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8일, 이틀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제42회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 논산·계룡시대회를 개최했다. 과학토론대회는 실생활 등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발견하여 분석하고 이를 다양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문제해결 역량 함양과 창의적․논리적․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각 학교에서 교내 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으로,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20명이 2인 1팀으로 참가하여 과학적 기량을 펼쳤다. 학생들은 심도깊은 토론을 위해 참가팀 주장과 이를 효과적으로 펼칠 수 있는 근거를 통해 구축한 토론개요서를 주어진 시간 내에 작성하여 토론 활동에 충분히 활용하여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초·중등 각 1팀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개최하는 도대회에 논산·계룡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정석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을 활용하여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합리적이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도출하는 과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7일 2024년 상반기 김포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서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 군부대, 전문가로 구성된 김포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하고 말라리아 매개모기 방제를 위한 전략, 말라리아 신속 진단을 위한 방안, 민·관·군 합동 방역 방안 등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우리나라는 1979년 말라리아 퇴치를 선언하고, 1993년 재출현 이후 2017년부터 WHO가 지정한 말라리아 우선 퇴치 대상국에 포함되어 ‘2030년까지 한반도 말라리아 퇴치’라는 목표를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말라리아 환자 발생은 2021년까지 감소 추세였으나 2022년 이후로 증가했고, 김포시도 2023년 말라리아 환자가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퇴치사업단 회의에 참석한 김규식 부시장은 “말라리아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전예방과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사회로의 전파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5월 21일과 5월 23일 10시부터 12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자녀 영어독서의 모든 것’을 주제로 고촌도서관 특화프로그램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영어 질문 독서법’의 저자이자 대치동 영어유치원, 국제학교, 영어학원입시 교육 경력이 있는 문효정 강사님과 함께한다.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김포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트렌드에 맞는 영어독서 선정과 그 공부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독서 외에도 어휘, 문법, 글쓰기 등 자녀들의 영어 공부 방향성을 잡아주는 내용이다. 참여 신청은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30명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김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일 2024학년도 학부모회협의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사중학교 서세화 학부모회장을 포함한 7명의 임원이 참석하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학교 간 활동을 공유했으며 학부모와 교육자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 자치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정석 교육장님은 “학부모회 협의회가 해가 지날수록 다양한 사업과 학부모님들 간의 탄탄해지는 모습을 보여 감사하다.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원분들의 역할을 당부드린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가 지난 4일 제32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포시장, 김포시 안전담당관,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김포시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등 108명이 참석했다. 시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는 만큼 교통·식품·환경·시설·교육분야 등 어린이 시책을 한데 엮은 ‘2024 어린이 안전 길라잡이’도 배부했다. 또한 지난 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까지 61일간 실시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생활 속 위험요인 신고 앱인 안전신문고도 홍보했다. 캠페인은 어린이날 행사 장소에 부스를 마련하고 시민에게 홍보물품과 홍보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시민단체는 피켓 행진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어린이 안전 ▲ 집중안전점검 ▲ 시민안전보험 ▲ 중대산업재해 예방법 ▲ 풍수해보험 ▲ 안전신문고 ▲ 출입국·이민관리청 홍보 등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보니 안전시책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것을 느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가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의 구슬땀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축제가 열린 12일간 33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관람객 편의 지원, 셔틀버스 안내, 주차 및 교통안내, 전시 안내 등의 활동으로 북적이는 축제 현장을 지켰다. 이번 축제는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행사가 이루어지는 전일 동안 종이컵 사용 대신 텀블러를 활용하며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친환경 축제에 자원봉사자 모두가 적극 동참했다. 또한, 이천시와 예스파크 마을주민은 폐막행사를 대신하여 지역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를 위한 공연을 마련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 밖에도, 이천시 각처에서 진행된 어린이 행사와 체험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주차 안내와 페이스페인팅,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실천 양말목 만들기 체험 부스 운영 등 하루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며 이천시의 품격을 높이는데 헌신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손뜨개 카네이션’ 508개를 제작하여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계승하고자 준비한 손뜨개 카네이션 나눔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2일부터 2주간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손뜨개 카네이션은 에이스경로식당과 선린교회 무료 급식 식당,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에 전달됐다. 손뜨개 카네이션 만들기에 참여한 임희영 자원봉사자는 “우리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린다는 마음으로 한땀 한땀 정성 들여 만들었다”며 “작은 재능이지만 뜻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오히려 보람되고 좋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지난 4월부터 일상생활 틈틈이 정성껏 만들어 기부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완성된 손뜨개 카네이션을 보면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기와 사랑이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라며 손뜨개 카네이션 제작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세계 문화·요리교실, 어울림 세계사 대모험,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 나라별 전통놀이와 의상을 체험하는 ‘세계 문화교실’은 초등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시 3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각 나라별 특색 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세계 요리교실’은 초등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17시 1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이 밖에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가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고 상호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과, 각 나라별 국가의 역사와 문화유산, 위인들에 대해 알아보는 ▲어울림 세계사 대모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2024년 5월 1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천시장은 “어린이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문화향유의 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 시청 여민실에서 3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된 효행자 6명에게 시장상이 수여됐다. 