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충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청양) 입주기업의 성장 촉진(엑셀러레이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임택트 투자 기업 컨설팅 및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새로이 추진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임팩트 투자에 필요한 기업별 핵심성과지표(KPI) 수립 △기업 정보 자료(IR 덱) 작성 및 발표(피칭) 교육 △사업 경영 강화 컨설팅 △엑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털(VC) 대상 기업설명회(IR) 발표 및 투자자 미팅 등으로 기업의 성장 전 주기에 대해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충남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입주기업 및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다음달 초부터 모집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 기업에는 다음달 공고 예정인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입주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사업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며, 임팩트 투자 전문 기관이자 엑셀러레이터(AC)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협업한다. 도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재원 확보 및 초기 창업 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 성장의 동반자 역할을 할 투자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관광지와 숙박업소, 카페, 식당을 비롯해 다양한 유료 체험시설 등을 할인받거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2025년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 가맹점 300여 곳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통합권은 △24시간(1만 6900원) △36시간(2만 1900원) △48시간(2만 6900원) 3가지 유형이며, 여건에 맞게 여행지에서 관광지와 맛집, 카페, 체험시설 등을 마음껏 무료로 이용하거나 할인받을 수 있다.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 구매는 홍보 포스터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하거나 충남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네이버, 쿠팡, 지마켓, 옥션, 야놀자, 여기어때 등에서 ‘충남 투어패스’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주어진 시간 내에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도와 재단은 투어패스 통합권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4시간 이용권을 네이
업계 최초 패널 , 뇌 유래 pTau217, pTau181, pTau231 및 총 타우 분석법 포함…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에 새로운 전기 프리몬트, 캘리포니아주, 2025년 5월 20일 /PRNewswire/ -- 질병의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정밀 단백질체학 분야의 선두 기업인 알라마르 바이오사이언스(Alamar Biosciences)가 오늘 자사의 NULISAseq™ 중추신경계 질환 패널 120(CNS Disease Panel 120)을 확장해, 뇌 유래 인산화 타우(pTau) 단백질 분석법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확장된 패널은 뇌 유래 pTau217, pTau181, pTau231, 그리고 총 타우(tTau) 단백질을 혈액 검체에서 직접 측정할 수 있는 분석법을 새롭게 포함하며,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에서 전례 없는 민감도와 특이성을 제공한다. NULISAseq CNS Disease Panel 120 인산화 타우는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타우병증의 조기 발견 및 모니터링을 위한 중요한 생체표지자로 부상했다. CNS Disease 120 패널에 새로 추가된 항목들은 뇌 유래 형태의 pTau를 검출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어 말초
2025 년 6 월 26 일 더페닌슐라베벌리힐스호텔에서라이브경매개최 현재 등록및입찰접수중 베벌리힐스, 캘리포니아주, 2025년 5월 20일/PRNewswire=연합뉴스/ -- 줄리엔스옥션(Julien's Auctions)이 6월 26일더페닌슐라베벌리힐스(The Peninsula Beverly Hills) 호텔에서'다이애나왕세자비스타일 & 로열컬렉션(Princess Diana's Style & A Royal Collection)'를주제로역사적인패션및왕실기념품경매를라이브로개최한다. 입찰과등록은현재juliensauctions.com에서진행중이다. 이번 경매에는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생전 착용한 상징적인 의상을 포함해 300 여 점의 특별 아이템이 출품된다 . 다수가 경매에서 처음 공개되는 아이템들이다 . 가장 눈길을 끄는 아이템으로는 캐서린 워커 (Catherine Walker) 가 1986 년 디자인한 팔콘 (Falcon) 이브닝 가운 ( 예상 낙찰가는 20 만
애쉬번, 버지니아, 2025년 5월 19일 /PRNewswire/ --포춘지 선정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인 DXC테크놀로지(뉴욕증권거래소: DXC)가 포브스(Forbes)의2025 세계최고경영컨설팅기업(World's Best Management Consulting Firms)명단에3년연속등재됐다. 미국내95만5천개컨설팅회사중상위0.02%만이순위에올랐으며, 33개부문에걸쳐2350개고객사및동종업체를대상으로실시한엄격한설문조사를바탕으로순위가정해졌다. DXC 의하워드보빌(Howard Boville) AI 기반컨설팅및엔지니어링서비스부문사장은"이번선정은DXC의깊이있는&n
