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남도민일보]기업들 사이에서 수많은 마케팅 방법 중 ‘바이럴 마케팅’이 떠오르고 있다. 바이럴 마케팅은 블로그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가깝고 친숙하게 접근하는 방법으로, 거부감 없는 마케팅 수단으로 검증받았다. 무엇보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SNS 사용이 실생활에 밀접하게 결부돼 있어, 온라인상의 블로그와 지식인 카페를 활용한 마케팅은 기업들의 기본 필수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너무 많은 마케터와 온라인광고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이 가운데 어느 것이 실제로 효과적인지, 어떤 온라인 홍보가 광고주 기업에게 적합한지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다. 온라인 시장이 스마트폰 시스템과 분리되면서 더 많은 혼선이 생기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바이럴 바케팅 방법으로 온라인뉴스·블로그·지식인·카페 등을 활용한 기본마케팅에 체계화된 컨텐츠 기획을 결부시켜, 이슈화 공간인 연관검색어·관련검색어·뉴스랭킹 등에 컨텐츠 스토리를 기획하는 것을 핵심키로 꼽았다. 또한 바이럴 마케팅을 원하는 기업은 현재의 매출분석과 함께 어떤 전략으로 홍보가 이뤄졌는지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동시에 경쟁사의 마케팅 진행 전략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특히 실전마
밀물과 썰물의 조석표를 필히 확인하라! 기상악화 시 가능한 갯벌에 나가지 마라! 지난 5일, 안산 대부도에서 신혼부부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새벽에 썰물로 드러난 갯벌에 차를 몰고 들어갔다가 밀물에 고립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5월에는 안산시 대부북동의 섬 광도에서 낚시객 4명이 급류에 휩쓸려 김모(24)씨 등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나머지 이모(24)씨 등 2명은 경찰에 구조됐다. 이들은 낮 12시께 망둥어 낚시를 하기 위해 갯벌을 걷던 중 갯골에 빠졌다가 거센 물살에 휩쓸려 사고를 당했습니다. 6∼8월에는 바다에서 할 수 있는 여름방학 캠프나 래프팅 수상체험, 갯벌체험 등 수련활동 행사들이 가득하다. 바닷가의 썰물 때는 한 시간 이상을 걸어 나가야 해수를 만날 수 있을 정도다. 갯벌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종종 고립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안전 갯벌체험 노하우를 숙지해야 합니다. 안전교육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에게 들어봤다. ◆ 손과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장갑이나 갯벌신발을 착용하라. 갯벌에는 날카로운 바윗돌, 조개껍질 등으로 손이나 발을 베는 경우가 많다. 맨발, 맨손으로 갯벌에 들어가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임덕기)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연구소 주관, 한국언론사협회,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대한민국가족지킴이, 한국청소년희망드림 등 50여 언론 및 시민단체가 후원했다.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함현진(마술사), 신민(탤런트, MC)의 사회로로 나선 이번 인성교육 대상은 수상자와 가족,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의 인성교육 지도자 수상자는 박홍근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중랑 을), 신학용 의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인천 계양 갑), 이우현 의원 국회환경노동위원회(경기 용인 갑), 서기호 의원 국회법제사법위원회(비례대표), 유기홍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서울 관악 을), 안민석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경기 오산),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이희찬 (사)휴먼요가연구소장, 이상면 (사)교육문화원장, 김태원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원장(가수, 방송인), 박아름 플라워큐 이사, 박태진 청룡훈련단 교육본부장, 박주환 한국발전교육원 경영실장, 조은경 이창호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임덕기 대한민국건국유공자 유족회장)’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원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7월 15일(수) 오전 9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2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인성교육 