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연호기자] 김태원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16일 14시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린 ‘제2차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선거인단대회’에서 신임 중앙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태원 의원은 취임사를 통해 “당이 어려울 때마다 누구보다 앞장서서 위기를 극복하고 당을 지켜온 중앙위원들은 새누리당의 버팀목이자 울타리다.”며 “당내 핵심조식인 중앙위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중앙위가 ‘중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욱 소중하다.”며, “이를 위해 포용과 소통, 화합에 앞장서 중앙위를 하나로 묶어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새누리당 사무부총장 ▶중앙위원회 수석부의장 ▶당헌당규개정특위 간사등 주요 당직을 역임했다. 현재 ▶한・이라크 의원친선협회 회장 ▶해외개발금융포럼 공동대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위원회는 직능·정책 전문가 등 약 1만2천여 명의 위원이 속한 당 최대 직능조직으로, 당과 정부의 핵심 정책사항에 대한 홍보 활동 및 정책입안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정연호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오토바이관련 문제 진단 및 향후 전망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명수 의원은 인사말에서“우리나라의 오토바이 업계는 현재 총 200만대를 넘어선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오토바이 관련 법규와 제도는 자동차에 비해 미흡한 실정이고, 각종 규제로 인해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생계를 꾸려나가는 운송업자들의 고통은 커져만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따라서 오늘 토론회에서는 오토바이 업계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향후 국가정책 및 제도 개선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오토바이에 대한 전문가 및 업계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검토를 통해 발전된 제도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한 공유의 장이 마련되었다.”면서, “오토바이 이용자의 안전과 국민 전체의 편익을 위해 향후 나아갈 방법을 찾고 이륜차 운행이 대중 속에서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이 개선되어 국민행복의
[세종=정연호기자] 국회의원 이해찬 한솔동의정보고회가 14일 한솔동주민센터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과 예산 부수법안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세종시 별도계정 설치)’에 대한 설명의 자리였다. 의정보고에 이어진 주민들의 질의답변시간에 한솔동 주민들은 도로교통문제, 일반교육 및 특성화교육 문제, 한솔동 게이트볼장 설치, 참샘약수터 공원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해찬 의원은 답변에서 “교육은 지역의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과 특성을 발휘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게이트볼장 뿐만 아니라 수영장 등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종합 체육시설들을 갖추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 또 “공원조성 등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정연호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13일 주택종합계획에 국민주택・임대주택의 적정한 공급・매입에 관한 사항과 주거복지 전달체계의 구축・운영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주택법은 국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의 향상을 위하여 주택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면서 그 내용으로 국민주택・임대주택에 관한 사항과 주택임차료 보조 및 주택지원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주택・임대주택의 경우 그 적정한 공급량에 대한 언급이 없어 체계적인 건설・매입 계획이 수립되지 못하고 있고, 주택임차료 보조 등의 최근 주거복지에 관한 업무 대부분이 국토부 소관으로 이관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내용에 대한 규정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개정안은 주택종합계획에 국민주택・임대주택의 적정한 공급을 위한 건설 및 매입에 관한 사항과 주거복지 전달체계의 구축・운영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계획이 수립・시행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김태원 의
[서울=정연호기자]이해찬 의원(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은 13일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세종시 11개 읍․면․동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과 부수법안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세종시 별도계정 설치)’에 대한 의미와 함께 앞으로 세종시 발전에 대한 비전이 제시될 전망이다. 또한 그동안 처리된 각 지역별 민원 처리사항을 보고하고 새롭게 제기된 각종 민원 사항을 점검하는 등 세종시 발전에 대한 시민의 고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해찬 의원은 “세종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시민 여러분께 처음으로 의정활동을 보고 드리는 자리인 만큼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수도권 고속철도 운영관련 수송수요 예측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수서발 KTX는 새롭게 창출되는 신규수요가 철도공사에서 넘어오는 전환수요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철도공사가 수서발 KTX 운영준비를 위해 대한교통학회에 발주하여 지난해 12월 17일 완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개통 첫해인 2016년에 하루 평균 55,854명이 수서발 KTX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 중 기존 철도공사로부터 옮겨가는 이용자는 39,413명(70.56%)이고, 신규수요는 16,441명(29.44%)이다. 전환수요가 신규수요 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2016년 이후에도 수서발 KTX는 전환수요가 신규수요를 크게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통 30년 후인 2045년 수서발 KTX의 수요 55,204명 중 전환수요는 34,580명(62.09%)으로 신규수요 20,924명(37.91%) 보다 13,656명이 많은 것으로 예측됐다. 수서발 KTX의 신규수요 증가도 매우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수요가 2016년 16,441명에서 2045년 20,92
