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26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관리 사업 ‘찾아가는 건강하DAY’를 실시했다.
사업은 매달 1회 진행될 예정이며, 건강 문제 발견 시 지역 의료 서비스를 연계하여 음봉면민의 건강문제를 조기 발견 및 예방하여 치료의 기회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 문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주민 A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달 복지관에서 직접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직접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