체 등과 함께 졸업식이 집중적으로 열리는 9일부터 17일까지 대대적인 단속과 합동교외지도를 벌인다. 본격적인 졸업시즌을 맞아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알몸 졸업식, 퇴폐적인 뒤풀이에 대해 집중 단속과 함께 졸업식 후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을 비롯 학교, 교육청, 유관단체 등이 합동으로 교외지도에 나선다. 이는 ‘강압적인 뒤풀이는 곧 범죄’라는 인식을 심어 학생들의 일탈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졸업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특히 충남경찰에서는 졸업식이 집중되어 있는 9일~11일까지 천안·아산지역에 경찰관 기동대를 집중 배치하는 한편 교육청에서 요청한 뒤풀이 발생이 예상되는 학교 66곳에 대해서는 경찰과 담당교사가 합동으로 졸업식 당일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며 졸업식 후 교외에서 뒤풀이가 예상되는 취약장소 91개소에 대해서는 경찰관 1,072명, 교사 1,017명과 유관단체825명이 합동으로 집중적인 순찰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번 기간 중 경찰은 졸업식 뒤풀이 명목으로 돈을 빼앗고, 밀가루를 뿌리거나
천안관리역,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 가져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천안관리역(역장 김경섭)은 1일 2011년 설 대 수송을맞아 "행복한 설 명절! 편안하고 안전한 코레일과 함께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설 고객맞이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맞이방에서는 귀성객들을 위한 다과대접, 새해 첫 소망을 담은 소망나무에 메시지 담기, 설 세뱃돈을 위한 신권 교환 서비스, 고향방문 가족찾기 피켓 서비스 등 다채로운 행사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의 도움으로효(孝)를 주제로 한 카툰 및 사진액자를 전시할 예정이며 그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노인학대에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 효자손을 나눌 예정이다. 천안관리역장은 "매년 민속의 최대명절인 설과 추석에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고객맞이 행사를 가져 장시간 여정으로 지친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고향 인심을 전해 지역과 하나 되는 코레일 천안관리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울러 올 설 대수송 기간에는 관리역장이 출근하여 직접 장애인 및 노인고객의 짐을 승강장부터 맞이방까지 들어다주는 포터서비스를 시행 할 예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기용)은 19일 오후 3시 충남경찰청 대회의실 내에서 경찰의 인권의식 개혁을 위한 경찰 인권보호·침해사례 및 법집행 현장의 직무 집행모델 발표회를 개최했다. 청문감사담당관실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발표회는 관내 15개 경찰서 수사, 교통, 지구대 등 모든 분야의 일선 법집행 현장 경찰관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경험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김 청장은 이번 인권사례 발표회를 통해 “인권(人權)은 더 이상 ‘거치적 거리는 불편한 것’ 이 아닌 경찰조직의 생존을 위한 필수 가치임을 인식하고 법집행 현장에서 적법절차에 의한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인권관행”의 정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는 다짐의 기회로 삼고 인권경찰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경찰업무 전반에 걸쳐 인권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학계, 법조계 인권위원 등 시민참여하에 경찰관서 수사부서, 지구대 및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잦은 경찰서 등 법집행 과정의 현장실태를 진단하고, 유치인, 자백피의자, 각종 민원인 등 면담을 통해 발굴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환경·제도개선 및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경찰 인권의식 “붐”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의용소방대원, 소방차, 굴삭기 등 가용자원 총 동원 방역활동 전개 충남소방안전본부는 구제역이 점점 확산되고, AI 까지 심각한 상태에 이르자 도내 소방관서에 긴급 특별지시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물탱크 소방차와 굴삭기 등 동원 가능한 전 소방력이 총 출동하여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제역이 처음 발견된 전년도 11월 28부터 현재까지, 13개 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연 8,524명과 소방차량 5,065대가 5,066회 출동하여 22천톤의 급수지원활동과 방역초소 근무, 살처분 협조 등 전방위 방역지원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구제역·AI 