[서울=정연호기자] 김동완 국회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은 7일 2014년도 당진지역 정부예산으로 1,423억 5천만 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애초 정부안 1,274억 원보다 149억 5천만 원이 증액된 예산이다. 주요내용은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건설(교량) 건설에 대한 연구용역비로 3억 원, 당진~서산 국가지방도로 건설에 6억 원, 제2서해안 고속도로 건설에 50억 원 등 신규사업비로 59억 원이 반영됐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증액된 예산을 살펴보면, 당진항 서부두 진입도로 확장사업은 정부안보다 20억 원 증액된 69억 원, 당진 송산산단 진입도로 건설은 17억 원이 증액된 350억 원, 유류피해지역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은 4억 5천만 원이 증액된 158억 5천만 원으로 확정됐다. 이밖에도 당진 천의지구 등 재해위험지역정비 사업은 10억 원이 증액된 14억 원으로, 대산~석문~가곡 도로건설은 39억 원이 증액된 473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동완 의원은 “올해 정부예산 확정과정에서 그동안 당진지역의 최대 현안인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건설」 관련 예산 3억 원을 반영시킨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면서 “그동안 사업의 시급성에도 불구하고 정부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천안지역의 시급한 현안 과제인 국도 23호와 시도 23호 접속도로(추모공원 방향) 개설에 대한 해법이 마련됐다. 민주당 양승조(천안갑 국회의원) 최고위원은 2014년 정부 예산에 국도 23호와 시도 23호 접속도로 개설비용으로 최대 국비 55억원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민원지역은 국도 23호에서 추모공원 방향으로 접속도로가 개설된 반면, 추모공원에서 국도 23호로 올라가는 접속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추모공원 이용자는 물론 주변 광덕 주민들이 원거리를 돌아 이용해야만 했다. 양의원은 위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1일 새벽에 국회에서 통과된 2014년도 예산안에 ‘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천안 원덕마을 진출입로’ 개설사업 예산이 총액계상됐다고 밝혔다. 국도 23호와 시도 23호 접속도로가 개설되면, 광역교통망 체계의 접근성 확보와 함께 천안추모공원 이용자들의 민원 해소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의 유통비용 절감 등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또한 병천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비 지원 교두보도 마련했다. 아울러 예산 삭감 위기속에서 적극적인 대처로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이전 비용 73억4100만원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은 정부가 미반영했거나, 정부안 반영시 노력했던 내포신도시를 비롯한, 예산․홍성 지역관련 9개 현안사업 예산 267억원을 증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문표의원이 확보한 주요 예산은 예산IC-내포신도시간 주 진입도로 93억원을 비롯하여, 예산-내포 2진입도로 50억, 서해안 기후변화 연구센터 건립 11억, 국립지적박물관 1억 등이다. 홍 의원은 특히 여당의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예결위 전체회의를 통해 SOC사업에 대한 타 시도와의 형평성을 문제 삼으며, 충남홀대론 까지 제기하는 등의 논리를 펴 막판에 충남도 3대 현안사업 중에 하나였던 제2서해안 고속도로(평태, 아산, 예산, 부여구간) 50억원을 반영시키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지역구인 홍성군 홍주읍성 보수정비사업에 5억1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예당지치수능력증대사업에 44억원, 홍성읍 옥암리 생태통로사업에 12억, 홍성 이호-판교간 도로개설 설계비로 1억원의 추가증액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정책사업으로는 경로당 냉․난방비로 292억원을 확보했으며, 여성농업인육성사업비로 4천만원, 학교급식 우유예산으로 39억, 후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이완구의원은 부여~청양~예산~아산~평택을 잇는 제2서해안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의원에 따르면 1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제2서해안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비 50억원을 반영하여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8년 광역경제권 30대 선도 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된 후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사업 추진 여부가 불투명했던 제2서해안고속도로 건설이 본격 추진되게 됐다. 이의원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차관, 예산실장 및 담당 국장, 국토교통부 차관 등을 수시로 만나서 대통령 공약사업인 제2서해안고속도로 건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득했다. 5월에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제2서해안 고속도로의 사업 당위성이 인정되어 간이예타 사업으로 결정됐고, 이번 예산국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비 50억원을 반영함으로써 제2서해안 고속도로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 또한 이의원은 정부안에 한 푼도 반영이 안되었던 총사업비 788억원 규모의 청양(정산)∼(공주)신풍 국도(39호) 건설을 위한 신규 설계비 5억원을 반영시켰다. 청양(대치)∼(공주)우성 국도(36호) 확포장도 당초 정부안 2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김태흠 의원은 지난해 국도 36호선 보령~청양, 국립생태원~동서천 IC 국도 건설 신규 예산 확보에 이어 올해도 국도 21호선 보령~서천 2공구 국도 건설 신규 예산 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의원에 따르면, 올 1월 1일 보령~서천2공구 국도 21호선 신규건설 5억원(총사업비 1,387억원), 서천 화양 옥포지구 마을하수도 정비 신규사업 5억원(총사업비 30억원), 서천 간이 공공하수처리 시설 신규사업 5억원(총사업비 77억원), 제2서해안 고속도로 건설 신규사업 50억원(총사업비 1조 3,499억원), 장항항 정비사업 47억원, 장항선 개량 2단계 100억원, 보령 수산물처리저장시설 사업 4억원 등이 증액 반영된 2014년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2014년 예산에는 보령~울진 고속도로 신규건설 10억원(총사업비 5조3,717조원), 보령~청양 국도 36 호선 196억원, 보령~태안 국도 77호선 605억원, 보령~서천 1공구 국도 21호선 160억원, 보령~서천 3공구 국도 21호선 96억원, 국립생태원~동서천 IC 50억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78억원 등이 반영됐다. 