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29일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월드피스자유연합, 자유통일연대 등 이루어진 향군정상화시민연대가 ‘재향군인회 내 어용안보세력 척결하자!’는 기치를 내걸고 성수동 재향군인회 앞에서 발대식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향군개혁의 선봉장인 조남풍 회장을 고발해서 구속시키는데, 일등공신 노릇을 한 향군정상화라는 유령단체 향군노조 세력이 향군개혁을 막는 것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향군정상화시민연대를 발족하기에 이르렀다.”고 발족 취지를 밝혔다. 또한 “향군개혁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제2의 안보세력인 향군이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면서 “향군 거액 부채의 주범은 방만한 운영과 이권개입을 방치한 바로 전직 회장들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을 바로 잡겠다고 개혁을 기치로 내걸고 당선된 조남풍 회장을 오랫동안 향군의 기득권을 누려온 향군정상화라는 단체와 향군노조가 고소를 하여 구속되게 하였다.”고 설명했다. 향군정상화시민연대는 향군정상화 발전을 위한 향군개혁을 추진하게 해서 향군이 정상화 되도록 힘을 쏟겠다며 대국민 약속을 했다. 첫째, 약 7000여억 원에 이르는 부채를 지게 만든 원흉인 전직회장단들을 검찰에서
[서울=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는 지난 23일 ‘2015 한국인터넷신문 방송기자대상’ 및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를 주최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 기자들의 직무재교육, 언론의 연대라는 목적으로 2004년 7월1일 발족한 국내최대의 인터넷언론단체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언론대상,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 등을 통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이상으로 삼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언론문화 창달에 힘쓰고 있다. 조직위는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언론 대상'은 뛰어난 보도활동과 함께 언론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뚜렷한 언론사와 기자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공정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이 날 대상식 행사에 정원수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고운 양이 사회를 진행했고 임덕기 사단법인 대한민국 건국 유공자회 임덕기 회장이 대회장을 내외
[서울=충남도민일보]설장고 명인 이부산(61) 선생의 예술인생 50주년 기념공연이 ‘친구, 유랑 세월 속에서 맺은 인연’이란 주제로 오는 29일(화)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이부산 설장고 연구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설장고 예인으로서 50년 외길을 걸어온 이부산 선생의 이번 공연을 축하하는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대북 합주, 경기도립 사물놀이패(조갑용, 이부산, 강호규, 이상관)의 ‘호남우도 사물놀이’로 무대를 연다. 그 뒤를 이어 부친인 인간문화재 故 이준용 선생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물 ‘아버지의 이름으로’가 소개된다. 이와 함께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 권준성)과 경기도립 사물놀이패, 국악 앙상블 The 나린, 용인대 국악과 타악파트(지도 이석종) 등 40명이 출연하는 우도 설장구 대합주, 평생의 반려자인 김연자 명창을 중심으로 한 소리팀의 남도민요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 이부산 명인의 50여 년 예술인생 속에서 만난 선후배 예인들이 함께하는 명인전도 마련된다. 전설의 쇠잽이 이광수의 비나리, 전라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7호(부안농악) 상쇠 기능보유자로서 호남 우도농악의 최고 상쇠인 나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시정일보가 주관하고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 와 시민단체들이 후원하는 제3회 '2015국제평화언론대상'시상식이 12월20일(일) 오후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국제평화언론대상 선정위원회(미국 Chun University 부총장 이영기 박사) 는 12월15일 수상자들을 최종 선발하여 발표했다. 수상자 선정위원장 이영기 박사는 "9명의 심사위원들이 수상자들의 이력서,공적서,추천서등을 면밀히 검토한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국제 평화와 언론발전에 조금이라도 이바지 한분들을 선정하였다"고 심사소감을 피력했다. 선정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세계평화공헌 최고대상 반기문 (UN 사무총장), 언론창달진흥발전 최고대상 박창권(국제언론인클럽총재), 특별대상에 이명우(시티저널 대기자) 세계평화공헌 특별대상 이만희(HWPL 대표), 한한국(세계평화 작가), 이양원((재)국제주시리평화봉사단 총재)가 최종 선정되었다. 의정발전공헌 대상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의원,김현미의원 문병호의원,새누리당 함진규의원 행정발전공헌 대상에는 김생기(정읍시장),제종길(안산시장),안병용(의정부시장), 지