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사)국제언론인클럽 등 언론단체 등 50여 개의 언론사들이 참여하며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인재개발진흥원 △(사)한국청소년탐험연맹 △해병대전략캠프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한국청소년희망드림 △인터넷취업연합회 △한국기업교육협의회 등 교육 및 시민단체들의 후원·협찬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장에는 주동담 시정일보 회장, 운영위원장은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장, 조직위원장에는 이희선 한국언론사협회 사무처장이 맡았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의 인성교육 지도자 수상자는 박홍근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서울 중랑 을), 신학용 의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인천 계양 갑), 이우현 의원 환경노동위원회(경기 용인
▲ © 정연호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청 공무원이 공문서를 허위기재해 애꿎은 주민들이 소송에 휘말리는 등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2011년 2월16일 의정부시청 도시과에 근무하던 신 모씨는 의정부시 용현동에 위치한 산 23,555㎡의 면적의 ‘공익용산지’(자연생태계보전·자연경관보전·국민보건휴양증진 등 공익기능을 필요한 산지) ‘준보전산지’로 허위기재했다. 이로 인해 아무런 개발행위를 할 수 없는 임야를 공무원 신 모씨가 ‘준보전산지’로 변경시켜 해당 토지주 이 모씨는 23,555㎡의 면적의 일부인 296㎡를 2월8일 홍 모씨 등 7명에게 매매를 했다. 이 과정에서 홍 모씨 등 7명은 2월28일 토지의 잔금을 치르고 토지의 양도를 요구 했지만 토지주는 지상권을 이유로 미뤘고 3개월 후인 5월19일 양도를 마쳤다. 의정부시청의 도시과는 양도를 하자마자 하루만인 20일 ‘준보전산지’를 ‘공익용산지‘로 변경했다. 이렇게 되자 해당 토지의 모든 개발행위가 중단됐고 토지주 이 모씨와 양도한 홍 모씨 등 7명은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이번 의정부시청 공무원의 공문서 허위기재는 홍 모씨 등 7명이 시청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면서 밝혀졌고 해당 공무원에 대한 징계는 4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임원 및 전국 시도협의회장 40여 명은 이홍기 경남 거창군수 초청으로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아래와 같이 거창군 펨투어를 갖는다. 이번 펨투어는 7월 24일 개최되는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이날 전지협은 이홍기 군수님과 간담회 갖는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은 통합결제.복지시스템 분야 IT 솔루션 전문기업인 모두나와(주) (김현호 대표)와 전략적 업무제휴에 대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모두나와(주)와의 제휴로 통합 멤버쉽 적립시스템인 모두나와(MODUNAWA)를 통해 ‘언론사 임.직원 및 언론사 추천 독자’들의 복지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한민국 언론인 복지카드’ 서비스를 출시한다. ‘대한민국 언론인 복지카드’ 서비스는 언론인과 중,소상공인 모두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사회공헌적인 의미의 제도로 복지 항목에 부합되는 사용처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원혜택 서비스다. 모두나와(주)는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시대에 앞서가는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유용한 복지를 실현하고 상생을 위한 방안으로서 On/Off-Line 통합 멤버쉽 적립시스템인 모두나와(MODUNAWA)를 제시하고있는 IT 선도기업이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에 등록된 ‘언론사 임.직원 및 언론사 추천 독자’라면 누구나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 호텔,콘도,리조트,숙박시설 VIP 실시간 예약 및 3
