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대전광역시 []갑천 엑스포다리 옆 한밭수목원 인근에 조성된 공공바비큐장을 지난 2일부터 재개장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공공바비큐장은 하천 내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취사행위를 방지하고, 하천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는 시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2013년 조성해 운영 중으로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 등을 위해 잠시 중단했었다. 공공바비큐장 총 3동으로 각 동마다 전기그릴이 설치되어 있으며, 기타 공기정화를 위한 집진기,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공공바비큐장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며, 공공장소인 만큼 다른 이용자를 배려하는 자세와 이용이 끝난 후 그릴청소, 쓰레기 처리 등 뒷정리는 필수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공공바비큐장은 시민 모두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끗하게 이용해 달라”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친목을 도모 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전광역시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오는 11월말까지 폐건전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대전시의 올해 폐건전지 수거 목표량은 지난해보다 2톤 늘어난 120톤이다. 모아진 폐건전지는 처리를 통해 철, 아연, 은, 니켈 등 유용한 금속을 회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으로 탄생된다. 시는 폐건전지 분리배출을 쉽게 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분리수거함 2천여 개를 보급했으며 올해도 100개의 수거함을 새롭게 설치 또는 교체할 계획이다. 가정에서 폐건전지를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면 장기간 적치되지 않도록 자치구에서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는 또 폐건전지 수거 실적이 우수한 자치구를 연말에 포상할 계획이며 자치구 우수 공무원에 대한 시장 표창과 자치구 실적 순위에 따라 관련협회에서 포상금을 차등 지급하여 사기를 높이는데 힘쓰기로 했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 "올해도 버려지기 쉬운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하는데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은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오염 방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에 폐
대전광역시 []4월부터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 건설에 필요한 행정 및 기술지원을 위해 교통ㆍ건설, 도시재생 등 7개 부서 담당사무관으로 「트램건설 TF팀」을 구성해 2호선 기본설계가 완료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트램건설 TF팀은 트램건설계획과장을 팀장으로 하며 △대중교통중심의 승용차 이용 억제 방안 △트램 도입 시 발생되는 문제점 등을 사전 도출하여 해소방안 모색 △기타 트램 조기정착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 발굴 등을 지원한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현재 노선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며, 오는 7~8월 중에 기본계획(안)을 마련, 중앙부처 협의 등을 거쳐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노수협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시민중심의 친환경, 교통약자를 위한 차세대 대중교통수단인 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향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개통되면 대중교통이용 증대는 물론 도시미관 및 도시재생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주택가 및 아파트 인근 주변 도로 등에 무단방치된 자동차와 불법구조변경 차량에 대해 자치구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시로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특히 올해는 상·하반기 각 1개월(5월, 10월)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해 무등록자동차와 번호판 식별곤란, 불법구조변경, 무단방치차량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으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청 음주단속과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또 자치구별로 월 1회 이상 단속을 실시해 법질서 확립에 초점을 맞춰 나갈 계획이다. 대전광역시 손병거 운송주차과장은“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행위 근절 및 불법자동차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주변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를 발견 할 경우 시청과 구청 교통관련 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세종시 []범정부차원에서 실시하는 안전대진단과 관련 지난 3월 31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한경호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본청 18개 실·과장을 비롯 안전관리부서 37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관계자들은 날씨가 풀려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되는 것과 관련해 야영장 안전관리 현장도 살펴 봤다. 세종시는 안전대진단 이후에도 안전관리에 누수가 발생치 않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안전은 시민 개개인의 행복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써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안전대진단을 조기에 내실 있게 마무리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생활안전 도시건설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 대전’을 목표로 사람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16년 교통안전시행계획’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시행계획에는 대전시의 2015년도 교통사고 발생현황과 교통안전 시행계획 추진실적 등을 분석하고 2016년도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내용과 투자계획 등을 담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위험도로 구조개선,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등 도로교통안전시설 확충 분야 11개 사업,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등 교통문화선진화 분야 6개 사업,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3개 사업 등 총 3개 분야 20개 사업에 384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5년 대전지역에서는 6,83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88명의 사망자와 1만280명이 부상자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9.3%가 감소한 반면 부상자수는 17.9%가 증가한 수치다. 