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는 오는 12일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하늘에 대한 도전정신과 탐구의욕을 심어주기 위한 축제인 ‘제36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4’ 충남 서부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한다. 1979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축제로서, 제20전투비행단이 주관하는 충남서부지역 예선에는 약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모형항공기와 물로켓 비행실력을 겨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의 경연뿐만 아니라 멋진 군악대 공연과 의장대 시범, CCT 고공강하 시범, 군견 훈련 시범, 항공기·항공장구 및 무장전시, 장갑차 탑승 체험, 조종복 입고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현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추억의 70·80년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참가 학생들 및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스페이스 챌린지 대회는 자유비행(고무동력기, 글라이더)과 물로켓으로 나눠 기록과 정확도를 측정하여 우열을 다투는 경기지만 단순한 경쟁을 넘어서 대회에 참석하러온 참가학생들이 가족, 지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이정만)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습 폭력사범에 대해검찰시민위원회를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폭력사범 삼진아웃제를 적극 적용, 1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구공판했다고 밝혔다. 장애를 이유로 반복적으로 선처받고 재범한 지적장애인을, 검찰시민위원회 의견을 들어 불구속 기소 및 치료감호 청구했다. 특히, 처벌을 면할 뻔한 폭력전과 17범의 상습성 소명하여 검찰시민위원회 만장일치로 불구속 기소하고, 만취 상태에서 동네 식당을 돌아다니며 행패를 부린 상습 업무방해사범을, 보복이 두려워 신고 못한 추가 피해를 밝혀 구속하고, 치료비 등을 피해자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천안지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건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폭력 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의 체감 수준과 우려를 반영하여 적정한 검찰권 행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관내 폭력 근절․상호존중의 품격 있는 문화 정착에 힘쓸것"이라고 밝혀싿.
▲ © 정연호기자 [충남도민읿=정연호기자]새천안로타리클럽(회장 성기만)은 지난 28일 다가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가정에 도배를 지원했다. 새천안로타리클럽은 2013년 8월부터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행사 제4차 도배봉사다. 성기만 회장은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봄을 쾌적한 분위기에서 맞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28일 논산시 양촌면 소재 30대 지적 장애 여성 거주지 출입문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충남도와 15개시․군 합동으로 6월까지 충남 도내 거주하는 지적장애 여성 67가구에 대한 CCTV 설치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대 사회악의 하나로 주목되고 있는 성폭력 범죄 발생을 분석한 결과,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범죄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에 의한 것. 장애인 대상 성폭력은 장기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대처능력 부족과 신고의 어려움으로 성폭력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이유이다. 충남경찰청은 충남도와 협력하여 추진하는安心 CCTV 사업은 3月 한 달 간, 관내 고위험군 在家 지적장애 여성 거주지에 15개 시․군과 합동 방문하여 본인 및 보호자의 동의여부를 확인 후 CCTV 설치를 희망하는 67가구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올해 6月까지 희망 거주지에 대한 CCTV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류문화산업포럼은 지난 27일 오전 9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IT강국 대한민국, 한류의 미래를 이끈다’라는 주제로 ‘2014 국회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한류문화산업포럼 안대벽 회장은 기념사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언어소통 문제 해결 및 편리성 제공을 통해 한국 관광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재방문율을 높여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계기로 한류를 보다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학술포럼을 계기로 한류관광산업이 더욱 융성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대벽회장은 기념사에서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서면으로 인사말을 전한 신학용의원과 심윤조의원, 그리고 유일한 외국인 국회의원인 이자스민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은희(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의원은 “관광산업은 다양한 분야가 결합된 대표적인 융·복합 산업으로 창조경제의 성장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하지만 부족한 인프라와 빈약한 콘텐츠로 지적받는 대한민국 관광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기 위해서는 IT 기술과의 융합이 최우선”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를 통해 관광산업과 한류문화산업 발전에 좋은 아이디어와 전략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쳤다. 