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와 지난 26일 저소득층의 결식 예방 및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 자리에는 김소연 능곡동장 , 강한성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소장,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한정숙 능곡동 적십자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10만원 후원 ▲시흥푸드뱅크마켓은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지원 및 사례관리자 및 긴급지원대상자 발생시 10명 이내로 기부식품 제공 ▲능곡동 적십자는 이용자들에게 물품을 잘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서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한성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바른 먹거리 및 물품을 제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관이 협업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절한 지역자원을 연계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는 조직 내 성평등과 안전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시청 늠내홀에서 고위직ㆍ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흥시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안전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시청 소속 고위직ㆍ관리직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5급 이상 고위직과 6급 관리직을 대상으로 하는 직급별 맞춤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변호사이자 전문 강사인 김재희 변호사가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예방에 대해 성 평등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강의했다. 유재홍 시흥시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성 평등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전개해 직장 내 상호 배려하는 평등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로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기술과가 자체 개발한 ‘연꽃청 및 그의 제조방법’ 기술 이전 협약을 갯골영농조합법인, 지역살림사회적협동조합과 체결했다. 해당 기술은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가 지난 2022년에 진행한 농산물가공 시험연구사업의 성과로, 연꽃을 가공해 청류 식품유형으로 제조하는 방식을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제10-2023-0160741호)한 것이다. 기술이전을 받은 민간기업인 갯골영농조합법인은 연 생산부터 가공까지 하는 농업인가공사업장이다. 지역살림사회적협동조합은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소속기업으로, 액상청을 주로 생산하는 ‘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 인증 사업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본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판로확대를 통해 시흥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기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민간기업체에 기술이전을 하며 지역특산물의 가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는 지난 2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작성 실무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시청 전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시민과 공감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자료 제공이 필요하다고 인식한 시는 직원들의 보도자료 작성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은 시정 보도자료 작성 기법과 언론 동향에 관해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정책홍보의 중요성 및 보도자료 작성법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홍보전략 구상 ▲언론 대응 및 위기와 오보 대응 방법으로 구성돼 직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보도자료 작성 시 궁금한 점도 많았고 부담도 됐는데 전문 강사가 진행한 보도자료 실무 강의가 매우 유용했다. 앞으로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오늘 배운 내용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만족해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보도자료는 시정 홍보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가 지난 27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함께 봄, 가치 봄’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체험마당과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는 누림예술단ㆍ아리랑예술단ㆍ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ㆍ한울림 민요공연이 ▲2부에는 북 콘서트가 ▲3부에는 헤라밸리댄스ㆍ장애인어울림합창단ㆍ더크로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엔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시흥시수어통역센터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흥시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600여 명이 참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 역시 시흥시는 시 전역에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특수학교 설립 추진,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1기에 이어 올해 추진하는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및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MZ세대 공직자(20~30대, 7급 이하, 재직기간 7년 이내) 30명, 8개 팀으로 구성,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주니어보드팀 소개 및 팀장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며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10월까지 팀별 정기회의 및 자율회의 추진, 혁신역량 강화 교육,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발전을 이끌 젊은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에서 우리 시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참신하고 도전적인 혁신 아이디어가 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제20회 부곡동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 27일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03년부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 행사는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의왕시 부곡동 체육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의왕 명소인 왕송호수공원 둘레를 걷는 5km 코스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둘레길를 따라 부곡동의 아름다운 명소를 감상하며 화창한 봄날의 정취를 즐겼다. 행사는 풍물패 및 챠밍댄스 공연으로 흥겨움을 돋우고, 냉장고, TV,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이광재 부곡동 체육회장은 “한마음 걷기대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부곡동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체육회가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12회 갈미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600여 명의 시민들이 우경아트홀을 가득 채워 여느 때처럼 성황리에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갈미열린음악회는 지휘자 장명근, 소프라노 여나현, 테너 하세훈이 주축이 된 클래식과 성악 협연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공연을 선사했다. 