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5월 7일 오후 한양대학교에서, ‘제15차 R&D 미소공감*’으로 대학의 젊은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비롯하여, 박사후 연구원 및 신진 교수 등 대학의 기초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젊은 연구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는, R&D 지원방식 혁신을 위한 시스템‧제도 혁신 주요내용을 공유했으며, 젊은 연구자 지원사업 체계 개편에 따른 현장의 적응 상황, 글로벌 R&D 추진상 애로사항, 젊은 연구자 육성 방안 및 내년도 R&D 투자 방향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지난해 R&D 예산이 구조조정 되는 상황에서도 신진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했으나, 연구자들이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도 있음을 공감한다”며, “우리나라 젊은 과학자가 글로벌 리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은 더욱 확대하고,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의 지능형(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지능형(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참여할 1,45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능형(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은 소공인이 디지털 전환 등 급속히 변화하는 제조환경에서 생산성과 품질향상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존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을 개선해 자동화와 지능형(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능형(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는 지능형(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소공인 4,359개사가 지원해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전담 상담사(컨설턴트)가 소공인 업종특성, 상황, 수준, 역량 등을 분석 후, 맞춤형 해결방안(솔루션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기계장비 및 부품 등 장비·재료비와 공정개선, 생산관리 및 제품개발 등 지능형(스마트)기술 도입에 소요되는 비용을 업체당 최대 42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은 소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이버작전사령부는 5월 5일부터 5월 11일(현지시각)까지 다국적 연합 사이버훈련인 ‘사이버 플래그(Cyber Flag)’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플래그 훈련은 미국 사이버사령부 주관으로 2011년부터 매년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국가를 중심으로 동맹 및 우방국 간 사이버안보 협력 및 사이버 위협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사이버훈련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미 국가사이버훈련센터에서 개최되고, 파이브 아이즈 5개국과 대한민국 등 13개 파트너국을 포함하여 총 18개국이 참가한다. 우리 군이 사이버 플래그 훈련에 정례적으로 참가하는 것은 ’23년 11월 제55차 한미 안보협의회의 ( SCM : Security Consultative Meeting ) 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22년과 ’23년에 이어 세 번째 참가다. 우리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의 우수 부대원 9명은 이번 훈련을 통해 참가국 간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방어작전 절차를 숙달하고, 다국적 정보융합반 운용을 통해 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기반(인프라)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차 모집한다.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이하 CBAM)는 ‘23년 10월부터 시범 시행됐고, 탄소 집약적 제품을 EU로 수출 시 생산과정에서 배출한 탄소량에 상응하는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하는 제도로, ’24년과 ‘25년 2년간의 전환기간(보고의무만 있음)을 거쳐 ‘26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중소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기반(인프라)구축 사업은 탄소배출량 측정‧보고‧검증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EU 수출기업의 관세 부담을 줄이는 등 국제적(글로벌) 탄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올해 신설됐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 6개 품목을 EU로 직‧간접 수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별 탄소배출량 산정‧감축 상담(컨설팅)과 EU 인정기관의 검증보고서 발급을 동시에 지원한다. 생산공정 분석, 제품별 배출량 산정을 위한 공정 분할, 배출량 산정 경계 설정, E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5월 동행축제와 연계하여 전국 2,325개 백년소상공인 제품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년소상공인은 한우물 경영, 집중 경영 등 오랜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숙련 기술 등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 가능성을 인증받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소상공인으로 2,325개의 업체가 지정되어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행축제를 맞아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백년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과 상표(브랜드)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가치있는 경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특별할인전을 기획했다. 