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오후6시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미국 기독교 계열 명문대인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Eastern Prime University.총장 나건용)에서 15명에게 각 분야 명예박사 학위증을 수여했다. 이날 명예박사를 수여 받은 사람들은 학문이 깊고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고,사회생활에 모범이 되고 성공한 사람들로써 이력서 공적서등을 제출하여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이사회를 통과하여 최종선발된 분들로써 대학교수,유명한 문인,인간문화재,사업가,학자, 언론인 등이 각 분야에 걸처 명예박사 학위 를 받았다.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나건영 총장으로 부터 철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있는 이창열 취재본부장의 모 (주)동란산업 김영수 회장은 경제학 명예박사, 문학인 김기백 시인은 문학 명예박사,언론인 이창열 회장은 철학 명예박사, 학자인 송두영씨는 교육학 명예박사, 기업인 주호영씨는 사회복지학 명예박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셰계한민족 물 축전(조직위원장 김성민) 간담회 및 임원 추대 위촉장이 수여 되는 행사가 함께 열리기도 했다. 언론인 으로써는 유일하게 (사)한국언론사협회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 이창열 본부장(뉴민주신문 발행인)이 철학 명예박사 학위를
[전국=충남도민일보]무더기 불법건축으로 파문을 일으킨 뒤 건물 철거 명령을 받은 괴산 중원대가 한번 더 기회를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도 한번 더 지켜보는게 어떠냐는 취지의 중재 권고를 내렸지만 검찰과 괴산군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기숙사가 불법 건물로 낙인 찍히며 학생들이 1년여 동안 사용하지 못해 학생들의 학습권은 물론 인근 청주와 증평 등에서 통학을 하고 있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괴산군의 철거명령으로 중원대는 신축 기숙사 2개동(1천900여명 수용)이 폐쇄되자 기숙사 생활을 하던 중원대 학생 1천여명 중 300여명이 괴산읍내와 증평 등에서 자취하거나 집에서 통학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중원대학교 기숙사는 괴산군이 지난해 9월 무단 증축한 기숙사 2개 동, 본관동 일부, 경비실동, 휴게소, 누각동 철거명령과 함께 사용중지, 원상회복 명령을 내리면서 폐쇄되었으며, 중원대학교 기숙사 폐쇄와 관련, 건축주인 이 학교 재단 이사장 A씨(74)는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사용 승인 없이 문제의 건물을 사용한 이 대학 전·현 총장과 불법 행위를 묵인한 임각수 괴산군수도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중원대와 괴산군에 따르면 중원
▲ 사진협조: 일산피에스탄9 탄현점 © 최희영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2012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6인 이상 가구는 총 2226만 6036만 가구 중 0.5%에 불과한 반면 4인 이하 가구는 증세 추세로 이미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가구 수의 변화는 각종 행사에도 그대로 반영돼 대규모 행사에서 직계 가족 중심의 조촐한 행사 위주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부대시설들은 호텔급이상으로 멀티복합문화공간을 갖춘곳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페의가격은 일반가격으로 시설과 부대공간들은 호텔급에 준할만큼 요즘은 단순 돌잔치장소가 아닌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복합 파티공간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품격은 높이면서 조촐하면서 품격있께 진행할수 있는 행사장소들이 생기고 있고, 소비자들은 지인들에게 품격을 갖추어 제공할 수 있는 공간서비스를 원하는 추세다. ▲ 사진협조: 일산피에스탄9 탄현점 ©최희영기자 일산에 위치한 복합파티공간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 관계자는 “돌잔치 장소 또한 동선이 길고 독립공간이 잘 보장되지 않는 일반적인 뷔페보다는 30명 이상부터 초대인원과 예산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소규모 단독 홀을 갖춘 돌잔치 전문뷔페를 선호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충남도민일보] (사)GK희망공동체(중국조선족대모임)은 오늘 23일 오후 1시부터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골든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외국인커뮤니티 문화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한·중청소년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마음껏 겨루게 된다. 주최 측은 학구열을 불태우는 한·중청소년들이한·중 양국의 경제·문화·역사·지리 등 내용이 포함된 문제풀이와 ○ㆍ× 퀴즈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벨 우승자 4명을 선정하여 한해서는 서울시교육감상과 종로구청상이 수여된다. 축하공연에는 텔렌트 심민, 걸그룹 버블엑스, 비타민엔젤, 블리티, 가수 하평, 마술사 함현진, 동포가수 문진수 등이 재능기부로 참가한다. 