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원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두 번째 무대로 청소년 오케스트라 ‘올키즈스트라 아산’의 ‘제8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0일 음봉어울샘 도서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키즈스트라 아산’은 아산시가 충청남도와 함께 2022년부터 추진 해온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꾸준히 선정돼 온 ‘함께해유사회적협동조합’의 대표사업이다. ‘함께해유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아산시 교육청소년과와 음봉어울샘도서관의 협조로 원활하게 추진됐다. 특히 음봉어울샘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금요일 저녁에 이뤄진 관악 오케스트라는 북카페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적절한 무대조명이 함께해 더욱 완성도가 높은 무대였다. 무대는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앙상블, 올키즈스트라관악단 공연(7곡, 지휘자:이중호)으로 한 시간가량 진행됐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27명을 포함해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관악단은 이날 계단식 무대에 앉아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호른, 유포늄 7종의 관악기가 만들어내는 아름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아산시 시민로 405번길 6-5)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에는 아산시 시의회,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온양6동 주민협의체, 아산시 활성화 연대(도시재생 관계기관)가 참석했다. 보고회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및 거점시설 운영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조직화한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활동과 거버넌스(관계기관 네트워크) 운영 전시, 거점공간 활성화 체험 프로그램, 주민동아리 다듬이 난타 및 앙상블 공연, 주민문화마켓(바자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문화마켓(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은 온양1동 지역 사회공헌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박태규 미래도시관리사업소장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주민과 도시재생 주민공동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양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아산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위촉식(추가모집) 및 제3차 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한 위원은 총 8명으로 전환, 도로, 법제, 정책, 농축산, 폐기물 등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위한 부문별 전문가를 공개모집으로 선발했다. 한편 기존 위원회는 올해 6월 위촉했으며 아산시의원,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 환경단체, 시민사회단체, 관련 분야 사업 종사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 이후 참석 위원들은 ‘아산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진행사항을 청취하고 종합 토론을 진행했으며, 탄소중립 선도 모델이 되기 위해 반영돼야 할 각종 탄소중립 기술 및 정책들을 제시하고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피부로 느껴지는 단계로 모두가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중대 과제”라고 강조하며, “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아산시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서를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전달했다. 아산시는 지역의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계획의 수립・시행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선정했다.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김혁중 센터장을 중심으로 25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26년도까지 아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핵심사업, 탄소중립 시민실천 및 교육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아산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수출규모 및 무역수지가 14년 연속 1위인 도시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미국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국제사회 탄소중립 규제에 대응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장 온실가스 저감 컨설팅 및 대응 방안 마련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아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을 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0일 온양제일호텔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 및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의 다짐을 새롭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부 성과공유회에서는 2023년 선정되어 2024년 추진된 주요 사업들의 결과를 발표하며 그 성과를 공유했다. ▲장애인 재활승마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학교 주변 바닥 신호등 설치 등 총 9건의 사업이 추진됐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사업들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보였다. 이어진 2부 위촉식에서는 새롭게 선발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기존 위원들과 함께 앞으로 2년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사업을 선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보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0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이창수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 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한 노사민정상생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 및 모범 외국인 노동자 시상식, 산업안전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성과 및 우수사례 보고, 중대재해예방 공동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업안전 위험성평가 우수기업 3곳(세명테크 아산공장, 효림이엔아이 아산공장, 디에스씨 아산공장)을 선정해 산업안전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에 노사민정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그동안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고용 및 일자리 문제에 대한 노사상생과 협력의 길을 찾고자 사회적 대화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는 ▲착한일터 우수사업장 발굴 ▲영세사업장 인사노무 컨설팅 ▲취약계층을 위한 심리치유사업 ▲산업안전 위험성 평가 등 각종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행복키움추진단 활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50여 명의 참석자가 함께했으며, 공로자들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또한 지난 1년간의 활동 영상을 통해 행복키움추진단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장일권 민간단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헌신적으로 이웃을 돌봐주신 단원분들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온양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2024년을 마무리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키움추진단 및 후원자분들이 참석했으며 행복키움 활성화 유공자 표창 및 저소득가정 아동 장학금 전달, 행복키움 활동영상 및 활동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박희성 단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신창면 복지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추진단원과 후원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지민영 면장은 “신창면 지역복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단원분들과 후원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하나가 되어 그늘없는 신창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동수 치과 의원은 지난 19일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동수 치과 의원은 2011년부터 기부를 시작하여 올해로 14번째이고 누적 기부액은 7,000만 원에 이른다. 이동수 원장은 “저의 작은 정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꿈과 희망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어려운 중에도 꾸준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성금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를 위한 지역복지사업으로 배분되어 긴급생계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지역의 문화예술 및 돌봄 공동의 노력을 도모하고자 아산효요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양5동 주민자치회와 아산효요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문화 교류 활동, 평생 및 지속 교육을 위한 협력, 문화예술·돌봄·인권교육 등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미숙 아산효요양원 대표는 “지역공동체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며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활동 연계 및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달중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관내 시설의 활용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온양5동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 복리증진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아산시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1,000개(40개입, 25박스)를 기부했다. 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의 행복지수향상을 위해 힘써 왔으며 이번 후원도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받아 이루어졌다. 공단 관계자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복지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자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손정열 단장은 “배방읍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상 읍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배방읍도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온양침례교회로부터 라면 100박스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온양5동여성자원봉사단 단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철 목사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특히 2024년은 온양침례교회가 아산과 함께 걸어온 지 70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로서 더 사랑하고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매월 삼계탕을 직접 끓여 후원해 주신 김병철 목사님과 온양침례교회 교인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두가 행복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9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탕정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와 개인 등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두열 면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성금을 모아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모금액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엔마트 아산신창점은 지난 17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의 사랑의열매 희망2025나눔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엔마트 신창점은 2021년 신창면 남성리에 자리를 잡은 이후 지금까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 및 신창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공동모금회에 총3,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신창면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 제공, 신창면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장소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박희성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매년 신창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2024년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자, 복지이장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패 수여와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다양한 활동에 관한 성과가 발표됐으며,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의 성과들이 주목 받았다. 이에 행복키움지원사업과 나눔문화를 활성화 하는데 공이 큰 유공자 8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도고면 내 3개 학교(도고초, 도고온천초, 도고중)에서 행동이 방정한 학생 3명이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고윤재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 덕분에 한 해 동안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관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김도경, 김도연, 심민규, 심서현 어린이가 지난 19일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18상자, 햇반 6상자를 기부했다. 김도경 어린이는 “1년 동안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라면과 햇반을 구입해 기부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유정순 온양1동 동장은 “어린이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한 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라면과 햇반은 식사해결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도경, 김도연 어린이는 지난 2022년부터 심민규, 심서현 어린이는 2023년도부터 매년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