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지사장 : 이재구)는 충청남도 관내 사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중증장애 근로자 17명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지원인을 배치 완료했다. 근로지원인 제도는 사업장에서 직무을 수행하는 중증장애 근로자가 핵심 직무수행 외의 부수적인 업무를 ‘근로지원인’ 의 도움을 받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 보다 원활한 직무수행과 장기근속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 근로지원인 서비스는 일정부문 직무지원이 필요한 중증장애 근로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직무수행평가를 통해 월 100시간 이내에서 지원범위가 결정되며, 근로지원인에게는 월 40∼8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그간의 협의를 통해 사업장에서 수화통역 지원이 필요한 청각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시작되어 관내 대기업에 근무하는 4개 사업체가 이에 참여할 예정이다. 근로지원인 지원을 받는 중증장애인 근로자는 충청남도 도청사 1층 로비에 위치한 희망카페를 비롯해 천안의료원 카페, 안마센터, DID(주) 등이며, 척추, 지적, 시각, 청각 등으로 지원받는 근로자의 장애유형도 다양하다. 본 사업은 공단 충남지사에서 지역사회 장애인단체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장애인고용서비스 네트워
▲ 이번 세계 특허를 받은 성광그린텍의 방열구조체[경제=충남도민일보]충남 지역의 한 중소기업이 첨단기술에 도전해 LED 방열구조체부분에서 특허를 받아 세계최초로 LED부문 10W의 한계를 넘어서게 됐다. 27일 충남 공주의 성광그린텍(대표 조남빈)에 따르면 그동안 필립스 등이 LED 부품이 방열로 인해 10W 수준에 머물던 구조체를 14W까지 견딜 수 있는 구조체를 발명해 특허(특허 10-1199295)를 받았다는 것. 성광측이 발명한 방열구조체는 열에 약한 LED의 발산열을 제어함으로써 LED의 수명을 대폭 연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LED는 할로겐 램프등에 비해 월등한 에너지 효율을 나타냈지만 열에 약한 취약성으로 인해 대용량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성광의 이번 개발로 인해 150W이상 램프도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할로겐 램프보다 80%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고효율의 램프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성광의 개발품은 직사광선으로 인해 실내 사용에 금기시 돼 왔던 LED 램프를 실내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 © 충남도민일보 이미 국내에서는 용평 리조트의 ‘비체팰리스’에서 실내등으로 채택했으며 향후 백화
[사회=충남도민일보]4대강 사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된 공주, 부여 일대 금강의 환경변화가 심각하다. 작년 준공이후 대규모 녹조 발생, 물고기 떼죽음에 이어 역행침식 피해까지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녹색연합은 지난 4월 22일 공주, 청양, 부여 일대 금강 본류로 연결되는 지천하류를 현장조사 한 결과 지천과 치성천, 유구천에서 농경지가 유실되고 하천 보호시설들이 붕괴되는 등 역행침식 현상과 피해를 확인했다. 백제보 아래 우안으로 합류하는 지천 하류(부여 규암면 호암리)는 역행침식으로 비닐하우스 농경지가 붕괴되고 있다. 금강 본류로부터 1km지점 지천 하류 우안과 맞닿은 농경지가 150m정도 구간, 100평 면적이 무너져 내려 농경지의 비닐하우스 시설들이 공중에 떠있고 식재되었던 소나무들이 하천 바닥에 처박혀 있다. 피해 주민은 "4대강 준설을 하면서 지천과 본류의 낙차 폭이 커지면서 물살이 빨라졌다. 재작년부터 조금씩 무너지더니 작년부터 비만 오면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역행침식 피해임을 증언하였다. <사진1> 지천 하류 우안 역행침식 <사진2> 지천 하류 농경지 비닐하우수 피해 청양 치성천은 금강
[충남=충남도민일보]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23일 본원 대강당에서 충청남도 치과의사회(회장 김영만)와 교류 및 협력 등으로 구강보건 및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정재택 원장은 “앞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통하여 고품격 교통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충남도민에게 사회공헌활동과 교통캠페인, 교통안전질서, 도민교육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범도민적 교통의식함양의 장이 마련되어 충남 양반교통문화에 근간이 되자”고 거듭 강조했다.
