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은 28일 상임부회장에 현 이승재 사무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창건 회장은“23년간 정통 언론단체로 자리 매김해온 한신방의 상임부회장에 이승재 현 사무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재 상임 부회장은 통신사 뉴스1 부장을 거쳐 브레이크뉴스인천 대표를 역임했으며 2013년 한신방 사무국장으로 취임 2014년 사무총장으로 선임됐고 28일 상임부회장에 임명됐다. 이승재 상임부회장은 "한신방 사무총장으로서의 책임도 막중한 가운데 이번에 상임부회장의 중책을 함께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언론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신방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SNS기자연합회 명예회장인 이승재 상임부회장은 2015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휴먼네트워크사업단 홍보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 홍보위원, 글로벌크리에이터협회 석좌교수,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충남도민일보]우리나라의 공무원 한 명을 유지하기 위해 지출되는 연평균 비용이 1억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재직기간 28년임을 감안하면 공무원 한 명에게 30억원이 넘는 세금이 지출되는 셈이다. 또 공무원연금과 복지포인트 등을 감안한 실질 평균연봉(퇴직금 제외)은 8853만원으로 연말정산을 하는 전체 근로자의 상위 7%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정부가 해마다 발표하는 공무원 기준소득월액과 서울시 중구청의 2017년 사업예산서 등을 바탕으로 추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올해 공무원 기준소득월액 평균액 510만원을 기준으로 계산한 평균연봉 6120만원에다 공식수당 외 복리후생적 비용, 공적연금, 사회보험료, 기본경비 등을 합친 공무원 1인 유지 비용이 연평균 1억799만원(월 9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기준소득월액은 지난해 1년 동안 일한 전체 공무원(휴직자 제외)의 총소득(세전)을 12개월로 나눈 뒤 올해 인상분을 더해 계산한 금액으로, 기준소득월액은 말단 공무원부터 고위공무원까지, 각종 수당까지 포함해 산정한 것으로 공무원연금 기여금(부담액)과 수령액을 산출하는 기준
[충남도민일보]제이에스컨설팅 문재복 대표가 제11회 환경사랑 나라사랑을 위한 대한민국 환경문화페스티벌 및 환경문화예술제에서 서울특별시장상(시장 박원순)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사무실에서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은 문 대표에게 서울특별시장 상장과 인증패를 대리 시상했다. 제이에스컨설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회사로서 부동산임대업을 담당하며 강남3구 빌딩거래를 전담하고 있다. 회사를 부동산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전시킨 문재복 대표는 말보다 실천을 앞세운 CEO로서 직원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청포대해수욕장번영회(회장 박승민)와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중앙회장 정원수)가 공동주최케레리 캐시(회장 박영종)은 충남 태안군 청포대해수욕장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6일간의 걸쳐 "2017 Korea Pop Festival"을 개최 한다고 11일(화) 오후 1시 우고스 레스토랑에서 발표회를 갖었다. "2017 Korea Pop Festival"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은 매일 “전설의 명곡”의 공연을 개최한다. 조항조, 박강성, 이은하, 홍서범, 어니언스 임창제, 노고지리, 별다섯, 사월과오월 등이 출연하는 이 공연은 가수 이재성의 진행으로 가수별로 60분의 쇼케이스로 진행된다. 향후 케이팝의 미래를 빛낼 신예들의 무대 “세컨투논 쇼”는 바시티, 에이데일리, 비타민엔젤, 홀릭스, 라리, 신현우, 유앤지, 아이시어, 프로스트, 아모르, 아이원, 더보이스, 캔도, Weab, 오비너스, 디아이피, 베이비부, 인스타 등 18그룹이 출연하여 미래 케이팝의 최고가 되는 열띤 모습을 보일 것이며. 가수 박세욱, 김가현이 진행을 맡는다. 국내가요 100년을 이어온 트로트의 대잔치 “추억의 가요무대”에는 박
▲ © 정연호기자 [충남도민일보=서울] 2017 (사)한국언론사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서울사대부고 동창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임원소개 ▲이사장/상임회장 인사말 ▲법인연학보고 ▲2016년도 법인감사보고 ▲정기총회 회의안건 상정처리로 진행됐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이사장(상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언론환경에 지대한 변화가 예상된다”며 “여기에 오신 여러분들이 막중한 책임감으로 각 분야에서 협회 발전을 위해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은 “협회 및 취재본부 각 분야 조직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하나씩 갖추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행사를 진행해 나갈 것인데 협회 발전을 위해 회원사들이 관심을 갖고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강영한 사무총장의 법인연혁보고 및 윤치영 감사의 2016년 법인감사보고 후 주요안건에 대한 