발생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비상동원령을 발령하여 초광역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구제역 등 국가적인 방역활동을 함에 있어서는 기관 간 업무소관 구분과 지정된 관할구역을 불문하고 방역초소 근무, 급수, 살처분 굴삭기 등 소방장비 지원 등의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AI·구제역의 확산 차단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구제역을 차단하는 데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므로 역, 터미널 등에 119구급차를 전진 배치하여 차량소독에 참여 등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집중홍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소방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민원안내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의 업무별 부패실태와 부패발생 요인에 대한 민원인의 경험과 인식에 대하여 외부청렴도를 측정하고 있으며 측정 6개 분야 중 소방시설 점검분야는 건축완공 및 완비증명 발급 민원업무가 포함되어 있다” 라며 “소방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민원안내 시스템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민원안내 시스템 「민원도우미」의 접속방법은 충남소방본부 및 소방서 홈페이지(배너)를 통하여 접속할 수 있으며, 시스템 주요내용을 보면 ▲민원처리 진행과정 공개(접수, 처리, 완료)로 온-라인으로 민원 처리과정을 실시간 확인, ▲소방시설 표준단가(626종) 및 소방시설 설치 산정 자동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방시설 적정가격 및 시설 종류, 건축허가동의 및 완비증명 대상여부 확인, ▲소방관련 법령 및 민원상담 창구역할로 민원인의 이의제기(클린신고센터 자동 연계) 수월성을 확보 하였으며, ▲지역별 소방시설 업체 정보안내로 특정업체에 대한 부조리 개연성을 사전 차단시킬 수 있
친환경인증벽지 10개중 4개 유해물질 방출 기준 위반 (사)소비자 시민 모임(회장 김재옥)은 2010년 8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시중에서 판매되는 친환경 인증 벽지 10개와 일반벽지 2개 등 모두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방출량검사를 실시했다. 유해물질 방출량 검사 결과 친환경인증 제품 10개중 40%가 친환경인증 기준을 위반했으며 일반 제품은 친환경 인증 기준을 최대 32배나 초과하였지만 기준 조차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판 벽지의 구입가격은 1만 7천원에서 9만원대까지 매우 다양하며 친환경 인증 제품간에도 가격 차이가 5배이상 차이가 나기도 했으며, 유해물질 관리 측면에서는 일부 친환경 인증이나친환경 건축자재인증 제품은 일반 제품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 모임은 친환경 인증 벽지 제품을 관리하는 한국 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 공기 청정협회에친환경 인증 기준을 위반한 제품에대한 즉각적인 행정 조치와 사후 관리를 촉구하고 기술 표준원에는 일반 벽지의 유해물질 방출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기술표준원은 일반 벽지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등 유해물질은 방출량 기준을 조속히 마련하고 한국 환경 산업기
천안시 성정동 K 산부인과의 40대 여성환자가 수개월 전 요실금 수술과정에서 거즈를 넣고 봉합해 정신적ㆍ신체적 고통을 당했다며 거세게 항의했다. 환자 유모(46.여)씨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께 화장실에 갔다가 심한 하혈과 함께 지름 4㎝가량의 거즈 덩어리 나왔다고 호소했다. 유씨는 지난 9월 10일 요실금 수술을 받은 후 수술부위에 고통을 느꼈지만, 염증으로 생각, 참아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중순부터 수술부위에서 심한 악취가 났고 허리 통증도 느껴오다 사건 당일 검게 뭉쳐 썩은 거즈 덩어리를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씨는 23일 오전 9시께 의원을 항의방문했지만 K 산부인과 측은 “거즈 봉합사실은 인정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식으로 답변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K 산부인과 담당의사와의 전화연락을 취했지만, 진료와 수술을 핑계로 외부와의 접촉을 회피했다. 유씨는 “자신의 피해를 밝혔는데 오히려 왜 화를 내느냐며 따졌다”며 “부부관계 시 심한 악취로 남편을 의심하는 등 정신적ㆍ신체적 피해를 봤다”고 호소했다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고위과정 총동창회(회장 한광희 52세, 건축사)는 13일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하여 ‘사랑 나눔의 쌀’ 100포대(10㎏/250만원상당)를 봉명동주민센터(동장 장진구)에 기탁했다. 