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광명5동은 지난 2일 관내 한부모가정 청소년 10명에게 김영란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한부모가정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이다. 김영란 회장은 “모든 청소년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매년 가정의달마다 관내 청소년에게 관심을 보내주신 김영란 위원장님께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광명2동과 동 주민자치회, 광명문화재단은 지난 2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유기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명소화 사업이 진행되는 목감천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마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자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인프라와 자원을 바탕으로 광명시 문화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주민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화도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화도읍주민자치회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화도로타리클럽 전상선 회장을 비롯해 화도읍주민자치회 최영균 회장,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박재영 읍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앞서 화도읍주민자치회 복지분과는 관내 위탁가정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용품, 외식 상품권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 행복나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위탁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나눔으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란다”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영균 주민자치회장은 “위탁가정 청소년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준 화도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전상선 화도로타리클럽회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삼패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 및 힐링을 줄 수 있도록 자작나무 숲길을 정비하고 포토존 설치와 맨발걷기 전용공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시민들에게 자연과 호흡하며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패한강공원에는 △자작나무숲길 걷기코스 연장 △감성 포토존 및 벤치 설치 △맨발걷기 전용공간 마련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추가로 조성되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덕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삼패한강공원 자작나무 숲길은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우거진 나무 사이로 자연이 만들어낸 흙길을 맨발로 걷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연형 맨발걷기길을 최대로 활용해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더욱 많이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삼패동에 위치한 삼패한강공원은 계절별 초화단지, 자작나무 숲길, 물놀이장, 음악분수, 어린이정원 및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어 사계절 내내 즐거움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하천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진접읍 부평생태습지원에 공중화장실을 신설·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진접읍에 위치한 부평생태습지원은 봉선사천과 왕숙천이 만나는 공간의 하천구역으로 기존 화장실은 간이화장실(분뇨수거식)로 운영되어 잦은 동파 및 악취, 침수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잦았다. 이에 시는 침수예방 제방공사, 수세식화장실 신설, 무장애 진입로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하천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부평생태습지원 내 유입 수로를 개선하여 습지의 기능 회복을 통한 생물다양성 증진 및 생태계 회복이 예상되며, 어린이들에게 생태학습 교육의 체험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학 하천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부평생태습지원 내 초화단지 조성 및 환경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사계절 내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하천공원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진건농협 농가주부모임, 늘품 협동조합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및 진건농협 농가주부모임의 후원으로 마련한 영양식과 늘품 협동조합의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으로 구성됐다.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하며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자녀들과 연락하지 않고 지낸 지 오래돼 어버이날이 되면 더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예쁜 카네이션을 받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 후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기업의 판로개척과 수출 증진을 위해 3일부터 17일까지 ‘국내·외 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외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은 남양주 소재 제조업, 정보통신산업, 지식기반산업 영위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전시회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80%(기업당 최대 300만원), 해외전시회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80%와 1CBM 이내 편도 운송비용 100%(기업당 최대 800만원)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내전시회 34개사, 해외전시회 12개사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전시 전문기관인 킨텍스를 통해 사전 전시 마케팅 교육 및 사후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킨텍스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지난해 가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은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가 다시 돌아온다. 태안군은 5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태안서부시장 내 수산물 2골목에서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를 운영키로 하고 3일 태안서부시장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이장터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안서부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구이장터는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시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9 부터 11월 첫 운영 결과 매출액과 방문객 수가 모두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효과를 거뒀으며,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 문화 창출과 더불어 태안서부시장이 해산물 특화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측은 각종 해산물의 적절한 조합을 통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고객들의 취향 반영에 힘썼으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푸드 가이드를 양성·운영하고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족 합창 경연대회와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0일과 27일 양일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2024 삼삼오오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삼삼오오 요리교실'은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자는 의미를 담아 어린이가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루는 데 목표가 있다. 