시는 매년 자동차 등록대수가 계속 증가해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번 2016년도 교통안전 시행계획에서 사람중심의 교통안전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전년도 88명 대비 80명으로 1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정부의 규제프리존 정책에 맞춰‘유전자 의약산업’을 선정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31일‘유전자 의약산업 육성계획안’을 수립 대통령 직속기구인 지역발전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육성계획안은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기재부, 산업부, 국토부, 복지부 등 중앙부처 관계관과 분야별 전문가, 기업인 등이 함께 모여, 20여 차례 워킹그룹회의와 전문가 컨설팅, 기업현장방문 설명회 등의 과정을 걸쳐 폭넓게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시는 이번 육성계획안을 통해 유전자 의약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시켜 나가기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 전역 67.8㎢를 규제프리존으로 설정해 줄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 안이 그대로 받아들여 질 경우 대덕특구 내 유전자 의약 관련 기업들에게는 과감한 규제특례 적용과 세제혜택이 부여됨은 물론 다양한 재정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하게 된다. 특히 시는 재정지원사업으로 4개 분야 9개 단위 사업을 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오는 5월말까지 확정하고, 내년부터 3년 동안 대규모로 우선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유전자의약산업 진흥센터를 현 대전바이오센터 내에 설치하여 유전자
출처 : 대전광역시 []씨 없는 포도로 잘 알려진‘델라웨어’포도가 1일 전국 최초로 대전 동구 산내지역에서 수확과 동시에 출하된다고 대전광역시가 전했다. 전국 최초로 출하되는 “델라웨어” 포도는 동구 대별동 임낙균(49세) 씨 농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최초로 델라웨어 포도를 수확했다. 이번에 첫 수확하는‘델라웨어’포도는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의 포도 재배 기술지도와 농가의 노력 끝에 일반 노지재배보다 4개월보다 빠르게 수확할 수 있었다. '델라웨어'포도는 알 크기가 1.4~1.8g으로 일반 포도보다 작지만, 평균 당도가 17~18。Bx(브릭스)로 일반포도(캠벨얼리포도) 보다 3。Bx 정도 높아 단맛이 훨씬 강하다. 임낙균 농가는“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세겹의 비닐을 피복한 후 온풍기로 하우스를 가열하여 포도생육에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최적조건으로 유지하였기 때문에 조기 수확이 가능하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지도사는 “시설포도의 첫 발상지인 만큼 품질면에서 우수하고 상품의 희귀성이 높으며, 우리의 입맛에 맞아 서울 등 대도시의 상인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상품 경쟁력이 충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FTA에 대응하여 농가 경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서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대전광역시 서구는 지난 3월 31일 오전 10시30분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지역발전과 미디어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센터는 서구민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에 필요한 지식과 인적 물적·인프라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의 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마큰시장에 라디오방송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교육 및 제작 지원, 청소년 진로탐색활동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마큰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홍미애 센터장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사업 추진과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전통시장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시청자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지역의 23개 산학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각종 미디어사업을 육성·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대전광역시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사업에 참여 신청한 은퇴 과학기술인을 위한 강의역량 향상 교육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교육장에서 지난 3월 31일 오후 2시에 실시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강의역량 강화교육은 과학기술인 학교 멘토링 사업, 과학대중화 사업, 지역아동센터 과학강좌 등에 참여를 희망하는 은퇴 과학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의주제는 대상이 대부분 초중고학생들임을 감안 “초등학생에게 인기 있는 수업이란?”, “중학생, 이런 수업을 좋아해요”라는 주제로각각 60분간 강의를 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고경력 과학기술인이 가지고 있는 많은 경험과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학부모와 학생들 눈높이에 춘 과학교육서비스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31일 오전 10시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2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대전광역시의회가 밝혔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공지능기술연구소 대전입지 건의안’과 황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UN 제5사무국 대한민국 유치 촉구 건의안’, 심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윤기식 의원은 ‘대중문화 인기를 활용한 한류관광객 유치전략 창출’을 , 정기현 의원은 ‘계획적인 예산편성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서민경제활성화’를, 안필응 의원은 ‘도시가스 폭발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을, 황인호 의원은 ‘하소산업단지 진출입 도로개설 관련 민원해결 ’을 