김태흠 의원은 올해 5월 국토부,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은 3일 모든 공직선거에 여야동시 완전국민경선을 실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정당은 공직선거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정당의 공직선거후보자 선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돈선거·조직선거 등 부패와 공천의 공정성 시비 문제로 국민들에게 비판을 받아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이 기득권을 버리고 당원만이 아닌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완전국민경선제의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보조금의 배분대상이 되는 정당이 모든 공직선거에서 외국인을 제외한 모든 국민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 완전국민경선을 동시에 실시하고 이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도록 했다. 김태원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정당의 공직후보자 선출과정에서 국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정당공천의 민주성이 확보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이 차기 전남지사 후보적합도를 묻는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는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체 조사연구팀이 실시한 전남도지사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의원은 안철수신당 김효석 전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 46.9% 대 32.0%로 김 전의원보다 14.9% 포인트 앞섰다. 이 의원은 또 안철수신당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의 가상대결에서도 49.4% 대 29.6%로 이 전 군수를 19.8% 포인트 차로 눌렀다. 민주당의 전남지사 후보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도 이 의원은 27.7%를 얻어 주승용 의원(24.2%), 김영록 의원(7.8%)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 달 15~24일 전남의 19세 이상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집전화RDD 방식을 통해 실시됐다. 오차범위는 ±3.1(1000명)~5.7%(300명)포인트이고, 평균20.3%의 응답률을 얻었다.
[서울=충남도민일보]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이 3년 연속 국내 언론사 정치부기자가 선정하는 백봉신사상(白峰紳士賞)을 수상했다. 2013년 신사의원 베스트11에는 황우여 의원 외에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 남경필 의원, 유승민 의원이 선정되었으며, 민주당 김관영 의원, 김한길 의원, 박병석 의원, 박지원 의원, 원혜영 의원, 정성호 의원, 무소속에 안철수 의원(가나다순)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30일 오전11시 국회의사당 3층 귀빈식당에서 개최됐다. 백봉신사상 수상자는 백봉라용균선생기념사업회(회장 강창희)가 매년 국내 언론사 정치부기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금번 선정 결과는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조사에 참여한 기자 229명의 설문 내용을 KAIST 정연승 교수에게 통계 의뢰하여 도출 되었다. 설문에 응답한 기자들은 신사의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의회민주주의 실처(39.7%), 사회/국민 헌신(15.3%), 정직성(14.8%), 정치적 리더십(14.4%) 등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여 주었다. 제18대 대통령 당선자인 박근혜 의원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회 연속 수상을 하여 화제가 되었던 백봉신사상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서울=충남도민일보] 홍문표 의원은 2013년 국정감사와 의정활동에서 활약한 공로로 6개 기관에서 수여하는 상을 휩쓸어 6관왕을 달성했다. 홍문표 의원은 2013년 국정감사를 통해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 김준봉)▲국정감사NGO모니터단(상임공동단장: 법률소비자연맹 총재 김대인) ▲한국소비자협회 입법대상 (원장 : 정대표) ▲ 한국언론인협회(회장 : 성대석) ▲연합매일신문 (대표 :김경수) ▲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 최종옥)등 6개 단체로부터 국정감사 및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 지난해에 5관왕에 이어 올해에는 6관왕을 달성하며 19대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입증했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19일간 진행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 ‘농어업의 지킴이’이자 ‘대변인’으로 현장의 목소리와 눈높이를 국감에 적극 반영하여 ‘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특히, ▲8년째 제자리인 쌀 값 현실화 ▲중국청도 물류센터비리문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연구용역사업의 위탁연구기관 선정문제 ▲농협중앙회의
[서울=충남도민일보]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국회사무처로부터 ‘2013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명수 의원은 18대 및 19대까지 6년 연속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국회는 매년 입법 및 정책개발에 두각을 나타낸 의원들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는 지난 2012년 12월10일부터 2013년 12월10일까지대표발의를 기준으로 한 법률안 발의건수(30%), 가결건수(70%)를 기준으로 본회의 및 위원회 출석률에 따를 가중치를 부여하여 최종 평가한 결과 최우수의원 5명, 우수의원 25명을 합해 모두 30명을 포상한다고 12월 27일 발표했다. 이명수 의원은 “입법 및 정책개발은 국가와 국민, 충청과 아산시민을 위한 당연한 소임이다.“라고 하면서 ”지난 6년과 같이 앞으로도 한결같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충남과 아산행복시대를 열기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명수 의원이 2013년 대표발의한 법안은 총 84건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국내강제동원된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골자로 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