-- 차세대 NVIDIA SuperNIC 탑재한 서버 타이베이2025년5월19일/PRNewswire=연합뉴스/ -- MiTAC 홀딩스(MiTAC Holdings Corporation)(TSE:3706)의 자회사이자서버플랫폼 설계•제조 분야선도기업인MiTAC 컴퓨팅테크놀로지(MiTAC Computing Technology Corporation)가 컴퓨텍스 2025(COMPUTEX 2025)에서 인공지능(AI)인프라분야의 최신혁신 기술을선보인다. MiTAC 컴퓨팅은 부스M1110에서 NVIDIA MGX 아키텍처에완전히 최적화된차세대AI 서버 플랫폼MiTAC G4527G6를전시한다. 이서버는NVIDIA RTX PRO 6000 Blackwell Server EditionGPU와 NVIDIA H200 NVL플랫폼을지원하여기업AI 워크로드의 진화하는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Em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19일 관련 실·국장 및 직원과 함께 하천 피해 복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 현장은 연무읍 황화정리 수철천과 가야곡면 두월리 왕암천, 연산면 신암리 신암천 등 3개소이다. 이들 3개소는 지난 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대규모 하천 유실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재유실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본격적인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복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백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현재 작업 상황을 보고받고, 복구 진행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며 “반복되는 재해를 막기 위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복구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에 공사를 마무리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위험 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3일에도 백성현 논산시장 주재로 우기 대비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회 2025년 상반기 농축산분과 회의’를 열고, 농축산 정책 방향과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농축산분과는 도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을 얻기 위해 구성한 정책자문위원회 13개 분과 중 하나로, 농축산 분야 학계·현장 전문가 등 15명이 포함돼 있다. 김의겸 분과위원장과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국가 정책 제안 과제 발굴,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충남 농어민 수당 지원 △고령 은퇴 농업인 농지 이양 활성화 △스마트팜 단지 조성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지원 △농촌 생활 환경 정비 △충남형 축산사업 특례보증 지원 △구제역 백신 및 접종 지원 등 농축산국 주요 업무를 공유했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은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 △스마트팜 창업 성공 지원 및 지속 성과 확산 △스마트팜 데이터 활용 기술 개발 및 현장 지원 △최신 육종기술 접목으로 고부가가치 우량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9일 연구소 소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보령고용노동지청 보령고용복지+센터, 충남경제진흥원과 ‘수산인의 취·창업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행사는 장민규 도 수산자원연구소장과 유병규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귀어학교’ 소개 및 참석기관 대표의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산업 및 귀어 활성화를 위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수산업 일자리 창출 및 귀어 활성화를 위한 인식 제고 △수산업 일자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기관 간 협력망 구축 등이다. 본 협약을 기점으로 협약기관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수산인의 취·창업 역량을 높여 어촌 정착률을 제고할 방침이며, 올 하반기부터 지역 수산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직업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귀어학교 정기 교육과정 졸업(예정)자 및 도내 수산업 종사자이며,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교육 전문기관을 통한 수산 시설·장비 자가 보수용 용접 및 굴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 동남경찰서는 2025년 5월 16일, 경희대학교 야구감독 최태원(前프로야구선수)을 마약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전 연려층 특히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최태원 홍보대사는 국민적 인지도가 높은 스포츠인으로서,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긍정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마약 예방 홍보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천안동남경찰서는 향후 최태원 홍보대사와 함께 관내 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캠페인, 포스터 및 영상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마약 범죄는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중대한 범죄”라며,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예방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태원 감독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1009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 기록은 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제2기 광주시 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출범,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기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탄소중립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노동, 청년, 시의원, 공무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50명으로 구성됐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광주시 기후위기대응 기본방향과 탄소중립 정책 및 행정계획 등에 대한 자문, 심의‧의결, 평가 등 시정 전반에 걸친 탄소중립 정책 컨트롤타워를 맡는다. 위원들의 전문분야를 고려해 7개 분과위원회로 구분해 운영된다. 제2기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광주시가 수립한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2024년도 이행사항 점검 결과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탄소중립 정책 사업으로 총 5816억7200만원을 투입해 128건을 추진했다. 