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사회를 맡아 진행한 MC명혜와 선풍 회장의 모습 지난 8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KT올레 종합예술전문채널 880 Vnet 엄지티비 개국식과 축하공연, '2016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제'가 500여명의 내외귀빈과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식전행사에 출연해 해피 난타를 공연하는 모습 (사)한국가수협회/(사)다문화연예예술인총연합회(총회장 선 풍)이 주최 하고 엄지티비 회원제 방송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암회장 주동담), 복지TV, 연예스포츠, GSB글러벌스마트방송, 한국다문화예총글러벌커뮤니티, 연예세상위원회, 청춘열차위원회,내외신문. 뉴민주신문. 이경우 난타, 가요제국위원회, 남상가요제위원회. (주)하버스타, YSC미디어, 국회방송, (주)뉴미디어코리아, 수엔터테인먼트등 많은 협회,업체들이 후원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축하공연에 출연하여 열창하고 있는 가수 미녀와 야수의 모습 식전행사 공연은 해피난타와 걸그룹 비타민엔젤 여름동화 K-POP 믹싱의 화려한 무대로 시작되었다. 오전10시에 MC명혜,가수 선풍의 공동사회로 시작되었다.이어 국민의례와 선풍 회장의 내빈소개가 진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중도실용주의를 지향하는 ‘늘푸른한국당(가칭)’이 오는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갖는다. 이에 앞서 1일 영등포구 양평동 ‘좋은세상만들기’ 카페에서는 이재오 늘푸른한국당(가칭) 창당 추진위원장이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오 추진위원장은 “지난 5~6월 전국 40개 도시를 순회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고 한국의 정치와 경제에 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며 “그 결론이 신당 창당이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특정 지역이 주도하는 한국 정치로는 미래가 없고, 이념적 양 극단이 한국 사회를 지배할 수 없다”며 정의로운 국가·공평한 사회·행복한 국민을 위한 4대 정책으로 ▶개헌 ▶행정구역 개편 ▶동반성장형 시장경제 ▶남북 자유왕래를 제시했다. 그는 "현역 의원들 보다는 민초,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지역 중심으로 창당 멤버를 채울 것"이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 인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늘푸른한국당(가칭) 창당발기인대회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한국경제의 미래와 동반성장에 대한 특강을 하고,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축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총장을 지낸 정 전 총리는 이명박 정부의 초대 국무총
[서울=충남도민일보]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의 합리적 정책 및 예산수립과 집행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기관이 있다. 사단법인 한국산업경제연구소는 1988년 민법 제 32조에 의거 경제기획원 장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며 학술연구용역, 예정원가조사, 사후정산, 계약금액 조정 및 신기술 개발비 산정을 하는 원가계산 전문기관이다. 예정가격을 결정할 때에는 계약담당공무원이 회계예규 “예정가격 작성기준”에 따라 작성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계약목적물의 내용, 성질 등이 특수하여 계약공무원이 원가계산을 하기가 곤란할 경우에는 기획재정부가 정한 요건을 갖춘 원가계산 용역기관에게 원가계산을 의뢰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고, 계약담당 공무원이 원가계산용역기관에 원가계산을 의뢰할 경우 원가계산용역기관은 동 법률시행규칙 및 기획재정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원가계산서를 작성하게 된다. 원가계산이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물품을 제조, 구매하거나 시설공사를 발주할 경우 계약금액 결정의 기준으로서 예정가격을 선정할 때 정확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하여 원가계산 전문기관이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위원장 정몽규, 이하 조직위)는 25일 내년 5월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공식 마스코트를 발표했다. ‘차오르미’란 이름으로 공개된 마스코트에 대해 조직위와 FIFA는 한국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동물인 호랑이와 패기있는 한국 젊은 세대의 모습을 가진 ‘젊은 한국의 호랑이 소년’(young Korean tiger boy)이라 소개했다. 차오르미의 영문 표기는 외국인들에게 보다 더 쉽게 읽힐 수 있도록 ‘CHAORMI’로 정했다. 차오르미란 이름은 어감에서도 느껴지듯 열정으로 충만해 솟아오르는 역동적인 이미지와 높이 공을 차서 꿈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마스코트는 6월 공개된 엠블럼과 마찬가지로 조직위와 FIFA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가장 한국적이라 할 수 있는 호랑이의 얼굴 형상과 더불어 고유 의상인 한복을 착용해 정통성과 전통미를 드러냈다. 위를 향한 큰 귀는 차오르미의 기죽지 않는 패기와 목표를 향한 열정을 반영했다. 한편으로는 공을 몰고 가는 듯한 역동적인 포즈를 통해 축구의 즐거움과 꿈을 위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도전정신을 표출하고 있다. FIFA는 차오르미에 대해 ‘