허을진 (사)GK희망공동체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의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표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 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며"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상대국 문화, 언어 등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화합, 공동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서울=충남도민일보]여의봉정책연구원과 휴먼리더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서원)가 주최한 2016휴먼리더대상 시상식이 9월7일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뜻 깊게 마무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준 높은 우리나라 민주시민의식 의 현실을 반영하듯 다수의 공모 제안이 접수되었다. 영예의 공모전 당선자, 청빈과 도덕성의 리더십 및 사회 각 분야에서 본연의 직무에 최선을 다한 인재들의 제3자 추천접수에 의한 휴먼리더대상 수상자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문예 진흥발전에 헌신해온 문예진흥특별상 수상자 시상식 등이 거행 되었다. 대회사를 통해 김학주 여의봉정책연구원장은 “국민 참여의 올바른 비판의식이 우리나라 정치발전의 초석이 되며 대의민주주의의 참 뜻을 이끌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며 수상자들을 축하 격려했다. 휴먼리더대상 조직위원회 이서원 위원장은 “우리사회가 모든 분야에서 신뢰와 올바른 믿음으로 제 자리를 잡지 않으면 인간애의 말살은 물론 창의적 사고와 도덕의 해이는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며 사회 각 분야에서 열정과 창의정신으로 리더십을 발휘해온 수상자들을 치하했다. 축사에 나선 이치수 대한인터넷협회장은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는 언
▲이날사회를 맡아 진행한 MC명혜와 선풍 회장의 모습 지난 8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KT올레 종합예술전문채널 880 Vnet 엄지티비 개국식과 축하공연, '2016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제'가 500여명의 내외귀빈과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식전행사에 출연해 해피 난타를 공연하는 모습 (사)한국가수협회/(사)다문화연예예술인총연합회(총회장 선 풍)이 주최 하고 엄지티비 회원제 방송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암회장 주동담), 복지TV, 연예스포츠, GSB글러벌스마트방송, 한국다문화예총글러벌커뮤니티, 연예세상위원회, 청춘열차위원회,내외신문. 뉴민주신문. 이경우 난타, 가요제국위원회, 남상가요제위원회. (주)하버스타, YSC미디어, 국회방송, (주)뉴미디어코리아, 수엔터테인먼트등 많은 협회,업체들이 후원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축하공연에 출연하여 열창하고 있는 가수 미녀와 야수의 모습 식전행사 공연은 해피난타와 걸그룹 비타민엔젤 여름동화 K-POP 믹싱의 화려한 무대로 시작되었다. 오전10시에 MC명혜,가수 선풍의 공동사회로 시작되었다.이어 국민의례와 선풍 회장의 내빈소개가 진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중도실용주의를 지향하는 ‘늘푸른한국당(가칭)’이 오는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갖는다. 이에 앞서 1일 영등포구 양평동 ‘좋은세상만들기’ 카페에서는 이재오 늘푸른한국당(가칭) 창당 추진위원장이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오 추진위원장은 “지난 5~6월 전국 40개 도시를 순회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고 한국의 정치와 경제에 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며 “그 결론이 신당 창당이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특정 지역이 주도하는 한국 정치로는 미래가 없고, 이념적 양 극단이 한국 사회를 지배할 수 없다”며 정의로운 국가·공평한 사회·행복한 국민을 위한 4대 정책으로 ▶개헌 ▶행정구역 개편 ▶동반성장형 시장경제 ▶남북 자유왕래를 제시했다. 그는 "현역 의원들 보다는 민초,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지역 중심으로 창당 멤버를 채울 것"이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 인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늘푸른한국당(가칭) 창당발기인대회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한국경제의 미래와 동반성장에 대한 특강을 하고,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축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총장을 지낸 정 전 총리는 이명박 정부의 초대 국무총
[서울=충남도민일보]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의 합리적 정책 및 예산수립과 집행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기관이 있다. 사단법인 한국산업경제연구소는 1988년 민법 제 32조에 의거 경제기획원 장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며 학술연구용역, 예정원가조사, 사후정산, 계약금액 조정 및 신기술 개발비 산정을 하는 원가계산 전문기관이다. 예정가격을 결정할 때에는 계약담당공무원이 회계예규 “예정가격 작성기준”에 따라 작성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계약목적물의 내용, 성질 등이 특수하여 계약공무원이 원가계산을 하기가 곤란할 경우에는 기획재정부가 정한 요건을 갖춘 원가계산 용역기관에게 원가계산을 의뢰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고, 계약담당 공무원이 원가계산용역기관에 원가계산을 의뢰할 경우 원가계산용역기관은 동 법률시행규칙 및 기획재정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원가계산서를 작성하게 된다. 