▲ © 정연호기자 교육그룹 더필드는 최근 전 사회적으로 인성교육과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재난안전 방학캠프를 개설했다. 이번 '제 31회 인성&리더십 행동훈련&안전교육 캠프'는 전북 무주종합수련원에서 140기(7월 12일(일) ~ 17일(금), 141기(7월 18일(일) ~ 24일(금),142기(7월 26일~31일) 각각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의 지도자들은 인성교육 지도사,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국가자격자와 안전요원 등의 교관들이 직접 지도해 눈길을 끈다. 캠프를 수료하면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인명구조협회에서 인성교육과 심폐소생술 16시간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앞서 더필드는 2003년 개원해 초·중·고 학생 139기 현재까지 2만7000여명이 2박3일에서 2주 과정으로 수료했다.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와 전화 02-2208-0116, 카톡 aha20 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충남도민일보]성남 신흥 재개발 사업을 놓고 시행사선정에 과열현상이 보이면서 논쟁이 줄지않고 있다. 홍보공영제와 부재자투표 논란은 지속적으로 문제점 지적이 되고있는 상황이지만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LH공사에서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면서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 논란의 여파는 17일저녁 다음,네이트 실시간검색어 트위터 실시간이슈 각포털에 논란의 글들이 폭주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에도 LH공사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6500억원대의 큰규모의 재개발 사업이고 LH주택공사에서 사업초기에는 부정선거를 방지하고 불필요한 문제들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이행각서까지 받았다. 하지만 홍보공영제의 의미가 퇴색되버리고 부재자투표문제 또한 공개투표처럼 실명을 적게하는 방식이 결국 부정선거의 과열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이 되었지만 LH공사는 요지부동인 입장이다. 현재 성남시 신흥2구역은 성남시와 LH공사의 지원에 힘입어 이달 말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대형건설사인 대림산업과 대우·GS컨소시엄이 수주 과열양상을 보여 문제가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LH공사가 문제가 된 부재자투표
▲결혼식에 참석한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와 유동균 서울시의원,안중근평화재단 이진학 이사장과 함께 기념촬영 했다.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스튜디오 얌얌에서 낮12시30분부터 오후3시30분까지 뉴민주신문 이창열 대표와 홍봉실 편집부장의 결혼식에 많은 친지,친구,지인등 2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 되었다.메르스 여파로 예상한 인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이 둘의 황혼 결혼식을 축하해 주기위해 미국에서까지 참석한 인원이 있어 예상외로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노 부부를 진심으로 축하 해주었다. 신랑 이창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어렵게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을 하나하나 가슴속에 새겨 죽는날까지 기억하며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전하면서 " 여러분들이 저를 필요할때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 가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 모두가 다 정말 힘든 결정을 한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한것이다. ▲미국에서 온 이영기 박사가 결혼 축하 샴페인 건배를 제안하는 모습 이날 축하 화환은 반기문총장,이종걸 원내대표,홍문표 의원,윤명선 회장,주
[경기=충남도민일보]LH공사가 신흥2구역의 시공사 선장에 부재자 투표를 허용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경기 성남시 신흥2구역은 성남시와 LH공사의 지원에 힘입어 이달 말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대형건설사인 대림산업과 대우·GS컨소시엄이 수주 과열양상을 보여 무제가 되고 있다. 특히 LH공사는 혼탁한 홍보전을 수수방관하고, 시공사 선정 부재자 투표를 인정해 자칫 매표행위가 난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에 부재자 투표를 허용한 배경에 대한 의혹도 눈덩어리처럼 불어나고 있다. 14일 시공사별 참여조건을 보면, 단지 규모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드림파크’ 3696가구(임대 제외), GS·대우건설 컨소시엄(단지명 미정)이 3679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권리자 부담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3.3㎡당 공사비는 대림산업이 349만9000원(총 6309억 원), GS·대우건설 컨소시엄은 360만 원(총 6564억 원)으로 255억 원 가량 차이가 난다. 지역난방 공사비(3.3㎡당)는 대림산업이 4만5000원, GS·대우건설 컨소시엄이 5만 원을 각각 제시했다. 