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 제8회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이 1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됐다. 나눔뉴스신문사와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나눔대상조직위원회와 스타저널이 공동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선 이동진 서울시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사회 각 분야에서 소외계층과 불우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개인 및 단체·기관 대표 26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대에 올랐다. 최종옥 대회조직위원장(나눔뉴스 상임대표)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나눔대상은 우리 사회에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처음 상을 제정한 이래, 지금까지 약 300여 명이 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향후 수상자들을 모시고 이웃돕기 자선바자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내빈으로 참석한 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축사에서 “과거 청와대 춘추관장직을 놓고 가정에서 가족들을 돌보고 있을 때 ‘제5회 나눔대상’을 받게 되었고, 이후 모든 일이 잘 풀리면서 국회의원이 되고, 경실련이 선정한 ‘우수 국회의원 1등’, 언론사협회가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 대상’도 받았다”며 “이러한 좋은 기운이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도 함께하길 바란다”
▲ © 정연호기자 [사회=충남도민일보] 대전․충남․세종지역을 수호하는 육군 제32보병사단(사단장 소장 이정기)은 2일 세종시에 위치한 사단사령부 대연병장에서 6.25전쟁에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운 고, 이춘섭 예비역 대위의 미망인 허봉연(82세)님을 부대로 초청하여 금성화랑무공훈장을 전수 했다. 고, 이춘섭 예비역 대위는 1948년 12월 18일 입대하여 낙동강지구 전투 등 6.25전쟁 간 각종 전투에서 많은 전공을 세웠으며, 1953년 7월 18일 갑종장교 49기로 임관하여 군복무를 하다가 1960년 12월 31일 전역하였다. 고, 이춘섭 선배전우님은 60여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수상 하였다. 무공훈장 전수식에는 아들 이도연(우송대학교 행정실장, 예비역 소령), 딸 이영숙씨가 함께 참석하였으며, 사단장병 500여명이 참석하여 선배전우님의 무공훈장 수상을 축하했다. 이정기 사단장은 전수식에서 “누란의 위기에 처한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선배전우님의 얼을 이어받아 조국을 수호하는 믿음직한 백룡부대원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사단은 육군에서 추진하는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선배전우님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지난 1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거행된 ‘제2회 2013 대한민국 모범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덕성산업(주) 유건수 대표는 문화관광부문 우수 기업인으로 선정돼 수상(국회 안전행정위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서경일보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기업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선 유건수 대표를 비롯해 총 24명의 우수 기업인들이 수상자로 시상대에 올랐다. 덕성산업주식회사는 건설용 리프트, A/S, 설치, 해체, 임대 전문업체이다
지난17일(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2013 대한민국 우수모범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광주은행 화순 문병균지점장이 정보보안 우수 기업인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서경일보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기업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선 문병균지점장을 비롯해 총 24명의 우수 기업인들이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광주은행 문병균 지점장은 인사말에서 “더욱더 노력하는 금융인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문지점장은 곧은 성품으로 매사에 일처리가 꼼꼼하기로 정평이 자자하며 직원들의 크고 작은 애경사를 일일이 챙길 만큼 세심하고 자상한 지점장이라고 직원들은 말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