효행자는 ▲강희옥(62·새롬동) 씨 ▲김동일(64·연동면) 씨 ▲심복보(61·금남면) 씨, ▲오영숙(61·전동면) 씨 ▲이종욱(70·소담동) 씨 ▲임경훈(56·부강면) 씨로 선정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죽림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 공연과 세종시 경기민요보존회의 민요공연, 트로트 축하공연 등이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부대행사로는 ‘행복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3대가 함께하는 가족사진 참여자를 사전에 신청받아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와 옛날 교복을 입고 무료 촬영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청 도서관정책과, 군포시청 중앙도서관 관계자들과 군포시 공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작은도서관은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친화적 소규모 문화공간으로서 주로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는 도서관을 말한다. 이날 관계자들은 “경기도의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는 1차 시·군 정량평가와 2차 경기도 정성평가로 진행되는데 정량평가에서는 연간 운영계획, 시설 및 정보자원, 인력자원, 서비스 등의 항목을 평가하고, 정성평가에서는 독서프로그램의 우수성, 장서관리, 지역사회 교류 및 홍보 등의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이에 여성가족평생교육위 정윤경 의원은 “작은도서관이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데 평가점수를 낮게 받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해 경기도와 군포시 작은도서관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나가야 한다.”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7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사)경기민예총 김태현 이사장, 김성수 사무총장,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강욱천 사무총장 등을 만나 ‘2024년 세계예술인한반도평화대회’ 예산 확충 요청 건의안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당초 요구됐던 예산 1억5천에서 1억원만 확보된 상황으로 5천만원을 증액하여 모두 확보해 줄 것과 경기도 예술단체들, 문화정책 기관들, 도의회, 도집행부 등이 함께 분기 또는 반기에 위원회 네트워크를 열어 경기도 문화정책을 폭넓게 논의하고 예술인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생산하는 ‘문화정책민관협치’ 테이블 구성 마련”을 건의했다. 이어 “경기민예총 법정운영비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예술행정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술3단체 법정운영비 지원을 동등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영봉 위원장은 “현재 경기문화재단측에 추가 재원을 확보해 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황으로 23년도에도 문화재단의 순세계잉여금 5천만원을 확보하여 정전 70주년 기념 본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수소선도 도시 인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플랜트가 들어섰다.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서구에서 세계 최대 액화수소 생산시설인 ‘액화수소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장용호 SK(주) 대표, 그리고 추형욱 SK E&S 대표와 수소관련 기업 등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1년 7월 첫 삽을 뜬 서구 액화수소플랜트는 30여 개월간의 공사와 시운전을 거쳐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3만 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해 전국에 공급을 시작한다. 수도권 지역은 이전까지 석유화학단지, 제철단지 등에서 생산된 부생수소나 도시가스를 개질한 기체수소를 공급받아 왔으며, 생산이나 운송의 차질이 발생하면 수소 수급에 차질로 이어졌다. 액화수소플랜트에서 만들어지는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를 –253℃의 극저온상태로 냉각한 것으로 전 세계 9개 국가 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로, 기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8일 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관내 학생의 디지털시민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해 전문강사를 학교로 파견하여 찾아가는 디지털시민교육 ‘디지털로 만나는 세상’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로 만나는 세상’은 관내 초,중,고 81개 학급을 대상으로 유튜브이해력(리터러시), 광고이해력(리터러시), 북트레일러, 숏폼, 팩트체크 등 5개 프로그램으로 학생 참여형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교육 지원 경험이 풍부한 미디어 전문가와 특수교사가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매체 이해력(미디어리터러시)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학교 교사의 부담은 줄이고 전문성 높은 교육으로 제공하여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이끌어가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하며 아울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특성에 맞는 실제적인 맞춤형 매체 이해력(미디어리터러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단체인 인천상인연합회의 제6대, 제7대 회장 간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상인연합회장 및 각 시도 연합회장, 인천시의회, 인천시 교육청,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기관 등 내외빈이 함께 자리를 빛냈으며, 제5·6대 연합회장을 역임한 이덕재 전 회장의 이임사 및 지난 임기 수행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7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서장열 회장은 “우리 전통시장이 가진 혁신과 역사성의 가치를 조화롭게 결합하고 시민과 상인이 서로 협력하고 지원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체 회원 시장·상점가 및 상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인천시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장열 신임 회장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장을 역임해 왔으며, 시 및 중기부 각종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년간 상인회 운영 경험을 토대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기업과 개인 등이 자가소비를 위해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도는 8일 플랫폼 개발사인 식스티헤르츠, 재생에너지 거래와 발전소 건설을 지원할 현대건설, 엔라이튼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가소비형 재생에너지 발전량 인증서를 거래할 수 있는 ‘경기 RE100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RE100 기업이 재생에너지 전기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가 반드시 필요하다. 문제는 국내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발급하는 인증서가 유일한 데다 현행 제도상 기업이나 가정에서 생산해서 직접 사용하는 재생에너지 전력에 대해서는 인증서가 발급되지 않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이에 RE100을 달성하려는 기업은 국제인증서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문제점을 파악해 기업이나 개인이 직접 전기요금을 줄일 목적으로 설치한 재생에너지 발전량에 대해 도가 인증해 주고 이를 RE100 기업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 RE100 거래 플랫폼’을 민간기업과 함께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8일, 굿윌스토어와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1층에 물품기부함이 설치됐으며, 물품기부함은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물품 기부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탄소 배출 절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에 참여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 단체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