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26일 유·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0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건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김포소방서 윤상은 소방교가 ‘학교 응급처치 사례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주제로 소방서에서 학교에 응급출동한 사례들을 전하며 학교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안내했고,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실습 위주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김경희 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그 누구보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보건교사들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보건교사들의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년 4월 30일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과학기술유공자 지정을 위해'2024년도 과학기술유공자 지정계획'을 공고한다. 과학기술유공자 후보자 공모(신청·추천)는 과학기술인 본인(유족) 또는 과학기술 관련단체의 장이 할 수 있으며, 과학기술유공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후보 접수는 연중 상시 가능하며, 올해 심사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는 6월 30일(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지정대상은 과학기술인 중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현저히 이바지한 자로, 상세기준은'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7조 및 동법 시행령 제5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 공모뿐만 아니라 우수 후보를 발굴하기 위한 발굴위원회도 운영하며, 발굴‧공모된 후보자는 ① 3단계 심사(사전검토 → 전문심사 → 최종심사)와 ② 공개 검증, ③ 지정 제한사항 조회를 거친 후 연말에 과학기술유공자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과학기술유공자 국민추천 에세이’를 공모하여 후보자 발굴 시 반영할 예정이다. 일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29일 11시 권선1동 리빙랩 ‘푸드업사이클링’ 현장인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에서 2023년에 진행한 ‘푸드업사이클링’은 관내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해 음식물 처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생산한 제품을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동행했으며 못난이 식재료를 공급하는 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동, 채소동을 돌아보고 올해 ‘푸드업사이클링’ 사업계획도 들어보았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맛있는 푸드업사이클링 시즌Ⅱ-마을기업 만들기’란 사업명으로 마을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조문경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이 성과를 이루어 주민자치회의 성공모델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9일 고색향토문화전시관에서 2024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했으며, 이날 행사는 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등 평동 10개 단체 모두가 힘을 합쳐 추진했다. 이날 바자회는 먹거리장터와 알뜰장터로 구성하여 운영했으며,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전액 사랑의 119 반찬나눔 사업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호정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9일 오전 시립탑고을어린이집(권선구 호매실로 12)에서 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민방위 훈련에는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들을 비롯하여 권선구청 담당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대피 행동 요령 교육 후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로 대피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립탑고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몸으로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대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태 종합민원과장은 “전문가의 참여로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훈련이 진행됐으며 이번 훈련으로 아동들이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환경부는 4월 30일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을 일관된 체계에서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국립환경과학원의 일부 기능을 화학물질안전원으로 조정한다. 환경부는 화학 3법간 연계성과 각 기관의 주요 기능을 고려하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수행하던 화학물질의 등록·평가, 생활화학제품·살생물물질·살생물제품 승인 등 업무와 관련 인력을 화학물질안전원(유해성관리과, 화학물질등록평가팀)으로 이관한다. 그간 화학 3법에 따른 화학안전 분야 정책지원 기능이 국립환경과학원과 화학물질안전원으로 분산되어 있어 통합적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기능 조정으로 화학물질안전원은 기존의 화학사고 예방·대응뿐 아니라 화학물질의 최초 등록부터 생산, 화학제품으로의 활용까지 전(全) 주기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환경건강연구부)은 위해성평가 및 대체시험법 개발 등 기존에 강점이 있는 연구 기능을 강화한다. 기능 개편 전에는 화학물질을 개발·취급하는 기업의 경우, 화학물질 등록은 국립환경과학원에 신청하고,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심사는 화학물질안전원에서 받았다. 그러나, 화학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문화원은 지난 29일, 옹진군민 및 문화원 회원 80여 명과 함께‘영흥도의 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옹진문화원 문화유적탐방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탐방은 관내 문화유적지 탐방계획에 따라 옹진군 영흥면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 펼쳐진 해군첩보부대와 영흥도 반공청년단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해군영흥도전적기념비 참배를 시작으로, 수도권 전력공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영흥화력발전소를 견학하고 900여 평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숲과 기암괴석이 있는 십리포해수욕장,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섬’ 1위로 선정한목섬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체험했다. 이번 문화유적탐방에서는 옹진군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서 참가자들이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가치를 더욱 확고히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이번 문화유적탐방을 통해 옹진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었으며, 선조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오는 5월부터 야간 공원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공원운동교실은 접근성이 좋은 공원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활성화와 비만율 감소를 위해 운영되는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2024년 야간 공원운동교실은 5월 7일부터 9월 26일까지 20시~21시에 운영되며 고양근린공원(고양동 소재, 매주 화), 성사체육공원(성사동 소재, 매주 화·목), 지도공원(토당동 소재, 매주 화·목)에서 진행되고 공휴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야간 공원운동교실은 전문 강사의 건강체조, 라인댄스, 줌바댄스 등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고, 별도의 사전 신청이나 비용 지불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편안한 복장으로 참가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원운동교실 참여를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신체활동의 기회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신체활동 활성화 분위기 조성과 지역주민 만성질환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포근해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 및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 중 하나로 현재까지 삼일열말라리아, 열대열말라리아, 사일열말라리아, 난형열말라리아, 원숭이열말라리아 총 5가지 종류에서 인체 감염이 가능하다.