▲ © 정연호기자 국민누구나 가을이 되면 한 번쯤은 낙엽을 밟기 위해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이다. 그러나 최근 남이섬에 관광객들이 붐비는 가운데 음식점의 불친절로 인해 관광객과 식당주인과의 시비로 남이섬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특히 연인과 친구와 거닐면서 누구나 먹 거리를 찾는 식당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언성이 오가는 등의 불친절로 인해 지나는 관광객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남이섬에 관리가 더욱더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지난 2일 남이섬을 찾은 한 단체관광객들이 섬 내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식사 중 동동주를 시켰는데 보기에도 너무 진하지가 않고 맛을 봐도 싱거워서 교환을 요구했으나 여주인은 “교환이나 반품이 않된다”는 말에 서로 의견충돌이 일어났다는 것. 관광객 김모(서울·남)씨는 “음식점 여주인은 이곳 식당은 여자고객들이 많아 동동주를 연하게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며 “반품은 절대 않된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또 “여주인에게 동동주 제조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허가는 있느냐는 질문에 답이 없어 남이섬 관계자에게
[서산=충남도민일보]충남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같은 조직원간 세력 다툼을 위해 흉기를 이용하여 집단폭력행위를 행사하고 불법 게임장 운영 및 보험 사기를 통하여 수천만을 편취 및 갈취한 태안 지역 조직폭력배 원모(33세, 남)씨등 일당 29명을 검거하고 4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서산경찰은 민생‧법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관내 조직폭력배의 동향을 살피던 중 조직내 세력 다툼이 발생하였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들의 동태를 5개월간 추적 및 관련 증거를 확보하여 검거작전을 펼쳐 경찰의 수사를 눈치채고 달아난 피의자들을 끈질긴 추적 끝에 전원 검거했다. 경찰 조사결과 00조직폭력배는 세력을 키우기 위해 최근 신진세력을 대거 영입하여 활동 중 조직내 신‧구세력간 마찰이 생기기 시작했고, 원00(33세, 남)을 중심으로 신진세력들이 필요 없는 선배 조직원들을 제거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2010년 5월경 새벽. 회칼, 야구방망이, 목검 등 흉기를 들고 선배조직원에 집에 침입 하여 잠을 자고 있던 선배 조직원을 집단폭행하고, 양 아킬레스 건을 절단하는 등 중상해를 가하고 점차 자신들의 세력화를 추진하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이후 원00(33
[천안=충남도민일보]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재입북 기도 탈북자는 먼저 탈북하여 국내 체류 중이던 동생의 권유로 2011. 10.경 국내로 입국 이후 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에 몰입되어 북한의 사회체제가 대한민국의 체제보다 우월하다는 신념을 갖고 약 2년간에 걸쳐 재입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정착지원금, 주거지원금, 취업장려금, 기초자치단체의 탈북자 지원금 등 지원금 합계 약 2,000만원 및 국내 신용카드사 등의 대출금 약 1,100만원을 재입북 자금으로 준비했다. 특히, 약 1,300만원은 북한 체류 가족에게 송금했고, 약 120만원은 소지하고 있었으며,나머지는 재입북시 지참할 가전제품 등을 구매하여 중국에 미리 송부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한편, 국내 입국 이후 탈북자들의 정착 등을 위한 하나원 교육 과정 중에도 김일성 뺏지 2개 등을 철저히 은닉하여 현재까지 소지하고 있었고, 재입북을 위해 스스로 인공기 그림을 만들어 소지하고 있는 등 지금도 김일성 부자를 숭배하고 북한 체제를 옹호하고 있었다.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11일 특별한 레일데이를 맞이하여 대전역 맞이방에서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고 품격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레일모양의 룰렛 게임(“레일을 돌리세요!”)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 증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공연은 그 동안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감미로운 아카펠라의 음성과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 분위기의 팝 음악으로 고객들에게 코레일의 고 품격 문화공연을 선물했다. 김인호 본부장은 “레일데이의 진정한 의미와 즐거움이 널리 전파되기 바라며, 앞으로 철도만의 특색 있는 문화마케팅으로 철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친근한 기업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충남도민일보]천연기념물 제271호 서울시 보호수53호로 지정된 강감찬 장군 굴참나무 당산제가 3일 서울시 관악산 은천사(주지 상산)에서 열렸다. 굴참나무는 고려 때 강감찬 장군이 이곳을 지나면서 자신이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꽃아 놓았는데 그것이 자란 것이 이 나무라는 설화가 있다. 1200년된 굴참나무 당산제는 관악산 은천사에서 매년 20년 넘게 10월 초하루와 정월대보름 2회에 걸처 지내고 있다. 