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홍성군내 차량화재는 총 60건이며, 이로 인해 1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6억 2995만원으로 집계됐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는 초기 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현행법상 승차정원의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 및 경형승합자동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며, 올해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자동차 주행 환경을 고려한 진동 시험까지 모두 통과한 소화기만이 차량용 소화기로 사용하기에 반드시 ‘자동차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구입하여야 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경제적·신체적 문제로 집안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인천 중구의 기업, 자원봉사자, 공무원,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팔을 걷어붙였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질병과 사회적 고립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종지역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청소, 정리수납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벌였다. 해당 사례관리대상자는 영종동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다. 당뇨, 척추질환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데다, 가족·이웃들과도 단절돼 사회적 고립상태의 위기가구였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는 인천공항에너지(주) 이경용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영종동 새마을부녀회 회원(회장 : 김은영), 중구자원봉사센터, 구·동 사례관리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집안 곳곳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 내부를 정리 정돈했다. 특히 구에서는 대상자가 쾌적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구 등을 지원하고, 척추질환 검사를 위해 건강검진 연계 및 동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청소 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가족센터가 지난 17일 가족누리센터 대강당에서 사랑꽃 손편지에 공모한 50여 쌍의 부부를 포함한 서천군수, 내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 및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홍분홍 가야금 연주자의 공연과 부부 레크리에이션, 부부 팝페라 가수 라루체의 공연이 이어져 부부가 함께하는 한밤의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조성했다. 공모전 대상에는 조현자 씨가, 최우수상에는 정희라·주미린, 우수상은 강희선·구경완·김영식이 각각 수상했다. 이현희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항상 가족을 중심에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가족의 중심에는 부부가 있다”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해 부부 친화적인 가족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 영종국제도시’ 실현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인천시 중구는 오는 23일 제2청 국제도시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자대표회의의 대표들인 회장·이사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주택 관리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 현장 소통행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3년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방문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특히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신속한 현장 맞춤형 행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며 “이번 소통행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 박영주 팀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달의 으뜸 공무원은 직원의 사기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대추축제, 보은 벚꽃길 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박영주 관광정책팀장에게 표창장과 70만 원 상당의 국내연수 기회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박영주 팀장은 2022년 1월부터 관광정책팀장에 부임하면서 △2022 보은대추온라인축제 △2023 보은대추축제 △2024 보은 벚꽃길 축제 등 주요 축제를 담당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를 운영해 보은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오래 처음 열린 2024 보은 벚꽃길 축제는 봄 축제를 갈망하는 군민과 상춘객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보은의 특색을 살린 축제 캐릭터 봄이, 은이를 개발하고 파급력이 큰 SNS, 카페 등 온라인뿐만아니라 유동 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하철, 터미널 등 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4일 19시와 15일 15시 양일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소극장 페스타’는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은 셰익스피어의 희곡과 소네트의 효과적 인용이 빚어낸 높은 문학성으로 2020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창작뮤지컬’에 선정 및 제6회 한국뮤지컬 어워드 작품상을 포함한 4개 부분 후보에 오를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 문학사에 가장 큰 영감을 준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한 뮤지컬로,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로미오와 줄리엣’원고 속 주인공들이 갑작스레 불어온 정체 모를 거센 바람으로 서로 만나게 된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6월 14일은 셰익스피어 원종환, 햄릿 임진섭, 줄리엣 김이후, 로미오 최민우가 출연하며, 6월 15일은 셰익스피어 김아영, 햄릿 정지우, 줄리엣 김이후, 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청소년센터와 센터 운영위원회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제천족구장에서 2024년 제천시 청소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먼저 개회식에서는 제천의병무예단의 역동적인 공연을 시작으로 김창규 시장, 이정임 시의회 의장, 강성권 교육장 및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장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후 문화공연에서는 △밴드 2팀 △국악 1팀 △댄스 5팀 △연주 4팀 이렇게 총 12개의 청소년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행사장에 찾은 많은 관중들 앞에서 마음껏 발산했다. 다양한 만들기와 게임들로 운영된 12개의 체험부스는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여 축제에 참여한 또래 친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랜덤플레이댄스와 길거리노래방 그리고 소소한 이벤트들이 쉼 없이 진행됐고 작은 선물들을 나눠주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사전에 신청한 1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도전 골든벨'은 주변 친구들의 열띤 응원이 속에서 펼쳐졌다. 우리나라 역사를 주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5월 17일 학교4-H회원과 영농4-H회원이 함께 청소년의 달 행사로 2024 논산시4-H연합회 자연학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민중, 논산대건고, 쌘뽈여고, 논산애육원 등 4개 학교 4-H지도교사 및 학생 30명과 영농4-H회원 20명, 4-H본부회원 10명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교4-H회원들은 4-H기본이념 교육을 통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에는 서천으로 이동하여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및 서천 국립생태원을 견학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4-H회원, 영농4-H회원 및 4-H본부 회원들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고, 자연학습 체험을 통해 농심함양 및 자연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논산시4-H연합회 선연규 회장은“오늘 행사를 통해 학교4-H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학교4-H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4-H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지난 19일 인천향교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성년식 재현체험을 통해 성년 됨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를 나누는 ‘인천향교, 미추홀 성년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관내 대학교인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의 2005년생 대학생 20명이 관자-계자로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책임과 의무를 전통적으로 되새겨보는 성년례 재현의식에 참여했다. ‘성년례’는 관혼상제 중 첫 번째 통과의례로 성인이 됐다는 것을 알리는 의식으로, 아이에서 성인이 됨을 상징하는 머리와 의복을 입혀주는 가관례와 삼가례, 술을 내려주는 의식인 초례, 좋은 뜻이 담긴 어른의 자(字)를 지어주는 명자례, 성년 결의 및 성년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남성 보컬밴드 ‘세자전거’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각종 전통문화체험이 진행돼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인천향교를 찾아 성년의 날을 기념하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문화원 관계자는 “성년의 날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며 청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함께 소망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향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전창열 ㈜강원NTS 대표이사가 고향 충남 논산에 향한 남다른 애정과 꾸준한 기부로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 대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액 기부를 달성, 누적 기부금 1천만 원을 기록했다. 그의 고향사랑은 단순 기부를 넘어서 고향발전과 인재양성, 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논산시 재경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며 고향 논산장학회 운영 및 지원을 통해 우수 인재 육성에 힘썼고, 지난해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논산시지회에 1,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장애인협회 기부금만 누적 5천만 원에 다다랐다. 전창열 대표는 “멀리서나마 항상 논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향의 번영과 시민 행복에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향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창열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1일부터 ‘2024년 미추홀구 고립·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는 고립·은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음 돌봄 어울림 프로그램, 체험활동, 일 경험 등을 통해 사회활동을 유도하고, 고립·은둔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는 부모 자조 모임을 운영해 가족의 마음 건강 및 가족관계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인천청년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미추홀구 청년창업 거점 공간 ‘청년브릿지’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부모 자조 모임은 6월 중 운영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들이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추홀구 은둔·고립 청년 지원가 양성 과정’을 실시했으며, 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은둔형 외톨이를 지원하는 청년 커뮤니티를 만들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17일 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 복지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직업 채용‧체험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의 주최로 개최된‘장애인직업 채용‧체험박람회’는 실질적으로 장애인 채용이 가능한 기업을 박람회 현장에 배치하여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직접 연결시켰다. 박람회장은 채용관, 직업체험·상담,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졌으며, 채용관에서는 10개 기업(▲㈜신화 ▲㈜조선무 ▲에이스트레이드 ▲㈜제닉 ▲풍산fns, 강경효사랑요양병원 ▲㈜한미식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논산하나병원 ▲㈜두리두리)이 참여하여 생산직, 사무직, 물리치료보조를 담당할 직원을 모집했다. 체험관에서는 이력서 자소서 컨설팅, 퍼스너컬러 진단, 메이크업 등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홍보관에서는 직업재활 및 작업장홍보를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나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17일 충남 공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개최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에서 인천시 대표로 출전해 드론 측량 부문 전국 1위 대상(김민석, 박재한 주무관)을 받았다. 지적측량, 드론 측량, 세부측량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드론 측량 부문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지자체 공무원 등 총 37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드론 영상 촬영을 통한 토지 및 건축물의 경계를 추출하는 과정과 측량 결과에 대한 신기술 활용 능력을 평가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첫 출전에 대상을 차지해서 굉장히 자랑스럽다.”라며, “드론을 활용한 고품질 데이터 구축은 물론 원격 측량 방식의 신속하고 안전한 드론 측량으로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5월 17일 ㈜레이먼드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전국공기업 최초로 오수중계펌프장 내 근로자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기반의 유해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기반의 유해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은 오수중계펌프장 내의 유해가스를 상시 측정하여 모바일 및 PC로 확인가능하고 작업 중에도 유해가스 농도에 따른 알림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근무자의 밀폐공간 출입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여 안전한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시스템은 사용에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1개월 이상의 시범운영을 실시했고 올바른 관리방법, 조치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했다. 이와 함께 공단에서는 시설물 취약개소 정밀점검 등 재난·재해를 대비한 안전관리에 힘써 직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는 중대재해사고 근절에 노력하고 연수구민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8일,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인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통칭 경기이룸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안성 경기이룸학교는 지난 1월 24일 실시한 학생 의견수렴 워크숍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선정하고 기획한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해 학생 주도성을 높였고 3번에 걸친 공모 심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했다. 5월 18일부터 운영을 한 경기이룸학교는 공예, 생태, 심리상담, 뮤지컬 등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5개월간의 프로그램 진행 후에 10월 12일에 예정된 성장 나눔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경험을 선보이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심상해 교육장은 “경기이룸학교가 학생이 기획하고 희망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만큼 학생들의 주도적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안성 이룸학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E순환거버넌스는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자원 순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7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전승희 양평본부장과 E순환거버넌스 이충우 ESG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 기관이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배출과 재활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교육 및 인식 제고를 목표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협약은 ▲불용폐전자제품의 친환경적 처리 ▲온실가스 저감 인증서 등 ESG성과 제공 ▲기부금 연계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지원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기RE100 달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에서의 자원 순환 문화 확산과 환경교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