사업비 조달 금리는 대림산업 3.9%, GS·대우건설 컨소시엄이 6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대구경북협의회(협의회장 백옥현) 임시총회가 5월 21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이하 전지협)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해 이형연 총무부회장, 조충길 서울협의회장, 서영태 대전충남협의회장, 김석태 부산경남협의회장, 윤여천 사무총장 등 중앙회 임원진과 대구경북협의회 소속 회원사 40여 명이 참석했고, 성주군에서도 김항곤 군수를 비롯해 이성재 군의장, 백철현 부의장 등이 참석해 협의회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성주군을 찾아 준 협의회 회원사들에게 김항곤 군수는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지자체의 발전 욕망에 대해 지역신문사에서 방향을 잘 잡아 주어야 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언론사가 지역발전의 큰 원동력이다”며 지역 언론의 중요함에 대해 언급하며 날로 발전하는 전지협 대구경북협의회가 되길 기원했다. 이성재 군의장과 백철현 부의장 또한 성주를 방문해 주신 회원사 대표님들께 환영의 말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언론이야말로 꼭 필요한 지역언론”이라며 “칭찬하는 언론사가 되어 더 한층 성숙되고 발전되는 협의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롭게 재정비해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LED등 ESCO사업이 시공자의 자격과 LED등의 저 품질로 인하여 대형 화재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지난해 9월 남양주시 s아파트 단지를 j엔지니어링이 교체수주 받아 2380개의 LED 전구를 교체 하였으나 540여개가 불량으로 사용이 불가능 하게 되어 해당 아파트는 교체를 요구하고 있으나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문제의 등을 임의 변형시켜 설치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문제가 된 불량 제품은 열로 인한 등의 모양변화와 LED등이 타는 현상 등이 발생 하면서 대형화재로 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아파트 측은 걱정을 하고 있다. LED등 지원사업 시공사업자로 참여하는 업체는 규격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가격과 마진율의 이유로 값싼 중국산을 수입해 유통시키고 있는 것으로 취재 중 밝혀졌다. 불량난 LED증 제품을 살펴보니 중국 제품의 MADE IN CHINA 글자를 지우고 한국에서 생산한 것처럼 납품 한 사실이 드러났다. 아파트 관리 관계자는 시공 업체의 안일한 대처에 고효율 인증을 발급해준 에너지관리공단에 공문을 통해 답변을 요구하고 있으나 한 달이 가까이 지나고 있지만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다. 고효율 인증마크는 산업 및 건물설비
▲ ©정연호기자 ▲ © 정연호기자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세종영어조합법인은 회사공장 부지가 아닌 남에 논에 폐기물을 매립했다가 13일 오전8시부터 폐기물을 다시 퍼내다가 덜미를 잡혔다. 고성군청과 고성경찰서 토성파출소에서도 함게 나와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건축폐기물과 폐 벽돌등이 나왔다. 현장 작업자에 의하면 "오늘 오전 8시부터 폐기물 퍼내기 작업을 시작하여 오후2시까지 8톤트럭 30~40대분을 퍼낸것 같다"고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환경 폐기물은 군이나 경찰에 관계 없이 형사건이기 때문에 경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다며 군에서는 특별하게 할일이 없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폐기물를 매립했다는 자체는 불법이라고 말하고 자세한 것은 조사를 해봐야 알것 같다"고 말했다. 세종영어조합법인 관계자는 "논주인이 땅이 쓸모가 없고 해서 매립 해줄것을 요구해 매립했으며, 벽돌 폐기물은 모아스콘산업에서 가져왔다"고 말했다. 현재 이 폐기물은 고성군에 있는 모 폐기물 업체로 반출됐다.
16일 천안에서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다문화 가정에 사랑과 희망을 주기위한 나누리 봉사회 모임이 있었다. 나누리봉사회 정연호회장과 글러벌기부분화운동본부 김재수 대표 오늘 모임에서는 나누리 봉사회 정연호 회장 (충남도민일도 대표)과 글로벌 기부문화운동본부 김재수 대표(국제언론인클럽 대표)와 업무협약의 맺고 상생하는 봉사 단체를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나누리 봉사회 정연호회장은 나누리 봉사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를 정례화 시켜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과 다문화 가정등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의 마음으로 다가가 마음을 열고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나누리봉사회는 앞으로의 봉사 활동을 적극펼쳐 천안을 대표하는 자원봉사 단체를 만들어 갈것이라고 한다. [데일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