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다산아트홀 시민 참여 프로그램 ‘2024 남양주 시민난다 씨어터’에 참여할 시민배우 4기를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양주 시민난다 씨어터’는 경기문화재단 ‘2024년 경기예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양주시와 다산아트홀 상주단체 ‘극발전소301’이 함께하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다. 시민배우는 공연예술에 관심이 많거나 평소 배우를 꿈꿨던 만 18세 이상 남양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공지문을 참고해 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2차 오디션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시민배우 4기는 7월 1일부터 약 5개월간 극작, 연기 등 다양한 연극 훈련을 거쳐 11월 8일 다산아트홀에서 낭독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 시민난다 씨어터는 2020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시민배우를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민배우 2기가 연극‘논두렁연가’, 시민배우 3기가 낭독극 ‘우리동네’를 선보이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은 5월 13일 오전 10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농업분야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도 대기 불안정으로 강한호우 발생 가능성과 해수면 기온 상승으로 한반도 태풍영향 확대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본격적인 장마철인 6월 하순 전까지 여름철 재해를 본격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이번 회의에 농식품부 각 소관부서 및 농진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등 재해대응기관이 참석하여 수리시설·원예·축산·방역·산림 등 각 분야별 취약시설·지역에 대한 피해예방 특별점검(~6월말)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분야별로 ▲ 수리시설은 노후 저수지 518개소, 전체 배수장 1,366개소, 배수로 4,100km의 시설상태 및 비상체계 점검 ▲ 산사태 취약지역 28,400개소의 시설물 상태, 주민대피로 등 비상체계 점검, ▲ 산지태양광 취약 시설 1,487개소의 배수막힘, 침식 여부 점검, ▲ 최근 3년간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 및 시설하우스 7,629개소의 배수로, 시설결박 등 점검, ▲ 취약 축산시설 1,221개소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유축기 대여사업’이 출산가구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돕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유축기 대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축기는 고가의 금액에 비해 사용기간이 짧아 경제적 부담으로 구입을 망설이는 출산가정이 많다. 이에 시는 출산가정의 유축기 구매에 대한 비용 절감을 위해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산모를 대상으로 전동 유축기를 2개월까지 무상대여하며,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유축기 사용에 필요한 흡입기 등의 소모품도 1인당 1세트씩 개별 지원한다. 유축기 대여를 희망하는 산모는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주민등록 소재지 관할 보건소로 전화 예약 후, 신분증과 출생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유축기 대여를 신청한 한 산모는 “유축기는 사용기간이 짧아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시에서 무료로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니 부담이 많이 줄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일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서구도서관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강화군 소재 동네서점, 작은도서관에서 5월부터 8월까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월 21일 오전 강화 동네서점인 공간 바람숲에서 진행하는 ‘고정순 작가와의 만남’ ▶같은 날 오후 책방시점에서 진행하는 ‘황현희 작가 강연 및 북토크’로 문을 연다. 서구, 강화군 7개의 동네서점에서 ‘여름철 밤하늘 여행’, ‘종이 한 장으로 16컷 그림책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위즈덤 작은도서관 등 4개의 작은도서관에서는 ‘그림책으로 읽고 쓰기’, ‘샌드아트’ 등을 진행한다.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인천시민 누구나 해당 기관에 직접 신청해 참여할 수 있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5월 1일부터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로 운영 중인 도장찍기 여행(스탬프투어)과 더불어 새로운 독서문화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해피로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가림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함께 ‘찾아가는 도서관 장애인 독서프로그램’을 5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사업은 일반적인 평생교육 접근에 어려움을 느끼는 평생교육 소외계층 중 하나인 장애인들을 위해 해당 기관으로 도서관의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대상층에 맞는 교육과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도서관 이용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도서관 견학을 통한 스마트도서관 ▶키오스크 사용법 ▶고양이가 읽어주는 그림책 관람 등 도서관 이용 및 체험도 운영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과 더불어 장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도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성장하는 기회로 도서관이 그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5월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강연으로 ‘가족각본’ 김지혜 저자 강연을 28일 운영한다. 김지혜 작가는 현 강릉원주대학교 다문화학과 교수로 ‘선량한 차별주의자’, ‘가족각본’ 등을 출간했다. 서구도서관은 김 작가의 책 ‘가족각본’을 선정해 5월 한달 간 함께 읽기를 진행 중이다. 작가는 강좌에서 가족제도에 따른 불평등과 차별, 성별에 따른 역할규범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28일 저녁 7시~9시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구도서관 홈페이지(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성면 체육회는 지난 13일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체조 시범 추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면 체육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체육지도자의 강습에 따라 참여자의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체조를 진행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 교실은 기관․사회단체별 회의나 행사 일정에 맞춰 회의장이나 야외 공간에서 무료로 체육 강습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양성면 체육회는 생활체조 시범 추진 이후 5월에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대상 단체를 확정하여 11월까지 월 4회 20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선 양성면 체육회장은 “안성시 체육회에 소속된 생활체육지도자가 생활체조 강습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근력을 강화하고 건강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제물포여중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천미진 작가와 함께 읽걷쓰 '학교 마을 그림책 만들기' 3기 과정을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교도서관과 독서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마을에 관한 그림책을 직접 만드는 읽기·걷기·쓰기 작가 체험 프로젝트 수업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를 맞았다. 1기는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 학생 12명이 참여해 '미추홀을 함께 걸어요' 그림책을, 2기는 용현중 학생 12명이 '우리 동네, 토지금고' 그림책을 출판했다. 3기는 '된장찌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수의 그림책 작가이자 다림출판사 편집자인 천미진 작가가 진행한다. 