슬기정보시대의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4월 27일 7층 대회의실에서 박상용 청장과 각 과장, 경찰서장, 지방청 전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주요업무보고대회를 갖고 현장과 주민중심 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 ©정연호기자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과 여성안전 강화, 외국인 대포차 일제점검, 교통법규 위반 차량 블랙박스 신고 활성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등 세종과 충남 지역특성과 현장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차별화된 치안시책들이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박상용 청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국정 2년차를 맞아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정책을 차질 없이 뒷받침하고, 4대 사회악 근절 등 주민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할 시점이다”면서 “현장과 주민 중심의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복한 충남, 함께하는 충남경찰이라는 슬로건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충남경찰 가족 모두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발생한 5대범죄를 전년도와 비교하여 분석한 결과 973건 감소한 3,159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5대 범죄는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범죄를 일컫는데, 5대 범죄 모든 분야에서 발생이 감소하였고 특히 절도발생이 9백여건 감소하는 등 서민치안관련 예방활동에 주력한 성과를 보였다.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범죄발생지역 분석, 가용경찰력의 효율적 투입, 선제적 특별방범활동 등을 실시하여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충청남도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청장 주재 2014년 경비․교통경찰 워크숍이 20지방청 대강당에서 도내 경찰서 경비과장 등 경비․교통경찰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상용 충남경찰청장은 집회시위 관리, 조류독감의 차단활동 등에 고생한 경비경찰과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교통경찰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 6회 6․4지방선거에 대비한 선거치안 확보와 교황 방문에 대비한 완벽한 경호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세종 정부청사의 2단계 이전 완료에 따라 급증하는 집회시위 8월 교황 방문에 따른 성공적인 경호 계획 교통경찰의 청렴도 향상방안”을 위한 경비․교통경찰의 결의를 다졌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17일 충남경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제8기 인권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갖고 경찰 인권업무 추진 방향과 인권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권위원회 위원(위원장 장영달)들은 학계‧법조계‧시민단체 등 전문성을 고루 갖춘 11명의 인사들로 구성되어, 앞으로 1년 동안 법 집행현장 인권진단, 경찰 인권교육 등 국민의 인권보장과 경찰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상용 충남경찰청장은 “인권위원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의 인권을 최우선시하는 진정한 인권경찰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충남도민일보]경찰교육원(원장 정용선)은 치안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경찰관들의 애환과 위기극복 방안을 고심한 책 포돌아! 많이 힘들었니 를 출간했다. 이 책자는 경찰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합니다’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국민 안전과 사회 행복의 시작이 바로 ‘경찰관의 행복’일 수 있다는 시각으로부터 만들어진 책이라고 한다.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그동안 대국민 경찰활동에 모든 초점을 맞추었다면, 내부 경찰관을 향해 던진 시선의 변화는 자못 ‘신선하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책자는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제1편에서는 ‘부부가 가꾸는 행복’을, 제2편은 ‘자녀와 나누는 행복’을, 제3편에서는 ‘직장에서 행복 만들기’를, 제4편은 ‘나를 찾아 떠나는 행복 여행’을 담고 있다. 내용 전체가 경찰의 현장 이야기이며 동시에 행복을 향한 고심을 풀어내고 있다. 책에서의 질문처럼 과연 경찰관과 그 가정은 행복할까? 실제로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실에서 2012년에 경찰관 26,2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관 가운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이 30.7%에 달하고, 스트레스반응 고위험군 또한 20.2%에 달한다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유성기업 아산공장 앞에서 개최 예정인 시위버스 집회에 대해 평화집회는 최대한 보장하고 불법행위는 엄정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충남경찰은 대규모 인원 집결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등을 감안하여 집회 주최측에 신고된 인원과 내용에 대해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신고된 집회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집회 참가자의 공장 무단진입, 시설물 손괴, 주변도로 점거 및 경찰관 폭행 등 묵과할 수 없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경찰 경력, 장비를 사용하여 신속히 불법상태를 해소하고 현장검거를 통해 엄정 대처할 예정이다. 