상정처리가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6년도 협회 사업진행 승인의 건 ▲2016년도 협회 수지결산 승인의 건 ▲2017년도 협회 사업계획 승인의 건 ▲법인 등기이사 선임의 건 ▲비등기이사 위촉 관련의 건 등의 사안에 대해 승인이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오는 6월 30일 오후2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맞아 각 부문별 수상자들을 최종 심사하여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전지협 사무처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수상자 명단 [지역신문대상] 관악저널(발행인 겸 대표 윤여천) [의정대상(국회의원)] 정진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김종희 국회의원(국민의당)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행정대상(광역단체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 [행정대상(기초단체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원경희 (여주시장) 남유진 (경북구미시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임우진(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이응용 (안양동안구청장) 성장현(용산구청장) 윤위영 (경북영덕군 부군수) [의정대상(광역의원)] 고준일 (세종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정호영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장 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최판술 (서울특별시의 의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원) 이공휘 (충
[충남도민일보]2017년 5월 26일부터 3일 동안 세계부동산연합회(FIABCI) 세계총회가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을 이루는 피레네산맥 동부에 위치한 안도라공화국(Principality of Andorra)에서 열렸다. 이 기간동안 각 지역사무국 회의, 이사회, FIABCI Council 회의 및 총회가 성황리에 집행되었다. FIABCI는 부동산지식, 정보, 국제거래를 원하는 전세계 부동산 관련 종사자들에게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국제 부동산 전문기구이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자문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NGO(비정부기구)이다. 28일 세계총회 2017~2018 아시아태평양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에서 세계부동산연맹(FIABCI)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이 회원국들의 압도적지지로 아·태지역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2017년 9월22일~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4차 아시아 태평양 부동산 회의(2017 APREC Busan, Korea)에 아시아태평양지역 챕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 약속을 받았다. 대만챕터 100명, 추가 20명, 인도네시아 100명(산업 시찰단 동시 참가의사 표명), 싱가폴 10명, 필리핀 25~30명, 미국 40명(하와이 추가20명)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전문가의 충분한 검토나 자문이 없다면 ‘제 2의 4대강 사업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공정책시민감시단(총재 강세호)은 5일 성명서를 내고 “충분한 검토를 거쳐야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치매국가책임제’를 6월말까지 결정해 시행하겠다는 계획에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요양보호사 수급 대책 없고 3~40년 치매 비용 부담 크다 공공정책시민감시단은 “치매에 대한 치료는 아직 약물을 통해서 치매라는 질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할 뿐"이라면서 "실제로는 이 약물에 대한 효과와 부작용 등 치매환자의 상태에 대한 관찰과 일상생활을 안전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에게 익숙한 가족과 주거공간을 가능한 한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치매환자를 보살핌으로써 치매환자의 사람다운 삶의 질이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못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치매 전담센터를 늘려 일반적 치매환자들이 쉽게 이용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약물에 의한 의학적 치료는 약 처방에 국한되며 장기요양 측면에서 보면, 치매안심병원을 대폭 만