촉구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김인식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봄철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학생들의 상상력과 탐구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학생이 즐겨 참여하고 탐구하는 과학대회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탐구 중심, 과학 중심 융합인재교육 확산을 위해 자체적으로 세종과학전람회(4월), 세종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5월), 세종청소년과학탐구대회(6월), 세종학생과학탐구올림픽(6~8월)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세종시교육청은 29일 세종교육연구원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올해 6월 개최 예정인 2016년 제4회 세종 청소년과학탐구대회(이하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분야별로 초등학교는 기계공학, 중학교는 융합과학, 고등학교는 탐구토론 대회로 열리는 것으로, 이번 사전연수에는 60명의 담당교사들이 참여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사전연수에서 각급학교 과학대회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안내와 종목별 교내대회 운영 방법, 학생 지도방법 및 지도 노하우를 전달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중학교 교사는 “작년에는 청소년과학탐구대회 교내대회 운영 및 학생지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학생들의 과학적 상
[]세종누리학교가 지난 28일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전교생의 얼굴을 캐리커처로 그리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장애학생을 가까이 만나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장애인식 개선의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세종누리학교 학생들은 따뜻한 관심을 가진 대학생 언니, 오빠들을 만나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황판서 학생(충남대학교 2학년)은 “내 재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캐리커처로 그려줄 수 있고, 하루를 즐겁게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이러한 기회들이 확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종누리학교 정민호 교장은 “학생들의 사회통합능력 증진, 자신감 향상 및 학교 졸업 후 취업확대를 위하여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약과 협력을 촉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누리학교는 지난 22일 세종특별자치시 봉사기관 수요처 신청에 대한 심사 결과 인증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시교육청 1층 로비에서 교육청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로비 음악회 「더 콘서트 ‘봄날’」을 개최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전했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스탠딩 관람 형식으로 진행돼, 나른해지기 쉬운 봄날의 한낮에 생기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더 콘서트 ‘봄날’」은 세종시교육청이 기획한 계절 음악회 중‘봄’시즌으로, 전문연주단체‘앙상블 다인(Da In)’ 의 공연기부를 받아 열렸다.‘앙상블 다인(Da In)’은 피아노, 신디사이저, 바이올린, 첼로 연주자로 구성된 전문 클래식 연주단체다. 이날 음악회는 봄의 역동성과 싱그러움이 표현된 탱고 음악과 우리 귀에 친숙한 영화음악, 뮤지컬 곡 등과 함께 곡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진행됐다. 연주곡으로는 영화‘여인의 향기 OST’를 비롯해 Moon River, 피아노 3중주로 된 인생의 회전목마, 김경진이 전자 바이올린으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테너 이용호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중 ‘지금 이 순간’을 연주해 음악회에 참석한 교육가족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선사했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늘 음악회를 통해 생기
[]학생 손 씻기 등 예방교육과 환자 발생 시 보고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하는 감염병 예방 관리와 확산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30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2016년 학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내용을 크게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일선 학교 담당자들에게 전달했다. 안내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손 씻기·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예방교육 활성화 ▲ 정기적 방역과 일상소독 실시로 위생적인 학교환경 유지 ▲학급당 체온계 상시 비치 활용 등의 사전예방을 통한 학생 건강유지 추진 ▲감염병 발생 즉시 나이스 보고 처리 등이다. 신규 업무 담당자들을 위해 양지고 송희자 교사가 학교 감염병 발생 시 결과보고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의 강의를 구체적으로 진행했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활동과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조치 요령 등을 안내했다”면서, “앞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및 확산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남광주시장에 다문화음식과 남도음식을 융복합한 ‘아시아푸드’와 남광주시장의 수산물을 이용한 ‘향토푸드’ 중심의 야시장을 개설한다고 광주광역시가 지난 30일 밝혔다. 야시장 조성사업에는 국비 5억원과 시비 5억원이 투입되며, 제대로 된 야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동구청에서는 남광주시장ㆍ남광주해뜨는시장 상인회와 함께 야시장 조성 추진단을 구성해 올해 2월부터 기본설계 등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윤장현 시장이 앞장서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 전문가들의 중지를 모아서 야시장 조성 추진단에 전달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시 민생경제과장은 “남광주야시장이 조성되면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푸른길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특색있는 야간 관광명소가 탄생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누구나 쉽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이 넘치는 지역 청년상인에게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다문화 가정에는 든든한 일터를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며 “남광주야시장이 전주 남부한옥마을야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