▲ © 정연호기자 [전국지역신문협회=충남도민일보]올해로 15회를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닷새간 진행된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한국 전통음악인 ‘판소리’를 중심으로 전 세계 월드뮤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축제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영국의 저명한 월드뮤직 전문지 ‘송라인즈’(Songlines)를 통해 국제페스티벌 25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28개국이 참여하며 총 165여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음악 마니아는 물론 다양한 층의 관객들이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공연예술제다. 한국전통음악의 핵심 ‘판소리’의 모던한 실험에 주목 소리축제는 올해 가장 한국적인 전통음악 장르인 ‘판소리’를 모던하고 현대적인 공연예술로 새롭게 단장해 국내외 팬들에게 판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의 정수이자 핵심인 판소리는 ‘1인 오페라’로 불릴 만큼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연기자가 숙련된 노래와 몸짓, 표정을 더해 관객들을 매료한다. 한국의 오래된 공연예술 장르로,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에는 지금의 k-pop보다 더 많은 인기를
▲ © 정연호기자 [문화=충남도민일보]오는 10월9일(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6 세계 명품 브랜드 대상'(대회장 주동담) 시상식이 열린다고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가 밝혔다. 창조경제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제품과 상품, 특산물 각 지역의 특색 행사나 축제, 인물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우리나라 제품을 국내외에 활성화,국제화 시켜 수출 증대와 관광객을 국내 유치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 한다는 목표를 정해 매년 추진하는 연례 행사이다. 추천대상은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조업체 제품과 요식업, 각 지역의 특산물,유기농제품,각 지자체의 특색 행사나 축제, 유명 배우,탤런트,가수등과 연예인, 유명 정치인, 유명 체육인, 유명한 전통 예술인,은행,각 단체, 협회, 언론사, 각 기업 등이 포함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상장과 명품을 인정한다는 명품인정패,흉장,푸짐한 부상이 수여된다.또한 수상자 모두와 회사를 인터뷰하여 인터뷰 기사와 광고를 '자랑스런 한국인 ' 책자에 실어 준다고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세계명품 브랜드 대상'시상식을 알리는 포스터 ©
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전 직원은 22일 아침 7시, 2016년 을지연습 비상소집에 응소했다고 밝혔다. 비상소집 후 직원들에게는 국가안보 체험의 일환으로 전투 비상식량이 아침 식사로 제공됐다. 도교육청은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연습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훈련은 ▲전시 전환절차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적 화학탄 대비 훈련 등 공무원의 비상사태 대비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어 진행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2016 을지연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하나된 국민이 최상의 안보라는 말을 새겨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출처 : 청주시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 비상대비 및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16 을지연습이 22일(월) 시작됐다고 청주시가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 상황을 가정해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민, 관, 군, 경이 하나가 돼 대응방법 및 절차를 연습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8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3박 4일간 전국에서 동시 실시된다. 을지연습 첫 날인 22일(월) 새벽에는 청주시 산하 전 직원이 불시에 소집됐다. 이날 비상발령 연락을 받은 시 산하 직원들은 시청과 4개 구청 광장에 모여 응소현황을 파악하는 등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오전 9시에는 시 산하 각 부서장 주관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시직제 임무교육이 펼쳐졌으며, 10시에는 행정기관 소산 이동 훈련이 이어졌다. 오후 2시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주재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이 실시됐다. 이 시장은 전시직제 및 창설기구 소관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오후 4시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주재로 전시 현안과제 토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청주국제공항 일대 피폭에 따른 기관별, 부서별, 분야별 종합대책을 논의하며 전시 현안과제와 대책