옛날 과거시험보거나 승진 나라의 평화기원 ,병, 농사, 풍요로운 곡식이 잘되기 위해 동네 주민들이 쌀을 걷어 당산제를 지내 왔는데 지금에 와서는 지역이 도시화 되면서 주민들 대신 관악산 은천사에서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주민 최모씨는 은천사는 강감찬 장군 별장이라는 유래가 있다고 하며, 또 6.25때 중공군이 추위에 굴참나무 가지를 잘라 불을 피웠는데 아침에 보니 중공군이 모두 죽어 있는 걸 직접 보았다 했다. 지금도 주민들이 사업과 승진 건강 등 기도를 위해 은천사에 들려 상산스님과 강감찬 장군 굴참나무 유래를 들으며 굴참나무에 기도하여 소원을 빌고 있다. 은천사에 있는 굴참나무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721-2번지. 나무높이17m 가슴높이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 광역수사대에서는 국립농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단속공무원과 공모하여 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둔갑 시키거나, 뻥튀기 원료 등으로 사용하는 가공용 쌀을 일반미로 속여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일당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중국산 쌀과 가공용 쌀 총 5,000여톤, 시가 103억원 상당을 불법으로 유통시킨 주범 조모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일당 36명을 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 달아난 피의자 3명에 대해서도 추적 중에 있습니다. 특히, 쌀 유통을 지도·단속하는 국립농수산물품질관리원 기동단속팀장이 공모하여, 중국쌀 108톤을 수입업체로부터 매입한 후 일반미로 둔갑, 불법 유통시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에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미곡처리장(RPC)과 양곡 유통 판매시설을 운영하며 무자료 중국 쌀과 뻥튀기 제조용 쌀인 2006년산 구곡인 가공미를 저가에 빼돌린 뒤 일반 쌀과 혼합한 후, “아침 맑은 쌀”, “농부의 땀” 등의 브랜드로 출시하여 대형 마트를 포함한 시중 양곡 업체에 판매를 하였고, 심지어 쌀의 생산연도, 품종 등 표시사항을 허위 기재하여 불법 유통
[충남=충남도민일보] 대전·충남 지역의 아파트 불법개조가 성행하고 있지만 시·군·구의 단속인력 부족으로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3일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아파트 불법개조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3년 8월까지 전국적으로 5779건의 아파트 불법개조가 적발된 가운데 대전·충남 지역에서는 907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136건(37.0%)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었으며, 서울 909건(15.7%), 충남 582건(10.1%), 광주 406건(7.0%), 대전 325건(5.6%), 울산 259건(4.5%), 대구 255건(4.4%) 등 순이다. 연도별로는 2008년 567건, 2009년 610건, 2010년 1270건, 2011년 1231건, 2012년 1272건이 적발되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4년 새 122.7% 증가했다. 올해는 8월까지 829건이 적발되었다. 이 가운데 4060건이 시정명령, 고발, 이행 강제금 부과 등의 조치가 이루어 졌지만, 1719건(29.7%)은 아무런 조치가 없어 문제다. 특히, 불법을 적발하고도 아무런 조치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전의경 어머니회를 개최하여 그동안 어머니회 활동에 대한 노고에 감사하며, 민‧경 협력 치안 체제 구축과 대원 사기진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산서 전의경 어머니회 김근희 회장 등 7명이 지방청장 감사장을 수상하였으며, 전의경 어머니회 활성화 및 치안행정에 대한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하는 민‧경 화합의 장이 되었다. 또한, 어머니회원 모두가 의경 사기진작을 위해 더욱더 정성과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충남경찰청 전의경 어머니회는 1991년 처음 구성된 이래 대원 생일 파티, 사랑의 밥짓기 등 전의경 위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전의경 집회 및 행사에 참가하는 의경을 위하여 다과를 지원하는 등 친어머니와 같은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경찰 전의경 어머니회에서는 "사랑과 애정으로 대원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보살펴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의경복무중인 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 부여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 서천경찰서(서장 장권영)는지난 10. 28. 