온라인 상점가(쇼핑몰) 11번가에서는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제품의 특별기획전을 개설하여 전 품목에 대한 할인상품권(쿠폰(25%))을 지원하며, 인천공항 내 백년가게 매장 2곳에서는 60여개 밀키트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축제기간 중 전국 1,369개 백년가게에서 BC카드와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월 1만원 한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특허청은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5월 8일부터 직업계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출원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제14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고도화, 권리화, 시제품 제작, 기술이전 과정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발명교육 사업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은 2~3인이 팀을 구성해 5월 29일 18시까지 발명교육포털을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모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과제’, 기업이 산업 현장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수요 기반 문제해결형 ‘주제(테마)과제’를 포함해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접수한다. 주제(테마)과제에는 총 34개의 대기업, 공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주)는 ‘주위 하천/해수 범람,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한 예측 체계(시스템)’를, 한국환경공단은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5월 7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글로벌 산업(전자 및 공업) 혁신과 세계적인 제조 허브 육성에 전념하는 PIF 계열사 알랏(Alat)은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밀켄 인스티튜트 컨퍼런스에서 전기화와 AI 인프라라는 두 개의 새로운 사업부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 두 사업부는 전력 그리드 기술을 강화함으로써 전례 없는 전세계의 AI 인프라 수요와 전세계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해야 하는 시급한 필요성을 해결할 것이다. 전기가 제조 공정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태양광, 풍력 및 수소 청정 에너지로 생산되는 핵심 에너지인 상황에서, 견조하게 증가하는 기술 사용에 대해 그리드 기술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전기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기화는 알랏의 목표가 되었다. 알랏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풍부한 태양 에너지와 기타 청정 에너지원을 전력 기반 제조업 시스템과 결합함으로써 전세계의 에너지 전환과 산업의 탈탄소화에 크게 기여할 솔루션들을 만들 계획이다. 전기화 사업부는 송배전 기술에 집중한다. 또한 동 사업부는 재생 에너지원을 그리드에 연결하고 가스 및 수소 발전과 압축을 위한 최신 기술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앞으로 정부의 지원대상이 되는 국내복귀기업의 범위·요건이 완화되는 등 유턴기업 선정의 문턱이 크게 낮아지는 반면, 첨단산업 유턴기업 등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은 대폭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7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유턴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턴기업 지원정책 간담회'을 개최하여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턴 지원전략 2.0'을 발표하고,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산업부는 최근 공급망 재편, 미·중 전략경쟁, 자국 보호주의 등에 따라 첨단산업 등의 유턴활성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그간 업계·전문가·관계부처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원전략을 수립했다. 먼저, 유턴기업의 인정범위를 확대하고 선정·지원 요건을 완화할 계획이다. 유턴 인정 업종에 유통업을 추가하고, 해외·국내 생산제품간 동일성 기준을 표준산업분류상 소분류(3단위)에서 중분류(2단위)로 완화하기로 했으며,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을 국내로 들여오는 자본리쇼어링을 통해 국내에 투자하는 경우에도 유턴투자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사업장 구조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KPGA 클래식 대회 관전 포인트 · 2024 시즌 KPGA 투어 5번째 대회인 ‘KPGA 클래식’… 올해 2번째 신설 대회 - ‘KPGA 클래식’은 2024 시즌 KPGA 투어 5번째 대회로 진행된다.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에 이은 올해 2번째 신설 대회다.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A, B코스(파72. 7,556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4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약 1년 9개월만에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진행되는 KPGA 투어 -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A, B코스에서 KPGA 투어가 개최되는 것은 약 1년 9개월만이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A, B코스에서는 2022년 8월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해온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의 소속 선수들은 누구나 한 번쯤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되고픈 욕심을 갖게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용인덕영의 3학년 공격수 신중건은 대표팀 승선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의 발전에 더욱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었다. 지난 3일 용인양지체육공원축구장에서 열린 2024 전국고등축구리그 경기 H-RESPECT 5권역 4라운드에서 용인덕영이 의정부UTD U18에 15-0 대승을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개막 후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용인덕영(승점 12점)은 한 경기 덜 치른 김영권축구센터U18(3승, 승점 9점)에 승점 3점 앞선 채 권역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 인터뷰에 응한 신중건은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팀원들 모두가 똘똘 뭉쳐 열심히 뛰어줬다. 권역 우승을 위해서는 득실차도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찬스가 오는 순간마다 결정 지으려 했다. 