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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

유성구 인미동 부의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 개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간담회실에서 인미동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 상인회 및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인미동 부의장이 주최한 이날(31일)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에도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골목상권의 경쟁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인미동 부의장은 먼저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생경제가 끝없이 추락하는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의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어 “골목상권의 침체는 단지 상권의 문제만이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인구 유출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절박하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발굴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온천1·2동, 노은1동)의 3선 의원인 인미동 부의장은 지난 제262회 임시회에서 ‘유성구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 마련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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