▲ [서울=충남도민일보]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부근 위치한 ‘대청마루식당’에서 법조비리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았다. 회견장에는 ‘법조비리의 희생양 대청마루 토지’라고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기자회견의 주인공은 ‘대청마루식당’과 이 일대 농지 3필지 2164 평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땅 주인과 송사에 휘말린 A씨다. A씨는 “법원장 출신 B변호사 때문에 자신의 내곡동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지난해 10월 법원 경매에서 한 농업법인이 이 땅을 낙찰 받는 바람에, 소유권을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A씨는 2002년 3월 20일, 2004년 5월 19일 두차례에 걸쳐 농지 3필지 2164평 위의 대청마루식당건물을 농산물물류센터의 건립을 목적으로 각각 매입하게 된다. 그러나 A씨는 본 토지들이 토지거래허가구역내 토지인 점을 모르고 매입해 매도인J씨를 상대로 토지거래허가신청절차이행의 소를 진행하여야 했고,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후로는 다시 소유권이전등기를 하기 위해 약 5년여 간을 소송을 하게 된다. ▲거대한 불법조직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는 피해자의 법률조언자 S 이사가 그동안의 정황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그러던
[한국언론사협회]‘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및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대회조직위원회(대회조직위원장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이사장)는 11월 25일 오후3시 종로3가 '능라밥상' 소회의실에서 수상후보자를 선정하는 심사를 가졌다. 심사위원은 국회기관장, 언론사 대표, 시민사회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언론사 대표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9명으로 구성했다. ▲ 심사위원들이 제출된 공적조서와 자료를 엄정하고 투명하게 심의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 후보 선정 심사에는 주동담 조직위원장과 이창열 본부장((사)한국언론사협회 수석부회장 겸 연합취재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위원장 최정일 회장(시민단체협의회/킹홀딩스 회장)과 심사위원 이영기 박사(현 Chun University 부총장), 최환 변호사(전 부산,대전 고검장,서울 중안검찰청 검사장), 박석동 총재(현 애국국민연대), 정진우 수석변호사(현, 법무법인 L.K 파트너스 수석변호사), 임덕기 회장( 현 대한민국 건국유공자회 회장), 김용해 총재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총재), 김대현 회장(국제다문화지원협회 회장), 김지호 회장(전(사)한국언론사협회 2대 이사장/상임회장)등이 심사를 맡았다. ▲ 심사위원들이 공
팝페라 여신급 가수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박시연이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박시연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꽃일다’를 공개한다. 작곡가 박형원이 작사, 작곡한 박시연의 신곡 ‘꽃일다’는 클래식적인 발성과 록 음악을 빌려 기존 팝페라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박시연의 가창력이 두드러지는 이번 신곡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웅장한 음향으로 사람들의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박시연은 성악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유명한 발성 지도자들로부터 2년 여간 내공을 쌓은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재원이다. 지난해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진실게임 춘향 쇼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박시연의 여신급 사진이 공개돼 반전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팝페라 가수 박시연은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더 좋은 노래로 관객과 소통하고 싶다”며 “아름다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교 주변 ‘클린 관광호텔’ 허용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관광진흥과 고용창출을 위해, 학교 주변에 유해 시설 없는 호텔 건립을 허용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학교 주변 ‘클린 관광호텔’ 허용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한다’는 의견(매우 찬성 13.7%, 찬성하는 편 28.4%)이 42.1%, ‘반대한다’는 의견(매우 반대 12.1%, 반대하는 편 29.4%)이 41.5%로 두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16.4%. 먼저 지역별로 보면 부산·경남·울산(찬성 49.3% vs 반대 36.0%)과 대구·경북(48.2% vs 23.6%)에서는 학교 주변 ‘클린 관광호텔’ 허용에 대한 찬성 의견이 높은 반면, 경기·인천(40.1% vs 48.3%), 대전·충청·세종(38.9% vs 44.8%)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헸다. 한편 광주·전라(찬성 44.2% vs 반대 45.9%)와 서울(38.0% vs 41.5%)에서는 찬성과 반대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15 제6회 글로벌 기부문화공헌 대상과 브랜드 대상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열렸다. 