단기간에 13건의 보장성 보험에 집중 가입하고 형식적인 장기․반복 입원을 통해 보험사로부터 4억 5천여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검거된 방모씨는 2006년 1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고혈압․심장비대 등 특정질병 입원시 일당 최저 26만원~최고 96만원, 재해 입원시 17만원을 지급 보장하는 보장성 보험 13건을 집중 가입하고 피해 과장, 장기 입원보험금 지급제한 회피 등으로 입원한 후 보험사에 치료비, 입원비 등을 청구하여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가 일정한 직업이 없이 고급차를 소유하고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는 등 보험범죄가 의심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해부터 내사하여 왔다. 한편, 이번 보험범죄사범을 검거한 서천경찰서는 보험범죄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병․의원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지난 25일 충남지방경찰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4개 지방의료원과(천안, 공주, 서산, 홍성)『행려환자 등 안전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주취자, 정식착란자, 행려환자 등 응급구호 대상자의 안전확보와 응급실내 주취난동행위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위해 이뤄졌다.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13년 한해 동안(9월 기준) 만취 주취자, 정신착란자, 행려병자 1,198명을 보건의료기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들 응급구호 대상자에 대해서는 경찰관 직무집행법상(제 4조) 경찰관서나 보건의료기관에서 보호조치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경찰로서는 의료지식 부족 및 인권침해 우려 등으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2011년 응급의학과 전문의 총조사 자료에 의하면 응급전문의 394명 중 응급실에서 폭언과 폭행을 경험한 의사가 각각 318명(80.7%)과 197명(50%)에 달했고, 생명의 위혐을 느꼈다고 대답한 의사도 154명(39.1%)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응급실에서의 폭행실태가 심각한 실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행려환자 등 응급구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사회 각계 원로들의 모임인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는 오는 25일(금) 오전 7시30분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원로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포럼 세미나]를 개최 한다. 이번 포럼은 유 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초청하여 [국민행복과 안전행정]을 주제로 특별강연이 마련된다. 국가원로회의는 국민과 원로가 소통, 공감, 교류하는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을 2012년 10월에 설립하고. 이사장 정 근모, 회장 이 태섭을 비롯해 회원 350명으로 구성되어 세미나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가원로회의은 어떤곳? 국가원로회의는 1991년 7월 7일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도덕성회복 시국선언대회”를 계기로 전직 국무총리, 국회의장, 대학총장, 예비역장성, 언론계대표, 종교계대표 등 각계 애국원로들 33명이 탑골공원에서 제2의 3.1독립운동 정신으로 결성한 단체로 김재순, 김수한, 이만섭,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강영훈, 남덕우, 이현재, 정원식, 노재봉, 이한동 전 국무총리 등 350여 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충남=충남도민일보]논산경찰서(서장 김재훈)에서는사회적 약자인 시골 노인 등을 상대로 경찰관을 사칭 무작위로 전화하여 사용하는 통장에 보안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등으로 피해자를 속여 피해자로 하여금 대포통장으로 3,000만원을 이체케 하여 편취한 조직폭력배인 광주산양관광파 등과 연계된 보이스피싱 일당 국내총책, 대포통장 알선책, 인출책 등 8명을 사기등으로 인천, 광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검거하여 국내 총책 B모씨를 구속하고, 광주산양관광파 통장알선책 J모씨등 7명을 불구속했다. 피의자들은 국내총책, 인출책, 통장알선책, 등으로 불상의 중국 총책의 지시를 받는 등 각자 역할을 분담 공모하고, 통장 명의자들은 일정한 대가를 받고 알선책에게 양도했다는 것. 지난 6월 25일 오후 1시경 논산시 거주 피해자 H(당65세, 여)씨에게 불상의 중국 총책이 경찰관을 사칭하며 전화를 걸어 사용하는 통장에 보안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등으로 속여 대포통장으로 송금 받아 3,000만원을 이체 받아 인출하여 편취한 혐의다 박근혜 대통령은 제68회 경찰의 날 치사에서 경찰은 사회 약자들의 울타리가 돼야하며 보이스 피싱과 스미싱, 불법 사금융 등 신종 범죄들을 예방할 수 있도록 과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