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가 올해 상반기 선정 예정인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인천시 글로벌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토대로, 지난 2월 29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공모에 신청했으며, 4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가 발표한 주요 내용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남동 지역(바이오 원부자재 및 소부장 육성 거점)과 영종 지역(바이오 글로벌 협력 거점)을 연결하는 바이오-트라이앵글(Bio-Triangle) 특화단지 조성 전략이다. 우선, 송도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기술을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앵커기업들이 입주하면서 명실상부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소부장 기업, 바이오 벤처기업과 대학‧연구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세포유전자 치료제, 항체약물 복합체 등 첨단 바이오 분야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연구개발(R&D)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첨단전략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는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송도국제도시에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8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재)인천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비 43억 7천만 원(국비 18억 원)을 투입해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착수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11일에는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전국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고, 이날 설명회에는 블록체인 기술기업과 투자 관련 기업 52개 사의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시는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우수한 블록체인 기업들을 육성하고, 인천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우수한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기 용이한 환경을 조성한다. 송도 미추홀타워에 들어서는 기술혁신지원센터는 기술 개발ㆍ실증 공간뿐만 아니라 입주사무실, 공유 오피스 그리고 입주기업 간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간 등이 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16, 17, 24일)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프로그램 ‘세이브-어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진행된 찾아가는 환경 프로그램(총 10회기 운영 예정)은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장초, 자란초, 은혜중의 각 학교 교육복지실에서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자원봉사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업싸이클링 공예 활동으로 양말목을 활용한 카네이션 꽃브러치와 안마봉을 만들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선생님께 전달해드리는 계획으로 활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란초등학교 이00는(은) “버려지는 양말목을 이용해서 이쁜 꽃과 안마봉을 만드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자란초 교육복지사 윤00는(은) “업싸이클링 공예를 이용한 환경 프로그램 진행으로 우리 친구들이 어렵지 않게 환경보호 및 재활용에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며, 좀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일 청소년 전용공간인 ‘청소년자유공간 신평점’(중앙2로 7, 새마을금고 지하 1층)을 개소해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MG새마을금고 관계자, 경기도의원 및 평택시의원을 비롯해 인근 초등학교장, 청소년단체 등 4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 청소년자유공간은 평택MG새마을금고와의 10년 무상사용 협약을 통해 마련됐으며, 댄스연습실스터디룸플레이존PC존은 물론 포토존(영수증사진기)과 뮤직박스(코인노래방부스) 공간을 구성해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성환 평택MG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청소년자유공간 개소식을 축하하며, 이 공간이 수많은 청소년에게 안식처가 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월 개소한 청북점에 이은 두 번째 청소년자유공간의 개소를 축하하며, 청소년 유동인구가 많은 평택역 인근에 있는 만큼 청소년들의 안전한 놀이터이자 휴식공간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는 올해 대학주도형 청년창업플랫폼 조성의 첫 사업으로,“제1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업아카데미는 3단계(창업캠프→창업디딤돌→창업경진대회)로 진행되며, 지역 9개 대학에서 대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다. 1단계 창업캠프는 오는 5월 9일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되며, 참가 대학생들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도전을 펼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각 대학교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창업에 대한 열정, 아이디어의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100여 명의 참가자(20개 팀)를 선발한 바 있다. 창업캠프는 창업문화 확산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과정으로, 학생들은 창업전문가에 의한 사업계획 수립, 멘토링, 선배 창업가와의 토크콘서트 등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되며, 최종 발표 평가를 통해 10개 창업팀을 선발한다. 이후, 창업디딤돌 단계는 선발된 10개 팀이 9월까지 지역 AC(엑셀러레이터)와 연계하여 사업아이템을 고도화하며, 대학에서 마련한 창업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에 공모한 ‘인천 모빌리티 신(新) 기술전환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돼, 올해 4월부터 3년간(2024~2026) 지역특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3년간 총 300억 원이 집중 투입된다.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역산업 전략에 맞춰 프로젝트를 기획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책자금, 바우처, 스마트공장, 창업중심대학 등 기업의 수요가 높은 핵심 정책 수단을 3년간 패키지로 지원해 주는 정책이다. 시는 ‘인천 모빌리티 신 기술전환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에 인천 소재 모빌리티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했고, 지난 2월에 최종 47개 사를 선정했다. 이들 참여기업들은 앞으로 3년간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정책자금,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구축 등 5개 분야에 사업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총 3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가 2026년 7월 제물포구, 영종구, 서구, 검단구 출범을 준비하면서 시민, 전문가 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시장과 시민소통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시 및 중·동·서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지역 의견수렴과 자문 등을 위해 운영되는 시민소통협의체는 시의원 및 중·동·서구 의원, 중·동·서구 주민, 전문가, 시 및 구의 관계 공무원 등 5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확정에 따른 자치구 출범 준비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자치구 출범을 위한 지역사회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유정복 시장의 인사 말씀과 자치구 출범 준비계획 보고, 성공적인 자치구 출범을 위한 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2026년 7월 시행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인천이 31년 만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치구 1곳이 늘어나 가장 크게 발전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당정협의회에 인천시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는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윤상현 