이 중 92개 사업은 목표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지역대학 연계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모델 개발’을 위한 정책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북 특수교육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연구는 한국교원대 산학협력단(책임연구자 박윤정)이 수행하고 공주대학교 교수, 학교 현장 특수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전공과 입학 수요조사 분석은 물론 국내외 선행연구와 실태를 분석하고, 현황에 따른 추진 과제를 도출해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추진 방향과 정책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 지역대학 연계 전공과의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모델에 대한 추진 로드맵을 마련해 정책 추진의 일관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착수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연구 수행 내용을 준비지원단(TF) 토론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질 높은 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번 연구로 장애학생 진로선택의 기회를 다양화하고 각자의 꿈을 키워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청주 오창에 위치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및 BST-ZONE, 방사광가속기 구축부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충북도가 역점 추진 중인 미래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현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산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먼저 방문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내 ICT디바이스랩 및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 인프라로서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및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기술 실증, 사업화를 지원 중이다. 이어, 충북 이차전지산업의 중심지인 BST-ZONE(Battery Solution Testbed-ZONE) 내 ▲배터리제조검증지원센터 ▲MV배터리안전성평가센터 ▲배터리산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BST-ZONE은 국내 최대의 이차전지 기업지원 시설로 소재-셀-모듈-팩 전주기 R&D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충북은 2021년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2023년 이차전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교 교원 31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활용 학생 참여형 수업·평가 설계 직무연수’를 대전하기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수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인한 교사의 전문성 신장, 디지털 환경과 디바이스에 대한 적응과 활용 능력 함양, 다양한 수업 방법으로 수업의 흥미와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교사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수업에 녹아드는 에듀테크와 영상 제작,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자책 만들기, 학생 참여를 북돋아 주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참여 수업 설계,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습 평가의 실제 등 수업의 설계, 운영, 평가를 아우르는 교수·학습 과정 전반에 걸쳐 교사의 에듀테크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방향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수의 전 과정에 걸쳐 활용되는 에듀테크가 중복되지 않고, 연수에 참여한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수를 계획했으며,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보다는 연수를 통해 접하게 된 에듀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배상근)은 19일, 제천 배론성지 일원에서 청렴동호회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 청렴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청(淸靑)데이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와 책임 있는 직무수행 태도 확립을 위해 청렴 유적지를 직접 찾아가 선조들의 삶에서 청렴의 참된 의미를 배우고,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제천안전체험관에서 실시된 응급처치 전문교육으로 시작됐다. 이 교육은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타인의 생명을 책임지는 자세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는 윤리의식을 되새기는 청렴 실천 교육으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렴이 추상적인 가치라고 생각했는데, 역사적 인물의 삶과 유적지를 통해 청렴이 곧 실천이고 태도라는 걸 깨달았다.”며, “응급처치 교육과 연계한 점도 인상 깊었고,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는 '2025. 충북학생미술체험전'을 5월 19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 충북학생미술체험전'은 충북 도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예술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의 미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미술분야 작가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미술 체험'이라는 주제로, 유리, 직조, 가죽, 옻칠, 한지 등 5개 분야의 전문 미술 작가가 직접 참여해 이끌며, 각 분야별 작가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와 체험은 각각 지정된 기간에 운영되며, 각 프로그램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실제 예술 창작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보다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하게 된다. 5개 분야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리공예 '빛을 담은 유리정원' (5월 19일~23일) 유리와 빛이 어우러진 스테인드글라스를 직접 제작하며 예술적 성취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