원가계산이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물품을 제조, 구매하거나 시설공사를 발주할 경우 계약금액 결정의 기준으로서 예정가격을 선정할 때 정확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하여 원가계산 전문기관이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위원장 정몽규, 이하 조직위)는 25일 내년 5월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공식 마스코트를 발표했다. ‘차오르미’란 이름으로 공개된 마스코트에 대해 조직위와 FIFA는 한국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동물인 호랑이와 패기있는 한국 젊은 세대의 모습을 가진 ‘젊은 한국의 호랑이 소년’(young Korean tiger boy)이라 소개했다. 차오르미의 영문 표기는 외국인들에게 보다 더 쉽게 읽힐 수 있도록 ‘CHAORMI’로 정했다. 차오르미란 이름은 어감에서도 느껴지듯 열정으로 충만해 솟아오르는 역동적인 이미지와 높이 공을 차서 꿈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마스코트는 6월 공개된 엠블럼과 마찬가지로 조직위와 FIFA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가장 한국적이라 할 수 있는 호랑이의 얼굴 형상과 더불어 고유 의상인 한복을 착용해 정통성과 전통미를 드러냈다. 위를 향한 큰 귀는 차오르미의 기죽지 않는 패기와 목표를 향한 열정을 반영했다. 한편으로는 공을 몰고 가는 듯한 역동적인 포즈를 통해 축구의 즐거움과 꿈을 위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도전정신을 표출하고 있다. FIFA는 차오르미에 대해 ‘
▲ © 정연호기자 [전국지역신문협회=충남도민일보]올해로 15회를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닷새간 진행된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한국 전통음악인 ‘판소리’를 중심으로 전 세계 월드뮤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축제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영국의 저명한 월드뮤직 전문지 ‘송라인즈’(Songlines)를 통해 국제페스티벌 25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28개국이 참여하며 총 165여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음악 마니아는 물론 다양한 층의 관객들이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공연예술제다. 한국전통음악의 핵심 ‘판소리’의 모던한 실험에 주목 소리축제는 올해 가장 한국적인 전통음악 장르인 ‘판소리’를 모던하고 현대적인 공연예술로 새롭게 단장해 국내외 팬들에게 판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의 정수이자 핵심인 판소리는 ‘1인 오페라’로 불릴 만큼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연기자가 숙련된 노래와 몸짓, 표정을 더해 관객들을 매료한다. 한국의 오래된 공연예술 장르로,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에는 지금의 k-pop보다 더 많은 인기를
▲ © 정연호기자 [문화=충남도민일보]오는 10월9일(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6 세계 명품 브랜드 대상'(대회장 주동담) 시상식이 열린다고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가 밝혔다. 창조경제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제품과 상품, 특산물 각 지역의 특색 행사나 축제, 인물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우리나라 제품을 국내외에 활성화,국제화 시켜 수출 증대와 관광객을 국내 유치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 한다는 목표를 정해 매년 추진하는 연례 행사이다. 추천대상은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조업체 제품과 요식업, 각 지역의 특산물,유기농제품,각 지자체의 특색 행사나 축제, 유명 배우,탤런트,가수등과 연예인, 유명 정치인, 유명 체육인, 유명한 전통 예술인,은행,각 단체, 협회, 언론사, 각 기업 등이 포함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상장과 명품을 인정한다는 명품인정패,흉장,푸짐한 부상이 수여된다.또한 수상자 모두와 회사를 인터뷰하여 인터뷰 기사와 광고를 '자랑스런 한국인 ' 책자에 실어 준다고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세계명품 브랜드 대상'시상식을 알리는 포스터 ©
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전 직원은 22일 아침 7시, 2016년 을지연습 비상소집에 응소했다고 밝혔다. 비상소집 후 직원들에게는 국가안보 체험의 일환으로 전투 비상식량이 아침 식사로 제공됐다. 