의원을 비롯해 각 지역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당면현안 해결과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한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 등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으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경인고속도로(남청라IC~신월IC) 지하화, 경인전철(인천역~구로역) 지하화,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대체매립지 확보,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및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시당에서는 인천시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협력하겠다며, 인천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최대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인천시도 시당에서 요청하는 민생현안 사업들에 대해 적극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도시공사는 공사 창립 6주년(5월 18일)을 맞아 만석공원 일대에서 플로킹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사 임직원으로 꾸려진 나눠드림 봉사단과 노동조합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지난 2000년 수원시 시설관리공단으로 출범해 교통환경·체육·문화 등 공공 기반 시설의 관리·운영을 해오다, 2018년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수원도시공사로 출범했다. 허정문 사장은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수원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 제25보병사단,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제25보병사단에서 민‧관‧군 기관 상호 간 협력 체계 구축과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지역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한기성 제25보병사단장, 양형규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 ▲ 25사단 군장병 복지 향상을 위한 연계 협력 ▲ 장병 외출‧외박 및 면회 시 거점시설 활용에 관한 협력 ▲ 지역의 문화·관광·지역 축제 발전 등을 위한 교류 등의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강수현 시장은 “25사단은 신산리 지역의 상생 파트너로 양주시가 신산리 주민, 25사단 장병, 신산리를 찾아오는 방문객 모두가 공감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역 내 취약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4월 한 달간 온가족보듬사업 자기돌봄교육 ‘마음돌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돌봄교실’은 지난 4월 5일, 12일, 19일, 27일 총 4회기로 운영됐으며, 계산새마을금고, 계양구가족센터, 계양산 장미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가정 내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방법,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등을 알아봄으로써 자기돌봄 역량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기 돌봄 나들이 시간을 가졌으며, 숲 속의 피톤치드와 향기를 맡으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친환경 나무 액자를 만드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기돌봄이 무엇인지를 알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어 좋았고,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나들이를 통한 신체활동까지 더해져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환기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는 건강가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청라2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강화도 교동으로 행복나들이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후원을 받아 실시됐으며, 외부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나들이를 지원하여 일상생활 회복 계기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외로움 등 문화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강화도 교동의 화개산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 강화도 교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관람하고, 교동대룡시장에서 옛 풍경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씨도 좋고 구경을 너무나도 잘했다”며, “참으로 좋은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청라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명임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석분 청라2동장은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개별농가와 근로계약 후 농가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인력)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일일 파견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천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지역 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소농의 단기간, 비정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어 다양한 농가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농촌 일손 부족 문제 및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시름이 더해가는 이때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번기 필요한 기간만큼 쓸 수 있으며, 성실근로자로 추천받으면 매년 재입국할 수 있고 숙련된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어 근로자 및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지난 29일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태호 위원이 이웃 돕기 라면 12박스(40개입)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태호 위원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동네 복지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소년, 중년, 노년층이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가 담긴 계양3동 지역연계사업 ‘우리끼리 이음다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동 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인천당산초등학교와 인천동양중학교의 나눔동아리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긍정 양육 129원칙’ 안내문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사회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 마을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3동 조미경 동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이 서로를 지켜가는 계양3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는 연성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매핑(Mapping)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매핑이란 빅데이터나 지리정보 등 평면상의 각종 정보를 인포그래픽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정보를 단순화・시각화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 기술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성대 학생들은 공원・학교・산・안양천뿐만 아니라 교통・문화・여가・반려동물 등 다양한 주제를 인포그래픽으로 변환해 도시 맵핑 사례를 구축했다. 이날 발표에는 안호은 연성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양소재 대학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높이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매핑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안양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고 해석해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결과물은 행정 및 홍보 자료로 활용해 시민들이 안양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중한 매핑 작업의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