국제언론인클럽과 시사일보, 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정당인 봉사 부분 국회의원과 사회봉사 부분 그리고 브랜드 대상에는 전국 생활 건강 등 분야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 국회의원인 신순범 공동대회장은 인사말에서 “6회를 맞이하는 글로벌기부문화대상은 기부문화의 등불인 수상자 여러분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따뜻한 손을 내미는 장갑과도 같은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공동대회장으로 세계평화작가인 한한국 원장은 브랜드 대상에 대한 인사말에서 “한국의 브랜드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다시 한 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기업체와 지자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이돌그룹 리온파이브가 축하공연을 했고 1부에서 글로벌 기부문화공헌 대상 시상식을 가졌고 2부에서 글로벌 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기부문화 대상 정당인 봉사 부분 대상에는 새누리당 김정록, 함진규, 윤상현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박수현 국회의원 그리고 하남시
[서울=충남도민일보](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이사장 주동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2015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및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7일(월) 오후2시에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11월14일 수상자선정 일정과 심사위원장,심사위원들의 명단을 발표했다.심사위원장에는 최정일 회장(킹홀딩스 회장)을 위촉했다.심사위원에는 정진우 변호사(전 뉴욕한인변호사협회 회장, 현 법무법인L.K파트너스 수석변호사), 최환 변호사(전 부산,대전고검장), 이영기 박사(전 계명예술대학원 원장, 현 Chun University 부총장) 김용해 총재(현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총재,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 공동총재), 임덕기 회장(전 (사)대한민국건국회 회장,현 대한민국건국유족회 회장), 김대현 회장(현 새별여행사,국제다문화지원협회 회장), 김지호 회장(전 한국언론사협회 2대 성임회장/이사장, 현 런던타임즈 발행인),박석동 회장(현 애국국민연대 총재),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행사 준비위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오는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 전기자동차는 많이 들어 봤지만 ‘전기배’는 다소 생소하다. 국내 최초로 전기선박을 개발해 기술을 인증받아 상용화 시켜, 국내외 기름엔진 어선을 전기추진어선으로 제조 및 개조하는 세계 유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한국전기선박(대표이사 김정기)은 12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옆 서울마리나 선착장에서 ‘제1호 전기선박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국내 선박 관계자는 물론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전기선박’ 계약 체결을 위해 참석했다. 김정기 대표이사는 이날 “기존 엔진어선은 많은 기름을 소비하고, 해양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지만 저희 한국전기선박이 개발한 전기추진어선은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어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국가 경제에도 적지 않은 이익을 줄 수 있다”며, “전기추진어선은 1회 충전 후 20마력의 전기추진기로 10노트 이상 속력으로 4시간 정도 운항할 수 있으며, 저속 운항시는 6시간 이상을 운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지난 7년간 오직 친환경 에너지자원인 태양광을 통한 전기선박을 만드는데 전심 전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기추진시스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지속적으로
▲ © 정연호기자 [한국언론사협회공동]《징비록》의 첫 장에서 유성룡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비옥한 강토를 쑥대밭으로 만든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난날 조정의 여러 가지 잘못을 반성하고 앞날에 대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지난 참혹한 국난의 하나였던 <임진왜란>에서의 아픈 경험을 거울삼아 다시 그러한 수난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후세를 경계하기 위하여 남긴 저술 내용 중 수레의 두 바퀴와 새의 양 날개에 비유하며 같이 움직여야 한다는 지행병진설<知行竝進說> 즉, 하나에 치중됨이 없이 병진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우리 후세들에게 역사의 교훈을 남겨주었다. 현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엘리트층을 형성하며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이스라엘 출신국민들 힘의 원동력은 철저한 역사교육의 힘이라 알려져 있다. 지난 2009년 11월7일을 기하여 고등학교 역사교육이 필수과목에서 선택과목으로 개정된 사실이 있다. 이렇게 우리 스스로 역사의 중요성을 등한시 한다면 찬란한 우리의 역사를 어떻게 되찾을 것인가? 2013년 12월을 시작으로 초연한 k-musical <의병장 곽재우>는 의령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에서 약
