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필기구 브랜드, 인기 드라마와의 협업으로 필기구에 파리의 감성을 더한다 벵갈루루, 인도, 2025년 11월 11일 /PRNewswire/ -- 미국의 전설적인 필기구 브랜드인 쉐퍼(Sheaffer)가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고자 파라마운트 텔레비전 스튜디오(Paramount Television Studios)와 제작자 대런 스타(Darren Star)의 작품으로 넷플릭스에서 큰 사랑을 받는 드라마 시리즈인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시대를 초월한 혁신과 장인정신의 대명사인 쉐퍼와 파라마운트 컨슈머 프로덕츠(Paramount Consumer Products)의 협업이 다름 아닌 그것이다. 이번 연말 연휴에 출시되는 한정판 컬렉션은 정교하게 제작된 펜과 노트, 가죽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파리의 낭만적인 감성과 주인공 에밀리 쿠퍼(Emily Cooper)의 당찬 매력을 담는다. Iconic Pen Brand Partners with Hit Series to Bring Parisian Elegance to Every Written Word 쉐퍼 x 에밀리, 파리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1월 10일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협의·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긴급 현안 질문 실시 여부 협의 건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전체 의사일정 협의 건 등 총 2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논의됐다. 먼저, ‘긴급 현안 질문 협의 건’에 대해 위원들은 아산시의회 회의 규칙 제88조에 따라 긴급 현안 질문을 실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중에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이어,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전체 의사일정 협의 건’에서는 회기를 2025년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으로 정하고, 제1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추가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김미성 위원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6년도 본예산 심의 등 주요 현안이 집중되는 만큼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의하겠다”면서 “의정활동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산적인 회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10일 충청남도 대변인과 감사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들은 ▲시각장애인의 도정정보 접근성 확대 ▲홍보 위탁 사업에 도내 업체 참여 확대 ▲SNS 홍보 활성화 ▲홍보비의 연말 집행 지양 ▲도민 현장을 담은 도정신문 제작 ▲주민감사청구제도의 적정 운영 등의 사항을 집중적으로 요구했다.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대변인실 감사에서 “월 3회 이상 발행되는 도정신문에 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소식지 발행은 연 4회 불과해 정보 접근에 상당한 격차가 있다”고 우려하며, “시각장애인들도 동등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점자소식지 발간을 확대하고, 오디오북 등 음성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정보 제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현숙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대변인실의 도정 홍보 관련 위탁용역 사업이 수도권 업체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도내 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와 상생할 수 있는 ‘충남형 공정계약 시스템’을 마련해 홍보 예산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여호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10일 충남도 천안·아산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학생 안전 확보와 교육 현장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유성재 위원(천안5·국민의힘)은 “교사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부담으로 숙박형 체험학습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며 “교사와 학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의사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고교학점제 안내 부족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크다”며 “연수뿐 아니라 현장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충남 학생을 위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선태 위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학생 중심의 지역도서관 운영이 필요하다”며 “학생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공간으로 발전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소멸 대응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지윤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기간제 교사의 담임 배정과 지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여호기자/ 아산시는 8일,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투어패스와 연계한 ‘힐링 아산’ 세 번째이자 올해 마지막 기차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힐링 아산’ 관광상품은 아산시와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 코레일관광개발이 공동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수도권(서화성·화성시청·향남역)에서 출발해 지난해 11월 개통된 서해선 복선전철 ‘인주역’을 활용하며, 철도와 관광, 지역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고품격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 전통 옹기 만들기 △전통시장 점심식사 및 자유관광 △장영실과학관·생태곤충원·그린타워 전망대 탐방 △현충사 관람 등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즐겼다. 