그 점이 잘 발휘돼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용인덕영에서는 지난해 ‘U-17 월드컵 대표’였던 백인우가 4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과거 용인시축구센터U15를 지휘한 후 8년 만에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으로 돌아온 서영석 감독이 팀의 ‘유망주 양성소’ 명맥을 이어갈 거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3일 용인양지체육공원축구장에서 열린 2024 전국고등축구리그 경기 H-RESPECT 5권역 4라운드에서 용인덕영이 의정부UTD U18에 15-0 대승을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개막 후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용인덕영(승점 12점)은 한 경기 덜 치른 김영권축구센터U18(3승, 승점 9점)에 승점 3점 앞선 채 권역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 인터뷰에 응한 서영석 감독은 “여름에 예정된 전국대회를 앞둔 시점이어서 리그를 통해 경기력을 더 끌어올리려고 하는 중이다”라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지만 시즌 초반 분위기에 취해 선수들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매번 집중력을 강조하고 있는데 모두가 잘 따라줬다”라고 전했다. 서영석 감독에게 올해는 고향으로 돌아온 시즌이다. 그는 과거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용인시축구센터U15를 이끌며 팀의 창단부터 함께 했다. 이후 예원예술대를 거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시장(동두천시)과 김금숙 교육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해 협력을 다졌다. 특히 평일 저녁 및 휴일에는 지행역 상권 밀집 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양 기관 모두 이 문제에 공감하며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르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내 108면의 주차장을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주차장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토록 하며, 청소 인력을 배치해 주차장 관리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신시가지 주차난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주차 수급률을 높여 주차난 완화 및 주차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는 5월 7일,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단계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하여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 개편 이후 현재 3주기(2022~2024)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단계평가는 3주기 사업의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평가로 사업 참여 중인 91개 대학의 2022-2023년 사업 운영 결과와 2025-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의 내용을 점검했다. 본 평가에는 대입전형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대학 입학전형 담당자 및 고교・교육청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책무성, 대학의 수험생 부담 완화 노력 및 고교연계 성과 등을 평가했다. 이후 평가 결과에 대한 사업총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계속 지원 대학 83개교를 선정했다. 단계평가 결과는 대학별 이의신청을 거쳐 5월 중 최종 확정되며, 추가 선정평가를 거쳐 2024년 사업 참여대학이 확정된다. 단계평가 결과 하위에 속하는 8개교는 지원이 중단되나 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2일 경기남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과 치유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활동 지원 △도박문제인식개선 교육 △청소년 유해환경(도박) 차단 및 보호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관심을 촉구하는 활동이 필요하다”며 “경기남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협업을 통해 청소년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2024년도 청소년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승하차도우미 20명이 참여했고,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승하차도우미는 세종시의 대표 시장인 세종전통시장(조치원)과 금남대평시장(대평동)의 장날에 맞추어 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월 3회 실시하는 행사이며, 장날 이용자가 많은 읍면 정류장 및 버스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짐을 싣고 내려주는 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승하차도우미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창립 초기부터 특화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작년 기준 세종전통시장(조치원)의 13개 노선과 금남대평시장(대평동)의 6개 노선에서 2,388명의 승객들에게 승하차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남양주소방서와 함께 남양주시 봉선사에서 전통사찰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7일 실시했다. 이번 전통사찰 화재 점검은 연등, 촛불 등에 따른 화재 위험성이 높고 봉축법요식 행사에 많은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만큼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지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 및 봉선사 관계자는 안전한 봉축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찰 주변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요인 확인과 자율안전점검 이행 등 화재 예방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홍장표 본부장은 “봉선사는 중요 문화재가 많아 화재 시 커다란 문화적 손실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관내 전통사찰 40개소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장 안전컨설팅, 화재안전조사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또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대형화재와 재난발생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과 유관기관 비상연락 체계를 확립하는 등 대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