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박용상)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언론의 자유와 인격권 보호에 대한 이해, 언론중재위원회 기능과 역할에 대한 교육과 함께 심리실 및 언론사 견학, 모의조정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은 3시간의 인턴십 프로그램 과정을 마친 후에 이수증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언론중재위원회 서울 사무처 외에 부산·대구·광주·대전사무소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방법은 언론중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p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병역을 명예롭게 마친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4년도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4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병역명문가 수상자 및 가족, 정부 관계자, 병역명문가 우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김진광 씨 가문과 금상(국무총리 표창)의 김종원 씨 가문, 이지태 씨 가문 등 총 22가문이 표창을 받게 된다.
▲ 멸종위기 종인 밍크고래를 불법으로 포획해 유통시킨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충남 보령·태안 및 전남 영광 등 서해안 일대에서 밍크고래 10여 마리를 불법으로 포획해 유통시킨 일당 29명을 식품위생법 및 수산업법위반혐의로 검거해 이중 총책 A모씨(59세) 등 7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들이 보관해온 해체된 밍크고래 고기 1.5톤 압수했으며 이를 공매 처분하여 5천200만원을 국고에 환수조치 했다. 조사결과 선장 E모씨(60세, 남) 등은 포경선 2척을 1개 선단으로 이루어 금년 2. 15. 14:00경 충남 보령시 소재 먼 바다에서 밍크고래가 숨쉬기 위하여 수면으로 올라오면 작살로 찔러 죽이는 방법으로 포획하는 등 2014. 2. 15 부터 6. 7까지 사이에 보령·태안·영광 등 서해안 먼 바다에서 밍크고래 10여 마리 8억원 상당(마리당 8천만원)을 불법 포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밍크고래 포획 즉시 선상에서 해체한 다음 부표를 매달아 바다에 은닉하고 해상운반책은 심야시간에 육상의 항구로 운반하면 육상운반책은 다시 새벽시간대에 포항 등지 비밀창고로 옮겨 가공작업을 거쳐 고래 전문 식당으로 공급하는 등 사전에
[대전=정연호기자]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사회복무요원 모범 복무사례 발굴 및 전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서 ‘2014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영상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부문은 체험수기 부문과 영상물(UCC) 부문으로 8월 22일까지 실시하며, 관심 있는 사회복무요원은 응모신청서와 응모작품을 관할 지방병무청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관할 지방청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느낀 보람, 각오 등 체험담이나 임무수행을 통한 자긍심 고취사례 등 사회복무요원 복무와 관련된 내용이며,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 www.mma.go.kr) 및 사회복무포털(sbm.mma.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공모분야별 심사기준에 따라 체험수기 분야는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입선 24편, 총 30편을, 영상물 분야는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총 6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초에 개별통보하고 병무청
지난 15일 중국 동포방문 비자 피해자들의 민원이 답지되자 중국 동포들의 정확한 정황을 파악하고 취재 목적으로 지난 20일 중국현지로 출국한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이창열 취재본부장(뉴민주신문 대표)이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29일(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이창열 취재본부장은 중국방문 10일동안 중국 연길,쳥도,심양을 방문하여 직접 현지 동포들을 만나 동포방문비자 피해 사례들을 듣고 탐문 조사,취재하여 귀국 한다고 알려왔다. 또 오는30일(월) 기자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취재활동 경과보고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자 간담회는 오는6월30일(월) 당산동에 위치한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에서 오후3시에 열릴 예정이다.