[충남=충남도민일보]미스그랜드코리아(DMZ 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 대구‧경북지역 예심이 5월 27일 대구 앰배서더 노보텔에서 열렸다. 이날 예심에선 참가자들이 자기소개, 체형심사, 장기자랑, 면접심사를 통해 본선대회 진출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7월 6일 개최되는 본선 대회에는 참가번호 2번 최혜진, 3번 박하영, 7번 김소나, 10번 손유진 11번 김다정 13번 강지수, 19번 이엄지씨 까지 총7명의 후보가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본선에 진출한 후보자들은 6월 24일 예비소집을 갖고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TV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한 캠프그리브스와 양주아트시티리조트에서 합숙이후 7월 6일 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진출자들은 합숙 기간중 스피치, 군무, 워킹의 교육과 기업체 방문을 하게된다. 또한, 임진각 관광지와 평화누리공원등을 견학하고 평화 캠페인 활동을 통해 DMZ 주요 관광명소 홍보에도 나서게 된다. 미스그랜드코리아 대회우승자는 비폭력과 세계평화를 모토로 하는 2017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미스그랜드
[충남도민일보](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단장 김원배) 창단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서울사대부고 동창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 박종운 중앙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소속 언론인들 및 산하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원들이 참여했다.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 이인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예술단은 단순한 단체가 아니라 언론사 소속의 공공 예술단으로서 전문공연을 위주로 갈 것”이라며 “모두의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임덕기 상임고문 또한 “처음에는 미약할 수도 있지만 성경에서 나온 대로 나중에는 커다란 예술단이 돼있을 것”이라며 “언론인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단 안복례 후원회장은 “많이 봐서 익숙한 분들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모두 반갑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예술단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은 예술단 임원선출 및 명단을 발표하며 “숭고한 뜻을 가진 예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생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협회 소속
[충남도민일보]특수활동비가 본래 예산편성 취지와는 다르게 기관운영 경비 등에 ‘마구’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015년 특수활동비 편성 현황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특수활동비는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및 사건수사, 기타 이에 준하는 국정수행 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라고 정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목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25일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특수활동비가 남용되는 많은 사례 중 법무부의 경우 △연구활동비 △법률지원비 △범죄수사활동비 △수사활동비 △자료수집활동비 △직무활동비 △업무지원활동비 △체류외국인동향조사 △국민생활침해단속비 등을 꼽았다. 국회의 경우는 △위원회활동지원 △입법활동지원 △입법 및 정책개발 등에, 국세청은 △역외탈세대응활동 △세무조사반 활동비 등에 각각 특수활동비가 편성되었다. 이 밖에 감사원, 국무조정실, 대법원,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도 △국정수행활동 △주요시책 실태점검 △자문위원 지원 등의 명목으로 특수활동비가 편성되었다. 특수활동비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정원은 2015년의 경우 70억이 더 증가한 4782억원이 편성되었으나 납세자연맹
[충남도민일보]전국 최초로 전·현직 기자들을 위한 상조서비스가 조직과 시스템을 갖추고 출범했다. 한국언론인상조클럽(회장 이승재, 인천 부평구 소재)은 11일 (사)대한장례인협회(회장 이상재)와 언론인을 위한 상조서비스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대한장례인협회 사무실에서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은 언론인들에게 존엄한 장례를 치르도록 지원해 따뜻한 나눔을 느끼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타 상조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한국언론인상조클럽을 통해 장례를 진행하면 표준 장례서비스를 지원한다. 장례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 언론인들의 영생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자격은 회원 가입 후 사망일 현재 1년 이상 계속해 언론사에 근무한 자로 사망자, 배우자, 직계가족 등이다. 특히 언론사에 10년 이상 근무한자 중, 언론 발전에 현격한 공적이 있는 자는 양측이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 시설 사용료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고령자 가족 등 장례지원이 필요한 사회소외계층에 대해 장례의전에 필요한 용품과 인력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한국언론인상조클럽 이승재 회장은“대한민국의 직필정론을 이끌어온 언