▲ © 정연호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단체부문 대상에 ‘보나뱅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유공자에게 시상한다. 단체부문, 유공자부문으로 나뉘어 단체 30곳과 유공자 18명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부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보나뱅크는 사물인터넷(IoT) 특수태그 개발과 주류유통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이다. 산업용 맞춤 특수태그를 개발한 보나뱅크는 국내외 기존 기술과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해 국내 ICT 기술력을 알리고 창조경제를 실현한 공을 인정받았다. 보나뱅크 김생득 대표는 “소프트웨어와 사물인터넷 관련 연구, 제품개발을 꾸준히 해 온 것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특수산업 분야에서 ICT 발전을 이끌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나뱅크는 초장거리 특수태그, 고온용 RFID 메탈태그, 파이프(SPOOL) 이력관리용 플렉시블
[서울=충남도민일보]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이후에 실시된 리얼미터 제5차 역사교과서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찬반 여론이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역사교과서를 ‘국정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행정 예고한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CBS 의뢰로 제5차 대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역사교과서의 ‘국정 방식’ 전환에 찬성하는 의견이 44.8%, 반대하는 의견이 50.0%로, 찬반 의견이 오차범위 내로 다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2%. 한편, 시정연설 직전인 26일과 당일에 실시된 4차 조사에서는 일주일 전 3차 조사 결과와 비슷하게 국정화 찬성이 40.4%, 반대가 51.1%로 조사돼 반대 여론이 찬성 여론에 비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4차와 5차 조사를 비교하면, 찬성이 4.4%p 상승한 반면 반대가 1.1%p 하락했고, 경기·인천(찬성 ▲12.9%p, 반대 ▼7.6%p), 대전·충청·세종(▲6.3%p, ▼7.7%p), 30대(▲9.0%p, ▼7.9%p), 40대(▲8.5%p, ▼3.7%p), 무당층(▲13.0%p, ▼5.5%p), 중도층(▲11.6%p, ▼6.
[서울=충남도민일보]국방대학교는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안보학술대회 및 제15회 학술교류 세미나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보정책 군사전략, 국방관리, 국방과학, 3개 분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석박사 안보 관련 과정 생들의 안보 관련 논문들이 활발하게 교류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목 국방대학교 국방대학원 원장은 “우리 미래안보의 주연인 학생들에게 혁신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안보학술대회 및 제15회 학술교류 세미나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고견을 들려 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한편, 본 대회 참석을 원하는 안보 관련 전국 석박사 과정생들은 국방대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해 qudtn83@naver.com 으로 11월 18일 오후 1시까지 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300-2169 ▲ © 정연호기자
한국 토종 바이오기업인 신라젠(대표 문은상)이 간암 치료에 혁신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항암바이러스 펙사벡(개발명 JX-594)에 대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임상3상 시험에 돌입하며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고 밸류인베스트코리아의 지원사격으로 해외글로벌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신라젠의 간암 치료제는 이전까지 세계 유일의 간암 치료제인 독일 바이엘사의 넥사바를 능가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신라젠은 지난 1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 부터 펙사벡 글로벌 임상3상 시험 계획에 대한 특정시험계획평가(SPA)를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라젠은 21개국, 120여개 병원에서 600명의 간암환자 대상의 글로벌 임상3상 시험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신약 물질의 안전성과 효능을 점검하는 임상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임상3상 시험에서도 펙사벡의 효능을 인정받으면 신라젠은 곧바로 간암치료제 상업화에 들어가게 된다.신라젠은 펙사벡에 대해 임상2상 시험까지 진행했으며 시한부 간암환자 35명 중 23명에서 암이 줄어드는 결과를 얻었으며, 이 중 2명에서 암이 모두 사라지는 완전관해(CR)가 확인됐다. 이 같은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