▲ © 충남도민일보 (사)대한민국 건국회는 21일 오전11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200여명의 내외귀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동안 협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과 집행부 임원을 선출했다. 퇴임 하는 임덕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한민국건국회를 맡아 미흡한 점이 많았고 회원들의 열정에 부흥하지 못한점이 아쉽지만 덕망있고,경륜이 많은 분을 회장으로 모시고 새로운 집행부들 구성하여 더욱 활기찬 건국회의 발전을위해 퇴임하게 되어 마음 든든하다고 말하면서 대한민국정체성과 정통성이 위협받고있는현실에서 회원모두가 일치단결하고 심기일전하여 선열의 순국으로 새운 이나라의 국기를 튼튼히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사)대한민국건국회 새 회장에 선출된 권영해 신임회장이 수락연설을 하고있는 모습 이번 총회에서는 그동안 임덕기 회장 아래 비상체대로 운영되어 오던 대한민국 건국회와 미래한국국민연대합회가 통합하여 범국민적인 새로운 대한민국 건국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총회 의장을 맡은 임덕기회장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새로운 회장에 권영해(전 국방부장관,안기부장)을 새회장으로 선출하고 협회
[충남=충남도민일보]김종성 충남교육감이 대전둔산경찰서 유치장에 결국 구속수감 됐다. 장학사 시험문제 유출 돈거래를 지시한 혐이다. 충남도교육감 3명이 모두 불명예 퇴진이 예상된다. 김 교육감은 구속된 감사담당 장학사를 통해 지난해 장학사 시험문제 유출 대가로 17명으로부터 모두 2억9천만원을 받아 차기 선거자금으로 조성한 혐의이다. 김 교육감이 최장 30일간의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 기소되면 직무집행은 정지되고 부교육감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구속수감된 김 교육감은 여전히 혐의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5일 희망나눔봉사센터 천안지역본부(천안시 성정동 소재)에서 대한적십자 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협의회장 김선길)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협력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교통연수원 임직원을 비롯한 대한적십자 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장과 읍면동 회장단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택 원장은 “앞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통하여 충남도민에게 보다 질 높은 교통캠페인, 교통안전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적극적인 계도의 장이 마련되어 충남교통문화의 선진화에 초석이 되자”라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물 다음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 20가지 건강식품 중의 하나 석유 다음으로 많은 물동량 사람의 후각에 가강 최적화된 아로마 8그램 음료에 담긴 문화!! 양윤섭교수는 그간 기고했던 글들과 커피 본 고장 파리에서 유학하며 경험한 커피관련 자료를 모아 건축전문가의 시각으로 쓴 커피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하였다. Coffee의 역사‧문화, 커피보일러, coffee roaster, 인테리어, 바리스타가 알아야 할 지식과 커피비즈니스를 위한 길라잡이를 이 책 한권으로 담아냈다. 건축‧인테리어 전문가의 노고를 덜어주던 커피가 책으로 출판된 것이다. 〔책소개〕coffee 커피 / 양윤섭, 황복득 지음 구입문의 041-572-4700
▲ © 충남도민일보[천안=충남도민일보] 엠(주) 아산1공장(이은광 대표)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봉사단과 사회복지법인 익선원(민태오 원장)에서는 21일 한화그룹의 주최와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한화예술더하기 The music second Time ”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익선원 미취학, 초등학생 아동 15명과 한화테크엠(주) 아산 1공장 한화사회봉사단이 함께 전문음악예술 강사의 지도에 따라 새소리휘슬, 칼림바로 아동들이 평소에 접해보기 어려운 다양한 자연의 악기 만들어보고 연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 봉사단 이정은 사원은 “ 기존의 봉사활동과 다르게 음악과 함께 아동들과 환경을 생각하는 색다른 활동이었다.” 라고 말했다. 한화사회공헌담당자인 오세욱 대리는 “ 생활속의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환경과 부쩍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부여함으로써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아동 스스로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한화만의 문화복지, 문화봉사 프로그램으로써 한화테크엠(주)아산1공장을 포함하여 전국 사업장
▲ 1월 17일 열린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언론중재위원회 권성 위원장(앞줄 가운데), 오광건 사무총장(뒷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충남도민일보]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겨울방학을 맞아 실시한 인턴십 프로그램에 23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서울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역의 87개 학교에서 238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언론의 자유와 책임, 언론보도로 인한 인격권 침해 사례 및 언론중재위원회의 피해구제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후 이수증을 받았다. 언론중재위원회 관계자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위주로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 겨울방학에는 초등학생도 일부 참여했으며, 앞으로는 초등학생의 참여 기회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중재위원회는 2010년 여름방학부터 학생들에게 언론의 자유와 인격권에 대한 법적 소양을 함양시키기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서울 외에 지역에서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 관련 상세 내용은 위원회 홈페이지(htt
[충남=충남도민일보]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변용찬)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오는13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첫 지역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팀 관계자를 비롯하여 장애인복지관․단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지원센터에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중앙장애아동지원센터의 설립배경 및 경과보고, 센터의 역할 및 주요 사업 내용, 향후 발전방향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중앙장애아동지원센터 사업의 이해 및 업무 관련 협조 체계 마련과 유관기관과의 상호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하며, 이후 다른 지역에서의 설명회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애아동복지지원법에 의거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 운영하는 중앙장애아동지원센터는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 관련 지원 정책 정보 및 자료 제공, 통합적인 서비스 연계 등을 중점사업으로 하고 있다.