특히, 최근 충남 투어패스 신규 가맹점으로 등록된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과 장영실과학관의 인기가 높았으며 △옹기발효음식전시관에서의 촉감체험 △장영실 업적 및 발명품 교육체험 △허브식물과 곤충을 만질 수 있는 생태체험 등 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맹희정 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코레일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이 한층 더 가까워졌으며, 앞으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11월 10일 오전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제5회 의원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업무 14건에 대해 부서별 보고와 질의·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선장 일반산업단지 추진현황 △아산시가족센터 운영 및 민간위탁 추진현황 △국립도고산자연휴양림 유치를 위한 진입로 토지 매입 △둔포면 석곡리 1446번지 주차장 부지 매입 등 시정 주요 현안이 보고됐다. 먼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보고에서는 위탁기관인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서에 위탁 기간 중 시의 재정 지원 없이 대학이 운영비를 부담한다는 내용을 명확히 명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원 유치 공모와 관련해서는 예산 활용의 효율성과 사업 적합성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선장·신창 일반산업단지 및 인주 일반산업단지(3공구) 추진현황 보고에서는 산업단지 조성 지연에 따른 주민 우려가 제기됐다. 의원들은 “보상 지연 등으로 산단 추진에 대한 지역 내 불신이 켜지고 있다”며 “추진 현황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
(충남도민일보 =홍성)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투자협약(MOU) 체결식에서 ㈜동신포리마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신포리마는 홍성군 구항면 소재 구항농공단지 내 2,606평(8,617㎡) 부지에 미화 2천만 달러를 투자해서 공장을 신설하고, 70여 명의 신규 인원을 고용할 계획이며, 이는 지역경제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투자를 통해 차세대 친환경 바닥재인 엘브이티(LVT)를 연간 140만㎡ 생산하며 매출액 600억 원의 증가 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많은 물동량이 예상되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발전과 구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창립 이래 우리 군과 함께 성장 발전해 온 ㈜동신포리마의 과감한 투자 결정에 감사를 드리며, 홍성군 지역경제와 함께 기업이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4년 홍성군 구항농공단지에 설립 이후 홍성군의 향토기업으로 자리잡은 ㈜동신포라마는 에코타일, PVC타일 등 고급 바닥재 생산에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북미
(충남도민일보 =서산) 문성호기자/ 서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 법인, 시설과 연계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다. 시는 제10기를 맞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갈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사회보장 시설과 공익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등 각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을 갖췄으며, 임기는 오는 2027년 11월까지 2년이다.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으며, 지역사회보장 수립, 시행, 평가를 수행한다. 또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과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실무협의체 위원들은 대표협의체의 활동을 위한 실무를 담당하며, 대표협의체와 함께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할 전략적 체계를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위촉식 후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위촉식을 통해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견고한 복지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복
(충남도민일보 =태안) 문성호기자/ ) 태안지역 원도심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도시재생 이벤트가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태안군은 토요일인 지난 8일 태안읍 태안동부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 청년, 시장 이용객 등이 함께 하는 ‘태안 풍류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상인과 청년이 함께 하는 문화 행사를 통해 시장의 흥과 멋을 재현하고 세대 간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태안 오일장’ 개최일(3·8일)에 맞춰 개최돼 풍성함을 더했다. 벼룩시장을 비롯해 귀촌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수제맥주 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먹거리 부스(7개)와 공예 부스(7개)를 비롯해 청년 예술가 및 지역 공예작가들의 작품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개그맨 최영준이 변사로 참여한 무성영화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가 상영돼 고령층의 향수를 자극했으며, 올해 태안군이 ‘2025년 도시재생활성화 S/W 사업-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 사업’으로 추진한 △대하·꽃게빵 시식회 △애견간식 전시·체험 △아동용 캐릭터 의상 대여 이벤트 △사진
