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황학산수목원에서 ‘절화 화환전시와 꽃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절화연구회는 칼라, 프리지아, 튤립 등을 주로 재배하며 30여 농가들이 1995년 조직한 후 매년 꽃 나눔 행사를 통해 여주 절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화훼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육성 품종으로 보급된 백색칼라 ‘화이트링’은 전국 1위의 생산량과 양재동 꽃시장 유통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외국 품종에 비해 수명이 길고 재배력도 좋아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연휴기간 동안 황학산 수목원을 방문해주시어 여주 절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과 1일 시장실에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이라는 환경부 정책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해 성사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는 ‘제36회여주 도자기 축제’ 내 입점 음식점에 1회용품이 아닌 지역 특산물인 도자기를 사용하여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은 물론, 지역 특색을 살리며 자원 재활용의 품격을 높이는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하는 정부의 노력에 더해 지자체와 ]상호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여주시 또한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친환경적이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더 의미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간석동 37번지의 클린하우스를 정비하고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클린하우스는 2024년 주민자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간석3동의 상습 투기지역 내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거점으로 삼아 보다 더 깨끗한 동네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한 사업이다. 간석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기적으로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홍보하는 등 주민들의 환경 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필배 주민자치회장은 “간석3동 마을의 환경정비를 위해 주민들께 협조를 당부드리며, 깨끗하고 활기찬 간석3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는 5월1일 여주시청에서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와 시금고 업무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예규 및 여주시 금고지정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4월 17일 개최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차기 시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4년간 여주시의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모든 자금의 관리 운영과 각종 세입·세출금의 수납관리 및 유가증권 출납 보관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날 약정체결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협은행이 차기 여주시금고로 선정된 만큼 안정적인 금고업무 수행은 물론 지금까지 농협이 추진해온 각종 농정부문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지원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문기 농협은행 여주시지부장은 여주시 금고은행으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고업무 수행을 통하여 여주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여주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만경로 일대 인도를 중심으로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통장 및 직원 10여 명은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경로로 향하는 인도 일대를 중점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이태례 통장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만수5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동장은 “항상 환경 정화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통장님들과 함께 쾌적한 만수5동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남촌시장 혼성의용소방대 회원들이 부자복지시설인 아담채를 방문해 뜻깊은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남촌농산물 도매시장의 상인들로 구성된 혼성의용소방대 소속 10명의 회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치킨, 각종 과일 등을 준비해 아담채를 방문했다. 남촌시장 혼성의용소방대 강민성 대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작은 행사를 준비했으며 아이들도 회원들에게도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훈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간단체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동을 만들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은 상생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지점을 두고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임희정 동장을 시작으로 동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릴레이 챌린지는 지역 금융에 대한 지지로 재정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이를 주민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임희정 동장을 시작으로 하현주 주민자치회장과 이관덕 통장협의회장이 릴레이에 참여했다. 동에서는 각종 자생 단체 회의 시 적극적으로 홍보해 다른 자생 단체 회원들도 동참해 릴레이가 끊기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임희정 동장은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위해 시작한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에 무한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자생단체장님들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우리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금융사가 함께 성장해 마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일, 봄을 맞이해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 손바닥 정원 등 총 6개소에 잡초 제거 및 초화류 식재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는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주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산책길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20여명의 단체원과 동 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베고니아, 임파첸스, 금낭화 등 다양한 봄꽃 식재 및 추가 보식을 진행했다. 향후에도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전지작업 및 여름철 잡초 제거 등을 통해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원양희 지동장은 “이번 식재작업을 통해 겨우내 묵어 있던 화분과 화단이 재단장되고 환해졌다”며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내 집 앞 꽃이란 생각으로 다 함께 가꾸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푸릇푸릇 어린이날 선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푸릇푸릇 어린이날 선물 지원사업은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미취학 아동에게 4만 원 상당의 케이크 쿠폰을 지급하고 지정된 업체에서 원하는 케이크로 교환할 수 있다. 이응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해 주고자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이 좋은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지역의 아이들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사업으로 푸릇푸릇 어린이날 선물 지원사업 이외에도 출산ㆍ첫돌 축하 용품 지원사업, 저소득 아동ㆍ청소년 안경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일, 경인지방병무청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라면(20개입) 28박스를 기부했다. 경인지방병무청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병무청에서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받은 라면은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화서2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백미 10kg 100포와 라면 5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올 설에도 백미 125포를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간석2동 지역 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참석해 임동표 상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임동표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유석금 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상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팔달구 관내 이면도로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현수막, 벽보)을 구민 참여를 통해 정비하기 위한 제도이다.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해 이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수거보상제 참여 대상은 핸드폰을 이용한 사진 촬영 및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사람으로서 신청일 기준 만 20세 이상 팔달구민이며 주민등록상동거인 포함해 한 세대당 1명만 참여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5월 22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참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서류는 관할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결격 여부 등 서류 확인 및 심사를 거친 후 구에서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자는 교육을 거친 뒤 6월부터 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수거보상원에게는 수거한 불법유동광고물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되며, 적발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음식점인 ‘공원집’에 착한 가게 현판을 직접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하는 자영업자 등에 착한 가게 명패를 부착해 지역사회 기부를 실천하는 가게를 홍보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공원집 대표는 “착한 가게 가입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다른 가게들에도 착한 가게를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착한 가게 가입에 흔쾌히 동참하여 주신 공원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적시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7개소의 경로당 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동 회의실에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행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에 관한 의견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경로당 회장님들은 “경로당 간담회를 통해 정보도 전달받고, 다른 경로당 회장님들과 교류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 “우리 동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고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위원회 유인영 위원으로부터 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전했다. 유인영 위원은 2021년 연말 첫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 나가 지금까지 6회에 걸쳐 총 600만 원을 기부했다. 유인영 위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인영 위원은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서창임광그대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을 맡으며 지역사회와 행정복지센터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2024년 단비기업 8개 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단비기업 창업지원사업은 부천형 소셜벤처기업 특화 브랜드로 2017년 출발해 올해 8돌을 맞았다. 지역의 가치를 찾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기업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총 49개 팀의 신청을 받아 2차례의 솔버튼 워크숍을 거쳐 15개 팀을 1차로 선정했으며, 지난 4월 30일 사회적경제센터에서 개최된 최종심사를 통해 8개 팀을 단비기업으로 확정했다. 최종 8개 팀을 살펴보면 ▲대상에 폐소재 활용 업사이클링 주얼리(주식회사 스몰스텝스) ▲최우수상(2개팀)에 일산화탄소 자동감지 배출기(주식회사 아웃비스트 팀), 치매예방을 위한 노년층 목공교육(작은나무 사회적협동조합 팀) ▲우수상(3개팀)에 밭에 떨어진 별난 일기콘텐츠 제작(RUK 팀), 어른이들을 위한 워크북 및 콘텐츠 개발(어른이놀이터 팀), 여성 정보기술(IT)과 빅데이터 결합 네트워킹 플랫폼(하이사라 팀), ▲혁신상(2개팀)에 아파트 중간 차음제 개발(바이브 팀),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