회원들은 올해 기금마련을 위해 매년 대형 식당에서 열던 송년모임을 간소화하고 위문품을 마련, 이날 기탁하게 됐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은 지속적으로 불우이웃에 대한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지난 19일 연기군 소정면전담의용소방대 발대를 시작으로 11월부터 도내 읍·면 소방사각지역 36개소에 대하여 전담의용소방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에서 소방차와 소방활동 장비 등을 갖추고 화재발생 등 긴급 상황에서 소방관이 하는 역할을 전담 수행하게 되어 지금까지 官 중심의 소방 대응체계를 선진국과 같은 민간참여형 자율안전체제로 전환하여 의용소방대가 초기 창설정신인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는 이념을 실현함으로써 의용소방대의 존재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자율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게 되었다. 한편 지역주민들은 “농·어촌지역에 도시지역과 동일한 소방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한 제도와 기반이 부족한 가운데 열악한 道 재정여건 등으로 관설 소방력 증설에 한계가 있어 효율적인 초기대응에 어려운 점이 많았었다”며 새로 발대되는 전담의용소방대에 대하여 기대감을 감추지 않으며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공주 탄천, 아산 백석포, 논산 벌곡면 지역에서 전담의용소방대를 시범운영하여 왔으며, 금년도 36개대 발대에 이어 2011년 56개대, 2012년 9개대를 추가로 발대 운영하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www.cncane.or.kr)이 1일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장애인 복지관 최초로 획득했다. WA인증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는 웹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임을 인증하는 마크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대표 이범재)의 인증심사 제도를 통과하면 받게 되는 마크이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황화성)은 2010년 4월 개관과 함께 일반사용자 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고령자들도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국가 표준 지침에 따른 홈페이지로 개발을 진행 했다. 이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WA인증마크'까지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특히 인증심사의 모든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기술등급을 갖춘 장애인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검증을 받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빛을 발했다. WA인증마크'는 2007년 2월부터 부여되기 시작한 국내 최초의 웹 접근성 인증마크로 국가 표준 지침을 기반으로 기초심사, 정밀심사의 전문가 심사와 최종 사용성 심사의 3단계 품질 검증을 거치며, 단기간에 집중적인 심사를 진행하
농기계자재박람회 6개 테마전시관 및 미래농업첨단관 등 최신농기계 총집합 첨단농업기계의 새로운 변화와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2010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는 모두 6개의 테마별 전시관이 운영된다. 전시장은 제1전시관(도솔관), 제2전시관(오룡관), 제3전시관(능수관), 제4전시관(버들관), 제5전시관(위례관), 제6전시관(청룡관)등이다. 미래농업첨단관, 중고농기계 전시경매장, 농기계 연시 및 체험장 등 총 39,325㎡로 SIEMSTA(서울국제농기계박람회)의 약 3배나 되는 넓은 면적이다. 농기계 부품과 농기자재 신제품을 전시하는 제1전시관 ‘도솔관’은 66개 업체에서 생산하는 건조기, 선별기, 저온저장고, 농용난방기, 동력제초기, 파종기, 온실기자재, 탈곡기, 육묘상자, 육묘용종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방제기 및 축산기자재를 전시하는 제2전시관 ‘오룡관’은 44개 업체가 자신들이 새롭게 출시한 분무기, 곡물적재함, 농용로우더, 무인항공방제기, 사료배합기, 비료살포기, 로타베이터, 무논정지기 등을 선보이며, 중소형 농기계를 관람할 수 있는 제3전시관 ‘능수관’은 50개 업체가 참여해 가축용브러쉬, 건조기, 선별기, 농용난방기, 동력분무
미륵사 복지회(회장 홍수영)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천안 대홍3리 미륵사내 농장 3천평에서 자원복지회외 50여 사회복지 시설과 함께 고구마를 수확했다. ▲ 충남도민신문 © 편집부 지난 40여년간 봉사 활동을 펼쳐온 미륵사 복지회가 천안 죽전원, 등대의집, 기독성심원외 49개의 복지시설을 위해 가을 고구마 캐기 행사를 벌인것. 복지회 신도 500여명과 자원봉사자 600여명의 그동안 가꿔온 고구마 밭에서 결연 맺은 50군데 장애우 보육원등 1,500여명의 시설원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홍수영 회장은 "지난 6년동안 고무마 캐기 봉사활동을 통해 모든 사회 복지 시설에 나눔을 실천하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도 힘이 닷는 동안 이러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이사장 구본충 행정부지사)는 지난 23일 천안시두정도서관에서 69명의 도내 제5기 청소년활동정보통신원 위촉식을 실시했다(기자단은 청소년으로 구성). 