(충남도민일보 =예산)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백제 부흥군의 넋을 기리고 부흥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2025 대백제부흥군추모제’를 지난 8일 대흥면 대흥동헌에서 봉행했다. 이번 추모제에는 예산군수, 예산문화원장을 비롯해 문화원 회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백제 부흥군의 충절을 추모했다. 백제의 마지막 항전지인 임존성(사적 제90호)은 예산군 광시면과 대흥면, 홍성군 금마면의 경계에 위치한 봉수산 정상으로, 660년 백제 멸망 이후 복신·도침·흑치상지 장군이 3년 넘게 항전을 이어가며 부흥운동의 불씨를 지켜낸 역사적 현장이다. 군과 문화원은 이러한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부흥군추모제를 봉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 장소를 대흥동헌으로 옮겨 조선시대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 속에서 더욱 의미 있는 제례로 진행됐다. 행사는 시찬우 씨의 진혼무로 시작해 도산서원 총무장 조준기 씨의 집례로 제례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분향과 헌화를 통해 백제 부흥군의 넋을 위로했다. 군 관계자는 “백제 부흥군의 항전 정신은 우리 예산군민의 굳은 의지와 맞닿아 있다”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며 예산군의 미래를 더욱 단단히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오는 2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10개 읍·면 발표 및 전시 우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제12회 금산군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 중인 추부면을 제외한 9개 읍면의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의 우수 발표 및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읍·면 자체 발표회는 10월 24일 복수면을 시작으로 10월 29일 금산읍, 11월 6일 남일면, 11월 7일 군북면, 11월 14일 부리면, 11월 15일 제원·진산면, 11월 18일 금성면, 11월 25일 남이면의 일정으로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군은 지역 내 주민자치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율적 운영을 유도하고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을 도모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금산군의 민주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읍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치안 강화를 위한 2025년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의결 안건에 대한 추진 상황 보고 및 올해 상정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안건은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추진 등 예산 안건 7개와 지역치안협의회 관련 조례 개정 1건 및 협조 요청 1건 등이다. 협의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군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4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노경수 금산경찰서장은 “지역치안협의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군과 경찰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산에 적합한 안건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실 있는 협의회 운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적극적이고 긴밀하게 협력해 준 덕분에 금산군의 안전이 지켜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각종 범죄와 위해 요소로부터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일상 속 불합리한 규제 발굴을 위해 ‘민생규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민생규제 집중 신고기간은 고물가·고금리 등 민생경제와 시민 생활 전반에 규제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복잡한 절차와 모호한 기준의 규제 철폐로 행정 불신과 비효율을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신고 분야는 민생경제, 일자리, 미래산업, 인구·돌봄, 일상생활 등이며 신고 대상은 불합리한 규제, 기타 개선이 필요한 행정규제 등이다. 시는 집중 신고기간에 접수된 규제 중 지방 규제에 대해선 천안시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신속하게 개선하고 중앙 규제에 대해서는 중앙부처나 관계기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규제 신고는 시 누리집(행정정보-행정규제-규제신고센터), 전자우편, 우편(천안시청 정책기획과 혁신평가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기업 또는 소상공인의 경영 활동을 제약하거나 시민 불편을 야기하는 불합리한 중앙규제 신고는 규제신문고를 통해서도 상시 신고가 가능하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시민 생활에 불편한 규제를 집중 발굴해 실질적인 규제 개선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직원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부탁드린다”
(충남도민일보 =계룡) 정연호기자/계룡시는 10일 ‘계룡시 미래 3대 비전 완성’을 위한 국제교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에 안재철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World Peace Freedom United) 대표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계룡시가 민선8기 핵심 비전 중 하나인 ‘웰니스(Wellness)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본격 나선다는데 의미를 갖는다. 안재철 정책특별보좌관은 국내외에서 평화문화 확산과 국제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국제교류 전문가로, 평화와 인권, 글로벌 협력 관련 연구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앞으로 안 보좌관은 계룡시의 국제교류 및 협력 확대, 해외 자매도시 네트워크 구축 등 국제도시로의 성장 전략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와 함께 ‘웰니스 행복도시’ 완성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안재철 정책특별보좌관의 폭넓은 국제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국방문화와 웰니스가 융합된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정책특별보좌관 제도를 운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