[공주=충남도민일보]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지청장 강지식)과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창석)은 공동으로 6일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관내 학교장 및 학교폭력상담교사, 각급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및 학생자살 예방’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지난해 9월경 관내 Y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피해학생 자살사건과 관련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부족 및 미온적 대처가 피해자를 자살에까지 이르게 한 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을 일선 학교관계자들에게 알리고 보다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촉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대전=충남도민일보]일본 국가지정중요문화재를 절취한 문화재사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 광역수사대는 문화재청과 합동으로 문화재가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미네정신사’ 등에서 동조여래입상 등의 문화재(3점, 시가 150억상당)를 훔쳐 부산과 일본을 왕래하는 여객선을 이용 국내로 반입 장물알선책을 통해 판매하려한 일당 8명중 5명을 검거하고 3명을 추적하고 있다. 이 중 동조여래입상 1체, 관세음보살좌상 1체, 시가 150억상당의 문화재를 회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총책인 피의자 A씨(69세)는 일본에 고가 문화재가 있으니 돈을 투자해 재차 판매하면 고수익이 날것이라며 끌어들인 자금책 피의자 B씨(51세)에게 자금을 받고, 절도책인 피의자 C씨 등에게 지붕을 뚫고 침입해 문화재를 절취토록 했다는 것. 운반책인 피의자 F씨(60세) 등에게 일본에서 절취한 피해품을 운반케 해 부산항까지 운반했으며, 피의자 H씨(51세) 등은 피해품이 문화재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불특정인에게 판매하려고 알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과 문화재청은 경찰청 외사수사대 인터폴사무총국에서 중요 도난 문화재로 수배
▲ © 충남도민일보[대전=충남도민일보]갑자기 닥친 한파로 인해 대전, 충청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마음도 얼어붙는 강추위 속에 , 외국인들이 사랑의 반찬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눠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자원봉사단 만남 대전지부(이하 만남)의 Love Cooking(외국인 반찬봉사 모임)은 26일 반찬을 만들어 대전 서구에 사시는 20가구의 독거노인에게 나눠드렸다. 이날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M Café(만남문화센터)에 모인 20명의 봉사자들은 이 반찬을 기다릴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준비한 재료를 정성껏 다듬고 버무리면서 반찬을 만들고 일일이 어르신들에게 전해드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폴리나(Paulina, 미국)는 “내 손으로 음식을 만들어 전해드리는 것도 기쁘지만, 외로우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가서 말벗도 해드리며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만남 대전지부 관계자는 “다음달 11일에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이해 외국인 봉사자들과 함께 맛있는 떡국을 만들어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을 대접해 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남 대전지부의 Love Cooking에서는 한 달에
[충인협=충남도민일보]홍성과 예산군 상수도 민간 위탁 문제가 전국적인 이슈로 등장, 기간산업 민영화 드라이브 정책을 펴온 이명박 정부를 이어받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결정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월 28일 오전 10시 개회된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상근, 이두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홍성군의 수자원 개발공사에 대한 상수도 위탁 계획 철회를 요청했다. ▲ © 충남도민일보 이상근 의원은 “지방상수도 수자원공사 위탁의 최종 정착지는 물 민영화 계획의 출발”이라며 그 근거로 “2010년 10월 녹색성장위원회, 국토해양부가 공동으로 작성한 물 산업 육성 전략 보고서를 보면 물 민영화를 위해 1단계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수자원공사를 시, 군에 통합하고 2단계는 2020년까지 경쟁체제를 강화해 통합위탁을 확대하며 3단계는 2021년 이후 완전 민영화한다는 것으로 홍성군 계획은 그 1단계에 속한다. 홍성군이 이에 동참한다면 군민에 대한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두원 의원은 “홍성군이 수자원공사에 위탁할 경우 주민의 수도요금이 폭등하고 262억 원의 군 재정이 추가 투자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계획 철회를 요청했다. 홍성군상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도는 여성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 장애인 교육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성 장애인 교육지원 사업은 ▲한글, 정보화교육, 자격증 취득 등 기초학습교육과 ▲문학, 글쓰기, 역사, 예술 등 인문교육 ▲지역사회 탐방, 취업과정 등 사회 및 체험교육 ▲성의식, 건강관리 등 보건 및 가족교육 등으로, 사업 기간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이다. 선정 기관·단체에는 강사비와 교재비 등 교육프로그램 사업비, 운영·홍보비, 학습실 및 기자재 임대료 등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지원 사업은 여성 장애인의 역량계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7737명의 여성 장애인에게 한글, 자격증 취득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며 도내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