청소년활동정보통신원은 충남도내의 현장형, 생활밀착형 청소년활동정보를 온 · 오프라인에서 발굴하고 수집하여 청소년종합정보사이트에(www.all4youth.net)등록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으로 당해년 10월 23일부터 익년 9월 30일 까지 활동한다. 활동하는 통신원들에게는 분기별 최다 등록하는 정보왕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청소년기자단에게는 정보 10건 등재시마다 1시간의 봉사시간을 주며 우수 통신원에게는 해외연수의 특전을 부여한다. 위촉식에 참석한 청소년기자단은 "도내 청소년에게 유익한 활동정보 제공은 물론,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스스로 찾아보는 과정을 통하여 자발적으로 프로그램 현장참여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도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청소년 활동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각오의 말을 전했다. 청소년종합정보서비스(www.all4youth.net)는 도내 청소년활동정보는 물론 전국의 청소년활동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충남경찰청(청장 김기용)은, 9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9시까지 14시간 동안 천안서북서 성정지구대를 찾아 현장근무자들과 동일한 복장과 권총, 수갑, 무전기 등 장비를 갖추고 야간근무자들과 함께 112순찰, 신고출동, 상황근무, 불심검문 등 밤샘근무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에 실시된 충남경찰청 지휘부의 지역경찰관서 현장 체험은 천안서북서 성정지구대를 비롯한, 동남서 목천 북면파출소, 아산 온양지구대, 논산 논산지구대, 공주 신관지구대, 연기 대평파출소 등 모두 7개 경찰서 관내에서 지방청 생활안전과장 및 계장급 6명이 함께 참여했다. 사건 사고가 잦은 야간에 치안활동의 최일선에서 현장직원이 겪는 어려움을 경험하고, 일선 경찰관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찰은 물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 받을 수 있는 치안대책을 수립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용 충남경찰청장은" 베스트지구대로 선정된 성정지구대에 인증패 및 표창장을 수여 하고 격려하였으며 “일선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강조하면서 힘든 근무여건에도 헌신과 희생으로 민생치안에 노력하는 지역경찰관들을 격려했다. 또한 “업무 강도와 노력에 상응하는 보수체계와 근무여건 마련에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며,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기용)은 6일 오후 4시고속도로순찰대 회의실에서 경비교통과장, 상설중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전의경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상설중대별 ‘기간요원-대원 분임구성, 공적제재 효율적 운영방안, 보호·신임대원 조기적응 대책’ 등 전의경 자체사고예방대책 및 효율적 관리방안에 대하여 사례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그동안의 통제방식에서 벗어나 전의경들에게 자율과 자기계발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혁신적 패러다임 전환으로 활기찬 복무생활을 유도할 것을 적극 주문했다.
대부분 회복되지만 高위험집단은 진료 신속히 확산일로 신종플루 예방하기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A(H1N1, 신종플루) 감염자가 3천명에 육박하고 사망자까지 나옴에 따라 충남도와 각 시·군은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전국에서 2천925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하여 이 중 99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또 50대 남성(경남 거제)과 60대 여성(서울)이 지난 15일과 16일 차례로 사망했다. 충남은 지난 6월17일 천안에서 첫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다. 이후 道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난 23일까지 모두 480건을 검사하여 10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숫자는 민간인과 군인을 합친 숫자이며, 다만 군인 환자는 군병원에서 자체 관리 및 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 가을철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에는 신종플루 환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道보건환경연구원은 37.8도를 넘는 고열과 콧물, 코 막힘,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시·군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서산시보건소 급성전염병 관리 담당자인 김용미씨는 “손을 자주 씻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손을 씻을 때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