유흥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공연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문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주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우리 의왕시가 대표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갈미열린음악회는 내손1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2011년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24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과 협력하여 가족 국악 콘서트 〈어린이는 행복이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국악원에서 진행하는 ‘우리 동네 국악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올해는 보다 많은 어린이 관람객과 만나기 위해 양 기관이 손을 잡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함께 하여 전통민요와 동요 등을 우리나라 전통 악기로 연주한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경기국악원에 상주하는 국악 관현악 전문 단체로,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인 전통악기의 매력을 가득 담아 ‘얼씨구야’, ‘아리랑’, 실내악 ‘문어의 꿈’, ‘네모의 꿈’, ‘벚꽃엔딩’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곡들을 전통 악기로 연주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한 음악을 국악으로 재해석해 전통악기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경기국악원은 본 공연과 연계하여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어린이는 OO이다’ 문장의 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선보이는 어린이 대형체험전 '이영란의 NEW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의 1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가루나무모래흙' 체험전은 그동안 ‘가루야 가루야’, ‘나무야 나무야’, ‘모래알은 반짝’ 등 자연소재의 오브제를 통해 특유의 감성 체험 콘텐츠를 선보여 온 이영란 작가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이다. 흙, 물, 나무, 종이, 얼음, 밀가루, 돌가루 등 자연소재를 작품의 중심으로 끌어들여 그들만이 갖고 있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 풀어내며 아이들에게 시각·촉각·청각·후각 등 모든 감각을 총체적으로 사용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놀이를 선보인다. 이번 체험전은 모두 4개의 방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방 '가루’의 소재는 밀가루이다. 바닥에 밀가루를 소복이 뿌리고, 뭉치고, 날리며 세상의 모든 것 상상하는 모든 것이 밀가루 하나면 가능한 아름다운 밀가루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방의 소재는 모래다. 파도에 떠밀려 온 잡동사니 백사장에서 알록달록 색 모래 등으로 나만의 무지개 목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6일 ‘희망매니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4 희망 매니저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희망매니저’는 관내 독거 어르신을 찾아 말벗,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하는 봉사활동으로서, 한번 매칭되면 큰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지속된 방문으로 특별한 유대관계가 형성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번 교육은 독거 어르신의 낙상, 교통, 화재, 가스, 전기 등의 생활안전사고 예방 요령 및 응급 처치법, 최근 늘어나고 있는 자살 및 약물 오남용 방지, 건강관리의 중요성, 신체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질병 체크 하기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강의는 ‘손톱으로 보는 건강 상식’에 대한 건강교육은 LS 한방병원 임성용 원장이 ‘생활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김문정 교통안전 전문 강사가 각각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 독거 어르신의 일상생활과 건강을 책임지는 희망 매니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날 축제 ‘오월愛안산, 아이들 모여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야외에서 처음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들이 5월5일 하루만큼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달 장애 어린이들로 구성된 히어로 합창단의 따뜻한 공연 등 의미를 담은 공연과 함께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줄넘기와 합기도 공연, 인형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나만의 개성연출 페이스페인팅, 클레이로 병따개 꾸미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등 30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미니올림픽, K-전래놀이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마당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 풍도·육도와 인천항을 오가는 여객선 서해누리호가 1일 2회로 증회운항됨에 따라 섬 주민의 해상교통 편의 제고뿐만 아니라, 당일치기 섬 관광 여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는 다음 달 3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인천항에서 풍·육도 구간을 운항하는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 운항 횟수를 하루 2회로 증회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풍도와 육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서해누리호는 1일 1회만 운항하고 있어, 당일 귀가가 곤란해 불가피하게 육지와 섬에서 숙박해야 하는 등 관광객 유치는 물론 도서 지역주민의 육지 왕래에 많은 제약이 뒤따랐다. 이러한 교통수단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안산시는 경기도에 적극 건의, ‘경기도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여객선 요금 등 지원 조례’의 개정을 통한 증회 운항을 이끌었다. 자세한 사항은 ▲(유)대부해운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선원해사안전과 ▲안산시 해양수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서해누리호 증회 운항은 교통 소외 지역인 풍·육도 주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방문객의 도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 지역화폐 다온의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7%로 1%p 상향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월 30만 원을 충전하면 1만 8천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5월부터는 최대 2만 1천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가정의 달을 맞아 인센티브를 상향한다”며 “안산시민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위축된 골목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화폐 다온’은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병원, 학원 등 2만 1천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 또는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27일 19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시작을 알리는 개막 축하쇼를 개최했다. 이번 개막 축하쇼는 60인조 윈드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서곡을 시작으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이후 김은석 지휘자와 윈드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하모니, 소프라노 이상은과 테너 임덕수의 공연, 섹소포니스트 김유현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노래하는 분수대의 분수쇼와 밤하늘을 수놓은 초대형 레이저쇼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봄날 밤을 선물했으며, 객석 곳곳에서 감탄과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개막 축하쇼는 분수쇼의 ‘물’과 관악기의 ‘바람’소리가 합쳐져서 세상에서 가장 웅장한 하모니를 만드는 다채롭고 환상적인 공연으로 연출됐다”며 “관람객들이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꽃 전시와 축하공연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국제 꽃박람회로서 위상을 뽐내고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을 테마로 5월 12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놀이, 체험 프로그램, 공연을 선사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어린이 놀이마당' 행사이다. 본 행사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과 지상 한옥 실내공간 2곳에서 진행되며, 진행된다. 야외마당에서는 화가가 되어보는‘그림놀이’와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추억놀이’ 및 나무로 쌓아보는 ‘축성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어린이날에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상 한옥 실내공간에서는 행사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마다 전래동화를 재해석한 인형극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전통 기반의 다양한 보드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양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날 연휴 이후에도 정조테마공연장 마당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월 한 달간 풍성한 즐길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