이번 교육은 컬러푸드를 이용한 편식교육 프로그램으로 무지개 샌드위치와 감자 고슴도치 등 편식 채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준비됐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어린이와 부모는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직접 만든 음식을 먹어보며 채소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정 센터장(서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전공교수)은 “센터에서 진행한 요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채소에 대한 흥미를 가지길 바란다”며 “가정에서도 편식 교육이 연계되어 식생활 개선에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운수2리 마을회관에서 ‘수동초 송천분교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수동면 운수리 마을주민 및 수동초 교장, 송천분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동초 송천분교 도로개설공사의 설계(안) 및 세부 추진계획 등 사업 설명과 지역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공사는 국지도 98호선에서 수동초 송천분교 앞까지 총연장 140m, 폭 9m 규모로 계획, 현재는 실시설계를 착수한 상태다. 시는 내년 12월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올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듬해 보상 및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도로공사를 통해 송촌리 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통학로 개선으로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양평군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상위 계획의 이해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어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이해’라는 주제 아래 민·관 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제선 교수는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내용과 특징을 설명하고, 양평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연계하여 설명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교육이 국가의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양평군 복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이경학 위원장은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더욱 성장하여 양평군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지역사회보장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은 군민의 행정감사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중인 주민감사관 15명을 대상으로 2일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쓰레기가 어디서 어떻게 모이고 처리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양평군 자원순환센터가 혐오시설이 아닌 필요시설임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탐방, 이론교육 등을 병행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에 있다. 주민감사관들은 지평면 무왕리 현장에 방문해 자원순환센터 시설운영을 확인하고 신규 교육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으며,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감사관들은 “지금까지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는 시설인줄만 알았는데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음을 알게됐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시설과 새로운 정책 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양평군정 운영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감사관 분들이 양평군 신규정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청렴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주시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양평의 산나물 이야기’전을 박물관 2층 친환경농업실에서 26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양평을 대표하는 산나물을 주제로 용문산을 축소한 디오라마에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을 모형으로 제작해 한눈에 관람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의 형태, 효능이나 요리방법 등 산나물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연출했다. 이밖에도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다도체험과 어린이양평문화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도체험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양평의 대표 특산물인 뽕나무잎으로 만든 차를 시음해볼 수 있다. 다도체험은 6월 9일까지 운영되며 가을에도 2차 운영이 계획되어 있다. 어린이양평문화단은 선사시대에 양평에서 출토된 토기 유물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되며 별도의 체험비 없이 진행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이 2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보훈가족, 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 같은 협약을 체결했으며 장애와 고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을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군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과 대상자 발굴·홍보 활동에 적극 나선다. 공단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가구 선정을 확대하고 긴급 재난 시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주민의 주거 피해 복구를 집중 지원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해 호국 보훈의 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09년부터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을 통해 매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대에 올라 ‘지속가능한 지역 축제를 위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오세철 의원은 지역 내 각종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난 12일에 진행된 '2024 만석거 새빛 축제'를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오 의원은 “만석거 새빛 축제는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준비된 행사로서 약 1만여 명의 수원시민과 장안구민 분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지역 축제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 수단으로 활용 될 수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축제는 우리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대표하는 중요한 자산으로서, 지속성 있는 지역 축제는 우리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 의원은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통닭거리 축제 등을 언급하며 “매년 성공리에 추진되는 이러한 축제들은 지역뿐만 아니라 수원시를 대표하는 축제로서 자리 매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180억원(4.4%) 증가한 2조 8,249억원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이중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5)은 교육행정협의회에서 합의된 시청의 분담금 부담과 교육청의 학교시설 개방 등이 상호 간 지켜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초등1학년 교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바닥난방사업과 관련해 이에 소요되는 전기료가 학교운영에 부담되지 않도록 운영비 추가 지원도 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디지털 인프라 거점형 테크센터 운영 용역사업비 10억원의 구체적인 집행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1,000만원 이상 계약업체 소재지 비율을 살펴볼 때 지역업체를 60% 가까이 이용하고 있는 점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