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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익선원 미취학, 초등학생 아동 15명과 한화테크엠(주) 아산 1공장 한화사회봉사단이 함께 전문음악예술 강사의 지도에 따라 새소리휘슬, 칼림바로 아동들이 평소에 접해보기 어려운 다양한 자연의 악기 만들어보고 연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 봉사단 이정은 사원은 “ 기존의 봉사활동과 다르게 음악과 함께 아동들과 환경을 생각하는 색다른 활동이었다.” 라고 말했다.
한화사회공헌담당자인 오세욱 대리는 “ 생활속의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환경과 부쩍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부여함으로써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아동 스스로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한화만의 문화복지, 문화봉사 프로그램으로써 한화테크엠(주)아산1공장을 포함하여 전국 사업장 64개에서 체계적이고 일관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