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4일부터 25일까지 개별공시지가(2023년 7월 1일 기준)에 대해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49필지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거나 구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구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최종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일 라미컨벤션에서 유성구 MZ세대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제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소통·공감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과 자유로운 구정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유성구청 내 MZ세대 공무원 15명으로 구성한 조직으로, 지난 1기에 이어 2기를 구성하여 혁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은 팀워크 향상을 위해 구성원간 소통의 시간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갖추기 위한 전문강사의 강연을 실시했다. 한편, 주니어보드는 내년 6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고 매월 정기회의 등을 통한 팀별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간부 공무원과의 대화와 우수지자체 벤치마킹으로 새로운 혁신방안을 도출하여 7월 중 아이디어 발표 및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탁월한 아이디어를 선별하여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니어보드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공직문화와 구정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MZ세대 공무원의 도전적이고 참신한 발상이 역동적인 유성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청렴이행진단의 날을 9월 4일부터 일주일간 확대하여‘청렴․반부패 이행 주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청렴․반부패 이행 주간에는 정직하고 투명한 공직 수행을 위한 △청렴 실천 서약서 작성 △간부 공무원 반부패 교육 △청렴도 자가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확고히 할 것이다. 앞으로도 유성구는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갑질 예방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며, 주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높은 수준의 청렴성을 요구한다”며, “지속적인 청렴 정책으로 유성구가 청렴함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주최한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1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내 재해 및 재난 사태를 대비하여 지역자율방재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욱 강화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김미희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주인식 부단장(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김영옥 부대표(충북 안실련), 노황우 교수(한밭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이재은 교수(충북대 행정학과), 최영윤 국장(유성구 안전도시국)이 각각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김미희 의원은 “최근 다양화·대형화 되고 있는 각종 재난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라며 “지역의 환경과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김미희 의원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3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 유성구의회 모의의회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날 모의의회 체험교실은 어은중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담당 공무원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의원과의 만남, 모의의회 체험, 의회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모의의회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각 의장과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조례를 발의하고 제정하는 본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의회 민주주의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봉식 의장은 “오늘 모의의회 체험교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미래의 꿈나무인 여러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성구의회는 관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의의회 체험교실을 비회기 중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의회사무국 의사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간담회실에서 인미동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 상인회 및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인미동 부의장이 주최한 이날(31일)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에도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골목상권의 경쟁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인미동 부의장은 먼저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생경제가 끝없이 추락하는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의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어 “골목상권의 침체는 단지 상권의 문제만이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인구 유출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절박하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발굴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b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시니어 웰빙모델’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는 시니어 웰빙모델은 유성구와 대덕대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관학협력 프로그램으로 대덕대학교 모델과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는 기초입문강의이다. 프로그램은 10월 11일 개강하여 웰빙워킹, 페이스 메이킹, 모델 표현 연기법 등 총 10회 강의로 구성되며 마지막 수업인 12월 6일에는 시니어 모델의 패션쇼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수강신청은 만 45세 이상 유성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총25명의 시니어 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유성구청 홈페이지 미래전략과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의 자기계발 및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진행하며, 패션쇼 발표회를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성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성으로, 여행가자(explore yuseong)”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이 유성에 머물며 유성다움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생활관광 지원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22팀(약 7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둔 만18세 이상 외국인(보호자가 동반하는 만7세 이상 아동 포함)으로, 선정된 팀은 10월말까지 1박 또는 2박으로 유성구를 여행하면서 겪은 체험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해야하며, 숙박비와 식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최대 32만원의 여행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화 향이 가득한 가을의 유성에서 짧지만 알찬 여행을 즐기시고, 우리 유성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으로 수산물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는 8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00일간 수산물품질관리원과 수산물 명예감시원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관내 농수산물도매시장‧전통시장의 수산물 점포, 일반음식점(횟집) 등 180개소를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수산물 유통이력 시스템을 통해 조사된 일본 수산물 취급업체이며, 주요점검 품목은 최근 3년간 일본 수입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참돔, 가리비, 우렁쉥이(멍게) 등이다. 