집회 종료 후에도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형사처벌하고 경찰의 인적·물적 피해 발생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여 민사책임까지 추궁하는 등 법질서를 존중하는 평화적 집회시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박상용 충남경찰청장은 “신고된 범위내에서 진행되는 평화적인 집회는 최대한 보장하겠지만 불법집회는 엄정대응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준법 시위문화 정착을 위해 합법촉진·불법필벌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돌아오는 부활절에도 하나 된 교회의 모습은 기대하기 힘들게 됐다. NCCK와 한교연은 합동으로 예배를 진행하지만 한기총은 여전히 NCCK와 대립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교단인 예장합동 측이 오는 부활절합동예배에 불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와 대조적인 설문 결과가 나왔다. 최근 CBS 조사에서 한국기독교의 주요교단들이 통합된 하나의 연합기구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통합된 연합기구 OK, 합동예배는 NO! 주요 교단 총회장과 기관 대표의 대부분이 ‘단일화 된 연합기구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부활절예배는 각 교단별로 진행하는 등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CBS가 최근 창사 60주년을 맞아 21개 주요 교단 총회장과 연합단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의 연합 목적’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CBS 조사 결과, '진보와 보수진영의 연합기구가 각각 존재하는 현실이 바람직한지'를 묻는 질문에 76.1%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바람직하다'는 반응은 19%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85.7%는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연합기구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주요 교단 총회장들 대부분이 하나의 연합기구
▲ © 정연호기자 대한적십자가충남지사목천협의회(회장황의진) 지난 10일 목천읍사무소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신입회원을 가입시켰다. 이자리에서 김영태 읍장은 "적십자 봉사회를 타 단체의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현재 AI가 확산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냇가에서 물고기 잡는 행위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AI확산의 원인이 되기때문에 당문간 자재해 줄것을 당부했다. 황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포근하고 따뜻한 햇살이 나는 이때 봉사하기 좋은날이며, 우리 회원들이 지속적인 봉사로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달 신입회원으로는 김영호,윤삼병,김옥순회원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최근 차량용 블랙박스가 일반화되면서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촬영해 신고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을 소유한 경찰관과 모범운전자등 교통 협력단체원의 신고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신고대상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끼어들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위반·갓길통행 등 과태료 처리가 가능한 사항으로 촬영(위반)한 날부터 7일 이내 경찰관은 경찰서 교통관리계에, 모범운전자나 일반시민은 사이버경찰청(http://www.police.go.kr - 좌측 상단 신고 민원포털)이나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에 신고·접수하면 된다. 우수 신고자들에게는 반기별 또는 연간 1회 평가하여 지방청장 표창 또는 각종 교통안전용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진=충남도민일보]충남당진서(서장 유제열)은, 불법수집한 개인정보 12만건을 돈벌이에 이용한 전화권유판매업체 대표 B씨(47세)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수사 결과 휴대폰 TM업자 A씨(47세)는 11년 3월부터 12년 6월까지 휴대폰 영업을 하며 고객들로부터 수집한 개인정보 4만 여건을 전화권유판매업체 대표 B씨에게 유출하고, 모생명 보험설계사 C씨(66세)는 고객들로부터 수집한 보험가입서류 등을 B씨에게 유출하고, 전화권유판매업체 대표 B씨는 이와 같이 넘겨받은 개인정보를 전화권유판매업을 하는데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화권유판매업체 대표 B씨는 10년 11월부터 14년 1월경까지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에 전화권유판매업 사무실을 차려 놓고 텔레마케터 18명을 고용하여 이들로 하여금 고객들을 속여 개인정보 8만 여건을 불법수집 했다. 또한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전국 노인 7,400여명을 상대로 일반 건강식품을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광고 하여 판매하는 수법으로 15억원 상당의 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모생명 보험설계사가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에 대해 보험대리점장 D씨(53세)를 개인정보 관리소홀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27일 오후 2시경 충남 태안군 안면읍 모펜션 객실에서 침대에 누워있던 피해자 곽모(여, 25세)를 노끈과 양손으로 목을 졸라 살해하고, 피해자의 아반떼 승용차를 절취하여 도주한 피의자 이모(남, 39세,)를 28일 새벽 3시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금암동 모모텔 에 은신중인 것을 검거했다. 피의자는 강남에 130억대 빌딩을 소유하고 홍콩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재력가처럼 행세하면서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가족들을 속였으나 거짓이 발각되자 지난해 2월 22일 예정되어 있던 상견례에 참석하지 않고 피해자를 태안 안면읍소재 모펜션으로 데려와 살해할 것을 마음먹고 인근에서 노끈 등을 구입하여 침대에서 잠자고 있던 피해자를 손으로 누르고 노끈으로 졸라 매어 경부압박질식 사망케한 혐의다. 피의자는 살해 후 피해자의 승용차를 이용 도주하여 군산을 거쳐 전주에서 은신중인 것을 전북청과 공조수사를 통하여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상세한 범행 동기 및 수단 등을 수사 중이고 구속영장을 신청예정이다.