[충남도민일보]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S&HRA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소년 대상의 ‘제 5기 청소년 인성교육 강사과정’이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으로 ▲아동청소년 성장 이해 ▲학습자와의 소통을 위한 행동유형 진단 ▲아동청소년 대상 교수설계 ▲청소년 인성교육의 심리 및 특성 ▲창의적 인성교육 지도방법 ▲아동청소년 심리 및 성장 이해 ▲학습자와의 소통을 위한 행동유형 진단 ▲아동청소년 대상 교수설계 ▲강의 스킬 역량 UP ▲긍정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미지메이킹 및 스팟 기법 ▲실습 및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인성교육진흥법은 지난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해 2015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8대 기본 핵심덕목중 정직·책임·존중과 배려·소통·협력·효·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초·중·고 학생 610여 만명과 교사 49만 여명은 인성교육 관련 연수를 일정 시간 이수해야 하며, 사범대학이나 교육대학 등 교원 양성기관 역시 인성교육 과목을 필수로 개설해 운영해야 한다. 이번 교육과정의 수료자에게는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교육부 인증 ‘인성교육 강사 자격증’을 발급된다. 한편 ‘제 5기 청소년 인성교육 강사
[서울=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자생적 시민의 모임인 ‘장기요양백만인클럽’은 1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공공정책시민감시단(총재 강세호), 한장협(회장 방병관), 전재연(대표 김복수), 지역시설협회, 이부 법정단체 회원연합 공동주관으로 제1회 장기요양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촛불문화제에서는 ‘민영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재무회계규칙 획일적 강제적용, 종사자 인건비 비율 적용 등의 안을 확정하고자 하는 보건복지부의 야만적 공산당식 행정 조치에 대해 규탄하며 대선정국에 임한 정치권 및 대선후보에게 장기요양인이 처한 실상을 밝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선언문이 발표됐다. 앞서 장기요양기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6년 5월 29일 열린 19대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장기요양기관에 대하여 재무회계규칙 등을 적용토록 하는 법안이 통과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장기요양기관들은 이 법안이 위헌이라는 주장을 끊임없이 하였고, 법통과 후에는 위헌소송을 제기해 놓은 상태이다. 이들 장기요양인들이 반발하고 있는 이유는 “▲국가가 민간사업자들에게 영리를 추구할 수 있다고 선전하여 사회서비스사업(장기요이양사업)에 진입하게 한 후, 어느 정도 인프라 구
[서울=충남도민일보]보건복지부가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공공기관에 적용되는 재무회계규칙을 적용하려고 하는 가운데 민영장기요양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공익적 장기요양기관에 적용해야 할 규칙을 민영장기요양기관에게 강제 적용하는 것은 헌법정신에 위배될 뿐 아니라 세계적인 행정 추세인 탈규제의 방향에도 어긋나는 공산주의적 낙후 복지 행정의 일면이라는 이유에서다. ‘민영의 수익성 보장’ 담긴 별도의 민영회계규칙 만들라 민영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가족, 보호자들을 포함하는 장기요양인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제1회 장기요양촛불문화제를 통해 보건복지부를 강하게 성토하면서 대선후보에게 요구하는 선언문을 채택했다. 장기요양인백만인클럽(수석회장 이정환)이 주최하고, 공공정책시민감시단(총재 강세호)이 주관한 이 날 행사는 2008년 7월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실시되고 처음으로 장기요양기관 관련된 모든 기관장, 종사자, 보호자, 가족들이 함께 모였다. 이와 함께 일부 법정단체를 제외하고 모든 단체, 협회, 지역시설협회가 참석하면서 범시민문화제로서의 의미가 컸다. 이날 모임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대신하여 보건복지부 상임위원인 전현
▲ 자유한국당 경선 후보인 홍준표 경남지사가 영남지역에서 지지율 20%대를 돌파했다. 23일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한 영남지역 대선 여론조사(21~22일)에 따르면 홍준표 지사는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등 5자 대립에서 20.0%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이 조사에서 홍준표 지사는 50대에서 30.0%, 50대 이상에서 43.5%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특히 PK 지역에서 20.1%를 얻어 2위를 기록했고, TK 지역에서도 19.8%를 얻어 20%에 육박했다. 그 동안 PK 지역에서 10%대의 지지율을 보였던 홍준표 지사는 지난 18일 대선 출마 선언 후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물은 결과 홍준표 경남지사가 25.0%로 1위를 차지했고 김진태 의원(4.0%), 이인제 전 의원(3.9%), 김관용 경북지사(3.7%) 순으로 뒤를 이었다. 홍준표 지사만이 유의미한 지지율을 보였을 뿐 나머지 후보들은 아직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 조사는 지난 21~22일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62%)과 무선전화면접(38%)을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