도교육청은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연습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훈련은 ▲전시 전환절차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적 화학탄 대비 훈련 등 공무원의 비상사태 대비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어 진행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2016 을지연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하나된 국민이 최상의 안보라는 말을 새겨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출처 : 청주시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 비상대비 및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16 을지연습이 22일(월) 시작됐다고 청주시가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 상황을 가정해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민, 관, 군, 경이 하나가 돼 대응방법 및 절차를 연습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8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3박 4일간 전국에서 동시 실시된다. 을지연습 첫 날인 22일(월) 새벽에는 청주시 산하 전 직원이 불시에 소집됐다. 이날 비상발령 연락을 받은 시 산하 직원들은 시청과 4개 구청 광장에 모여 응소현황을 파악하는 등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오전 9시에는 시 산하 각 부서장 주관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시직제 임무교육이 펼쳐졌으며, 10시에는 행정기관 소산 이동 훈련이 이어졌다. 오후 2시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주재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이 실시됐다. 이 시장은 전시직제 및 창설기구 소관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오후 4시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주재로 전시 현안과제 토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청주국제공항 일대 피폭에 따른 기관별, 부서별, 분야별 종합대책을 논의하며 전시 현안과제와 대책
리얼미터 월간 정례 차기 대선주자 가상대결 8월 조사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반·문·안 3자, 반·문 양자, 반·안 양자 모두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3자대결] 반 40.0%(▲2.0%p) vs 문 31.6%(▼0.2%p) vs 안 17.2%(▼2.4%p) - 반기문, 文·安과 격차 벌리며 여전히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실시한 2016년 8월 월간 정례 차기 대선주자 반기문·문재인·안철수 3자대결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난달 7월 조사 대비 2.0%p 오른 40.0%,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0.2%p 소폭 하락한 31.6%로, 반 총장이 문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2.4%p 하락한 17.2%로 반 총장에는 22.8%p, 문 전 대표에는 14.4%p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없음/잘모름’은 11.2%. 반·문 두 후보 간 격차는 7월(6.2%p) 대비 2.2%p 벌어진 8.4%p, 반·안 두 후보 간 격차는 7월(18.4%p) 대비 4.4%p
국민 3명중 1명은 이번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으로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펜싱 박상영의 역전극을 꼽았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2016 리우 올림픽’이 막바지로 향해가는 가운데,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과 관련해 감동적인 사건이나 장면을 물어본 결과, ‘펜싱 박상영의 역전극’이 35.2%로 가장 감동적인 순간 1위로 꼽혔고, 다음으로 ‘양궁 최초 전종목 금메달(21.6%)’이 2위, ‘레슬링 김현우 태극기 큰절(12.4%)’이 3위로 나타났다. 이어 ‘진종오 사격 3연패(7.5%)’, ‘남북선수 셀카(7.1%)’가 각각 4위와 5위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16.2%. 연령별로는 60세 이상(1위 양궁 최초 전종목 금메달 38.4%, 2위 펜싱 박상영의 역전극 24.0%)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펜싱 박상영의 역전극’이 1위로 나타났는데, 30대(1위 펜싱 박상영의 역전극 44.7%, 2위 양궁 최초 전종목 금메달 13.3%)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38.4%, 16.5%), 50대(31.5%, 29.4%) 순으로 높았다. 한편 20
2016년 8월12일 오전10시 광명 하안동에서 자신들의 집으로 들어가려는 유치권자와 장애인협회지부 장애자50여명과 막으려는 토지주의 직원들과 경찰병력이 대치했다. 현장에서 재물손괴와 폭력으로 장애인 2명을 현장범으로 경찰은 현장 체포했다. 토지주는 1달 전부터 그린벨트의 땅 입구에 불법으로 컨테이너박스를 울타리처럼 세워 거주자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한달여의 시간이 흐르면서 유치권자들은 출구쪽 강제진입을 하면서 이날 충돌이 일어났다. 불법 컨테이너박스로 펜스를 칠 때 생기는 충돌은 폭력과 폭행이외에 법적조치가 불확실하다. 일단 사유지에서는 불법 컨테이너박스라도 토지주의 소유이기 때문에 강제로 이곳을 들어가기 위해 파손한다면 제물손괴죄에 해당된다는 것이 광명 경찰서측의 입장이다. 유치권자 김모(59년생)씨의 입장입니다. “토주주인 정모(56년생)씨의 그당시대리인 장모(60년생)씨 저에게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면 그에 따른 노력의 결과를 주겠다는 이면계 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우리가 그 곳에 사는 16년 동안 그 땅에 있는 논과 밭이 없어지고 , 우리가 그 곳에 삶으로써 토지주가 원하던 대로 버스공영주차장에 수용되려던 계획도 무산되었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