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8일 ㈜송현 엔지니어링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송현 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체육계 인사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에 열린 이날 행사는 전국체전 및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본행사로 진행됐으며 식전공연에서는 색소폰 연주, 치어리더 공연 및 태권무 등으로 행사 분위기를 띄우고,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종목별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등 계룡시 체육 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응우 시장은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는 계룡시 체육이 보다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에 따른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 15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향한 1리와 2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및 기대효과와 토지소유자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하고, 사업지구 지정에 따른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30년까지 시행하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이다.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경계 결정 및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촉탁까지 완료되는 만큼 재산권 제약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보다 개선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디지털지적 구축과 지적 불부합지에 대한 정비로 토지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2일 금암동 주민센터에서 이응우 시장과 제3585부대 1대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예비군 소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제6대 이선미 소대장이 이임하고, 제7대 정미경 소대장이 취임해 앞으로 2년간 계룡시 여성예비군을 이끌게 됐다. 이임하는 이선미 소대장은 지난 2년간 여성예비군 활성화와 다양한 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계룡시장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 2년 간 여성예비군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이선미 소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로 취임한 정미경 소대장을 중심으로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6월 창설한 계룡시 여성예비군 소대는 30명의 대원이 평상시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난구호, 예비군 훈련 등을 수행하고, 전시에는 지역방위작전에 따른 전시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실현하기 위한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기한이 오는 31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동과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연간 1인당 11만원을 지원한다. 12월 18일 기준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은 약 86%로, 시는 전화와 문자메시지는 물론 시정소식지와 SNS를 통해 문화이용권 잔액 소진을 독려하고 있다. 이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전액 미사용자는 내년에 자동충전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만큼 사용자 주의가 필요하다.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모바일앱 또는 가까운 면‧동사무소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잔액 조회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용기간인 12월 31일까지 도서 구입, 영화관람 등 각자 필요한 곳에서 문화이용권 잔액을 모두 사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치마로사 ‘비밀결혼’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마로사 ‘비밀결혼’은 18세기 이탈리아 볼로냐를 무대로 비밀리에 결혼한 한 쌍의 연인을 둘러싼 좌충우돌 해프닝을 유쾌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인 레오폴트 2세가 모차르트보다 더 사랑한 작곡가 치마로사의 이야기를 다룬 2막짜리 오페라이다. 치마로사 비밀결혼은 마치 톡쏘는 샴페인처럼 짜릿하고 반짝이는 서곡과 등장인물들의 복잡하고도 유쾌한 관계 설정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우수작품 공연을 위해 초청한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1962년 창단한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오페라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시즌 마무리 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정통 오페라 극을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한 무료 공연으로 공연 티켓은 계룡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5일 ‘신도안 역사테마관광’ 기본 및 실시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토역사공원과 태조 100리길 조성에 대한 기본 구상을 구체화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보고회는 지난 3월 착수한 용역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인 태조 이성계의 신도읍 건설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향토역사공원(괴목정)과 계룡시 전체 8개코스(42㎞) 태조 100리길에 대한 기본 설계안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공원으로 한반도 모양을 닮은 괴목정에 증강현실(AR)기술을 활용한 투어안내, 무학대사 지팡이 스토리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트리(Interactive Tree),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 무학대사 3인의 스토리월(Story wall)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태조100리길에는 총연장 42.4㎞로 시 전체를 8개 코스화 해 괴목정 및 계룡병영체험장을 시작으로 두계천, 계룡역, 사계고택, 입암저수지, 천마산, 향적산 치유의 숲 등 계룡시의 주요 거점을 둘레길 코스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신도안 역사테마관광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5일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임기만료에 따라 위원 7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인구정책위원회는 ‘계룡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에 따라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됐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위원장인 최재성 부시장을 비롯한 8명의 당연직 위원과 시의원, 인구정책 관련 분야 전문가 9명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며, 인구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인구정책위원 신규 위촉 외에도 ‘계룡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를 개정하며 인구 증가 및 저출산 문제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미혼남녀 결혼지원금 지원조건을 완화한다. 시는 혼인신고일까지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미혼남녀에게 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조례 개정으로 혼인신고 후 1년 이내에 계룡시로 전입하면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내년 1월부터 전입세대 지원금을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여 지원하며, 다자녀가정 입학축하금 수혜 대상 역시 셋째 이상 자녀에서 둘째 이상 자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4일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돼지등뼈 600kg(20kg 30박스)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전봉사체험교실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올해 향적산치유의숲과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종료하고 성심성의껏 프로그램을 운영한 대행사에 14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개장해 운영을 시작한 향적산 치유의 숲은 올 한해동안 351회 2681명이, 유아숲 체험원은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80회 124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는 당초 목표로 삼았던 2300명과 1000명을 상회하는 수치로 산림이 주는 치유와 회복의 가치에 많은 시민이 호응한 것으로 시는 평가하고 있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상시 프로그램인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미군 가족 ▴2023년 세계일화 대회 참여 외국인스님 ▴계룡대 군인 ▴지역 돌봄센터 종사자 ▴교육기관 및 보건소와 연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특별프로그램 역시 운영했다. 아울러 계룡시 개청20주년 및 계룡시 방문의 달 기념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음악회’와 민원응대 공무원 대상 ‘별빛힐링캠프’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시는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결과 체험자 중 98%가 만족했으며, 재
(충남도민일보) 영월군은 12월 14일 세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영월군 어린이·사회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업무 추진을 위한 위탁협약을 체결한다. 영월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시설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였으며, 2024년에는 어르신·장애인 등 사회복지급식시설에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기관인 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 관리를 꾸준히 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복지급식시설에도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린이와 더불어 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의 급식시설까지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안심이 되며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을 확대하여 건강하고 살기좋은 영월군이 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3일 이응우 시장과 김종수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김종수 지부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지수는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한 자료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를 분석·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평가에서 계룡시는 인구 30만 미만 시 2위(84.05점, A등급)를 차지하였으나 올해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보행자 도로 정비 ▴효율적 신호체계 운영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으며 인구 30만 미만 시 1위(84.19점, A등급)를 달성했다. 시는 시설물 개선 외에도 논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매월 전개해 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특별교통수단) 운영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2일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 및 올바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희의원이 시작한 기부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명 받은 사람은 기부 사진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웅우 시장은 이웃도시인 백성현 논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충남 홍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용록 홍성군수를 지목했다. 이응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탄탄한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국방수도 완성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시책의 실행방안을 도출하고 시민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군 지역현안·상생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민군 상생협력을 통한 국방수도 계룡시 완성’이라는 주제로 발제와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계룡시는 국방 관련 강소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국방 R&D와 국방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면서 인근 시·군과 차별화를 둔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응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계룡시는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조성, K-방산 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 설치, 애국가 정원 조성 등을 핵심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홍기 한국융합안보연구원 이사장의 기조발표 후에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국방관련 기관 유치 ▴강소연구단지 조성 ▴컨벤션센터 구축에 대한 주제발표가 열렸으며, 발표에 참여한 토론자는 발제주제에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3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7324건, 11억 17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는 차량,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12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차량과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6월 일괄부과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은행을 방문하거나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위택스에서도 납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및 간편결제사 앱(페이코앱,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세 및 지방세 관련 사항은 시청 세무과 부과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