▲ © 정연호기자 봉사 단체인 천안새희망회는 지난 24일 천안 두정동 죤뷔폐웨딩홀 3층에서 제3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갖았다. 이날 취임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국회의원과 새희망회 3대 집행부 및 내외귀빈 100여명이 참석 했다. 김완식 이임회장은 “그동안 양적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해왓고 회원 개개인들은 모두가 천안지역에서 기대와 존경 받는 리더들이라며,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한 봉사활동를 펴왔으며, 못다 이룬 사단법인화와 질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새희망회를 더욱더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취임하는 나하원 신임회장은 “천안지역의 불우한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및 따뜻한 손길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까지 신경을 쓰는 키다리아저씨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천안새희망회 회원 수는 현재 64명이며 천안지역의 휼륭한 리더들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 © 정연호기자
지난 23일 교육사업종사자 피해연대와 교육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마포구 애니카랜드 3층에서 S교육사업자에 의해 거액을 편취당한 고소인(교육사업종사자피해연대 형사소송)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고소인들은 S사는 정상적인 영업보다 직원들 돈 투자받아 편취하는 먹이사슬구조로 회사를 운영하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부분 직원이 교육자 출신과 사건대응이 어려운 여성을 상대로 개개인에게 별도로 접근하여 혼자에게만 특혜주는 척 유인하여 불경기에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였다고 주장했다.그리고 이들은 신고피해액만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21억원이 넘는 등 이로인해 정신적피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한다. 이날 고소인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S사 대표 김 모씨와 감사 김 모(여),그리고 김씨의 딸인 이사 김 모씨(여) 등은 지난 2012년 8월경부터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설립하고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2014년 현재까지 교재와 교육컨텐츠 등 테블릿PC를 활용한 교육사업이 목적이였으나 실제로는 영업할 교ㅈ,컨텐츠 개발도 완성되지 않았고, 직원과 지사만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면서 "그 직원들의 투자금과 보증금, 예치금을 받아서
▲ 23일 페루 ․ 나이지리아 등 중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온 현직경찰 등 19명(11개국)이 충남지방경찰청을 견학하고, 과학수사기법과 사이버범죄 수사기법 등을 전수받았다. 이들 외국경찰들은 개발도상국에 우리의 치안 관련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는 등 우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초청하여, 경찰교육원(충남 아산 소재)에서 글로벌 범죄예방과정 교육을 받던 중에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충남경찰청을 견학하게 된 것이다. 충남지방경찰청에서 과학수사 장비를 둘러보고, 사이버범죄 수사기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외국 경찰들은 한국 경찰의 선진화된 범죄수사기법에 대해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112종합상황실에서는 GPS 시스템을 이용하여 신고접수와 동시에 신고자의 위치를 순찰차에 알려주어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직접 시연해 보면서 IT기술을 접목한 한국 경찰의 신고출동 시스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외국경찰을 초청하여 우리의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고 국제협력 관계를 공고히 유지함으로써 글로벌 치안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도난차량에 위조번호판을 수시로 바꿔 달고 대전, 세종, 천안, 아산, 청주 등 전원주택에 침입, 13회에 걸쳐 약 1억 6,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 지모씨(남, 46세) 등 2명을 구속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 14일 공주시 반포면 소재 피해자 김모(여, 62세)의 전원주택의 창문을 뜯고 침입, 금고를 빠루로 부쉬고 1,2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280만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하는 등 대전, 충․남북 전역의 전원주택 단지에서 절도행각을 벌였다. 피의자들은 도난차량에 위조한 번호판을 1주일 간격으로 바꿔타고 다니며 범행에 사용한 의류, 신발은 버리고 현장의 CCTV을 절취하는 등 자신들의 범행을 감추는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다. 구속된 피의자들을 상대로 다른 범행 여부 등 여죄를 수사중이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기관 담당직원을 대상으로사회복무요원 복무활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나눔천사들의 함께하고 싶은 행복 이야기”이며, 복무 중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생생한 장면이나 감동적인 이야기, 직접 겪은 경험, 서비스 제공 사례 등의 내용이면 모두 제출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크게 사진, UCC, 그림, 시화, 캐리커처로 나누어 실시한다. 사진 분야는 해상도 300DPI 이상 원본(image size L 이상급)을, UCC 분야는 1~3분 내외 분량의 동영상(640×480 픽셀 이상, 파일형식 : avi, wmv, asf, wma)을, 그림․시화․캐리커처는 원본을 준비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 중 사진과 UCC는 이메일(kang0266@korea.kr)로 제출(UCC 중 이메일 접수가 어려울 경우 CD 제출도 가능)해야 하며, 그림․시화․캐리커처는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임재하 청장은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 담당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한 작품
▲ © 강석철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번열로티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지난17 일 천안아이비웨딩홀에서 와포 조선형 지구총제 회원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갖았다. 번영로타리 클럽 정연호가 3대회장을 맞게 됐으며 염상규회장은 2대로 이임하게 됐다. 이날 이취임식 축사에서 조선형 총재는 "개리C.K후앙 RI회장께서 빛내라 로타리 라는 테마를 주셨듯이, 번영 클럽이 로타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단체이며 한세기가 넘는 동안 전 세계 모든 로타리안들은 봉사를 위해 함께 해왔다며, 클럽을 강화해서 지역사회에서 로타리의 진가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강석철기자 염상규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스폰서 클럽인 목주로타리클럽의 가르침을 본받아 성숙한 클럽의 모습으로 차기에게 이임해야 하는데 미숙한 모습으로 이임하게 된점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2년 임기를 무난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집행부,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백의종군하는 입장에서 미력하나마 힘을 보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임 청암 정연호 회장도 취임사에서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 없는 투자이며 베푸는 사람들의 헌신은 기쁨과 보람으로 되돌아 올것이