리얼미터 월간 정례 차기 대선주자 가상대결 8월 조사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반·문·안 3자, 반·문 양자, 반·안 양자 모두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3자대결] 반 40.0%(▲2.0%p) vs 문 31.6%(▼0.2%p) vs 안 17.2%(▼2.4%p) - 반기문, 文·安과 격차 벌리며 여전히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실시한 2016년 8월 월간 정례 차기 대선주자 반기문·문재인·안철수 3자대결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난달 7월 조사 대비 2.0%p 오른 40.0%,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0.2%p 소폭 하락한 31.6%로, 반 총장이 문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2.4%p 하락한 17.2%로 반 총장에는 22.8%p, 문 전 대표에는 14.4%p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없음/잘모름’은 11.2%. 반·문 두 후보 간 격차는 7월(6.2%p) 대비 2.2%p 벌어진 8.4%p, 반·안 두 후보 간 격차는 7월(18.4%p) 대비 4.4%p
국민 3명중 1명은 이번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으로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펜싱 박상영의 역전극을 꼽았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2016 리우 올림픽’이 막바지로 향해가는 가운데,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과 관련해 감동적인 사건이나 장면을 물어본 결과, ‘펜싱 박상영의 역전극’이 35.2%로 가장 감동적인 순간 1위로 꼽혔고, 다음으로 ‘양궁 최초 전종목 금메달(21.6%)’이 2위, ‘레슬링 김현우 태극기 큰절(12.4%)’이 3위로 나타났다. 이어 ‘진종오 사격 3연패(7.5%)’, ‘남북선수 셀카(7.1%)’가 각각 4위와 5위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16.2%. 연령별로는 60세 이상(1위 양궁 최초 전종목 금메달 38.4%, 2위 펜싱 박상영의 역전극 24.0%)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펜싱 박상영의 역전극’이 1위로 나타났는데, 30대(1위 펜싱 박상영의 역전극 44.7%, 2위 양궁 최초 전종목 금메달 13.3%)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38.4%, 16.5%), 50대(31.5%, 29.4%) 순으로 높았다. 한편 20
2016년 8월12일 오전10시 광명 하안동에서 자신들의 집으로 들어가려는 유치권자와 장애인협회지부 장애자50여명과 막으려는 토지주의 직원들과 경찰병력이 대치했다. 현장에서 재물손괴와 폭력으로 장애인 2명을 현장범으로 경찰은 현장 체포했다. 토지주는 1달 전부터 그린벨트의 땅 입구에 불법으로 컨테이너박스를 울타리처럼 세워 거주자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한달여의 시간이 흐르면서 유치권자들은 출구쪽 강제진입을 하면서 이날 충돌이 일어났다. 불법 컨테이너박스로 펜스를 칠 때 생기는 충돌은 폭력과 폭행이외에 법적조치가 불확실하다. 일단 사유지에서는 불법 컨테이너박스라도 토지주의 소유이기 때문에 강제로 이곳을 들어가기 위해 파손한다면 제물손괴죄에 해당된다는 것이 광명 경찰서측의 입장이다. 유치권자 김모(59년생)씨의 입장입니다. “토주주인 정모(56년생)씨의 그당시대리인 장모(60년생)씨 저에게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면 그에 따른 노력의 결과를 주겠다는 이면계 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우리가 그 곳에 사는 16년 동안 그 땅에 있는 논과 밭이 없어지고 , 우리가 그 곳에 삶으로써 토지주가 원하던 대로 버스공영주차장에 수용되려던 계획도 무산되었습니다. 그리고
▲ 김재수장관 내정자[서울=충남도민일보]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내정자는 농림축산식품부 제1차관, 농촌진흥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등 30년 넘게 농업분야 공직생활을 거친 농정전문가로서 주요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제도 도입에 솔선수범하는 등 전문성과 창의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수 장관은 1977년 제21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농식품부 시장과장, 유통정책과장, 식량정책과장, 농업정책과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유통과 수급 분야 실무경험이 풍부하다. 주미 한국대사관 농무관(‘0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파견근무(’92) 등 통상경험도 풍부해 농식품 분야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수출진흥과 통상교섭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수 장관은 2011년 10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총 5년간 aT 사장직을 역임해 왔다. 지난 2007년 공공기관 임기제가 도입된 이래 최초로 연임된 기관장이자 최장수 CEO이다.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거래액 2조원 달성, 농식품 수출 80억달러 달성, 한국춘란 최초 경매, 농식품 창업교육 실시,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 농식품 미래기