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으로는 오한, 고열, 발한 등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데 초기에는 권태감 및 발열증상이 수일간 지속되며 두통이나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에 여행 시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야간외출 자제 ▲야간 외출 시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말라리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서부교육지원청에서 대전시체육회와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두 기관은 올해 ‘찾아가는 스포츠과학교실’ 운영을 통해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엘리트 학생 선수의 전문체력 측정, 처방 및 도핑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올해부터 확대 운영되는 학생체력평가시스템(PAPS) 운영과 관련하여 체력측정 전문요원이 학교를 방문하여 체력을 측정하고 결과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학생체력평가시스템 측정 지원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체력 측정·평가에 대한 전문성 향상은 물론 학교의 업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대전광역시체육회 민병직 사무처장은 “대전시체육회가 학교체육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우리 서부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5일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원신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와 연계하여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신원마을3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리플렛을 배부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인 ▲걷기 ▲ 물 마시기 ▲나트륨·지방·당 줄이기 등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비만도에 따라 덕양구보건소 운동처방사가 개별 맞춤 운동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비만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생 전통시장 견학 및 체험 운영학교'로 초등학교 10교를 공모‧선정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전통시장 견학 및 체험 운영학교'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에서 소비활동과 진로체험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친구들과 전통시장에서 배움과 삶이 연결된 체험활동을 통해 경제생활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사업은 학교별 교육과정 운영 계획에 따라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고, 1,2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올해는 대전장대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유성시장에서 4월 29일, 전통시장 체험의 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유성시장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하고 활기찬 모습을 관찰하고, 학교에서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사전에 계획한 물건을 구입했다. 이후 학교로 돌아가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견학 및 체험 후 알게 된 점을 정리하며 추수활동도 할 예정이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동물교감치료를 적용한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을 위해 26일 고양시 동물교감치유센터 교육 위탁기관인 펫빌리지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고양특례시의 민선8기 공약사항인 국립 동물치유파크 조성과 관련해 대화동에 동물교감치유센터가 개소하게 됨에 따라 신규사업으로‘동물교감치유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일산동구보건소장, 펫빌리지 관계자 및 보건소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해 지역 내 효율적인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을 위한 동물교감 특화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동물교감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 자문 및 간담회 진행 ▲지역 내 우울감이 있는 경도인지장애, 치매환자, 치매 가족 집중 발굴 ▲동물교감치료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지기능 개선과 정서적 지원까지 함께하는 맞춤형 토탈 케어서비스 제공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치매 기념일 행사 및 홍보 사업에 협력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동물교감치유센터와 협업을 통해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인'댕댕이와 함께 봄날의 기억찾기'프로그램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 및 자립지원을 위한‘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근로 청년으로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이 100% 이하면 신청할 수 있고, 소득 및 나이 등에 따라 구분하여 선발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이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서, 월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인 경우에 신청 가능하며, 본인적립금(10만 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3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초과)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서, 월 근로‧사업소득이 월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본인적립금(10만 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1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발된 청년은 저축 기간(3년) 내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최대 1,440만 원과 이자 등을 받는다. 희망자는 복지로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재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서 신청하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성 아트 수업 '알록달록 마음 에코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신도서관의 북스타트 매니저가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최숙희 작가의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를 함께 읽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색깔로 표현하는 활동과 함께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는 감성아트수업으로 5월 18일 10시(초등1~3학년), 14시(초등 4~6학년)에 진행된다. 고양시 도서관 관계자는 “'알록달록 마음 에코백'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루만지는 기회와 함께 좋은 추억을 에코백에 담아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3일 금요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1~3학년 15명과 4~6학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2024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청소년 온라인 독서클럽'을 고양시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5월 11일 토요일부터 온라인 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온라인 독서클럽'은 도서관 토론 행사에 참여하고 싶어도 시간 내어 도서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중학생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독서 토론 모임이다. 5월 11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총 8차시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들이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눌 도서는 문학, 사회과학 도서 8권으로 김리나 독서토론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토론 문화를 경험하고 사고를 확장시키는 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또래 친구들과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며 생각을 나누는 즐거운 독서 경험을 쌓아 책과 더욱 친숙해지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