그림책 읽기,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 소개, 시화 그리기와 발표, 장면 그리기 등의 수업을 거쳐 공동 그림책을 출판할 계획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그림책 작가 체험을 통해 책 읽고 쓰는 습관을 기르고, 일상에서 건강한 배움이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에 선정되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는 체험활동 '다함께 온세상 누리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일정은 ▶5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초등1~3학년 대상 세계문화 그림책을 읽고 나라별 문화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독서활동 '방방곡곡 그림책 세계탐험' ▶ 6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다문화 성인을 대상 한국의 전통매듭을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활동 '아름다운 실놀이 전통매듭' 등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 한국문화와 전통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인과 내국인들 간의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10일, 대덕면 무어산마을 경로당에서 ‘무어산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은 김보라 시장을 비롯하여 지산그룹 대표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 대한노인회 대덕면분회장, 대덕파출소장, 대덕농협 조합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축사, 커팅식,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13년부터 임시 운영되어 온 기존 경로당은 시설이 노후되고 협소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지산 그룹의 전액 지원으로 건축면적 99㎡의 지상 1층 건물로 신축했으며, 방2, 거실, 주방, 화장실 등으로 공간을 배치해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이자 주민들이 소통·화합하는 공간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추동문 무어산마을 노인회장은 “경로당을 짓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축된 경로당은 마을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장소 및 마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로당 신축이라는 어려운 일을 해낸 무어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4년 국제교류 사업으로 읽걷쓰 독서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문학, 한국문화 등 분야 도서 260여 권을 선정하고 ▶상해푸동도서관 ▶타이페이시립도서관 ▶하노이한국국제학교 ▶네팔언약학교 등 4개 기관에 10일 전달했다. 북구도서관은 2007년부터 국제교류사업을 추진 중이며 서로의 다양한 출판물을 제공하고 각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해외 기관과 협약을 맺고 자료를 매년 교류하고 있다. 올해는 읽걷쓰 독서문화 전파를 위해 각 기관과 사전 협의 후 문학, 한국문화 등 분야 도서 260여 권을 선정해 10일 발송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교류 도서는 각 기관에서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네팔언약학교는 네팔 현지 학생들이 한국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교류 도서가 한국어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북구도서관은 신규 교류 기관 발굴을 위해 인도네시아, 태국 등 각국의 기관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점차 교류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4일부터 26일까지 다문화자료실 전시코너(1층)에서 '테마로 보는 나라별 문화체험전, 신짜오 베트남' 전시회를 운영한다. '테마로 보는 나라별 문화체험전'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꾸러미를 대여・전시하는 행사로, 전통의상과 생활용품, 악기 등 실물 자료를 누구나 자유롭게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베트남의 생활문화’를 주제로 베트남의 전통의상, 수상 인형, 논(모자), 뜨롱과 찌엥(악기) 등 총 78종의 자료를 전시하며 도서관 이용자들이 전시자료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베트남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문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다문화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상반기 자립기술훈련으로 컴퓨터 ITQ 과정, 바리스타 과정, 제빵기능사 과정 대상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자립기술훈련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심화 직업 교육 및 전문 훈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격취득을 지원하고 자립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어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목표로 실시되며, 센터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작년에는 바리스타 과정, 컴퓨터 ITQ 과정, 제빵기능사 과정, 펫시터 과정, 양식기능사 과정을 통해 27명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편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안성천 둔치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5개 동아리들의 공연 및 10여개 체험 동아리들의 대면 활동과 미래위원회 임원 위촉식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생생한 공연무대와 체험무대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날 행사의 녹화방송분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성시자율방범대연합회가 함께한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공모 전시 ‘봄을 핑계 삼아 안부를 묻다’와 ‘시우전’를 22일부터 30일까지 각각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서예와 문인화 전시를 펼친다. 편지 컨셉의 작품으로 봄의 계절 변화를 통해 삶의 재생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추억과 안부를 나누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순수 아마추어 수채화 동호회 시우회의 정기전을 개최한다. 빛과 그림자로 이어지는 색의 농담과 물의 흐름을 그려낸 수채화, 파스텔화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22일부터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연구과제 1위를 달성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적제도의 발전과 지적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올해 세미나에는 도내 31개 시·군이 참가했다. 안성시는 토지민원과 지적팀 유병주 주무관이 ‘온텍트와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측량성과 일관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유 주무관은 지적측량성과 검사방법을 공간정보시스템상에 온텍트 지적측량결과도를 구축하여 이중성과를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계를 안았다. 이 사례는 오는 10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