[서울=충남도민일보] NH농협이 여성장애인 및 장애인 취업증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용산 콜센터 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콜센터 상담원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어 금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NH농협은 지난해 10월부터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주)함께하는행복한세상과 손을 잡고 장애인 일자리 증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경험이 없는 초보자라도 1개월의 교육을 통해 전산, 은행 일반 업무 등을 습득하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 곳에 근무하는 장염숙 매니저는 “여성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적합한 일자리가 너무 없다”며 “이 곳은 사무실이 넓고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돼 있어 편리하다. 오랫동안 근무하고 싶다”고 말했다. NH농협 고객행복센터 장애인 콜센터 김경미 매니저는 “장애인 분들이 독립적인 경제활동 경험이 적어 처음에는 어려워했다”며 “하지만 아침 8시 이전에 출근해 학습 및 업무 준비를 하는 분들을 보며 배움에 대한 의지와 열정에 오히려 감동을 받는다”고 전했다. NH농협 신진식 팀장은 “금융계에서는 처음으로 이런 시도를 하고 있다. 양질의 장애인 인력을 교육하고 업무에 투입하고 있는데 시작단계라 어려움이 크다”며 “향후 장
▲ © 정연호기자 2016년도 제17회 해변축제가 지난 5일 충남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제1부 해변가요제(사회자:MC이준상,가수 박나리), 제2부 자랑스런 인물대상 (사회자:MC배윤송,MC임주경), 제3부 해변페스티벌/해변그린미인콘테스트(사회자:전 SBS아나운서 심종완,MC겸 가수 더나은)순으로 진행됐다. 이창열 (사)한국언론사협회 수석부회장은 "해변문화제가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였다"며 "보령시민들과 피서객 모두가 이 행사를 축복해주고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대신했다. 이날의 행사 하이라이트는 심종완 전 SBS아나운서와 방송전문MC임주경, MC겸 가수 더나은 사회로 진행된 노래자랑과 해변그린미인콘테스트였다. 노래자랑에서는 50여명이 신청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해변그린미인콘테스트에서는 우열을 가릴 수 없어 진에 2명이 공동 수상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해변축제조직위원회, 한국문화예술신문사(회장 최덕찬), 대한방송연합뉴스,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주최와 KT올래TV(내고향TV, 연변TV방송, 충청중앙방송 유튜브촬영BSI-TV(전영월가요영상)참여로 열렸다
[서울=충남도민일보]오는 8월 9일의 새누리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기호 7번)은 8월 4일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주최로 영등포구 양평동 “좋은세상만들기”에서 열린 인터넷 신문.방송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당내 갈등을 해결하고 차기대선 승리를 위해 실무적 역할을 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오늘날 새누리당이 겪고 있는 홍역은 계파 이익 앞에 당이 무원칙하고 비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시련 앞에 천막당사를 마련하며 다짐했던 당원과 국민들에게 헌신할 수 있는 새누리당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지난 총선결과와 원인을 물어보는 기자들의 질문에 “새누리당의 패배의 원인은 진박논란, 막말사태, 공천파동 등 새누리당의 오만함이 문제”라고 강력하게 꼬집고, “국민에게 철저하게 외면 받은 이번 총선을 통해 새누리당이 이제는 변해야 한다”며 변화의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전당대회를 통해 당내 계파 갈등이 심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당대표와 최고위원 모두 후보들이 계파 색깔을 줄이고 각자도생하는 상황으로, 계파가 충돌하는 전당대회가 아니라 내년 대선을 위해 당을 수
리얼미터 7월 4주차 주중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과 사드 배치 논란이 지속되고 ‘친박실세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에 따른 여당 지지층 이탈의 영향으로 취임 후 최저치로 급격하게 하락했고, 새누리당 역시 19대 국회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을 둘러싼 대여 공세 강화와,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의 하락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지지층이 결집하며 새누리당을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국민의당은 ‘안철수당’ 논란과 ‘박지원 통합대표 체제’에 대한 당내 이견이 노출되며 4·13총선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4주 만에 반등하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역시 오름세를 보이며, 두 주자가 오차범위 내 박빙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4·13총선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30.4%(▼5.0%p), 부정 63.2%(▲4.4%p) -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사드 배치 논란’ 누적되고, ‘친박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