▲ © 정연호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목주로타리클럽 제19대 회장으로 경택 박영순회장이 취임했다. 천안목주로타리클럽은 17일 오후 7시 30분 천안 아이비웨딩홀에서 제18대 19대 회장및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와포 조선형 총재, 양승조국회의원 등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및 로타리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목주로타리클럽기를 인계받은 박영순신임회장은 전임 김대교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로타리정신의 계승·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 © 정연호기자 김대교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한해동안 천안지역 합동주회 주관클럽과 천안신안초등학교리틀렉트 창단 필리핀 3830지구에 한화 3천만원 상당 의류지원과 지구대회때 지역 최우수클럼과 골드클럽의 영광을 안게되서 기쁘며 차기 회장님과 임원이 바톤을 이어받아 빛나는 목주로타리 클럽이 될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박영순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간의 단합을 추진하고 클럽의 발전과 위상을 높여 목주로타리클럽이 회원증강에 역점을 두고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발전시키며, 자리매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오식)는 6월 9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자원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선제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자율안전의식을 함양해 물놀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근무방법은 북면 하천(연 1만8천여명 이용), 남관리 풍서천(1천800명), 광덕리 풍서천(2만명), 천호지(3400명) 4개소에서 당일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 물놀이 장소에서의 안전 확보 및 안전문화 정착 ▲ 수상·수중 인명구조,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활동 ▲ 응급환자 기본응급처치 및 미아찾기 등 이용객 편의제공 등의 활동을 한다. 모집은 수난구조요원, 수변안전요원 두가지로 이루어지며 수난구조요원은 수난구조관련 유관기관·단체 발급 자격증 소지자, 수난구조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수난구조관련 대학에서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 교과목을 이수한 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수변안전요원은 NGO회원, 대학(원)생, 의용소방대원,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충남 소방본부에서 9명을 선발해 표창할 예정이며 119시민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충남 117센터’가 18일 개소 2주년을 맞아 학교폭력 등 피해신고와 상담기관으로 톡톡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117센터는 경찰청·교육부·여가부가 합동으로 전국적으로 운영 중이며, 충남 117센터는 경찰관 3명, 전문상담사 6명이 24시간 항상 근무하고 있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충남 117센터에서 작년 한 해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 등 접수된 신고건수는 4,306건으로 일일 평균 12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상담했다. 충남 117센터는 신고 된 사항에 대해 ▲ 신속한 가해학생 수사·피해학생 구호를 위해 긴급출동, 수사를 실시하고 ▲ 피해학생에 대한 상담·지원이 필요한 경우 전담경찰관이나 Wee센터(교육부)·cys-net(여가부) 등 전문상담기관에 연계하며▲ 이외 상담을 통한 문제 해결, 법률 절차 안내 등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가정폭력 피해자로 괴로움에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 중이라며 117에 전화한 신고자(여, 31세)에 대해 상담사가 장시간 설득과 회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안전하게 구조 되도록 한 사례가 있었다. 친하게 지내던 동급생 무리로부터 불우한 환경을 조롱당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등의 괴롭힘
▲ 지난해 9월 5일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공개변론 KTV 생중계 장면KTV(원장 김관상)는 오는 19일 낮 1시 50분, 부부가 이혼할 때 장래의 퇴직금도 나눠가져야 하는지를 놓고 열리는 대법원 공개변론을 실시간 생중계로 안방에 전달한다. 이번 공개변론은 14년 동안 혼인생활을 해온 맞벌이 부부가 이혼할 때 양측의 장래 퇴직급여와 퇴직수당도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되는지 따져보는 사안이다. 앞서 2심 재판부가 과거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결해 이번 대법원 공개변론의 결과가 주목된다. 공개변론은 양측 소송 대리인의 치열한 변론과 대법관들의 질문 등을 포함해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전 과정이 KTV를 통해 생중계되고 법원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아울러 KTV는 공개변론 시작 시간인 2시보다 10분 앞선 1시 50분부터 스튜디오에서 조원경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부장판사)으로부터 이번 재판의 내용과 의미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KTV는 지난해 3월 21일 국외이송약취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여성에 대한 재판의 대법원 공개변론을 사상 처음으로 TV로 생중계한 데 이어 7월 18일 키코(KIKO) 관련
▲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13일 오전 11시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32사단과 보령・태안・평택 해양경찰서, 그리고, 항・포구를 관할하는 경찰서 수사과장들과 유병언 부자 밀항 대비 및 검거를 위한 군・경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실적으로 경찰 인력만으로 관내 120개에 이르는 항・포구에 대한 밀항 봉쇄가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 군・해경의 협조를 받아 경계와 감시를 강화해 밀항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하여, 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및 정보공유를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