구는 점검결과 원산지 거짓표시는 사법처분(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에 대해서는 행정처분(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과태료) 조치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이 우려됨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수산물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원산지 관리를 추진하여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3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한밭대학교·대덕대학교·유성구체육회와 지역스포츠 진흥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대상 대학교 체육시설 개방과 편의시설 지원, 구 체육회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 구민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위한 유성구의 재정적 지원으로 4개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내용 등이다. 특히 코로나 19 종식 이후 그동안 목말랐던 주민들의 생활체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다양한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스포츠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오용준 한밭대학교 총장, 이재열 대덕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이상득 유성구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들이 우리 지역 핵심 대학인 한밭대·대덕대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구에서도 쾌적한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에서는 지난 해 충남대학교 체육진흥원과의 협약을 체결하여 시설사용료 감면을 비롯한
(충남도민일보) 대전둔산경찰서는 최근 ‘이상동기 범죄’에 따른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30일 도심 내 공원인 남선근린공원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날, 둔산경찰서장·서구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내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민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한 조도 개선 추진 등 범죄예방을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한편 둔산경찰서는 올해 3월부터 6차례에 걸쳐 남선공원이 위치한 탄방동에서 치안간담회를 실시했고 이 자리에서 주민 면담과 설문조사를 통해 치안의견을 수렴했다.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모아진 주민의견을 서구청과 협업하여 남선공원 일원 벽화 보수, 무장애나눔길 조도개선 사업 등 지속적인 선제적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14일 21시경 사채를 갚기 위해 건물상가 안에 있던 금은방에서 약 1,500만원 상당의 귀금속 14점을 절취한 피의자 A씨를 지난 17일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남, 31세)는 일정한 직업이 없이 노동을 하면서 지내오다 카드값 및 빚(사채) 독촉에 시달리자 자신이 노동일하며 위치를 알아뒀던 금은방을 범행 대상으로 삼고 피해자가 영업을 마치고 퇴근한 사이 시정되지 않은 진열대 안에 있던 약 1,500만원 상당의 14K, 18K 등 귀금속 14점을 훔쳤다. 경찰관계자는 사건을 접수 후 현장 주변 CCTV 80여 개를 추적, 범행 후 도보로 도주한 점과 지하철 탑승하며 선불카드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고, 지하철 16회 탑승 이동 경로를 추적하여 주거지를 압축한 후 인근 주민들을 탐문하여 주거지를 확인한 후 피의자 특정했으며, 범행 이후 2일간 귀가하지 않아 피의자 주거지 주변에서 계속 잠복하던 중 8.17. 19시경 집에 들어오는 것을 발견하고 격투 끝에 검거했다고 말했다. 피의자 A씨는 카드값과 사채를 돌려막기 위해 범행을 한 것이라며 범행 사실을 순순히 인정했고 귀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30일 보건복지부에서 유성구청을 방문하여‘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요양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성구를 포함한 총 12개 지자체에서 2023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의 주재로 유성구, 대전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유성지사·연구원,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유성구가 추진하고 있는 ▲방문의료사업 ▲퇴원환자 재가 복귀지원 사업 ▲일시재가 및 이동지원 사업 ▲주거편의 사업 ▲영양급식 지원 ▲스마트돌봄 서비스 ▲특화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시범 자치단체로서 책임감을 갖고, 보건복지부 정책 방향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유성형 돌봄 모델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유성경찰서는 8월 29일 15시, 5층 대회의실에서 유성구청 건축과, 우산거리 상인회,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이 함께하는 유흥밀집지역 클린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경찰청이 실시한 ‘대전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치안정책 설문조사’ 결과 중 봉명동 우산거리의 무질서 행위에 대한 개선을 바라는 시민의견을 반영하여 국민체감안전도 향상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유흥밀집지역 클린화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였다. 유성구청에서는 간이 꽁초 쓰레기통 설치, 상인회에서는 영업장 인근 청소 및 환경정리 등 의견을 제시하며 주변 환경개선이 범죄예방 효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유성경찰서에서는 지난달인 8월 14일부터 충남대학교, 국립중앙과학관, 금강유역환경청 등 각 기관에 기초질서단속 관련 홍보영상 등을 제공, 약 한 달간의 홍보기간을 거쳐 다음달 9월부터 11월 말까지 기초질서 위반 사범 단속활동을 펼칠예정이다. 유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임운택 경정은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어렵기때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5회에 걸쳐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 대응·선도 지자체로서 구민에게 선제적인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에 빠르게 적응하고자 마련됐다. 유성구는 행안부에서 제공하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활용역량 진단’을 통해 조직 내부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데이터 교육을 위해 직급별(신규공무원, 실무공무원, 간부공무원), 부서별로 실시했으며, 특히 유사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부서들을 묶어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데이터 친밀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간부공무원은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위한 이해와 활용 교육을, △실무공무원은 데이터 이론과 실무교육을, △신규공무원은 조직 내·외부 데이터 활용 혁신 사례를 통해 데이터 리터러시를 함양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실시했다. 아울러, 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조직 역량을 단계별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데이터·디지털 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과학행정의 기초가 되도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보건소(소장 진선미)가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유성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업하여 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인식개선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정보를 전달하며 ▲낙상예방교육▲바른자세인지교육▲근골격계질환예방교육▲퇴행성관절염예방교육 등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진선미 보건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건강격차를 좁히고, 올바른 건강 및 의료정보를 얻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